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민족 커뮤니티 ‘한국문화체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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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한인회관 28, 29일 이틀간

 


▲지난해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는 타민족 커뮤니티와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8일(화)과 29일(수) ‘한국문화체험’을 개최한다.
 

 재외동포재단에서 지원하는 행사로 St. John Paul 가톨릭 세컨더리 스쿨 학생들을 한인회관에 초청해 한국의 음식, 놀이 및 의복 문화를 체험하게 한다. 테이블 매너, 젓가락 사용법, 전통놀이(딱지 만들기, 제기차기), 붕어빵, 달고나 등 길거리음식 만들기 등을 해본다.


 지난해 이 학교 9학년 학생 50명이 1차 체험행사를 가진바 있다. 당시 K-Pop과 K-드라마 등 미디어 속 한국문화를 경험하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학교측에서 더 많은 학생을 대상으로 해달라는 요청을 했다.


 따라서 한인회가 이틀에 걸쳐 하루 80명씩 총 160명을 대상으로 행사를 확대하는 것이다. 자원봉사자 모집. 문의: 416-383-0777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