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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은혜 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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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은혜침례교회는 2005년 6월 12일 Canada, Toronto의 구원 받은 이 형제님이 운영하는 한 의원 부설 학원에서 10명 의 성도들이 모여 출발하였습니다. 한 형제의 열정적인 수고와 바른 성경에 대한 사랑으로 모인 작은 모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작은 모임이지만, 수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주님의 공급으로 이겨내면서 토론토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진리를 전파하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본 침례교회는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복음전파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를 바탕으로 본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본 홈페이지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성도의 교제가 가능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바람직한 것은 오프라인 상의 성도의 교제이겠지요 *^^* 교회란,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으로부터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과 하나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외롭고 힘들 때도 있습니다(물론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기에 견딜 수 있지만...).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과 교제가 없다면, 참으로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본, 홈페이지는 복음전파와 진리전파 외에도 성도의 교제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의 아름답고 건전한 나눔과 섬김이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 작은 공간이 주 안에서 규모있고 아름답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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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7
성경의 경륜들- 이 재명목사
성경의 경륜들- 이 재명목사 성경은 구약 39권, 신약 27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내용의 분량으로 보자면 구약은 3/4이고 신약은 1/4이라 할 만큼 구약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구약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소선지서 12권이 사라진다해도 살아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그리스도인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신약을 올바로 깨닫기 위해서는 구약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신약의 어떤 구절들은 구약의 말씀들을 함축적으로 담아내어 교리를 설명하고 있는데 구약의 배경을 모른다면 신약의 교리도 결코 알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구약의 모든 성경기록들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으며(요 5:39), 신약의 사도들도 모두 구약성경을 기초로 하여 신약의 계시를 얻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성경에 나타난 경륜들을 전체적으로 훑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창세기 1-3장, 창조와 타락 창세기 1-3장은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창조하신 것과 사람이 타락한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타락 이전의 사람에게 "순종"(obedience)을 요구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타락 이전에 무엇인가 사람을 향한 뜻을 가지고 계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구원이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가지고 계신 최종적인 목적이 아니라, 원래 이루시려던 목적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상태로 회복시키고 되돌리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기초형성인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2절에서는 구원받지 못한 우리가 예전에는 "불순종의 자녀들"이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제 거듭난 우리는 "순종의 자녀들"로서 하나님께서 원래 이루고자 하셨던 뜻을 알고 순종하는 길을 걸어야 합니다. 창세기 3장과 로마서 5장 14-21절의 말씀을 비교하여 보면 이 세상 역사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불순종"과 "순종"의 사건을 보게 됩니다. 첫 사람 아담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우리 모두가 죄인이 되었으나, 이제 마지막 아담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우리 모두가 의인이 되었습니다(고전 15:45). 요한계시록 13장 8절에서는 우리 주 예수님을 가리켜 "창세로부터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타락 이전에, 창세로부터, 이미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계셨음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룹과 천사들의 타락에도 구속사역을 마련하지 않으셨으나 천사들보다 낮게 지어진 사람을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시편의 기자는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깊이 생각하시오며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찾아오시나이까?"