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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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인근 도시 월세 3년 전보다 ‘껑충’…팬데믹 따른 외곽선호 영향
해밀턴-키치너-캠브리지 40~50% 급등…토론토시(5%)-미시사가(3%)-반(9%)은 여전히 낮아Rentals.ca 자료토론토 인근 도시의 임대료가 3년 전보다 껑충 뛰었다.Rentals.ca에 따르면 올해 1~4월 해밀턴, 키치너, 캠브리지 월세는 2019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42%, 44%, 54% 급등했다.광역토론토(GTA)에서도 이 기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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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5월 주택신축 전달보다 8% 증가-도시지역 다가구주택이 주도
지난달 전국 주택신축이 전달보다 8% 증가했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 5월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연환산 주택 신축은 28만7,257채로 전달(26만5,734채)보다 2만1,523채 늘었다.이 기간 도시지역의 신축 건수가 26만4,162채로 작년보다 8% 증가하면서 주도했다.이중 콘도미니엄, 임대아파트 및 모든 다가구주택 신축이 20만1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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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주택시장, 이자율 상승과 인플레이션 부담에 약세 지속
TRREB, 5월 거래 작년보다 39% 급감 - 가격 3개월간 9.1% 하락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이자율 상승과 지출에 부담을 주는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지난달 약세를 이어갔다.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지난 5월 GTA에서 주택 7,283채가 거래돼 작년 동기보다 38.8%, 전달보다 9% 각각 감소했다.이 기간 평균 가격은 121만2,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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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집값, 지역에 따라 30% 하락 vs. 12% 상승…왜 편차 심한가?
전문가들 “이자율 상승 여파 적게 받는 부유한 동네의 저택은 계속해서 오름세”광역토론토(GTA) 집값이 지난달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였다. 일부 지역은 월간 30% 급락한 반면 12%나 오른 곳도 있다. 왜 이렇게 심한 편차가 나타났을까?전문가들은 “부자들은 모기지 비율을 낮게 가져가거나 아예 모기지 없이 구매해 이자율 상승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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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캐나다서 집 장만에 최악의 도시 중 하나
국내 45개 도시 중 43위 차지. 밴쿠버가 꼴찌, 옥빌-밀턴 44위MoneySense 자료토론토가 국내서 내집 장만에 최악의 도시 중 하나로 평가됐다. 캐나다 45개 도시 중 주택 가치와 구매 조건 순위에서 43위를 차지했다. 밴쿠버가 꼴찌, 옥빌-밀턴이 44위였다.최근 MoneySense에서 발표한 ‘캐나다에서 집을 살 곳’(Whe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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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을 주식시장처럼 취급했지만 이제 현실로 돌아올 때”
로열르페이지 필 소퍼 CEO "지금은 정상으로 돌아가는 중. 집 파는데 좋은 시기"주장 Realosophy “이미 집값이 많이 올랐는데, 월별 작은 하락에 걱정하는 것이치에 안 맞아”광역토론토(GTA) 주민들은 그동안 주택이 며칠 만에 높은 가격으로 팔리는 뜨거운 시장에 익숙해 있었다. 팬데믹 기간에 집을 소유한 사람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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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임대료 8개월 연속 오름세…팬데믹 이후 수요 급증
4월 월세 작년 동기대비 12%↑…토론토시 콘도는 24%나 급등Bullpen Research & Consulting 자료광역토론토(GTA)의 임대 수요가 팬데믹 이후 계속 증가하면서 8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지난 4월 GTA 모든 주택유형의 평균 월세는 2,204달러로 작년 동기(1,974달러)대비 12% 올랐다. 전달보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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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급 늘리는 것이 반드시 집 장만 문턱 낮추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 “공급증가 그리 간단치 않아…집값 하락하면 업계는 신축 줄일 것”“높은 이자율로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 하면 분양 줄여 공급 더 악화” 주장광역토론토에서 주택만 더 지으면 집값이 떨어져 집 장만의 문턱이 낮아질까? 이번 온주 총선의 선거 캠페인에서 주택문제 해결책으로 공급을 들고 나왔다. 유권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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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주택시장, 교외지역 집값 하락폭 두드러져
4월 전달보다 6.4% 하락…필지역 1.5%, 오랜지빌 2.7%, 듀람 2.5%, 밀턴 7%↓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이자율 상승으로 오퍼가 줄고, 가격도 둔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집값은 2개월 전의 정점과 비교해 교외지역에서 하락폭이 두드러지고 지역별로 편차를 나타냈다.지난 4월 GTA 평균가격은 전달(1% 하락)보다 6.4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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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카티지, 공급은 부족하고 수요는 증가해 가격 강세”
