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캐나다인 기대수명 단축" 평균 8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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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들 얼마나 오래 살까>코로나 팬데믹으로 캐나다인들의 기대수명(life expectancy)이 단축됐다는 보고서 발표…연방 보건국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캐나다인들의 평균 기대수명은 82세(여자 84세, 남자 80세)…이는 기대수명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서 코로나로 인해 1년 전에 비해 0.4년이 단축된 것…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기간은 69.7세…캐나다의 기대수명은 미국에 비해 5년이 길고 캐나다와 생활수준이 비슷한 국가들과는 같은 수준…주별로는 퀘벡이 82.6세, 온타리오는 82.3세로 높고 마니토바.뉴펀들랜드는 79.9세로 낮아…https://www.kocannews.com/culture/eb98c9f2lpp9yw2d927cy6py9364zj      

 

 

*<“식료품 팔아 돈 번 것 아니다”>캐나다의 대형 식료품업체들이 가격을 대폭 올려 폭리 취했다는 비난이 비등하는 가운데 업체대표들은 “억울하다” 항변…연방의회 청문회에서 캐나다 최대 식료품체인 로블로(Loblaw)의 CEO는 “회사 수익이 늘어난 것은 식료품보다는 화장품과 약품(makeup and medication) 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한 때문”이라고 설명…“이는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사실 식료품 부문에서는 돈을 잃었다”고 호소…그러면서도 관련자료 제출 요구에 대해서는 “영업비밀”이라며 거부…앞으로도 식료품값은 계속 오를 전망…https://www.kocannews.com/economy/6lr9c9dp2c48p6wpx55gemhmbm25d2   

 

*<심야 연쇄 총격사건>목요일 새벽 번(Vaughan)시의 쏜힐우드지역(Dufferin & Summeridge, Hwy 7) 타운하우스 주택가에서 총격사건으로 1명 사망…이에 앞서 노스욕(Keele & Shepard)에서도 총격사건으로 남녀 2명 부상…경찰, 두 사건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https://toronto.citynews.ca/2023/03/09/shootings-victims-north-york-vaug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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