(시 8:4)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6-9장, 노아를 통한 새 인류 이제 성경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분임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긍휼히 여기시며 오래 참으시지만 결코 심판을 무효화하지 않으시는 공의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베드로후서 3장 4-7절에서는 세상이 물로 심판을 받은 것같이 이제는 불로 멸망되기 위하여 보존되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통하여 나온 인류를 물의 심판으로 멸하시고 이제 노아를 통하여 새로운 인류를 만드셨습니다. 창세기 9-11장, 새 인류의 타락-바벨탑 창세기 12장부터, 한 사람으로 한 민족을 이루심 노아를 통한 새 인류도 하나님 앞에 범죄하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는 모든 민족을 각 지면에 흩으시고 언어를 혼란케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아들들 중 셈을 택하시고 셈의 후손들 가운데 데라의 아들 아브라함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이 아닌 이삭을, 에서가 아닌 야곱을, 야곱의 12아들 중 유다를 택하시고 메시야의 계보를 예비하셨습니다. 구약의 말씀들 그리고 이렇게 생겨난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를 통하여 출애굽기 20장에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율법을 받게 됩니다. 온 인류를 다루시던 하나님이 한 개인을 다루시고 한 가족을 다루시다가 이제 한 민족을 다루시게 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을 이끌고 나온 사건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셨기 때문입니다(출 2:24). 율법 이전에 언약이 먼저 있었고, 율법은 다만 범죄들로 인하여 더해진 것입니다(갈 3:19). 사복음서 -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구원은 예수님의 탄생이나 죄없는 삶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그분의 피와 죽으심으로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복음서는 예수님께서 어떻게 인생을 사셨는지를 다 기록하지 않고 30세부터 시작하신 공생애와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집중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동방의 지혜자들로부터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받으셨습니다. 몰약은 장사지낼 때 사용되는 것으로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기 위하여 태어나신 분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차 모든 성도들이 왕과 제사장으로 땅 위에서 통치할 때 그분은 역시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으로 계실 것입니다(계 5:13). 영원 안에서 여전히 죽음의 흔적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그분은 바로 우리를 위해 피흘리시고 죽으신 어린양,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반드시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아테네에서 설교한 것과 같이 우리는 그분 안에서 살며 움직이며 존재하고 있습니다(행 17:28).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알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가지고 계신 생각과 계획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곧 우리의 길을 아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나타나고 계시된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분은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가장 중요한 계시는 하나님 자신인데, 사복음서를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책 중의 책입니다. 예수님은 친히 빌립에게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요 14:9)고 말씀하셨고 또 유대인들에게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 10:3)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매우 중요하지만, 그분의 삶 또한 하나님 자신을 계시하므로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사복음서는 주 예수님의 죽으심 만을 기록하지 않고 예수님의 행적과 말씀과 걸어가신 길들을 기록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죽으심은 유언으로서 우리의 속죄를 위한 효력을 냄으로 중요했지만(히 9:15-17), 그분의 삶은 하나님의 인격을 계시하고 알게 해 줍니다. 신약의 중심 교리 중의 중심 교리는 바로 주 예수님의 "죽음", "부활", "승천", "성령강림", "재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3일의 공백 후에 있은 부활, 부활 뒤에 40일의 공백 후에 있은 승천, 승천 뒤에 10일의 공백 뒤에 있은 성령강림, 이러한 한 번 한 번의 사건이 각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모든 교리와 의미를 다 알게 된다면 우리는 정말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이것이 "은혜 위에 은혜"(요 1:16)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 예수님을 알 때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가지게 된 축복들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됩니다. 우리가 포도나무이신 그리스도와 연합할 때 그분의 역사가 나의 역사가 됩니다. 재림 이제 성경의 교리는 "ing", 현재진행형입니다. 