로열르페이지, 올해 평균 73만7,890달러로 13% 상승할 것으로 예상온타리오 카티지가 공급은 부족하고, 수요는 증가해 가격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업계는 “카티지는 거래가 감소하더라도 가격은 계속 오를 수 있다. 매물이 거의 없고, 수요는 여전히 많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GTA 주민들은 2년 전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행 계획이 취소됐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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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신규주택 가격 2개월 연속 하락…금리 인상 여파로 둔화
지난달 새 단독주택 판매 작년대비 절반으로 ‘뚝’ 떨어져…콘도 매매 24%↓광역토론토(GTA)의 신규주택 구입이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여파로 둔화했다. 이에 새 집 벤치마크 가격도 2개월 연속 떨어졌다.건축토지개발협회(BILD)에 따르면 지난달 새 단독, 반단독, 타운하우스의 벤치마크 가격은 179만 달러로, 지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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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택시장, 모기지 이자율 상승 영향으로 둔화 확실시”
거래, 작년 대비 25.7% 급감…계절적 조정 가격 상승세 진정, 전달보다 3.8%↓CREA 집계지난달 전국 주택시장이 모기지 이자율 상승 영향으로 둔화됐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주택 거래는 5만4,894채로 작년 같은 기간의 7만3,907채에서 25.7% 급감했다. 이는 전월에 비해서는 12.6% 감소다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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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업계 “GTA 주택시장, 놀라울 정도로 급속히 전환”
TRREB “집 사고 파는 고객들 모두 혼란스러워…기대치 관리해야”광역토론토 주택시장이 놀라울 정도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는 부동산 업계의 반응이다.중개인 다잔 쿠마라사미(사진)는 “시장이 너무 빨리 변해 정신을 못 차리겠다. 지난 3월 3~4채의 집을 리스팅 했고 오퍼를 15~20개 받았다. 그러나 한 주가 지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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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다운타운의 콘도가 8개월 동안 안 팔린 이유는?
1베드룸이 1백만불 매물로. 너무 비싼데다 적극적인 매도 의사 없어토론토 다운타운의 베이 스트릿 인근 1베드룸+덴 콘도 유닛이 비교적 넓은 주방,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대형 창문 및 마감재로 업그레이드 했음에도 8개월 동안 안 팔린 이유는 뭘까?웰슬리 지하철역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고, 토론토대학도 가까운 편인데다 콘도에는 체육관과 24시간 경비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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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4월 주택신축 전달보다 8% 증가
지난달 전국 주택신축이 전달보다 8% 증가했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 4월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연환산 주택 신축은 26만7,330채로 전달(24만8,389채)보다 1만8,941채 늘었다.이 기간 도시지역의 신축 건수가 24만5,324채로 작년보다 10% 증가하면서 주도했다.이중 콘도미니엄, 임대아파트 및 다가구주택 신축이 17만8,0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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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은의 공격적 금리 인상으로 국내 주택가격 10% 하락할 수 있어”
캐피털이코노믹스 “4대 도시 거래-가격 둔화…얼마나 큰폭으로 떨어질지 주목”국내 주택가격이 연방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따라 10% 하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최근 캐피털이코노믹스(Capital Economics)는 “금리가 오를 때 도미노처럼 주택가격이 가장 먼저 떨어지며 이번에도 다르지 않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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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된 주택시장 정점에서 집 샀는데, 클로징도 하기 전에 뚝 떨어져”
일부 바이어들 “부족한 모기지 마련 노심초사…디퍼짓 날리기도…서두른 것 후회”과열된 토론토 주택시장의 정점에서 집을 산 사람들이 최근 집값이 하락하면서 좀더 기다리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가장 비쌌던 지난 2월경에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클로징 날짜가 가까워지는 경우에는 부족한 모기지 마련에 노심초사 하거나,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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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서 집 사려면 얼마나 벌어야 하나
일반주택 구입에 가구소득 $22만3,000 + 다운페이($25만) 필요토론토에서 집을 소유하고 싶다면 얼마나 벌어야 할까?광역토론토(GTA) 평균 주택가격은 지난달 125만 달러에 도달했다. 호화로운 맨션이 아니고 일반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에도 가구소득이 연 22만3,010달러가 돼야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CanWise Financial 제임스 레어드(rat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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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오퍼 경쟁 확연히 둔화…높은 집값 기대치는 여전?”
