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2024년 11월 05일 (화요일)
 
 
동영상 뉴스
 
 
김대억 목사 별세
애국지사사업회 은퇴목사회 등 이끌어애국지사기념사업회와 은퇴목사회 등을 이끌었던 김대억 목사가 3일 별세했다. 향년 83세.고 김 목사는 한국외국어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1971년 캐나다로 이민을 온 이후에는 토론토 틴데일신학대학에서 목회학 석사, 맥마스터대에서 신학석사학위를 받았다.교회 사역으로는 토론토 스데반(시온성) 장로교회, 버팔로 장로교회에서 섬긴 바 있다.한국에서는 공군장교로 복무했으며, 캐나다 이민국통역관, 온타리오 법정통역관, 토론토 한인교역자회장, 심장병어린이 후원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김 목사는 2014년부터 매주 '부동산캐나다'에 성경칼럼을 연재해 왔으며, 원고를 묶어 '성경에 나타난 전쟁과 사랑' 이야기를 한데 묶어 출간하기도 했다.특히 2010년부터는
"예술단체, 경제 성장과 문화적 자산 확충에 기여해”
조성훈 장관, 온타리오주 퀸즈파크에서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캐나다 오페라컴퍼니 그리고 캐나다 국립발레단과의 만남조성훈(Stan Cho) 온타리오주 문화관광게임부 장관은 10월31일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캐나다 오페라컴퍼니, 그리고 캐나다국립발레단이 참여하는 퀸즈파크 정책 홍보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온타리오 예술 인프라의 핵심을 담당하는 단체들이 지역 경제와 문화적 가치에 기여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역할을 강조하는 자리였다.조 장관은 “이들 예술단체는 온타리오의 예술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경제적 성장과 문화적 자산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온타리오 예술계의 영향력을 재확인하는 기회였으며, 예술이 지역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코스트코에서도 맥주 판매
온타리오 알콜 취급 면허 취득온타리오 코스트코에서도 맥주 등 취급 허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CTV뉴스에 따르면 코스트코를 비롯한 400여 대형 식료품 할인점에서 주류 취급 허가를 받았다.온타리오주 알콜 및 게임 위원회(AGCO)는 알콜판매 허가를 받은 식료품 중에는 코스트코 41개 지점도 포함됐다고 밝혔다.하지만 코스트코가 정확히 언제부터 맥주 판매를 시작할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이누이트 예술가들과 공동 전시회
오타와 한국문화원11월5일부터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11월5일부터 15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이강하미술관을 초청하여 <고향 그리고 또 다른 장소들, 오타와> 전시회를 개최한다.이강하미술관 이선 학예실장이 기획한 이번 전시는 지난 2년간 한국의 미술가 3인이 캐나다 누나부트 킨가이트 지역(케이프 도르셋)의 예술가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창작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집(home)’ 이라는 주제 아래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한국을 떠나 편도 5번의 비행기를 갈아타고서야 도착할 수 있는 극지방에서 작가들이 느끼는 ‘고향’에 대한 생각들, 그리고 그렇게 멀고도 먼 거리에 서로 떨어져서 살고 있지만 예술 창작 활동을 통해 한국과 캐나다의 작가들이 서로에 대하여 배우
"집권하면 100만 불 이하 부동산 sales tax 폐지할 것"
보수당 대표 온라인으로 공약 발표피에르 포이리에브(아래 사진) 연방보수당 대표는 "우리가 집권하면 100만 달러 미만으로 판매되는 신규주택에 대한 연방 판매세(sales tax)를 폐지하고 각 주에도 같은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28일 온라인 정책발표에서 "정부가 지나친 판매세에 부과하기 때문에 높은 주택가격에 부분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보수당은 이 새로운 법안이 시행되면 80만 달러짜리 주택 한 채의 가격을 4만 달러가량 낮추고 매년 3만 채의 주택건설을 추가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2022년 9월 보수당 대표가 된 이후 포이리에브는 2015년 트뤼도가 집권한 이후 국내 주택문제가 심각해졌다고 줄곧 주장했다.보수당은 최근 1년 가까이 연방
조성훈 장관, Windsor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375,000달러 지원 발표
"온타리오주 영화 산업 지원하게 돼 기뻐"조성훈 (Stan Cho) 온타리오주 문화관광게임부 장관은 지난 26일 아침 Windsor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의 20주년을 기념하여 올해 영화제를 위해 375,000달러 이상의 주정부 지원을 발표했다.WIFF는 지난 20년간 온타리오 영화 산업을 지원하고, 지역 인재를 세계에 선보이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조성훈 장관은 “온타리오주 영화 산업의 성장을 위해 WIFF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축제가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큰 영감을 주고, 온타리오 영화 인재들이 국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온타리오의 영화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전
뉴컨셉 한인부동산, ‘Century 21’로 복귀하며 재도약 다짐
11월부터… 조준상 회장 “고객서비스 강화 차원”캐나다 한인사회의 대표 부동산회사인 '로얄르페이지 뉴컨셉 한인부동산'이 11월부터 'Century 21'로 복귀하면서 재도약에 나선다.조준상 회장이 1989년 설립한 '뉴컨셉(NewConcept) 한인부동산'은 '센츄리(Century) 21'에 2014년까지 소속돼 있다가 로얄 르페이지(Royal LePage)로 간판을 바꿨다.친정이나 다름 없는 Century 21로 10년여 만에 돌아가는 것이다.Century 21은 1979년 캐나다 부동산업체에서 에이전트로 일을 시작했던 조준상 회장이 한인사회 부동산업계의 '거목'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닦은 곳이다.198
2026 학기부터 온주 의대에 유학생 안 받아
가정의 부족 해소 위해 의대생 지원도 확대온타리오주는 2026년 가을부터 의과대학에 유학생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25일 CTV에 따르면 온주는 의과대학 정원의 최소 95%는 온타리오 주민들을 위해 배정될 것이며, 나머지는 캐나다의 다른 지역에서 온 학생들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온타리오주는 가정의가 되기로 약속한 학생들을 위해 등록금 및 기타 교육비용 지원하는 프로그램도확대하고 있다.보조금 프로그램은 8,800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며 1,360명의 학부생에게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온타리오주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136만 명의 온타리오 주민들이 1차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온타리오가정의협회(Ontario College of Family Physicians)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