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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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에 모기지 이자율 하락. 주택구매자들에게 희소식
*<뜻밖의 모기지 이자율 하락>기준금리 급등으로 모기지 이자율도 당연히 치솟을 것으로 예상됐던 상황…하지만 당초 예상과 달리 뜻밖에 모기지 이자가 하락해 주택구매자들에게 희소식…캐나다의 모기지대출업체들 5년짜리 고정모기지 이자율 0.4%포인트 인하. 보험에 든 5년 만기 모기지 고정금리 4.49%, 3년물은 4.59%.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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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관망하던 바이어들 돌아온다” 낙관적 전망
로열르페이지 “금리 안도감 있으면 잠재 구매자 대다수 복귀. 26%는 봄 시즌에”캐나다인들은 높은 이자율과 치솟은 생활비에도 불구하고 언 땅이 녹으면서 주택시장에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잠재 바이어들은 지난해 금리가 10여 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면서 시장을 관망해왔다. 그러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내집 장만을 미뤄온 많은 사람들이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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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주택시장, 강제매각(Power of sale) 급증
모기지 상환 못해 대출기관이 처분…일부 차용인에 재난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에서 강제매각(Power of sale)이 급증하고 있다.강제매각은 모기지 대출을 한 주택 소유주가 상환을 하지 못해 대출기관이 법원의 개입 없이 집을 처분할 수 있는 권리다. 특히 사설 대출업체의 경우는 계약기간과 관계없이 필요할 때 언제든 대출금 상환을 요구하고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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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시별 중위소득 가구가 평균 주택을 구입하려면?
토론토 집(평균 109만불) 사려면 16만불 벌어야 하나 소득 9만불 수준뉴브런즈윅 세인트존에선 내집 마련 마음만 먹으면…평균 집값 26만불로 소득 4만불 필요하나 2배 이상 벌어캐나다 전역의 주택가격이 지난해 봄에 정점을 찍은 후 큰폭 하락했지만 광역토론토(GTA)에서 내집을 장만하기 위한 여건은 개선되지 않았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의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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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자선재단(KCCF)’ 활동 영역 넓힌다
워털루대 레니슨 칼리지에 장학금 6천달러 기부▲이광형 재단 부이사장(왼쪽 2번째부터), 장영 이사장, 레니슨 컬리지웬디플레(President), 코트 이건(Director)한카자선재단(KCCF, 이사장 장영)은 최근 원주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워털루대학교 레니슨 칼리지에 6,000달러를 기부했다.해당 장학금은 대학 내 원주민 학생들이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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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토론토생태희망연대 창립 1주년 기념행사 4월 2일 본보 후원 Leaside Gardens서 토론토생태희망연대(HNET: 대표 정필상)는 창립 1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2일(일) 오후 2시~5시 ‘기후변화-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기후위기의 현재와 미래,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삶의 여러 지혜 등을 나눈다.본 <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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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민족 커뮤니티 ‘한국문화체험’ 개최
토론토한인회관 28, 29일 이틀간▲지난해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는 타민족 커뮤니티와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8일(화)과 29일(수) ‘한국문화체험’을 개최한다.재외동포재단에서 지원하는 행사로 St. John Paul 가톨릭 세컨더리 스쿨 학생들을 한인회관에 초청해 한국의 음식, 놀이 및 의복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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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장애인공동체, 새 보금자리서 새로운 도약
조찬모금 ‘2023 동행’ 4월 15일(토) 토론토한인회관지난 2019년에 열렸던 ‘동행’ 행사 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한재범)가 올해부터 새로운 장소인 노스욕 연합교회(255 Finch Ave. W.)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지난 4년간은 부분적인 모임만을 가져왔다.우선 조찬 모금회인 &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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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한인회, 봄방학 문화캠프 진행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는 지난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봄방학을 기해 학생 문화체험캠프(20명)를 진행했다.매일 오전 9시 새천년건강체조를 시작으로, 직접 색칠한 탈을 쓰고 탈춤 추기, 전통악기 장구 배우기, 한국의 역사(3.1절), 서예 및 한지공예, 윷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외 다식, 붕어빵, 김밥, 만두,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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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물가상승률 5.2%로 둔화…소비자 밥상 물가는 여전히 고공
휘발유-천연가스 값 하락 영향…식품비는 10.6% 껑충, 7개월 연속 두 자릿수연방통계청 자료캐나다의 물가상승률이 지난달 5.2%로 둔화됐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밥상 물가는 계속 고공행진을 했다.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휘발유와 천연가스 가격 하락으로 인해 1년 전보다 5.2% 증가했다. 이는 전달(5.9%)보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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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 햄버거 전쟁. 미국 셰이크 섁(Shake Shack) 토론토 진출 선언
