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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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콘도 거래 작년대비 20% 증가
올 2분기 기준, 평균 매매가격은 소폭 하락지난 2분기 광역토론토 콘도 매매시장은 신규 공급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가량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 최근 발표에 따르면 4~6월 토론토, 요크, 필 등 광역토론토의 콘도 매매건수는 6,844건으로 작년 5,672건보다 1,172건 늘었다.평균 매매가격은 73만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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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치 평가 시스템 과연 투명.공정한가?”
온주재산평가공사(MPAC) 운영체계에 “엉터리 자료로 기만” 불신온타리오 지방자치단체들이 2억 달러를 출연해 운영중인 온주재산평가공사(MPAC: Municipal Property Assessment Corporation)의 재산평가 시스템이 불합리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MPAC는 주택 등 재산세 과세의 기준이 되는 부동산 가치평가 시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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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또 0.25%P 인상…부동산에 직격탄
(사진)중앙은행 티프 매클램 총재.22년 만에 최고(5%) 수준…중은 “물가안정이 최우선” 확고“주택시장 분위기 냉각 불구수요 높아 반등할 것” 전망도캐나다중앙은행이 12일(수) 기준금리를 또다시 0.25%P 올렸다. 이로써 캐나다의 기준금리는 5% 시대를 맞게 됐다.기준금리가 5%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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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상황에 대비해야”…모기지 상환액 30% 치솟고 계속 증가
전문가들 “모기지 갱신 앞두고 있는 주택 소유자들 재정적 압박 가중”주택 소유자들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할 시점이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난 5월 모기지 갱신에 따라 월 상환액이 이미 30%나 치솟았고, 향후 수년 동안 계속 증가할 수 있다. 게다가 높은 인플레이션까지 모기지 보유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최근 연방통계청의 소비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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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사무실’…상가 공실률 30년 만에 최고
전국 18.1%↑. 재택근무 활성화에 금리 인상 등 겹쳐캐나다 상업용 부동산의 공실률이 3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상업용 부동산 기업인 CBRE가 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2분기 전국의 상가 공실률은 18.1%로, 1분기에 기록했던 17.8%보다 다소 상승했다. 이는 지난 1994년 1분기에 기록한 18.6%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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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내년 임대료 상한선 2.5%
“고물가 시대 주민들 생활안정 돕기 위해 동결”온타리오 주정부가 내년도 주택 임대료 상한선을 2.5%로 발표했다.온주정부는 고물가 시대에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2024년 임대료 인상을 올해 수준에서 묶기로 했다. 이는 평균 물가상승률(5.9%)과 비교해 절반 이하다.이번 주택임차법(Residential Tenancies Act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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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상환기간, 이자율 급등에 90년까지 늘어나기도”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원금-이자 조정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전문가들 “변동 이자율 모기지의 고정 지불 방식 위험…원금 갚지 못해 취약” 주장“트리거율 도달하면 상환기간 연장 받아들이지 않을 것…장기 상환의 문제점 알아차려”국내 주택 소유자의 모기지 상환기간은 대부분 25년으로 맞춰져 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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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모기지가 '트리거율'에 도달했는데 어떻게 하나?”
전문가들 “이자율 상승으로 월 지불 이자로만 가면 상환금 재설정해야”주택 모기지가 '트리거율'(trigger rate)에 도달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캐나다 중앙은행의 지난해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비용의 가파른 상승으로 모기지를 보유한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내셔날은행에 따르면 2020년에서 2022년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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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집 구매자 상당수 “부모나 친인척 도움 받아”
설문 60%(다운페이 35%·모기지 25%) “지원받았다” 응답로열르페이지 보고서캐나다의 집값이 크게 뛰면서 첫 집 구매자 상당수가 부모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부동산중개업체 ‘로열르페이지’의 보고서에 따르면 첫 집 구매자의 60%가 부모 혹은 친인척으로부터 다운페이먼트(35%)나 모기지 비용(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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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이자율 급등에 상환기간 연장은 적절한 해법 아니다”
CMHC 보워스 사장 “오히려 주택가격만 상승시켜. 공급 늘리는게 최선“최근 이자율 급등에 따른 모기지 지불 어려움으로 상환기간 연장 등을 하고 있으나 적절한 해법이 아니라는 지적이다.모기지주택공사(CMHC)의 사장겸 CEO인 로미 보워스(Romy Bowers.사진)는 모기지 상환을 연장하거나 모기지 보험 자격기준의 변경 같은 조치가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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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서 집 사려면 연 22만2,600불 벌어야
토론토에서 집을 사려면 가계 연소득이 22만2,600달러(작년 22만6,050달러) 이상여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여전히 높은 금액이지만 주택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하락하면서 필요 소득도 약간 낮아졌다.5월 기준 토론토의 평균 주택가격은 116만4,400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125만달러)에 비해 8만5,600달러 하락했다.모기지 이자율 비교 사이트인 레이트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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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택시장 다시 가열 조짐. 거래-가격(5월) 작년 대비 상승
CREA, 매매(5만4,241채) 연간 1.4% 늘고 가격(72만9,044달러)도 3.2%↑캐나다 주택시장은 지난달 거래와 가격 모두 작년 동기대비 증가하면서 다시 가열되는 모양새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 거래가 2021년 6월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전년 동기대비 증가했다. 또한 평균 가격은 1년 만에 처음 연간으로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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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신규주택 가격, 작년 8월 이후 첫 월간 상승
토론토는 0.1% 하락…연간 기준으론 고금리에 전국 0.6%↓캐나다 신규주택 가격이 오랜만에 고개를 들었다.지난달 국내 새 집값은 건축비용 상승으로 인해 작년 8월 이후 첫 월간 상승했다.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신규주택가격지수(new housing price index)가 0.1% 올라갔다. 이는 주로 퀘벡, 캘거리, 켈로우나의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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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콘도 투자자 절반 손실인데, 지금 투자해도 되나?”
