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올해의 신규 레스토랑’ 후보 30곳… 한식당 3곳도 포함

‘에어캐나다’ 선정… 토론토 OLDESEOUL TAVERN 등 한식당 포함

‘에어캐나다’가 올해 캐나다 최고의 신규 레스토랑 후보 30곳을 공개했다. 매년 전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찾아갈 만한 식당을 선정하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최종 상위 10곳을 발표할 예정이다.
21일 CTV에 따르면 후보들은 몬트리올, 토론토, 밴쿠버 등 대도시뿐 아니라 리벨스토크, 세인트캐서린스,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등 다양한 지역에 분포해 있다.

후보 30곳 가운데는 토론토와 몬트리올 밴쿠버 등 한식당 3곳도 포함됐다.

먼저 몬트리올 올드 포트 중심에 있는 Hana Korean Steakhouse에서는 오픈 그릴을 중심으로 고급 소고기를 활용한 한국식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밴쿠버의 Nui는 주거지역에 자리한 한국 음식점으로, 양념한 돼지고기 육수를 사용한 곰탕과 직접 만든 김치, 칠리 새우 페이스트를 곁들인다.

OLDESEOUL TAVERN(1911 Queen St E,)은 체커보드 바닥의 전형적인 다이너 분위기 속에 고추장 칵테일소스를 곁들인 새우 칵테일처럼 한국식 풍미를 접목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토론토의 Antylia는 라틴아메리카 각지의 맛을 강조하며 아르헨티나식 새우와 아구아칠레 베르데, 숯불에 구운 콜리플라워와 당근·캐러웨이 몰레 등을 제공하며, Bar Eugenie는 식재료 중심의 메뉴에 은은한 필리핀식 요소를 더했다. 풋고추를 활용한 오징어, 토마토 잎 카바텔리, 송어 아망딘 등이 대표 메뉴다.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의 Reve는 지역 농부와 어민에게서 공급받은 제철 재료를 중심으로 메뉴를 자주 바꾼다. 손님은 4코스 또는 10코스 테이스팅 메뉴, 단품 메뉴 중 선택할 수 있다.

부동산캐나다 편집부(reporter@krep.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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