매입자 “오퍼 나뿐인데 매물가보다 올려야 하나 의문” vs.매도자 ”집값 상승세 꺾이지 않을 것, 좀 기다려보자” 팽팽 주택시장이 금리인상 ‘빅스텝’으로 지난 2년간 팬데믹 시기에 벌어진 과열 양상에서 벗어나고 있는 가운데 매입자와 매도자의 사고의 간극은 여전히 먼 것으로 지적됐다.부동산 업계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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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주택시장, 금리인상 여파로 침체 국면에 접어들어
4월 평균가격 125만4,436달러, 전달보다 3.6% 하락…거래 작년대비 41.2% 급감TRREB 자료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금리 인상의 여파로 침체 국면에 접어들었다.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지난 4월 GTA의 평균 주택가격은 125만4,436달러로 전달(약 130만달러)에 비해 3.6% 떨어지며 2개월 연속 하락세를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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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서 무면허 개발사의 분양 타운하우스 피해 사례 속출
과열 시장에서 한몫 벌려는 신생 업체 늘어…프로젝트 취소로 큰 피해 보기도광역토론토서 무면허 개발사의 분양 타운하우스 피해 사례가 속출돼 주의가 요구된다.주택시장의 과열을 틈타 한몫 벌려는 신생 업체들이 늘어나면서 경험 부족 등으로 프로젝트가 취소되고, 그 과정에서 분양을 받은 사람들이 낭패를 당하는 것.최근 CBC 뉴스는 온타리오주 리치먼드힐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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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주택 착공 증가율 국내 주요 도시 중 하위권
CMHC “지난해 9%만 늘어. 인구증가 따라가지 못해”주택 착공이 증가했음에도 토론토는 인구 증가를 따라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6대 도시의 주택 착공이 늘어난 가운데 토론토의 증가율은 바닥에서 두 번째의 하위였다.CMHC에 따르면 캘거리가 모든 주택유형(단독, 반단독, 타운하우스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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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 토론토 주택시장 냉각되지만 집 장만은 여전히 어려울 것”
CMHC “모기지 이자율과 인플레이션 상승…구입-임차 모두 버거워져” 전망과열된 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치솟는 이자율과 30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으로 올해와 내년에 냉각될 것이나 여전히 상승하는 집값으로 2024년까지 구매나 임대 모두 버거울 것으로 전망됐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는 최근 주택전망보고서(H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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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신규주택 거래 6개월 만에 둔화…금리 인상 영향
BILD “수요가 공급을 계속 초과…공급 확대만이 문제 해결 열쇠” 주장광역토론토(GTA)의 지난달 신규 주택 거래가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영향으로 6개월 만에 감소했다. 그러나 업계는 “수요가 공급을 계속 초과하고 있다”며 “공급 확대만이 주택문제 해결의 열쇠”라고 주장했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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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주택가격 2월에 정점 찍은 후 하락…교외 타운하우스가 주도
“최근 구입한 사람 뜨끔할 것…살기 위한 집이면 장기적으로 큰 의미 없어”광역토론토(GTA) 주택가격이 지난 2월에 정점을 찍은 후 하락하고 있다. 특히 교외지역의 타운하우스가 주도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열기였던 타운홈이 봄철들어 이상현상을 보이며 거래 또한 급감했다.부동산 웹사이트 HouseSigma에 따르면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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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주택시장 안정 찾아가나. 전문가들 “이미 신호 나타나”
