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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加 시중은행 소비자들에게 수수료 과다하게 청구"
North Economics 비교보고서 "영국 호주보다 훨씬 더 많아"5대 은행 78억 달러 초과수입 가져가기도캐나다인들은 연간 수십억 달러의 은행 수수료를 과도하게 부담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최근 연방정부가 은행 수수료 인하를 추진하는 가운데 컨설팅업체 노스 이코노믹스(North Economics)는 5대 시중은행(RBC, TD, B
2024-03-14
2월 실업률 5.8%. 4만여개 일자리 추가
시간당 임금 인상 주춤 “물가하락 신호탄” 분석캐나다의 임금 인상률이 주춤한 것은 물가하락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통계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시간당 임금은 1년 전보다 5% 올랐지만,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1월의 5.3%보다 하락했다.RSM 캐나다의 경제학자인 투 응우옌 박사는 "임금 상승률의 하락은 더
2024-03-14
"중앙은행이 금리인하 타이밍 놓치고 있다"
경제분석전문가 "정부 정책이 물가상승 부추겨" 지적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낮출 타이밍을 이미 놓쳤으며, 정부 당국의 여러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대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자산관리업체 웰링턴-알투스 프라이빗 웰스(Wellington-Altus Private Wealth)의 수석 시장전략가인 짐 쏜(Ji
2024-03-14
매클렘 "기준금리 인하 말하기엔 너무 이르다"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5%에서 5회 연속 동결 결정전문가들 "통화정책 효력. 6~7월께 내려갈 것"중앙은행이 5회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티프 매클렘 총재는 인플레이션의 진정 기미를 인정하면서도 "금리 인하를 말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고 선을 그었다.매클렘 총재는 "이사회 내부에서는 여전히 정책금리 5
2024-03-07
온타리오주 모기지 연체율 1년 전보다 135%나 폭증
신용평가기관 에퀴팩스 "신용카드 상환 못하는 경우도 늘어"신용평가기관 에퀴팩스캐나다(Equifax Canada)는 온타리오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소비자들이 2023년 4분기에 모기지와 신용카드 상환을 연체하는 사례가 늘었다고 밝혔다.온타리오주의 모기지 연체율은 1년 전보다 무려 135.2% 상승했고, BC주의 모기지 연체율은 62.2%
2024-03-07
加 대형 유통업체들, 할인점 앞세워 ‘몸집 불리기’
로블로-노프릴스, 메트로-푸드베이직 잇달아 확장 나서고물가에 시달리는 소비자들은 빈 지갑에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국내 식품점들의 영업실적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로블로, 메트로 등 국내 주요 식품체인점이 할인매장을 주요 영업전략으로 내세워 이익 증대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Loblaw는 No Frills와 Maxi를 할인점으로 운영 중이며
2024-03-07
중앙은행 3월에 기준금리 내릴까 관심 집중
실업률도 소비자물가상승률도 떨어지는데. 경제 전문가들 "여름까지는 기대하기 어려워" 전망지난 1월 실업률이 소폭 하락한 데 이어 2월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도 2.9%로 내려갔다.통계청이 지난달 발표했던 12월 소비자물가상승률 3.4%보다 0.5%p 떨어진 것이다.때문에 일부 경제학자들은 중앙은행이 어느 시점에 금리를 내릴 지 촉각을 세우고
2024-02-29
“모기지 갚느라 은퇴자금 저축은 꿈도 못 꿔”
설문조사, 세입자 77% "생활비에 돈 모으기 어려워"세들어 살거나 모기지 상환금이 있는 사람들은 늘어나는 생활비 때문에 은퇴 저축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보험업체 Co-operators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세입자의 77%는 은퇴를 위한 저축을 아직 시작하지 않았거나 계획한 만큼 저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2024-02-29
역대 최대 규모 보증금 지불에 직면한 태리언(Tarion)
부동산 불경기에 주택건설사들 잇달아 신규 프로젝트 취소한 탓"올해만 9천만 불 지급해야 할 수도"주택건설업자들이 잇따라 신규 프로젝트를 취소하고, 주택 구매자들은 보증금을 잃는 사례가 늘면서 태리언(Tarion)이 역대 최대 클레임에 직면해 있다고 토론토스타가 28일 보도했다.테리언은 온타리오의 신축주택(콘도 포함) 구입자를 보호하기 위해
2024-02-29
“올해 GTA 주택거래 늘어나지만 이전보다는 적을 것”
TRREB 예측. 평균 거래가격은 117만달러로 역대 두번째로 높아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oronto Regional Real Estate Board)의 최신 예측에 따르면, 주택시장에서 구매자들은 올해 약간 더 많은 매물 재고와 더 높은 거래가격을 예상할 수 있다.일간지 ‘토론토스타’에 따르면 GTA 주택 판매는 2023년 약 6만5
2024-02-15
캐나다정부, 전국 주택난 해결에 총력전
소규모 지자체에 1억7,600만달러 지원할 계획숀 프레이저 연방주택부 장관은 앞으로 몇 주 동안 전국의 소규모 및 농촌 지역사회와 60개 이상의 주택 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프레이저 장관은 "이번 협정에는 향후 10년간 5만 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는 내용이 담길 것이며, 1억7600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연방정부는