전문가들 “장기적으로 계속 긍정적” vs “시장 전환점에 돌입” 엇갈린 반응광역토론토(GTA) 콘도미니엄 투자는 적어도 지난 10여년 동안 큰 인기를 누렸고, 적시에 구입한 사람들에게는 뜻밖의 이익을 가져다 주었다.그러나 부동산 투자에 관한 최근의 보고서들은 잘못된 투자로 여겨지게 했다.특히 시장조사 기관 어바네이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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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 고층콘도 속속 세워지나 사실상 주거지는 감소”
수요 충족할만큼 이뤄지지 않아…2016~2021년 7,195유닛 순손실프레이저연구소 보고서토론토 다운타운에 고층콘도가 속속 세워지고 있음에도 사실상 주거지는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캐나다 정책연구기관인 프레이저연구소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인구 센서스를 분석한 결과 토론토 지역의 40%가 주택 수요를 따라잡기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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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금리가 높고 구입 어려워도 내집 마련 꿈은 계속”
CIBC 설문조사 결과 “무주택자의 71%, 집 장만이 여전히 최우선 목표” BMO “응답자의 68%, 주택 구입 위해 금리 하락할 때까지 기다릴 계획”캐나다인들, 높은 모기지 이자율에 주택 매매 선뜻 결정 못하고 망설여 높은 모기지 이자율과 점점 어려워지는 주택 구입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인의 내집 마련 꿈은 계속되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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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주택가격(5월) 상승세. 수요에 비해 공급 부진 탓
GTA 주택가격(5월) 상승세. 수요에 비해 공급 부진 탓평균 119만6,101달러로 월간 3.7% 올라…연간으론 1.2% 하락거래 9,012채, 작년보다 25% 급증…신규 매물은 18.7% 감소TRREB 자료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은 지난달 수요에 비해 공급 부진으로 집값 상승세를 이어갔다.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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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민자들이 집값 상승 부추긴다?. “기존 이민자가 주도”
“높은 주택가격 감당능력에 뚜렷한 차이…신규 이민자는 월세로 시작”새 이민자들이 향후 3년 동안 캐나다에 기록적으로 도착해 주택시장을 부추길 수 있지만, 투자를 주도하는 핵심 그룹은 기존 이민자들이다. 신규와 기존 이민자 사이의 높은 집값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에 뚜렷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연방통계청의 새 데이터에 따르면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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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신규주택 시장에도 마침내 바이어들 돌아왔다”
4월 신축 단독주택 판매 81% 급증…펀더멘털 반등에 봄시장 강세건축토지개발협회(BILD)광역토론토(GTA) 신규주택 시장에도 바이어들이 마침내 돌아왔다.주택 건설업자들은 지난 1년 동안 중앙은행의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거의 정체됐던 시장에서 판매가 반등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건축토지개발협회(BILD)에 따르면 관망하던 바이어들이 시장을 찾으면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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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가 온타리오 부동산 투자의 '원동력'
연방통계청 “대부분 55세 이상, 연간소득 11만 달러 이하”온타리오 주거용 부동산 투자자의 새로운 특징은 대부분 55세 이상이고, 연간소득은 11만 달러 이하였다. 또한 온주에 거주하지 않는 경우는 0.5%의 극소수로 나타났다.이는 최근 연방통계청이 토론토와 같은 지역의 집 장만 어려움과 관련해 투자자 소유의 주택을 확인하기 위해 조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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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시장 바닥찍고 회복…4월 거래 월간 11% 증가
평균가격 71만6천불, 1월보다 10만3천불 올라…연간은 3.9% 하락수요는 늘고 공급은 20년 최저…SNLR 70.2%로 작년 2월 이후 가장 타이트CREA 자료전국 주택시장이 다시 회복되면서 지난달 월간 거래가 두 자릿수 증가했고, 공급은 20년 최저 수준에 머물렀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지난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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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단독주택 부지에 다세대 신축 가능
시의회 통과, “주거난 해소에 도움”…부작용 우려도 토론토 단독주택 부지에 다세대 주택을 신축할 수 있게 된다.최근 토론토시의회는 주거문제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조례 개정을 승인했다. 기존 단독주택 소유주도 다세대 입주용 건물로 개축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주택 수요에 비해 공급물량이 크게 부족해 주거난이 가중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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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환산 주택신축(4월) 전월보다 22% 증가
