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측정, 집에까지 쫓아와서 요구해도 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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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 어디까지 허용될까?>온주 배리(Barrie)의 한 청년(20세), 지난 주말 자기차를 운전해 집에 도착 직후 일단의 경찰들이 집으로 들이닥쳐 다짜고짜 음주측정기를 들이대며 힘껏 불으라고 요구. 경찰은 “당신이 음주운전을 하는 것 같다는 OPP 신고가 접수됐다”고 간단히 설명…청년은 자신이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기에 순순히 측정에 응했고 결국 혈중알콜농도는 0으로…이에 경찰은 “다행이다. 음주운전은 워낙 위험해 이러는 것”이라며 악수를 청하고 돌아가…이와 관련, 음주측정을 집에까지 와서 해도 되느냐는 의문이 제기되지만 이는 합법사항…온주에서는 2018년부터 음주운전 처벌법이 대폭 강화돼 하시라도 측정 가능…https://www.kocannews.com/social/yxsdl5g7zp6hjrm968cal77kx2cd5x               

 

*<인플레 진정세 뚜렷>캐나다 2월중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동기 대비 5.4% 올라 인플레이션 진정세 확연…이는 특히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deceleration) 수치…하지만 식료품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10.6% 올라 여전히 물가상승 주도…식료품 가격은 7개월 연속 두자릿수  인상…한편, 에너지 가격은 0.6% 개스값은 4.7% 상승…식료품과 에너지 부문을 제외하면 2월 인플레 4.8%. 중앙은행의 목표(2%)에 아직은 미달…https://www.kocannews.com/economy/sk6ksg8pd52zsrnjr3rrsej4lbab4c   

 

*<개개인 신변보호에 유의>최근들어 GTA에서 연일 강력사건 발생 시민들 불안…월요일 노스욕 페어뷰몰 외곽 총격사건으로 1명 사망 2명 중상…미시사가에선 월요일 저녁과 화요일 새벽 사이에 각각 2건의 총격사건으로 1명 사망 2명 부상…토론토 서쪽 지역에선 월요일 저녁 흉기를 든 범인들이 운전자 찌르고 차량 강탈…지역 가리지 않고 곳곳에서 강력사건 발생하니 각자가 신변안전에 각별 유의…https://www.kocannews.com/social/wclezrpz9d49c9xw4ttw25hfxmltnj     

 

*<차량절도 물불 안가린다>필(Peel)지역 경찰, 광역토론토를 무대로 차량 마구 훔쳐 중동지역 등에 팔아넘긴 일당 4명 검거 78대의 차량(싯가 1천만불) 압수…필지역경찰.국경경비대(CBSA) 등 합동으로 수개월간 수사 결과…도난당한 차는 브램튼.몬트리올 등 캐나다는 물론, 독일.스페인 등에서 발견돼 아랍에미리트(UAE) 등지로 반출…필지역에서만 올들어 2개월동안 도난차량 500여대 회수, 작년 한해 무려 2,400여대…경찰 “범죄조직은 지역.차종 등 가리지 않고 단시간에 무차별적으로 차량 훔쳐가니 주인들도 각별히 조심” 강조…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fad7l8g37c7llp22l5f2h622kxebjd

 

*<잇달아 시장출마 선언>존 토리 전 시장의 불륜 스캔들 사퇴로 공석이 된 토론토시장 보궐선거(byelection; 6월 26일)를 앞두고 각계 인사들 속속 출마선언…현 시의원 Josh Matlow, 전 토론토시 경찰청장 Mark Saunders, 존 토론토선 칼럼니스트 Anthony Furey 등 후보군에 합류…이에 앞서 전.현직 토론토시의원 등 잇달아 출마 의향…아직 뚜렷한 선두주자는 없는 상태…https://www.kocannews.com/culture/9sz2emdj6bw4egcmfx3jbgbgjjzn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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