그분은 속히 오시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불평과 게으름을 버리고 주님 앞에 기쁨과 감사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주님을 알고 믿은지 얼마 안된 어린 교회였지만 어떻게 고난을 견뎌냈습니까? 그들에게는 소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주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이제 우리가 항상 주님과 함께 있게 될 것이라는 소망이었습니다(살전 4:17). 성경은 이스라엘과 이방인과 교회를 대상으로 기록되었습니다(고전 10:32). 이스라엘은 주로 이 땅에 속하고 물질적인 축복과 관련이 있다면, 교회는 하늘에 속하고 영적인 축복과 관련이 있습니다. 에베소서 3장 21절에서는 "모든 시대에 걸쳐"라는 말씀이 등장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교회 안에서, 모든 시대에 걸쳐, 끝없는 세상까지 있기를 원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드로후서 3장 8,9절에서는 주의 날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루"(day)에 불과하지만 주께는 하루를 천년같이 보시므로 주께서 이 땅에 통치하실 한 날, 천년왕국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12,13절에서는 하나님의 날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것은 곧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이어지는 영원한 세상을 의미합니다. 빌립보서 2장 16절에서는 우리가 현재 수고하고 달음질한 것이 그리스도의 날에 기쁨으로 바뀌게 될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의 날,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 전에 이 땅은 "사람의 날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라오디게아" 사람의 권리와 사람의 목소리가 만연한 이 땅에 곧 주의 날이 임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성경 66권이 들려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과거에 무지한 자들을 눈감아 주셨지만 이제는 어디에 살 고 있는 누구에게도 회개하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행 17:30). 우리는 모든 시대를 통틀은 가장 밝은 빛과 계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몰랐다고 변명할 수 없습니다. 이제 주의 날이 임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을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 자신을 더 계시하여 주시고, 장차 임할 왕국과 영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것인지 더 빛비춰주셔서 우리가 온전히 주님께만 매료되고 주님께만 붙들려서 이 땅의 잠시 동안 누릴 썩어질 것들을 바라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고 드릴 수 있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청지기들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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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7
성경 해석의 원리 - 위트니스 리
성경 해석의 원리 - 위트니스 리 성경은 우주 가운데 지극히 위대한 것이다. 우리 주님과 영광의 하나님 외에, 우주 안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우리 수중에, 우리 눈 앞에 있는 이 성경이다. 성경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것을 연구하거나 이해하기 전에 합당한 해석이 필요하다. 이 해석은 분명한 법칙과 원리를 따라야만 하고 우리가 좋아하는 방식대로 아무렇게나 해석해서는 안 된다. 성경이 어떻게 쓰여졌으며 어떻게 여러 가지 언어로 번역되어, 우리가 볼 수 있는 책으로 되었는지 보았으므로 이제 성경 해석과 연구에 대한 통제하는 원리 원칙을 알아 보도록 하자. 이것이 성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많은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모든 법칙은 일종의 보호 역할을 한다. 기차가 달릴 철도가 없다면 부드럽게 달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안전하지 못할 것이다. 철길이 있다면 기차는 부드럽게 달리게 되고 안전한 보호를 받게 된다. 이것은 성경 연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만약 맹목적으로 조심성없이 성경을 연구하고 해석한다면 그 결과는 상상할 수도 없이 매우 위험할 것이다. 종종 우리의 생각은 제한이 없다. 자신의 관념대로 판단하고 인식한 대로 해석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성경을 합당하게 연구하여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제한된 해석이 있어야 하고, 제한된 성경 해석을 하려면 성경 해석의 원칙들을 알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에 열 가지 원칙을 소개한다. Ⅰ. 가능한 한 글자 그대로 첫 번째 원칙은 가능한 한 글자 그대로 해석하여 이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영감을 주어 성경을 쓰게 하실 때 하나님은 사람들이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굳게 믿어야 한다. 오늘날 성경을 이해하려 할 때 성경의 글자를 따라서 엄격하고도 정확하게 하나님의 생각을 이해해야 한다.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되었기 때문에 사람의 언어를 초월하여 영적인 해석으로만 열릴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위험한 생각이다. 말씀의 글 뜻 그대로 성경을 해석해야 한다. 글자 그대로의 해석이 아무리 어렵거나 부적절하게 보일지라도 글 뜻 그대로의 의미를 벗어나서는 안 된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면, 이사야서에 주 예수님이 처녀에게서 태어날 것이라는 구약의 예언은 분명하다. 