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온타리오박물관(ROM), 정부 비상지원금(CEWS) 토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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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 공짜돈은 없다>토론토의 명물이자 북미 유수의 박물관 중 하나인 로열온타리오박물관(Royal Ontario Museum; ROM)…하지만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중 문을 닫으면서 연방정부로부터 받은 비상지원금(CEWS) 1,340만달러를 토해내야 할 상황에…ROM은  자선단체(charity) 지위의 공공기관으로서 정부의 비상지원금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이 연방국세청(CRA)의 유권해석…이에 따라 이 안건은 조세심판소(tax court)에서 판가름날 처지…ROM같은 자선단체는 회원들 회비와 정부 Grant, 관람객 입장수입 등으로 운영돼야지 비즈니스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자칫 ROM의 명예에 치명타를 입을 수도…https://www.kocannews.com/culture/78xb4cm8fzg78fwz6t8z99bbcbn3y3

 

*<“뜨거운 차에 온몸 데였다”>뜨거운 차(hot tea)로 인해 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며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온주 북부 헌츠빌 인근에 사는 여성(73세), 지난해 5월 팀호튼(Tim Hortons) 커피점의 drive-thru를 통해 hot tea를 주문해 받은 후 차에서 제대로 받았는지 확인하려고 컵을 드는 순간 컵이 엎어지며 뜨거운 찻물이 다리와 복부 쪽으로 쏟아져…“전신의 6%에 2도 화상 입었다. 그 뜨거운(scalding temperature) 차를 담은 컵이 형편없이 약해 컵을 드는 순간 망가지며 뜨거운 물이 쏟아졌다”…그동안의 고통과 화상치료비 등으로 50만불 배상청구…이에 팀호튼 측 “원고측 주장 믿을 수 없다. 자작극일 수 있고, 그녀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이유도 있다” 항변…https://www.kocannews.com/social/-hot-tea-    

 

*<“이런 말 절대 금지!”>마캄시청의 한 직원(여성), 인종비하(흑인)성 단어 입에 올렸다가 중징계 처분…이 직원은 지난 수요일 토론토 George Brown College에서 학생들에게 인사관리(human resources)에 관한 강의 도중 사례(case study)를 들다가 흑인을 비하하는 절대 금기어 ‘N-word’를 입에 올려…이에 학생들이 거세게 항의했고 발칵 뒤집힌 시청과 학교당국은 진상조사 착수…“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최고수위의 위험발언”…이 여직원은 즉시 휴직조치(administrative leave)…인종 관련 발언 절대 조심해야…https://www.kocannews.com/social/w2kpp4mtj6bmrrpd9rsmhpzxypp4r5   

    

*<몬트리올서 참극>금요일 오전 몬트리올 시내의 한 아파트(Rosemont neighbourhood)에서 광란의 흉기극 발생…3명 칼에 찔려 사망, 범행 용의자 현장서 체포…하루 전 에드먼튼에서 경찰관 2명 총격 사망에 이어 연일 강력사건…   https://www.cbc.ca/news/canada/montreal/montreal-police-incident-1.6782012

 

 

*<토요일 개스값 오름>광역토론토 주말(18일) 개스값 리터당 2센트 올라 141.9 cent(s)/litre 예고…https://toronto.citynews.ca/toronto-gta-gas-pr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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