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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24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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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정부, 그린벨트 개발계획 전면 철회
*<속보>온주정부, 그린벨트 개발계획 전면 철회…덕 포드 “나의 실수였다” 백기>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온타리오 그린벨트 개발계획 결국 백지화…개발업자에 막대한 특혜(83억불 이득) 안겨준 사실 드러나면서 빗발치는 반대여론에 굴복…덕 포드 온주총리 “여러분께 약속한다. 그린벨트에 손 안대겠다. 정말 죄송하다. 나의 실수였다. 너무 성급하게 추진했다” 확실한 백기투항. 야당을 비롯해 환경단체 등 각계의 거센 반발 가운데 주택장관 퇴진에 이어 개발업자와 떳떳치 못한 라스베이거스 여행을 다녀온 공공서비스장관까지 사퇴하면서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상황으로 몰려… https://www.kocannews.co
토론토한인합창단 ‘헨델의 ‘메시아’ 11월 4일 공연
24년간 활동한 상임지휘자 김훈모 박사 은퇴에 감사의 뜻 올해 창단 44주년을 맞은 토론토한인합창단(단장 장해웅)이 오는 11월 4일(토) 오후 7시 노스욕 메리디언 아트센터(Meridian Arts Centre)에서 공연한다.이번 음악회는 지난 24년 간 한인합창단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한 김훈모 박사의 은퇴를 축하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의미도 갖는다.한인합창단은 이날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Messiah)’를 연주할 예정이며, Sinfonia Toronto Orchestra가 협연한다.또 테너 로렌스 윌포드, 소프라노 베타니 호스트, 알토 에리카 아이리스, 베이스 마이클 은이비 씨 등 솔리스트 4명이 게스트로 참여한다.한인합창단은 작년 10월에는 Yorkminster Park B
토론토 한인사회 가을 대표행사 18회 평화마라톤 성료
장재혁씨 종합우승 영예…시니어.장애인 등 500여명 함께 어율려 제18회 평화마라톤(준비위원장 조준상)에서 장재혁(33)씨가 10km를 39분50초의 기록으로 주파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 주최로 지난 16일 서니브룩공원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는 5km 걷기 350명, 10km 달리기 92명이 참가했다. 평화마라톤에서 장재혁씨가 10km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여자부에선 델리아 챈(48·신상희)씨가 47분25초의 기록으로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화창한 날씨 속에 열린 이날 대회 참가자들은 가족들의 손을 잡고 뛰고 걸으면서 무르익는 가을을 만끽했다.준비운동에 이어 오전 9시께 10km 주자들이 먼저 출발한 후 시
토론토 로저스센터에 “Seoul, My Soul” 전광판
오세훈 서울시장 블루제이스 경기서 시구…서울 홍보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6일(토)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경기 시작에 앞서 시구(始球)를 했다.오 시장은 이날 등번호 ‘OH 5’가 새겨진 블루제이스의 하늘색 유니폼을 입고 구장에 등장했으며 블루제이스 소속 류현진 선수가 포수로 나서 오 시장의 시구를 받았다.세계도시연합체인 C40(Large Cities Climate Summit)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에 가는 길에 토론토를 방문한 오 시장은 시구 후 로저스센터에서 서울의 새 브랜드 슬로건인 “Seoul, My Soul”을 해외에서 처음으로 홍보했다.이어 토론토 한인사회인사
한인가을축제 9월30일 개최
추석 전통놀이 등 한인회관에서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는 추수의 계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30일(토)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에서 ‘2023 제3회 한인 가을축제’를 개최한다.올해 행사는 특히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양국의 우정을 축하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한인 가을축제에서는 ‘국립국악고등학교 소리누리예술단’이 특별 출연한다.아이들을 위한 윷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추석 전통놀이와 먹거리 장터에서의 음식 등은 고국의 추석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또한 먹거리 등 판매를 위한 부스설치 신청도 받는다. 테이블 1개 150달러, 2개는 250달러다. 부스 신청
광역토론토 개스값 급락, 2개월 만에 최저
*<“고맙다 개스값”>광역토론토(GTA)를 비롯한 캐나다 전국적으로 개스값 급락…GTA는 오늘(수) 리터당 8센트가 내려 2개월 만에 최저…내일(목) 또다시 2센트 내린 160.9 cent(s)/litre 고시…이틀새 10센트나 급락…국제 원유가격이 폭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휘발유 값이 내리는 이유는 정유사들이 연비에 차이가 나는 여름용 휘발유에서 겨울용 휘발유로(from summer gas to winter gas)로 전환하고 있기 때문…이런 추세는 잠시로, 10월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https://toronto.citynews.ca/2023/09/20/gta-toronto-gas-pr
캐나다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4%. 두달 연속 오름세…
*<속보: 캐나다 인플레이션 다시 고개>연방통계청(Statistics Canada) 발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4%로 전달의 3.3%에서 다시 상승세이자 두달 연속 오름세…주요인은 개스값으로 8월에만 4.6% 올라…식료품가격은 연간 6.9%가 올라 전달의 8.5%에 비해서는 진정세…특히 식료품가격은 7~8월 사이 0.4% 내려. 통계청 “연간 인플레는 다소 가파른 상승세이지만 월별로는 완만한 오름세” 분석…한편, 인플레 오름세에 따라 향후 중앙은행이 또 기준금리 올릴 가능성 대두…https://www.kocannews.com/economy/nhx2a7sa4kbk4yrbem76jlxt9x6t79*<
종이신문 설자리가 없다. 지역 신문들 잇달아 정간
*<종이신문 설자리가 없다>그동안 언론의 대명사로 독자들과 함께 해온 종이신문(newspaper)…하지만 시대의 변천에 따라 이젠 서서히 역사의 유물로 사라져가는 추세…중소 신문사는 말할 것도 없고 대형 언론사들도 살아남기 위해 통.폐합 등 안간힘…캐나다의 3대 언론사로 군림해온 토론토스타, 글로브앤메일, 내셔널포스트 등도 자구책 마련에 전전. 지난주 토론토스타 자회사인 Metroland Media Group이 전국의 지역신문 71개사의 종이신문 발행을 중단키로 발표…이어 오늘(월)은 퀘벡주의 언론사 Metro Media가 파산보호 신청 발표…온라인 미디어 등장에 따라 종이신문은 급감하는 광고수입에 갈수록 설자리 없어져…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