장영 회계사 부부 UT에 50만불 기부

멜라니 우딘 토론토대 총장(가운데)과 함께한 장 회계사 부부.

장영 회계사와 부인 장은주 씨가 토론토대학교에 5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토론토대 출신인 장 회계사는 모교의 원주민 출신과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50만 달러를 내놓기로 했다.

장 회계사 측은 ‘진실과 화해의 날(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 30일)’을 맞아, 원주민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식민지화로 인한 권리와 기회의 박탈이 오늘날까지 미치고 있는 영향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기부 취지를 설명했다.

‘진실과 화해의 날’은 캐나다 연방정부가 과거 원주민 기숙학교의 어두운 역사를 기억하자는 뜻에서 2021년 지정했다.

장 회계사 부부의 기부는 향후 수년에 걸쳐 실행될 계획으로 전해졌다.

장 회계사는 한카자선재단의 창립 멤버로, 한인사회 기부활동에 앞장섰다.

부동산캐나다 편집부(reporter@krep.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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