이제 주님은 이미 처녀에게서 태어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말씀을 읽거나 들을 때 별로 놀라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사야 당시에 처녀가 아이를 낳아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에 대한 글을 읽으면 마음 속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겠는가? 분명히 어떤 사람은 처녀가 아이를 낳는 것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영적인 해석을 하여 이 처녀는 실제적인 처녀가 아닌 다른 어떤 것을 의미한다고 제안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예언이 성취되었을 때 이것은 글자 그대로 성취된 것이었다. 이 처녀는 실제적인 처녀였다. 구약의 스가랴서에서는, 주 예수님이 마지막에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 당시에 이것을 읽으면, 다른 사람들이 호산나라고 외치는 이 분은 찬양받기에 합당한 분이며 이스라엘의 가장 귀한 분이기 때문에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갈 가능성이 없으므로 이것을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나귀새끼를 타는 것은 논리적이지 않다고 사람들은 생각할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인해 그들은 이것을 영적으로 해석하여 다른 어떤 것을 뜻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예언이 이루어졌을 때 모든 면에서 글자 그대로 성취되었다. 그 단어는 나귀새끼였으며 실제도 나귀새끼였다. 성경을 읽을 때 한면으로는 영감을 받아들여야 하지만 또 한면으로는 글자 그대로의 의미를 영적인 해석에 맞추기 위해 바꾸어서는 안 된다. 예언이나 비유를 글자 그대로 해석하는 것이 너무나 터무니없고 부적절할 때에만 그것들을 영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경우는 성경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성경의 어떤 항목을 글자 그대로 해석해야 하는지 아니면 영적으로 해석해야 하는지 주의깊게 고려해야 한다. 거기에는 큰 차이점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계시록에 나오는 메뚜기를 오늘날의 비행기로 해석하고, 하늘에서 내리는 우박을 비행기에서 떨어지는 폭탄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이것은 터무니없는 것이다. 우리는 성경을 너무 마음대로 해석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괴상하고도 비합리적인 본보기들을 보고 싶으면 제 칠일 안식교에서 출간된 「시대의 표적」이라는 책을 읽어보면 된다. 거기에는 제한되지 않고 위험한 해석들이 많이 있다. 우리는 성경을 이런 식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가능한 한 원칙을 붙들어야 하고 글자 그대로의 의미를 고수해야 한다. 다만 어떤 환상이나 예언, 비유에 있어서 글자 그대로 해석하는 것이 너무 터무니없거나 불합리할 때만 영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Ⅱ. 똑같은 문장과 구절과 문단 내에서 글자 그대로의 해석과 영적인 해석을 혼용하지 못함 성경의 한 문장이나 한 구절, 한 문단을 앞부분은 영적으로, 뒷부분은 글자 그대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또는 그것과 유사한 다른 방법으로 해석해서도 안 된다. 만약 한 문장이 영적으로 해석되어야 한다면 전체가 다 영적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요한복음 3장에서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주님은 말씀하셨다. 많은 성경 주석가들은 여기의 물을 영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한다고 해석한다. 그러나 다음 구절에서 성령을 글자 그대로 성령을 언급하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이런 식의 해석은 잘못된 것이며 성경 해석의 원칙에서 어긋난다. 만약 뒷부분에 있는 성령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려면 앞 부분에 있는 물도 또한 글자 그대로 해석해야 한다. 성령을 영적으로 해석할 수 없기 때문에 물도 영적으로 해석할 수 없다. 이것은 반드시 글자 그대로 해석되어야 한다. 마태복음 3장에서 침례자 요한은 말했다.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 3:11-12). 어떤 주석가는 여기의 불을 영적으로 환난과 시험으로 해석한다. 또 어떤 이는 이것이 불처럼 태우는 성령이라고 해석한다. 이것들은 다 불이라는 말을 영적으로 해석한 것이다. 그러나 이 구절에서 침례자 요한이 말한 물은 실제적인 물이므로 성령도 글자 그대로 성령이다. 그러므로 뒷부분의 불은 영적으로 해석해서는 안 되고 오히려 글자 그대로 해석해야 한다. 여기의 「불」을 영적으로 해석하면 「물」도 영적으로 해석해야 하므로 이렇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것은 성경 해석에 있어서 중요한 원칙이다. 한 문장 속의 여러 부분들을 모두 글자 그대로 해석하든지 아니면 모두 영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두 가지 방법으로 다 해석해서는 안 된다. Ⅲ. 전체적인 진리를 제시하는데 있어서 한 부분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함 성경을 해석할 때, 성경의 한 부분만으로는 전체 진리를 제시하는데 충분하지 않다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즉 한 부분의 말씀만 갖고서 전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진리는 없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고 해석할 때 「또 기록되었으되」라는 말씀을 주의해야 한다. 이것은 마태복음 4장 7절에서 주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다. 주님이 시험받으실 때 마귀는,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라는 시편 91편 말씀을 인용했다. 구약에 그러한 약속이 있기 때문에 주님이 성전 꼭데기에서 뛰어내려도 다치지 않으리라고 말했다. 이것이 바로 마귀가 구약의 한 부분의 말씀으로 주 예수를 유혹한 방법이다. 주님이 이것을 들었을 때 주님은 즉시로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고 대답하셨다. 이것은 성경의 한 부분의 말씀만 고려해서는 안 되고 성경의 두세 부분 또는 더 많은 부분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만약 우리가 「또 기록되었으되」의 원칙을 무시하여 성경 말씀을 한 구절만 적용한다면 쉽게 마귀의 궤계에 빠지게 될 것이다. 