2024-02-15
加고용상황 호전…금리인하 시기 늦춰질 수도
1월 실업률 전달보다 0.1%p 하락…1년여 만에 내림세캐나다의 실업률 상승세가 살짝 꺾이면서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시기가 다소 늦어질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연방통계청은 최근 지난달 실업률을 5.7%로 발표했는데, 이는 작년 12월과 비교해 0.1%p 떨어진 것이다. 실업률이 하락한 것은 2022년 12월 이후 처음이다.통계청은 지난 몇 달
2024-02-15
“유학생 제한해도 렌트 수요에 큰 변화 없을 것”
RBC 보고서…"임대주택시장 2년 후에나 숨통 트일 수도"연방정부의 유학생 비자발급 제한이 단기적으로 임대주택에 대한 수요를 낮추지는 않을 것이라고 RBC 보고서가 밝혔다.RBC 경제학자 레이첼 바타글리아 박사는 14일 보고서에서 "국제 유학생 허가 상한선이 올해 임대 수요를 즉각적으로 감소시키지는 않을 것"
2024-02-15
"기준금리 조정만으론 주택문제 해결 못할 것"
중은 총재, 고금리.저금리 모두 집값 안정에 실패 인정"주택공급 늘리고 구입능력 개선하는 정책 펼쳐야" 강조캐나다의 주택문제는 기준금리 조정으로 해결될 수 없다는 증언이 나왔다. 근본적 원인이 공급 부족에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티프 매클렘 중앙은행 총재는 최근 오타와 연방의회 금융위원회에 출석해 고금리가 주거비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2024-02-08
토론토 월드컵 "4억 달러 경제효과 창출"
*월드컵 경기가 열릴 토론토의 BMO필드관련 일자리 3,500개…FIFA 2026년 북중미 대회2026년 북중미 FIFA 월드컵이 토론토에도 6경기가 배정되면서, 토론토는 약 3,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4억 달러의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측됐다.FIFA는 캐나다와 미국, 멕시코가 공동주최하는 2026 월드컵 일정을
2024-02-08
지난해 기업 파산신청 30여년 만에 최고치 기록
물가는 오르고, 금리 부담은 더 커지고…개인파산도 23%나 늘어. 하루 337명 꼴지난해 국내 기업의 파산은 30년 만에 가장 급격한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파산 및 구조조정 전문가협회(CAIRP)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파산은 전년 대비 2023년에 41.4% 증가했다. 이는 캐나다 기업들이 높은 부채 부담 때문에
2024-02-08
“기준금리 연말까지 1%P 이상 내려갈 수도”
중앙은행 1월 금리 동결에 올해 인하 예측 여러갈래전문가들 “7월에 내려갈 가능성 97%”중앙은행이 1월 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자 경제학자들은 금리인하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문제는 5% 이하로 내려가는 시기다.CBC뉴스에 따르면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중앙은행이 적어도 여름까지는 금리를 낮추기 시작할 것이라고 입을 모
2024-02-01
“집주인도 모르게 버젓이 에어비앤비 영업 황당”
‘세입자 멋대로’ 부실한 토론토시 조례에 손해배상 소송 제기단기숙박 영업과 관련해 부실한 토론토시의 조례가 소송에 직면했다.집주인의 허가 없이 임차인이 마음대로 에어비앤비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토론토시가 길을 열어준 것은 부당하다는 지적이다.토론토와 달리 오타와와 밴쿠버는 임차인에게 단기임대 허가증을 발급하기 전에 부동산 소유자의 서면
2024-02-01
연방 통계청 "하반기부터 국내 경제 반등"
"2023년 성장률 1.5% 예상"캐나다 경제가 작년 11월 0.2% 성장을 이뤄내 6개월 만에 처음으로 뒷걸음질에서 벗어났다.31일 발표된 통계청 추계에 따르면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3분기 1.1% 감소한 뒤 4분기에는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이를 통해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1.5%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2
2024-02-01
"올해 주택거래 작년 대비 10% 이상 늘어날 것"
CREA 보고서. 12월 부동산 거래 건수-가격 모두 상승세 지난 12월 국내 주택거래가 매매 건수와 가격 면에서 2022년 12월 대비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부동산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에 따르면 12월 주택판매는 2022년 같은 달에 비해 3.7% 증가해 작년 8월 이후 가장 큰 연간 증가율을 기록
2024-01-18
모기지 등 주거관련 비용이 소비자물가 견인
12월 CPI 3.4% 올라…"금리 인하 늦어질 수도" 전망통계청은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4% 상승했다고 16일 발표했다.이는 10월과 11월 상승률 3.1%보다 0.3%p 높아진 것으로, 오는 24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했다.특히 이번 통계청 발표에서도 주거와 관련한 비
2024-01-18
캐나다 최대 로블로 "50% 할인행사 더 이상 안 해"
로블로(Loblaw Cos. Ltd.)는 유통기한 만료가 임박한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던 세일행사를 더 이상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캐서린 토마스 대변인은 "소비자들에게 예측 가능성과 일관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대신 마지막 날 세일 품목(last-day sale items)에 대해 30% 할인은 계속 한다"고 말했다.Loblaw는
