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시가 콘도 숲으로 변하다. 시민들 불만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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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콘도 숲으로 변하다>이민자 인구는 갈수록 늘고 주거공간은 제한돼있고 외곽지역 개발은 쉽지 않고…이러다 보니 결국 토론토 시내는 인구밀집형 고층콘도를 촘촘하게 지을 수밖에…바늘 하나 꽂을 자리만 있으면 콘도가 들어서다보니 동네 전통과 사생활을 중시하는 시민들은 불만 가중…“오래된 건물은 모두 없어져…콘도 지으려면 도로, 학교, 병원 등 기반시설부터 갖춰야”…올해 토론토에서 완공되는 콘도만 역대급 2만5천여 유닛, 2024~28년까지 10만여 유닛 공급 예정…하지만 분양가 비싸 서민들에겐 그림의 떡…https://www.kocannews.com/realestate/xxnhj9b9ls6jr5yee83aftdjrc7e2g   

 

*<SVB 파산, 전세계 발칵>미국 스타트업의 자금줄 실리콘밸리은행(Silicon Valley Bank: SVB) 붕괴 파장 전세계 금융권과 기업들로 급속 확산…영국·캐나다 "13일의 월요일" 공포…각국 금융계 전방위 파장 우려…스타트업 "죽느냐 사느냐" 정부개입 촉구…캐나다 금융감독원(OSFI), SVB 캐나다 지점의 총 8억6,400만달러 규모 대출장부 동결…캐나다는 2019년 SVB 지점 개소 이후 현지 테크산업에 돈줄 확대 위해 대출규모 대폭 늘려…2022년 대출 규모 4억3,500만불 등 매년 급증…토론토 관련 기업들 나스닥 거래 중지 요청…https://www.kocannews.com/economy/svb-

 

*<폭스바겐 온주에 배터리공장>유럽 최대의 자동차 제조업체 폭스바겐(Volkswagen), 온타리오 남부의 소도시 세인트 토머스(St. Thomas)에 전기자동차(EV) 배터리공장 설립키로 발표…폭스바겐으로서는 북미는 물론 세계 최초의 해외 배터리 공장을 온타리오에 설립…연방.온주정부 “청정 교통 에너지 청신호 & 막대한 일자리 창출” 공동발표…이에 앞서 지난해 크라이슬러 자동차도 윈저에 EV 배터리공장 설립해 2,500명의 고용 창출 발표…https://www.kocannews.com/social/ldr95j2zkxndbr3gxp9xhrrgs8gys7 

 

*<“서머타임에 잘 적응을”>일요일부터 서머타임이 시작됨에 따라 아침잠이 많은 사람은 일찍 일어나기가 고역…서머타임이 신체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도 다양. 일시적인 ‘시차증‘으로 인해 졸음, 피로감, 과민성, 우울증 등 유발…교통사고 증가…특히 의료 연구에 의하면, 서머타임은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뇌졸중 등 심혈관(cardiovascular) 질환 사례 증가…대부분의 경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신체가 적응을 하면서 균형감각 회복…https://www.kocannews.com/social/8zws76zfrtd6e28refmt844gs4j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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