CMHC 집계 26만1,559채…도시지역 다세대 주택이 주도지난달 캐나다 전역의 연환산 주택신축이 전월보다 22% 증가했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 4월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주택신축은 26만1,559채로 전달(21만3,780채)보다 4만7,779채 늘었다.이 기간 도시지역의 신축 건수가 24만1,585채로 26% 증가한 요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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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에 바이어 돌아와…매도자 주도 시장으로 전환
SNLR 63.5% 기록…캘거리 86%로 최고, 토론토는 균형잡힌 시장CMHC “2030년까지 350만 채 신축 필요…공급 늘리는데 힘 모아야”캐나다 주택시장에 바이어가 돌아와 매도자 주도 시장으로 전환되고 있다. 그동안 관망하던 구매자들이 시장에 돌아오면서 다시 활기를 띠는 것. 억눌린 수요에도 새로운 공급은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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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집값 “바닥 쳤고 상승만 남아” vs “올해 10% 더 떨어질 것”
업계 “금리 동결돼 바이어 시장에 뛰어들어…매물부족으로 오퍼 경쟁”경제전문가 “봄철 일시적 현상…급격한 금리 인상 영향 아직 반영 안돼”광역토론토(GTA) 주택가격이 바닥을 쳤고 앞으로 상승만 남았다는 업계 일각에서의 예상이다. 반면, 경제전문가는 올해 10% 추가 하락을 전망해 귀추가 주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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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콘도 분양 및 판매(1분기) 14년 만에 최저
어바네이션 “새 콘도 출시 부족해 건설 침체” 우려 표시GTA의 콘도 분양 및 판매가 지난 1분기에 1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새 콘도 프로젝트의 출시 부족으로 건설부문의 침체도 우려된다.어바네이션에 따르면 이 기간 판매되지 않은 콘도 재고가 7년 만에 최고치로 증가했다. 평균 가격은 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상승했다.이 기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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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주택가격(4월) 전월대비 4% 상승
리스팅 부족 탓에 회복세…연간대비로는 하락 광역토론토(GTA) 주택가격이 지난달 회복세를 이어갔다. 신규 매물이 부족해 바이어들 사이에 경쟁이 시작되면서 연초부터 집값을 부추겼다.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지난 4월 GTA 평균가격은 115만 달러로 전월(111만 달러)에 비해 약 4% 올랐다. 이는 작년 동기대비로는 7.8% 하락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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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택가격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안돼…2025년까지 가야
CMHC, 전국 평균 집값 64만3,325불 전망…내후년에야 70만불 돌파“주택 공급을 크게 늘리지 않으면 앞으로 수년간 집 장만 능력 악화”최근 국내 주택가격의 하락세가 둔화되면서 바닥을 칠 것이나 올해 평균 집값은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할 전망이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는 새로운 전망 보고서에서 2023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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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신규주택-콘도 분양 부진…높은 이자율과 불확실한 경제에 관망
3월 새 주택 1,277채 판매, 연간 70%↓…벤치마크 가격 월간 소폭 상승BILD 자료광역토론토(GTA)의 신규주택 및 콘도 분양이 계속 부진하다. 높은 이자율과 불확실한 경제에 대한 부담으로 바이어들이 여전히 관망하고 있는 것.주택 건설업체를 대표하는 건축토지개발협회(BILD)에 따르면 지난 3월 GTA에서 새 주택 1,277채가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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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택가격지수 기록적 하락, 금융위기 때보다 악화
3월 Teranet-National Bank HPI 6.9%(토론토 12.1%) 하락. 내년에 반등 전망캐나다 주택가격지수가 지난달 기록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악화된 것.지난 3월 Teranet-National Bank 주택가격지수(HPI)는 연간 6.9% 하락했다. 이는 캐나다 전역 11개 대도시의 평균 주택가격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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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현금, 무료 전화. ” GTA 주택시장 바이어 잡기 인센티브 제공
주택 개발사-중개업체, 콘도 등 분양 부진 만회 위해 고객 유인 속속 도입금리 인상으로 거래 급감에 따라“현금 2만 달러를 드립니다.” “벤츠 차를 2년간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은 고금리 영향으로 거래가 급감한 가운데 개발사와 중개업체들이 인센티브를 속속 제공하고 있다.GTA 콘도나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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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콘도 건축허가 ‘껑충’. 정부 정책으로 승인 가속화
온타리오주 2월에 25% 급증…다세대 주택 허가 물량 13.6%↑주택 부족 상황이 심각한 가운데 다세대 건축허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온타리오주에서 새로운 정책을 추진하면서 승인 가속화로 콘도미니엄 건축허가를 급증시켰다.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캐나다의 건축허가 규모는 107억 달러로 전달에 비해 8.6% 늘었다. 국내 7개 주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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