만약 마귀가 어떤 사람에게 성경을 따르지 못하도록 막을 수 없다면 마귀는 그 사람이 성경을 단독적인 방법으로 인용하도록 할 것이다. 물론 사탄은 우리가 성경을 따라 행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그는 안다. 주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모든 사람들은 성경을 따라 행하기를 원한다. 마귀는 우리가 성경을 따르거나 성경을 따라 행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그는 단지 다른 방법만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방법 중의 하나가 성경을 단독적인 방법으로 따르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극단으로 치우쳐져서 「또 기록되었으되」라는 말씀을 잊어버리게 된다. 「또」라는 말씀은 너무나도 큰 말씀이다. 우리는 이 말씀에 동그라미를 해야 한다. 우리는 성경을 따를 때 단독적인 방법으로 따라서는 안 된다. 우리는 양면을 다 고려해야 하고 할 수 있으면 모든 면을 다 고려해야 한다. 집의 한 쪽면이 집 전체를 나타낼 수 없는 것처럼 성경의 한 부분이 진리 전체를 나타낼 수 없다. 우리 자신도 마찬가지이다. 뒤에서 사진을 찍으면 머리에는 단 하나의 구멍도 없지만 앞에서 찍으면 일곱 개의 구멍이 있다. 사람의 한 쪽면만으로는 그 사람 전체를 나타낼 수 없다. 성경 말씀에 대해서도 이와 같다. 성경 한 부분으로는 진리 전체를 나타낼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면에서 균형잡혀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또 기록되었으되」의 원칙을 기억해야 한다. Ⅳ. 매 구절은 모든 진리를 포함하고 있음 단 한 구절이 진리 전체를 나타낼 수 없지만 성경의 매 구절은 모든 진리를 포함하고 있다. 한면으로는, 단 한 구절이 진리 전체를 포함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의 진리를 이해하려면 한 구절에만 의존할 수 없고 다른 많은 구절들도 고려해야 한다. 또 다른 면으로는 어떤 진리를 결정할 때 모든 구절을 고려해야 한다. 성경의 각각의 구절은 모든 진리를 포함한다. 한번은 어떤 형제가 「성경의 어떠한 구절도 이것을 설명하는 데는 전성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것은 사실이다. 만약 창세기 1장 1절을 이해하려면 전 성경을 이해해야 한다. 한면으로는 창세기 1장 1절은 전 성경을 포함할 수 없지만 또 다른 면으로는 창세기 1장 1절은 성경의 모든 진리를 포함한다. 그러므로 어떤 진리를 결정할 때 성경의 한 구절만 의존할 수 없고 그 대신 말씀에 의존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어떤 한 구절에 대한 주해는 그 자체의 내용에만 기초를 두어서는 안 되고 대신 성경 전체에 기초를 두어야 한다. 베드로 후서 1장 20절에서 성경 예언은 사사로이 풀지 말라고 했다. 이 구절의 원래 의미는 성경 예언은 그 자체의 내용에 의해서만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어떤 예언을 해석하기 위해서는 성경의 모든 예언을 연구해야 하고 성경의 모든 예언에 근거하여 결론을 내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때에만 비로소 그 예언이 완전해질 것이다. Ⅴ. 성경의 어떤 부분도 희생하지 않음 진리를 결정할 때 가끔 연관된 많은 구절들이 어떤 하나의 의미를 나타내지만 그들 중 두세 가지는 그런 식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있다. 그런 식으로 설명할 수 없는 구절이 한두 구절밖에 안 된다는 이유로 그것을 무시하고 다른 많은 구절들을 근거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성경의 몇몇 구절들이 희생당하게 된다. 우리는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한두 구절 때문에 어떤 한가지 해석을 할 수 없다면, 그 해석을 포기해야 한다. 우리는 성경의 모든 부분을 중시해야 한다. 하나의 해석이 성경 전체와 조화될 때만 이 해석을 믿을 만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어떤 진리의 해석과 반대되는 구절은 어떤 것도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그 해석을 포기하고 하나님께서 더 많은 계시를 주시도록 기다려야 한다. 우리가 이런 식으로 성경을 연구한다면 쉽사리 잘못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 Ⅵ. 모든 병행된 표현이 똑같음 성경에는 서로 병행된 표현들이 많이 있다. 이 모든 병행 구절들은 서로 똑같고 다르지 않다. 예를 들면 마태복음 5장에서 주님은 아홉가지 축복을 말씀하셨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이것은 첫 번째 표현이 두 번째 것과 어울리는 표현이다. 이 경우 각각의 축복에 먼저 조건이 있고 그 다음 축복 그 자체가 있다. 모든 구절들이 똑같다. 만약 한 구절의 첫 번째 부분이 어떤 조건을 말하면 모든 병행 구절의 첫 번째 부분도 또한 조건을 말한다. 한 구절의 두 번째 부분이 축복을 말하면 모든 표현의 두 번째 부분도 또한 축복을 말한다. 이것은 또 하나의 원칙 또는 법칙이다. Ⅶ. 배경에 제한받지도 않고 배경을 무시하지도 않음 성경을 해석할 때 배경에 제한받아도 안 되며 무시해도 안 된다. 예를 들면 주님의 산상수훈에는 많은 말들이 유대교의 배경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마 5:23)과 같은 말씀이 있다. 예물을 제단에 드리는 이것은 전적으로 유대교의 배경에 근거하고 있다. 만약 이 구절의 본래 의미를 이해하려면 그 시대의 배경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당시에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가까이하여 그와 교제하기 위해 제단에 예물을 드렸다. 만약 당신이 이 원칙을 붙든다면 주님의 말씀이, 하나님께 어떤 것을 드리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사람을 언급한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배경을 무시할 수 없고 오히려 배경을 이해해야 한다. 또 한면으로 배경에 제한되어도 안 된다. 단지 주님이 말했기 때문에 제단에 가서 예물을 드리라고 말할 수 없다. 만약 당신이 이런 배경에 제한된다면 큰 문제를 야기시키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배경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성경의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또한 잘못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배경에 제한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Ⅷ. 