2024-01-18
에너지가격 하향 안정세 보일 전망
“글로벌 공급 늘고 수요도 위축됐기 때문”2024년은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이며,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에너지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지난해 유가는 변동성이 심했으며, 글로벌 공급 증가와 수요 둔화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10월 이후 약 16% 하락했다.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최근 하락세를 이어
2024-01-11
기준금리 인하 분위기 대세로 굳어지나
12월 실업률 5.8%. 노동시장 약세국면 계속돼국내 노동시장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가 임박했다는 관측도 나온다.통계청 집계 결과 지난 12월 국내 일자리는 고작 100개를 추가하는데 그치면서,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효과가 적어도 노동시장에서는 약발을 드러내고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지난달 실업률은 11월과 마찬가지로 5.8%를
2024-01-11
"올해 부실 신용대출 증가할 가능성 높아"
캐나다 시중은행 CEO들 "가능하면 지출 미뤄야"국내 시중은행 CEO들은 올해 부실대출에 대한 추가 충당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입을 모았다.RBC의 데이브 맥케이 대표는 상업 대출 부문에 특히 우려가 높고, 올해 신용손실 충당금이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올해 갱신을 앞둔 모기지 대출자들은 약 20%, 즉 월 평균 400달러의
2024-01-11
“올해 캐나다 경제의 키포인트는 물가안정화 시점”
경제학자들 "연말쯤 금리 4%까지 내려갈 수도" 낙관 전망2024년 캐나다 경제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 작년 하반기 국내 경제 데이터는 치솟는 물가에 경기 둔화조짐을 뚜렷이 보이는 등 다소 어두웠다.그럼에도 경제계 일각에서는 올해 하반기쯤에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2023년 걱정했던 것 보다는 불황의 그림자가 짙어지지 않았
2024-01-04
8시간 만에 일반 직장인의 1년치 연봉 벌어
캐나다 상위 100대 최고경영자(CEO)들대부분 성과급. 14년 만에 수령액 2배로 급증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하는 상위 100대 최고경영자(CEO)들은 일반 직장인의 246배를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새해 출근 첫날 하루 일하고 8시간 만에 일반 직장인의 1년 평균 연봉을 벌었다.캐나다정책대안센터(CCPA)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가장 많은 연
2024-01-04
캐나다인 35% "지출 줄이고 더 많이 저축"
설문응답자 72% "올해 경기침체 나타날 수도 있어"캐나다인 대다수는 2024년 경기 침체를 걱정하고 있지만, 재정문제로 우려하는 사람은 1년 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여론조사업체 Leger는 18세 이상 캐나다인 1,53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초 조사를 실시됐다.응답자 중 72%는 올해 초 경기 침체가 나타날 수 있다고 답했다.
2024-01-04
加 자동차부품업계 친환경차량 정책에 불만
"단기단에 시스템 전환 쉽지 않아…현실 직시해야"2035년 이후 화석연료 차량 판매를 막겠다는 작년 말 연방정부의 발표에 자동차 부품업계가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국내 자동차부품 업계에 큰 타격이 될 것이란 얘기다.자동차부품 제조업체협의회 플라비오 볼페 회장은 BNN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친환경 차량 확대에 대해서
2024-01-04
"미 대선 전에 무역협정 협상 마무리를"
加상공회의소, 연방정부에 적극적 공세 주문캐나다상공회의소는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국에서 캐나다의 무역 관련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공세를 펼쳐야 한다고 연방정부에 촉구했다.2026년 캐나다-미국-멕시코 무역협정(CUSMA) 만료를 앞두고 캐나다가 미국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미국 정부에 확신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상공
2024-01-04
“차가 너무 많이 팔려서?”. 기아차의 미스터리
CBC “연말 판매량 조절 위해 신차 출고 미루는듯” 보도업계 ”이례적인 일”…딜러들 “장사 잘해 역차별받나” 분통 기아자동차가 연말 판매량을 조절하기 위해 신규차량 출고를 의도적으로 미루고 있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CBC뉴스는 19일자 온라인판에서 “기아캐
2023-12-21
11월 토론토 주택착공 39% 큰 폭으로 감소
TD은행 "최근 건축허가 늘어 내년에는 활성화 기대"11월 캐나다의 연간 주택착공 속도가 22% 감소했다.모기지주택공사(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에 따르면 지난달 연간 주택착공은 21만2,624채로 10월의 27만2,264채보다 약 6만 채 감소했다.도시의 주택 착공은 19만5,363채로 23% 감소했고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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