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역풍에 주택시장 동력 약화 우려

CREA “캐나다 8월 주택 거래 6.9% 감소”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새로운 경제적 어려움이 올해 남은 기간 주택시장 회복세를 둔화시킬 수 있는 가운데, 8월 주택 거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감소했다고 밝혔다.

CREA가 1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거래량은 총 3만7,504건으로, 2025년 8월보다 6.9% 줄었다.

계절 조정 기준으로는 올해 7월과 비교해 거래 활동이 0.7% 감소했다.

CREA의 선임 경제학자인 숀 캐스카트는 인플레이션 위험이 커지고 향후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경제 환경이 악화됐으며, 이는 주택 거래 활동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8월 거래 주택의 전국 평균 매매가격은 66만8,219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0.6% 상승했다.

CREA는 8월 신규 매물이 전월보다 3.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여름 초반 3개월 연속 감소세가 끝난 뒤 나타난 증가다.

부동산캐나다 편집부(reporter@krep.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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