시대의 차이에 주의를 기울임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에 따라 나뉜다. 어떤 말씀은 율법시대에 또 어떤 말씀은 은혜시대에 주어졌다. 이 말씀을 이해하려면 매시대의 차이를 구별해야 한다. 율법시대에 주어진 말씀은 은혜시대에 적용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바로 안식일을 지키는 안식교도들의 실수이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율법시대에 하나님이 주신 계명이므로 은혜시대에는 전적으로 문제가 다르다. 그러나 안식교도들은 출애굽기 20장을 붙들고서 하나님이 안식일에 대해 분명히 말했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하나님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말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은 율법시대의 문제이지 은혜시대의 문제가 아니다. 또 하나의 예를 들면 시편에서 육신으로 난 우리의 아이들이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말한다. 이 말은 구약 말씀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신약에서는 이것은 더 이상 사실이 아니다. 신약에서 육신으로 난 아이들이 축복이라고 말한 곳은 찾을 수 없다. 비록 육신으로 난 아이들이 저주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육신으로 난 아이들은 짐이요 공과라는 것을 감히 말할 수 있다. 오늘날 은혜시대에서 참된 축복은 영적인 자녀들이다. 이와 같이 구약에서 하나님은 그의 택한 백성들에게 그들로 번성하여 이 땅에서 그들의 경계를 넓힐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정반대이다. 오늘날 연단에 서서 구약의 말씀을 인용하여 이렇게 말했다고 가정해 보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우리가 그분을 경외하면 그분은 우리의 지경을 넓혀 주시고 모든 사람이 대지주가 될 것입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잘못된 것이다. 성경에 그런 약속이 있지만 이 약속은 은혜 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율법 아래 있다. 신약시대에는 우리의 땅을 포기하여 그것을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주어야 한다고 말씀했다. 이것은 구약시대와 정반대이다. 비록 이 모든 것이 성경 말씀으로서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일지라도 구약시대의 말씀을 취하여 현시대에 적용해서는 안 된다. 카톨릭과 많은 개신교도들이 이런 점에서 잘못을 범하고 있다. 천주교에는 구약의 유대교로부터 온 것이 많이 있다. 신부들이 입는 옷과 예배의식은 모두 구약 원리에서 따온 것이다. 그것들이 분명히 성경에 나와 있지만, 현시대를 위한 것은 아니다. 성경을 설명하고 해석할 때 「이것이 성경 말씀이 아니냐 이것이 성경 말씀이라면 이것을 지켜야 한다」고 말할 수 없다. 우리는 이런 식으로 말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반드시 시대를 구분해야 한다. 즉 말씀이 어느 시대에 속하는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당신이 어떤 시대에 있지 않다면 그 시대를 위한 말씀은 당신과 아무 관계도 없다. 시대(경륜)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더 많이 알아보도록 하자. Ⅸ. 말씀의 대상을 구분하는 데 주의를 기울임 성경을 해석할 때 말씀의 대상이 되는 사람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어떤 말씀은 유대인에게 주신 것이기 때문에 이방인이나 교회와는 관계가 없고 어떤 말씀은 이방인에게 주신 것이기 때문에 유대인이나 교회와는 관계가 없으며 어떤 말씀은 교회에 주신 것이므로 유대인이나 이방인과는 관계가 없다.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이방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고전 10:32). 성경에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대상이 적어도 세 종류 - 유대인, 이방인, 교회 - 가 있다. 구약에는 말씀의 대부분이 유대인들에게 하신 것이며, 신약에는 교회에 하신 말씀들이 많이 있으며, 또한 신약이든 구약이든 이방인들에게 하신 말씀들도 있다.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이러한 차이를 구분하여 이 말씀의 대상 - 유대인, 이방인, 교회 - 을 알아내야 한다. 먼저, 말씀의 대상을 알아야 그 후에 합당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예를 들면, 어떤 성경학자들은 마태복음이 누구에게 쓰여졌는지에 대해 심한 논쟁을 벌인다. 마태복음이 교회에게 쓴 것이 아니라 유대인들에게 쓴 것이라고 주장하는 주석가들도 많이 있다. 그들은 마태복음에 있는 말씀의 유대적 배경을 지적하여 주 예수님이 분명히 제단에 예물을 드리는 것을 언급했다고 말한다. 그들은 이것을, 유대인들을 위한 말씀이라고 말하는 근거로 삼는다. 주 예수님은 분명히 공회의 심판에 대해 말했다. 공회는 유대인들의 조직이다. 그들은 또한 거룩한 곳에 선 멸망의 가증한 것을 언급한 마태복음 24장을 지적한다. 그들에게 거룩한 곳은 분명히 유대인들에게 속한다. 또한 대환난을 만날 때 도망하는 일이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주님은 말씀하셨다. 교회가 안식일을 지키겠는가? 이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들이 유대인이 아니겠는가? 이 학자들은 마태복음이 유대인들에게 쓰여졌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해 이와 같은 예들을 많이 지적해 낸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마태복음 전체가 더 이상 우리의 유산이 될 수 없으므로, 심각한 문제가 된다. 마태복음 전체를 조심스럽게 읽어보면 확실히 마태복음 5장에 있는 말씀은 유대적 배경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지만 이 말씀은 유대인들에게 하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왕국 백성들에게 하신 것이다. 왕국 백성들은 유대인 가운데 구원받은 사람들을 포함할 뿐만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의 믿는이도 포함한다. 왕국 백성들은 바로 교회이다. 왕국 백성들 가운데는 이전에 유대교에 있어서 유대적 분위기를 가진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주 예수님은 그 당시 산 위에서 말씀하실 때 이러한 배경과 관련된 것들을 사용하셔야 했다. 