<토론토에 햄버거 전쟁>미국의 유명 햄버거 체인 셰이크 섁(Shake Shack) 토론토 진출 선언…내년에 토론토 본점 오픈 후 2035년까지 캐나다 전역에 35개 매장으로 확대 방침…지난 2001년 미국 뉴욕에서 길거리 핫도그 판매로 시작한 패스트푸드점으로 소비자 입맛에 맞는 메뉴 개발로 폭발 성장…미국의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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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측정, 집에까지 쫓아와서 요구해도 응해야
*<음주측정, 어디까지 허용될까?>온주 배리(Barrie)의 한 청년(20세), 지난 주말 자기차를 운전해 집에 도착 직후 일단의 경찰들이 집으로 들이닥쳐 다짜고짜 음주측정기를 들이대며 힘껏 불으라고 요구. 경찰은 “당신이 음주운전을 하는 것 같다는 OPP 신고가 접수됐다”고 간단히 설명…청년은 자신이 음주운전을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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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이주노동자 착취하는 악덕업주 벌금폭탄
*<“외국인 노동자 착취 엄벌”>온주정부, 외국인 이주노동자의 여권과 서류 등을 압류한 채 착취를 일삼는 악덕업주들에 대한 벌금 대폭 상향…현행 일인당 250~1천불인 벌금을 10만~20만불로…온주 노동부 장관 “이주노동자들을 인간 이하로 취급하는 쓰레기같은(scumbag) 악덕업주들 도저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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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온타리오박물관(ROM), 정부 비상지원금(CEWS) 토해내야
*<이 나라에 공짜돈은 없다>토론토의 명물이자 북미 유수의 박물관 중 하나인 로열온타리오박물관(Royal Ontario Museum; ROM)…하지만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중 문을 닫으면서 연방정부로부터 받은 비상지원금(CEWS) 1,340만달러를 토해내야 할 상황에…ROM은 자선단체(charity) 지위의 공공기관으로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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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튼 아파트에서 경찰 2명 총에 맞아 사망, 민간인 1명도
*<속보>알버타주 에드먼튼의 주택가에서 경찰 2명 총에 맞아 사망, 민간인 1명도…목요일 새벽 에드먼튼의 북서쪽 마을 가정집으로부터 긴급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관 희생, 현지 주민들 큰 충격…https://www.cbc.ca/news/canada/edmonton/2-edmonton-police-officers-killed-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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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주택시장 훈풍 불어올까…토론토 부동산중개인들 기대감 ‘솔솔’
수요 높은 다운타운 가격 상승 가능…바이어는 시장에 뛰어들기 여전히 불안봄철 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에 훈풍 불어올까? 겨울철의 집값 하락과 높은 모기지 이자율 걱정에서 벗어나,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 호황을 구가하던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수요가 높은 지역에서는 매물의 부족으로 집값이 상승하며, 높은 차입 비용으로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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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윤치호의 우순소리’ 출판기념회 성료
원로문인 윤경남.민석홍 부부 회혼례(결혼 60주년) 기념 토론토의 원로문인 Yunice 윤경남(본보 장기 칼럼니스트)-우사(友史) 민석홍 부부가 공동으로 펴낸 <새롭게 읽는 풍운아 윤치호의 우순소리> 출판기념회가 지난 11일(토) 오후 이토비코의 센자일스 킹스웨이(St. Giles Kingsway) 장로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한인-비한인 축하객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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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콘도 숲으로…동네 헤리티지 중시 주민들은 불만
올해 완공 물량 역대급 2만5천 유닛. 2024~28년 10만 유닛 공급 예정전문가 “기록적인 이민자에 무언가 포기해야. 더 많은 주택 공급이 역사적 보존보다 우선”토론토가 콘도 숲으로 변하면서 동네 헤리티지를 중시하는 주민들에게는 불만이다.샐리는 22년 동안 토론토 미드타운의 에글린턴과 레드패스(Redpath Ave.) 에서 살았고,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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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요양원 인수 한두 달 안에 마무리”
온주정부 운영면허(조건부) 승인…모기지만 남아무궁화요양원의 한인사회 인수가 앞으로 한두 달 안에 마무리된다.아리랑시니어센터는 온타리오 주정부로부터 무궁화요양원의 운영 면허에 대한 조건부 승인을 지난 3일 통보 받았다.정충대 사무장은 “우리의 기대와 달리 정부로부터 ‘요양원 운영을 위한 라이선스’를 받기까지 너무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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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푹정신건강협회 온라인 법률세미나
홍푹정신건강협회는 오는 4월 5일(수) 오전 10시 30분~낮 12시 유언장 작성, ODSP, RDSP, 위임장(Power of Attorney) 등에 관한 온라인 법률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Ashley Moon 변호사. 무료.등록: forms.gle/bPCsFtN2A5MPS1Vq5, 문의: 강소연 416-493-4242<저작권자(c) Budong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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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월세 계속 인상, 세입자들 막막…1베드룸 2,500불, 21.5%↑
서민 소득의 30% 이상 임차비로. 2베드룸에 세 살려면 연 13만불 벌어야토론토 세입자들이 계속 오르는 월세에 울상이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어버네이션(Urbanation)에 따르면 지난 2월 렌탈스(Rentals.ca)에 리스팅된 토론토시의 1베드룸 평균 월세는 2,501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5%나 급등했다. 2베드룸은 3,314달러로 19.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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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월 주택시장, 매매 40% 급감-가격 19%↓