모기지 이자율 치솟고 주택거래 감소. 중개인들 “복수오퍼 확연히 줄어”캐나다 중앙은행이 최근 기준금리를 1%로 인상해 연방정부의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는 구매자의 진입 장벽을 높인 가운데 토론토 주택시장에 안정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중은은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침체를 피하기 위해 사상 최저 수준으로 금리를 인하해 지난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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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럭셔리 주택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100년 전의 럭셔리 주택은 어떤 모습일까. 최근 약 300만 달러에 리스팅된 이스트 토론토 맨션이 화제다.이의 부동산 중개인은 "처음 방문했을 때 시간을 되돌려 놓은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리버데일 파크 이스트(Riverdale Park East) 너머로 토론토 스카이라인 전망을 제공하는 116년 된 이 맨션은 5,220평방피트 부지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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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토론토에서 유난히 싸게 팔린 집, 이유는?
“뜨거운 마켓에도 불구, 집의 관리상태가 허술한 때문” 토론토 교통요지의 주택이 싸게 팔린 이유는 뭘까.1228 Dufferin St.의 집은 처음에 89만9,000달러 매물로 나왔다가 다시 95만 달러로 올린 후 최근 90만1888달러에 매도됐다. 이는 GTA 주택 평균가격인 130만달러와 큰 차이다. 시장에 매물로 나와있던 기간도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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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주택 구입시 상대방 오퍼 가격 확인 가능해져…매도자가 동의할 경우
‘묻지마 경쟁’(Blind bidding)으로 집값 치솟는 것 막기 위한 방안…내년 4월부터온타리오주에서 주택 구입시 경쟁 오퍼 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매도자가 동의할 경우 그의 중개인이 받은 오퍼들의 세부내용을 바이어와 공유할 수 있게 된다.온주정부는 ‘묻지마 경쟁’(Blind bidd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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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에 따른 주택시장 냉각 조짐에도 올해 집값 강세 전망
로열르페이지 부동산, GTA 거래 중앙값 16%(종전 11%) 상승으로 상향 조정금리 인상과 각종 정책으로 주택시장이 냉각 조짐을 보임에도 올해 집값이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부동산회사 로열르페이지는 지난 1분기 전국 주택가격이 기록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연간 거래의 중앙값 오름폭을 15%(종전 10.5%)로 상향 조정했다. 광역토론토(GTA)의 경우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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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택시장 거래 16.3% 하락…가격은 11.2% 상승
지난달 전국 주택시장은 거래 감소와 가격 상승의 양상이었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3월 거래는 작년 동기(역대 최고 기록)에 비해 16.3% 줄었고, 평균가격은 11.2% 올랐다.신규 매물이 전월 대비 5.5% 감소하면서 거래 감소를 이끌었다. 특히 광역토론토와 밴쿠버,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새 매물 부족이 주도했다.이 기간 전국 평균 주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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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3월 주택신축 둔화-콘도 등 다가구 착공 감소가 주요인
전국 주택신축이 지난달 콘도 등 도시의 다가구 주택 착공 둔화로 전달에 비해 감소했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 3월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연환산 주택 신축은 24만6,243채로 전달(25만246채)보다 4,003채(1.6%) 줄었다.이 기간 도시지역의 신축 건수가 22만708채로 작년보다 2% 줄었다. 콘도미니엄, 임대아파트 및 다가구주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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