마태복음 24장과 25장에는 더 많은 논쟁이 있다. 이 부분을 조심스럽게 읽어보면 한 부분은 유대인들에게, 또 한 부분은 교회에, 또 한 부분은 이방인들에게 해당하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24장 1절부터 31절은 유대인들에게, 32절부터 25장 30절까지는 교회에, 31절부터 46절까지는 이방인들에게 주신 것이다. 성경을 연구할 때 한 가지 해석을 내리기 전에 말씀의 대상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말씀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해석하게 된다. Ⅹ. 구약에서 예표로 분명하게 언급되지 않은 사람, 사건, 사물을 예표로 다루지 않고 예증으로 다룸 구약에는 많은 예표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기업을 물려받는 아들이신 주 예수를 예표하는 이삭, 그리스도가 취하는 신부 - 교회 - 를 예표하는 리브가와 같은 이러한 것은 개인적인 사람을 예표로 사용했으며 우리의 구주이신 죽임당한 그리스도를 우리가 받아들일 때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구원을 의미하는 유월절과 같은 이러한 것은 사건을 예표로 사용한 것이다. 또 다른 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인데 이것은 우리가 세상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어린양이나 놋뱀과 같이 사물을 예표로 사용한 것도 있다. 구약에는 많은 사람, 사건, 사물들이 예표로 사용되었지만 이것이 예표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린 것이 아니다. 우리는 신약에서 명확한 증거를 찾아야만 한다. 신약에서 그 사물, 사건, 사람을 예표로서 언급한 곳이 없으면 성급하게 이것이 예표라고 추측해서는 안 된다. 기껏해야 이러한 사람, 사건, 사물을 예증으로 빌려와서 신약에 있는 진리를 설명하는 데 사용할 수 있을 뿐이다. 어떤 것이 예표(Type)라고 말할 때 이것은 단순히 예증(illustration)이라고 말하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여기서 우리는 성경을 해석하는 열 가지 원칙을 간단하게 제시하고 지적했다. 이 원칙은 수백 년, 수천 년 동안 성경을 연구함으로 점차적으로 발전되어 온 것이다. 이것은 우유의 크림이나 벌꿀과도 같아서 매우 귀중한 것이다. 나는 우리 모두가 이것들을 분명하게 기억하기를 바란다. 이 모든 것이 우리의 도움과 제한이 될 것이다. 지금부터 모든 형제 자매들이 이 원칙을 성경 연구에 적용하기를 바란다. 이것을 적용한다면 성경에 대해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게 되고 더 뛰어나고 더 정확하고 더 완전한 이해를 하게 될 것이다. 워치만 니의 성경공부 방법들 신성한 계시의 선견자 워치만 니, 한국복음서원 중에서 (1) 순서에 따른 성경 각 권에 대한 일반적인 연구로 전체적인 개념을 얻음. (2) 전일하게 한 권 한 권을 연구하여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는 심오함을 탐구함. 그 예로는 창세기, 다니엘서, 마태복음, 로마서 또는 계시록이 있다. (3) 특별한 주제를 연구함으로 어떤 진리들에 대한 전체적인 인식을 가짐. 예를 들면, 더 나은 언약, 시대, 그리스도의 재림, 왕국, 휴거 등이 있다. (4) 용어들을 연구함으로 중요한 용어의 기본적인 의미를 배움. 그 예로는 구속, 용서, 의롭다 하심, 화목, 구원, 공의, 거룩을 들 수 있다. (5) 예표를 읽으므로 그리스도와 교회와 영적인 것들에 대한 분명한 그림을 얻음. 그 예로는 장막, 언약궤, 성전, 제물 등이 있다. (6) 사라와 하갈(갈 4:24). 야곱의 우물(요4:12-14)과 생수의 강(요 7:38) 등의 비유의 의미를 연구함으로 이러한 것들의 영적인 의미를 인식함. (7) 마태복음 13장에 있는 일곱 개의 비유와 열 처녀의 비유와 달란트의 비유들을 연구함으로 보다 비밀하고 심오한 것들을 이해함. (8) 3, 5, 7, 8, 12 등의 숫자를 연구함으로 성경 안에서의 이것들의 의미를 이해함. (9) 이스라엘에 관한 예언과 교회에 관한 예언, 이방인에 관한 예언을 연구함으로 성경 안에 있는 시대에 관한 진리를 이해함. (10) 아브라함, 다윗, 다니엘, 베드로, 바울 등과 같은 성경상의 인물의 일생을 연구함으로 그들의 생활에서 본을 배움. (11) 이스라엘 역사와 교회사 등의 역사를 연구함으로 하나님이 그분의 행정 안에서 어떻게 통치하시는가를 봄. (12) 시편과 다른 책들의 노래와 시가를 연구함으로 어떻게 찬미하고 기도하는지를 배움. (13) 비교하는 방식으로 읽음으로 성경의 한 단락을 유사하거나 상반 된 다른 단락과 비교함. (14) 히브리어나 헬라어 원문을 찾아서 연구함으로 한 단어나 용어의 정확한 의미를 터득함. (15) 다른 사람의 저서를 읽음으로 도움과 영감을 얻고 균형잡힌 관점을 가짐. (16) 성경에서 지식과 빛을 얻기 위해 연구함. 그는 각주를 적고 표시하기 위해 따로 성경 한 권을 사용했다. 그는 이 목적을 위해 매일 구약 석 장과 신약 한 장을 읽음으로 일 년에 성경을 한번 완독할 것을 가르쳤음. (17) 영적인 생명의 매일의 양식을 얻기 위해 생명을 얻는 방법으로 읽음. 이를 위해 그는 따로 한 권의 성경을 사용했는데, 신선한 빛을 얻고 영적인 자양분을 얻기 위해 그 안에 어떤 각주나 표시도 하지 않았다. 그는 사람들에게 매일 아침 이와 같이 성경 몇 구절을 읽고 동시에 기도의 영으로 주님을 영접하여 그 구절들을 철저히 소화할 것을 가르쳤다. (18) 성경에 익숙해지기 위해 속독함. 그는 스물 살 때쯤 약 일 년간은 매주 신약을 한 번씩 읽었다고 한다. (19) 성경의 어느 단락의 말씀을 묵상하기 위해 천천히 읽음. (20) 중요한 구절이나 단락을 암송함으로 평상시의 필요와 즉각적인 필요를 위해 성경 말씀을 마음에 저장해 둠.
lhyu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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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4
성경 교사의 지침서, 성경을 공부하는 목적
