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집값 연말까지 2.2% 하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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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중개업체 리맥스 보고서

 

캐나다 주택가격이 연말까지 2.2%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부동산업체 리맥스(Re/Max)의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이자율 급등, 기록적인 인플레이션, 글로벌경제적 불확실성 등이 9월부터 12월 사이에 전국 집값의 하락을 이끈다.  


리맥스는 조사 대상 30개 지역 중 18곳에서 연말까지 거래량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7곳에서는 가격이 1.5~7% 정도 완만하게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앨버타주 캘거리와 에드먼튼은 금리인상과 물가상승의 영향을 적게 받아 이 기간 3%정도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온주에서는 윈저, 배리, 듀람, 킹스턴 등에서 보합세를 유지하거나 2~10% 더 내려간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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