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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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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자선재단(KCCF)’ 활동 영역 넓힌다
워털루대 레니슨 칼리지에 장학금 6천달러 기부▲이광형 재단 부이사장(왼쪽 2번째부터), 장영 이사장, 레니슨 컬리지웬디플레(President), 코트 이건(Director)한카자선재단(KCCF, 이사장 장영)은 최근 원주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워털루대학교 레니슨 칼리지에 6,000달러를 기부했다.해당 장학금은 대학 내 원주민 학생들이 경제적, 사회적 한계를 극복하고 대학교육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이에 레니슨 칼리지 진실과 화해 위원회(Call to Action of the Truth and Reconciliation Committee)와 긴밀한 협력을 해왔다.이번 기부에 대해 레니슨 칼리지의 코트 이건 디렉터는 “캐나다의 미래에 보탬이 되는 매우 모범적인
“기후변화에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토론토생태희망연대 창립 1주년 기념행사 4월 2일 본보 후원 Leaside Gardens서 토론토생태희망연대(HNET: 대표 정필상)는 창립 1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2일(일) 오후 2시~5시 ‘기후변화-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기후위기의 현재와 미래,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삶의 여러 지혜 등을 나눈다.본 <한인뉴스 부동산캐나다>가 후원하는 이 행사의 장소는 토론토 Leaside Gardens(1073 Millwood Rd. 베이뷰 & 에글린턴).환경전문가 김신영 박사의 ‘기후변화,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온라인 강연, ‘우리집 솔라패널 설치하기’(정필립), ‘생활 속의 탄소감축&rsquo
타민족 커뮤니티 ‘한국문화체험’ 개최
토론토한인회관 28, 29일 이틀간▲지난해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는 타민족 커뮤니티와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8일(화)과 29일(수) ‘한국문화체험’을 개최한다.재외동포재단에서 지원하는 행사로 St. John Paul 가톨릭 세컨더리 스쿨 학생들을 한인회관에 초청해 한국의 음식, 놀이 및 의복 문화를 체험하게 한다. 테이블 매너, 젓가락 사용법, 전통놀이(딱지 만들기, 제기차기), 붕어빵, 달고나 등 길거리음식 만들기 등을 해본다.지난해 이 학교 9학년 학생 50명이 1차 체험행사를 가진바 있다. 당시 K-Pop과 K-드라마 등 미디어 속 한국문화를 경험하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학교측에서 더 많은 학생을 대상으로 해달라는 요청을 했다.따
성인장애인공동체, 새 보금자리서 새로운 도약
조찬모금 ‘2023 동행’ 4월 15일(토) 토론토한인회관지난 2019년에 열렸던 ‘동행’ 행사 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한재범)가 올해부터 새로운 장소인 노스욕 연합교회(255 Finch Ave. W.)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지난 4년간은 부분적인 모임만을 가져왔다.우선 조찬 모금회인 ‘2023 동행’을 오는 4월 15일(토) 오전 8시30분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 North York)에서 개최한다.매년 봄에 열던 행사였는데 코로나로 인해 멈췄다가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예년처럼 봉사자들이 직접 준비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후원 티켓 30달러. 광고나 일반 후원도 환영.매주
토론토한인회, 봄방학 문화캠프 진행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는 지난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봄방학을 기해 학생 문화체험캠프(20명)를 진행했다.매일 오전 9시 새천년건강체조를 시작으로, 직접 색칠한 탈을 쓰고 탈춤 추기, 전통악기 장구 배우기, 한국의 역사(3.1절), 서예 및 한지공예, 윷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외 다식, 붕어빵, 김밥, 만두, 김치 만들기, 태권도 특강(강 블랙벨트 마셜아트), 마지막 날에는 청백으로 나눠 미니 올림픽을 했다. 지도 김진주, 최 셀레리나, 송문형씨.<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토론토에 햄버거 전쟁. 미국 셰이크 섁(Shake Shack) 토론토 진출 선언
<토론토에 햄버거 전쟁>미국의 유명 햄버거 체인 셰이크 섁(Shake Shack) 토론토 진출 선언…내년에 토론토 본점 오픈 후 2035년까지 캐나다 전역에 35개 매장으로 확대 방침…지난 2001년 미국 뉴욕에서 길거리 핫도그 판매로 시작한 패스트푸드점으로 소비자 입맛에 맞는 메뉴 개발로 폭발 성장…미국의 패스트푸드점들이 대거 캐나다로 몰려오면서 캐나다 고유 브랜드들은 수성(守城)에 초긴장…https://www.kocannews.com/economy/6eadj23mzbe2nr3f9fpkrjkzngpd3l *<“집 팔고 모기지 갚으시오”>최근 기준금리와 모기지 상환 부담이 가중되면서 채무불이행자(default)도 속
음주운전측정, 집에까지 쫓아와서 요구해도 응해야
*<음주측정, 어디까지 허용될까?>온주 배리(Barrie)의 한 청년(20세), 지난 주말 자기차를 운전해 집에 도착 직후 일단의 경찰들이 집으로 들이닥쳐 다짜고짜 음주측정기를 들이대며 힘껏 불으라고 요구. 경찰은 “당신이 음주운전을 하는 것 같다는 OPP 신고가 접수됐다”고 간단히 설명…청년은 자신이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기에 순순히 측정에 응했고 결국 혈중알콜농도는 0으로…이에 경찰은 “다행이다. 음주운전은 워낙 위험해 이러는 것”이라며 악수를 청하고 돌아가…이와 관련, 음주측정을 집에까지 와서 해도 되느냐는 의문이 제기되지만 이는 합법사항…온주에서는 2018년부터 음주운전 처벌법이 대폭 강화돼 하시라도
외국인 이주노동자 착취하는 악덕업주 벌금폭탄
*<“외국인 노동자 착취 엄벌”>온주정부, 외국인 이주노동자의 여권과 서류 등을 압류한 채 착취를 일삼는 악덕업주들에 대한 벌금 대폭 상향…현행 일인당 250~1천불인 벌금을 10만~20만불로…온주 노동부 장관 “이주노동자들을 인간 이하로 취급하는 쓰레기같은(scumbag) 악덕업주들 도저히 용납 못해. 나와 노동부의 자리를 걸고 최우선적으로 이런 불법행위 근절할것” 다짐…최근 욕지역(York Region)에서 발견된 64명의 멕시코 노동자들의 돼지우리 같은 참상의 경우 최고 640만불의 벌금 폭탄 가능…https://www.kocannews.com/culture/e93cxw8s597lwhkyeh5lh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