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Care 이사회, 공동 이사장에 강미해·Gina Daya 선출

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는 공동이사장 강미해, 네번째는 공동이사장 Gina Daya 씨다. 뒷줄 맨 오른쪽은 Caroline Chong 임시 CEO. (사진 제공: HF Care)

아시아계 정신건강 기관인 HF Care(전 홍푹 정신건강협회)는 지난 9월12일 연례총회를 개최하고, 2026–2027년도 이사회 공동이사장으로 강미해(Grace K. Lee), 지나 다야(Gina Daya) 씨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강 씨는 지난 12년간 HF Care에서 이사 및 부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아시아계 커뮤니티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서비스 확대를 위해 봉사해 왔다. 정신건강 전문가, 정부, 대학 및 지역사회 기관들과 협력하며 문화적 배경을 고려한 정신건강 교육과 커뮤니티 참여에도 힘써왔다.

한인 2세인 Daya 씨는 현재 CAMH 재단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고 있다.
두 공동이사장은 강 씨의 거버넌스 및 대외협력 경험과 Daya 씨의 재무 및 재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를 이끌 예정이다.

HF Care는 최근 연방정부 청소년 정신건강 기금(Youth Mental Health Fund)의 지원을 받아 광역토론토 아시아계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문화 맞춤형 정신건강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29년까지 약 190만 달러가 투입되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기관들과의 협력 및 아시아계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인사회에서는 영락교회 정신건강 사역부와 협력하고 있다. HF Care는 현재 새로운 CEO 선임을 준비하고 있다.

강 신임 이사장은 토론토대에서 교육학 석사(MEd)를 취득했으며, 20년 이상 금융 분야에서 활동했다. 최근에는 토론토대학교 유재신 교수 기념 장학금 설립위원장을 맡아 장학금 조성을 이끌었으며, Royal Ontario Museum(ROM)에서도 Korean Ambassador로 한국 문화와 유산을 알리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부동산캐나다 편집부(reporter@krep.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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