캐나다 전역의 주택시장 매매가 지난달 40% 급감했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2월 거래는 3만3,621채로 팬데믹 이전인 2018년, 2019년과 비슷했다.전달에 비해서는 토론토와 밴쿠버의 거래 증가에 힘입어 2.3% 늘었으며, 신규 매물이 월간 7.9% 감소했음에도 나타난 현상이라 향후 시장의 잠재력을 시사했다.이 기간 평균 가격은 66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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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이상 있으면 즉시 911에 신고를"
*<“Widowmaker를 아십니까”>갑작스런 심장마비(heart attack)로 하마터면 생명을 잃거나 반신불수 될뻔한 전 토론토시 직원(59세)…지난 2월 27일 아침에 20여분간 가벼운 자전거타기 운동을 끝낸 후 하루일과를 준비하는데 갑자기 숨쉬기가 어렵고 가슴이 쥐어짜듯 아프며 온몸에 땀이 비오듯&hell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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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가 콘도 숲으로 변하다. 시민들 불만도 늘어
*<토론토, 콘도 숲으로 변하다>이민자 인구는 갈수록 늘고 주거공간은 제한돼있고 외곽지역 개발은 쉽지 않고…이러다 보니 결국 토론토 시내는 인구밀집형 고층콘도를 촘촘하게 지을 수밖에…바늘 하나 꽂을 자리만 있으면 콘도가 들어서다보니 동네 전통과 사생활을 중시하는 시민들은 불만 가중…“오래된 건물은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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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건부, 진료비용 환자에게 부담시키는 행위 강력 제동
*<“돈받고 진료행위 No!”>캐나다 보건부, 각 주에서 일부 진료비용을 환자에게 부담시키는 행위에 강력 제동…보건장관 “캐나다 의료체계의 기본은 공공의료. 사설진료비 청구할 수 없어” 단호…팬데믹 계기로 원격진료(virtual care)가 성행하면서 환자에게 진료비 부담시키는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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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캐나다인 기대수명 단축" 평균 82세
*<캐나다인들 얼마나 오래 살까>코로나 팬데믹으로 캐나다인들의 기대수명(life expectancy)이 단축됐다는 보고서 발표…연방 보건국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캐나다인들의 평균 기대수명은 82세(여자 84세, 남자 80세)…이는 기대수명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서 코로나로 인해 1년 전에 비해 0.4년이 단축된 것&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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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 용의 출현’ 온라인 상영
오타와 한국문화원 3월 22일~28일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오는 3월 22일(수)~28일(화) 영화 ‘한산: 용의 출현’(김한민, 2022)을 온라인 상영한다.역대 한국 영화 관객 흥행 1위를 기록한 ‘명량’(2014, 김한민)의 후속편으로 명랑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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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일부 도시 집값 정점 후 30% 급락…토론토에 비해 거의 2배 폭
데자르뎅 “팬데믹 기간 급등한 외곽지역의 하락률 커…여전히 일부만 떨어진 것”“높은 집값과 급격한 이자율 상승에 구입 여력 낮아”▲윈저 전경. 이 도시는 팬데믹 기간에 집값이 98% 급등한 후, 지난 1년간 26% 하락했다.온타리오 일부 도시의 주택가격이 작년 2월 정점 이후 30%나 급락했다. 토론토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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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준금리 현행 4.5%로 유지
중은 “물가 억제 위해 필요하면 올릴 준비 돼있다”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4.5%로 유지했다. 주요국가 중 가장 먼저 금리 인상을 중단한 것이다.8일(수) 중은은 금융정책회의를 열어 1년 만에 금리를 동결하면서 물가상승을 통제하기 위해 필요할 경우 인상할 수 있음도 언급했다.중은은 발표문에서 "경제 발전과 지난 금리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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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모기지 위기의 시한폭탄은 ‘밀턴’…가장 높은 소유 비율
주택 보유 가구 80%가 모기지 빚…이자율과 생활비 급등에 불안한 상태밀턴 중심지 모습국내 모기지 위기의 시한폭탄이 토론토 서쪽의 밀턴(Milton)으로 지적됐다.이 지역 주택 소유 가구의 약 80%가 모기지 빚을 지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다. 이자율과 생활비가 급등하면서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리고 결국 어려운 선택에 직면할 것이라는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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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주택시장 정점 후 1년. 집값 18% 하락, 거래 반토막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 “매물(공급) 부족으로 올해 다시 반등할 것” 예상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최고조에 달한(작년 2월) 이후 정확히 1년이 지난 올해 2월 평균 집값은 약 18% 하락, 거래는 반토막 났다.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잠재 바이어들이 구입을 망설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업계는 매물(공급) 부족으로 인해 올해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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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들 역모기지 이용 크게 늘어. 작년 10억불로 연간 30%↑
55세 이상만 가능…코로나 경험에 요양시설보다 살던 집에서 노후 보내고자매달 상환할 필요 없지만 이자율 높아…사망시 집 팔아 180일내 갚아야캐나다 시니어들의 역모기지(Reverse mortgages) 이용이 크게 늘어났다. 많은 노인들이 살던 집에서 노후를 보내면서 부족한 소득을 충당하려고 함에 따라 인기를 끌고 있다.국내 최대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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