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보건부, 진료비용 환자에게 부담시키는 행위 강력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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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받고 진료행위 No!”>캐나다 보건부, 각 주에서 일부 진료비용을 환자에게 부담시키는 행위에 강력 제동…보건장관 “캐나다 의료체계의 기본은 공공의료. 사설진료비 청구할 수 없어” 단호…팬데믹 계기로 원격진료(virtual care)가 성행하면서 환자에게 진료비 부담시키는 사례 증가…이에 연방정부는 사설의료행위는 보편적 건강보험(universal health-care system)을 근간으로 하는  캐나다 보건법(Canada Health Act)에 위배되는 처사라고 지적…그동안 환자에게 돈을 받도록 한 주정부는 다음 연방 의료지원금에서 그만큼 감액할 방침…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wx7rg8t776zclp7a393htflg3y8tyg

 

*<캐나다 경제 건실>연방 통계청 발표 2월 노동시장 동향…일자리 2만2천개 추가, 실업률 5.0%로 1월과 동일…이같은 숫자는 전문가들의 예상(2,500개 추가)보다 훨씬 선방한 것…12월(10만4천개)과 1월(15만개)에 워낙 많은 일자리가 생겨 2월엔 다소 주춤할 것으로 예상됐던 상황…의료 및 사회복지, 공공분야에서 주로 증가…노동시장 동향은 중앙은행의 금리정책에 중요한 판단요소로 경기과열시 금리 또 올릴 가능성…https://www.kocannews.com/economy/drjy4jmjh4pymbwhcnka4dw8jcjk6n

 

*<시계 안고쳐도 될까?>오는 일요일(12일)부터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 시작. 새벽 2시를 3시로(토요일 취침 전에 1시간 앞당겨야). 한국과의 시간차 현재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11월 첫째 주 일요일(5일)까지 계속. 한편, 올해부터 서머타임이 영구화될 가능성…미국에서 중단됐던 햇빛보호법(Sunshine Protection Act)을 다시 추진하기 때문…온타리오 등 캐나다 각 주는 일찌감치 서머타임 영구화 법을 통과시켰으나 같은 시간대인 미국에서 동참해야 가능하기에 아직 보류중인 상태…https://www.kocannews.com/culture/3zdrm8xdpgete638pj2asgdmpb8p2w

 

*<봄방학 시작>온타리오 각급학교 주말부터 봄방학(March break) 시작…피어슨 공항은 벌써 가족단위 해외여행객들로 북적…항공기 이.착륙시간 간격 늘려 작년과 같은 극심한 혼잡 피할 방침…토론토 등 각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봄방학 프로그램 다양…기사 참고…https://www.kocannews.com/social/march-break-getaway

 

*<긴급출동에도 차별 두나>토론토 소방당국이 긴급신고를 받고 출동할 때 저소득층과 유색인종이 몰려 있는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늦게 출동한다는 자료가 공개돼 논란…토론토스타가 2020~22년 토론토 158개 지역의 긴급신고 전화를 기록한 소방당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소위 동네개선지역(NIA)과 신흥동네(EN) 출동시간 목표 달성률이 70%에 그쳐. 토론토 북서쪽, 동부, 중심부 밖에 있는 이들 지역은 저소득층, 특정 인종, 신규이민자 거주 비율 높아…취약지역 외의 동네는 목표시간 달성률 80%대, 미국소방협회 기준은 90%. 토론토시의원들 “이러한 패턴이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경고…https://www.kocannews.com/social/3epwfmxmf3ps28ljz4ccw3hh74e2ac

 

*<개스값 또 떨어진다>광역토론토 개스값 주말(11일)에 리터당 4센트 내려 145.9 cent(s)/litre 고시…보름만에 가장 큰폭 하락…https://toronto.citynews.ca/toronto-gta-gas-prices

 

*<하이웨이 401 교통사고>Highway 401 서쪽방향 미시사가 Trafalgar 로드 인근에서 대형 트럭 등 차량 5중 추돌사고…미시사가~밀턴까지 익스프레스레인 전면 차단…현재 토론토 서쪽지역엔 폭설이 내리는 중…경찰 “하이웨이가 마치 스케이트 링크장 같다”며 가능한 운전자제 당부…      https://toronto.citynews.ca/2023/03/10/crash-closes-express-lanes-at-trafal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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