홍성율목사 성경 교사의 지침서 I. 성경을 믿으라. 성경을 믿지 않으면서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을 키워 낼 수 있는 성경교사는 없습니다. 성경을 믿어야 하며 그리스도의 심판석이나 백보좌 심판석에서 모든 사람이 심판 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당신이 성경을 심판하는 자리에 앉는다면 당신이 최종 심판자가 되는 것입니다. 또 그가 사람의 아들이므로 그에게 심판을 집행할 권위를 주셨음이라.(요5:27) 이런 까닭에 우리가 또한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를 드림은 너희가 우리에게서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들 안에서 효력 있게 일하느니라.(살전 2:13)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하나님의 말씀들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하는 것은 하나님에게서 나지 아니하였음이로다.(요8:47) II. 참고 자료의 사용 성경을 가르치기 위해 당신이 얻을 수 있는 어떤 자료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그대로를 지지하는 것이면 그 어떤 자료든지 사용하여 성경을 깨닫도록 도와 주십시오. 그러나 그 어떤 것이라도 성경 본문에 모순되거나 성경 본문을 고치거나 삭제하거나 더하는 것이라면 무시해 버려야만 합니다. (자서전, 전쟁사, 개인간증, 연감, 사전, 어휘록, 역사책, 다른 성경들, 주석서, 비평가들의 책, 고고학, 지도, 그림, 만화책, 소설책, 시집) 성경을 가르치고 성경대로 행하고 성경대로 설교하여야 합니다. 해석자는 성령이심을 명삼하십시오. 이에 그들의 지각(知覺)을 여사 성경 기록들을 깨닫게 하시며(눅24:45)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것을 해석할 자가 없도다, 하거늘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이까? 청하건대 내게 그 꿈들을 고하소서, 하니(창40:8) 오직 은밀한 일들을 계시하시는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뿐이시니이다. 그분께서 마지막 날들에 있게 될 일을 느부갓네살 왕에게 알게 하셨나이다. 침상에서 /본/ 왕의 꿈 곧 머리 속의 환상들은 이러하니이다.(단2:28,30) 그러나 나로 말하건대 주께서 이 은밀한 일을 내게 계시하신 것은 내 지혜가 살아 있는 모든 사람보다 많기 때문이 아니니이다. 오직 이 일은 왕께 그 해석을 알리어 왕으로 하여금 왕의 마음의 생각들을 알게 할 자들을 위한 것이니이다.(단2:30) III. 지혜를 구하라. 성경을 가르치고자 할 때 결코 자신의 지혜나 이해력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자신은 성경에 관한 한 악하고 무지하며 부주의한 자임을 명심하십시오. 성경은 거룩합니다. 당신은 여전히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어떤 것은 싫어하고 저항하고 반대하는 아담의 성품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항상 지혜를 주실 것을 기도하고 성경을 가르치기 위해 이해력을 주시도록 기도하십시오. 당신 스스로 성경을 가르치는 일에 지혜와 이해력을 지녔다고 자신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도구일 뿐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고자 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성령님께서 당신을 도구로 사용하셔서 학생들을 가르쳐 주시고 성령님의 가르치심을 이해할 수 있도록 조명을 주시도록, 성령님의 해석대로 배우는 사람들이 받아들이도록 기도하십시오. 성령님이 해석자이시지 당신이나 그 어떤 학자도 아닙니다. 1. 어떤 구절을 이해하지 못하겠거든 기도하십시오. 2. 성구사전을 찾아 모든 단어를 참조 구절과 대조하십시오. 3. 그래도 모르겠거든 여러 권의 책들을 찾아 그 구절에 대해 주석가들이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4. 다른 번역본들은 어떻게 번역했는지 비교해 보십시오. 5. 히브리어나 헬라어 어휘집으로 단어를 확인해 보십시오. 6. 성경에 있는 어휘 그대로를 가장 잘 설명 할 수 있는 어휘가 무엇인지 올바른 선택을 위해 다시 기도하십시오. 7. 그래도 모르겠거든 정확히 모르겠다고 고백하십시오. IV. 성경을 가르치는 일곱 가지 규칙. 1. 성경의 본문에 절대로 더하거나 삭제하지 마십시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키는 많은 사람들 같지 아니하고 오직 진실함에서 난 것같이, 하나님에게서 난 것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함이니라.”고후2:17 경고 : 신4:2, 잠30:6, 계22:18-19 2. 성경이 이미 정의한 것에 대해 다른 정의를 찾으려고 학자들의 도움을 구하지 마십시오. 예) 마 7:6 돼지와 개들 ⇒ 벧후 2:1,22 3. 항상 문맥을 주목하십시오. ‘문맥에서 벗어난 본문은 핑계에 불과하다“(A text without context is a pretext.) 예) 딤후 3:15-16 4. 완전한 문장을 불완전한 문장에 비추어 해석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예) 다른 사람과 결혼하는 경우, 막 10:11(불완전) = 마 19:9(완전) 등잔들에 불을 붙여 그 맞은편으로 빛을 발하게 할지니라(출25:37). 성경의 구절은 다른 구절들을 조명해 주며, 성경 스스로 설명해 줍니다. 신학 이론의 틀에 짜 맞추어 해석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 자체의 본문이 신학 이론을 결정하며, 성경은 절대적으로 의존할 수 있는 유일한 주석서입니다. 5. 항상 누가 말하고 있으며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만 기록된 것이 아니라, 사탄의 말, 죄인들의 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상도 서로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대상은 유대인, 이방인, 하나님의 교회(고전10:32)입니다. 예) 행 2:38(은사주의) 행 22:16(그리스도의 교회) 6.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구절을 문자적 의미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그 내용이 분명히 비유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모든 구절은 문자적으로 상식에 입각해 쉽고 평범한 의미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예) 마 3: 11, 13: 40의 불 7. 성경의 모든 구절은 세 가지 적용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a) 역사적(historic) 적용 = 실제로 일어났던 그대로의 진술. b) 교리적(doctrinal) 적용 = 주로 예언적인 경우. c) 영적(spiritual) 적용 = 성도의 생활과 행동에 직접적으로 적용. V. 성경을 가르치기 위해 공부하는 방법. 1) 연상 혹은 유사(Association, Similitude) …와 같은(as, like) 말은 열쇠의 역할을 합니다. 2) 대조(Contrast)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3) 반복(Repetition) "마음“에 새겨질 때까지 여러 번 반복하는 방법입니다. VI. 말씀을 듣는 자가 아니라 행하는 자가 되도록 가르치라.(약1:22) 그리스도를 공개적으로 시인하고, 매일 주님을 증거해야 하며, 공개적으로 침례를 받아야 하고, 성경대로 가르치는 교회에 출석해야 하고, 기꺼이 헌금을 드려야 하며, 규칙적인 기도생활과 성경을 공부해야 하며, 부지런히 일하여 돈을 벌고, 다른 사람을 그리스도께 인도해야 하고, 병든 자와 고통 받는 자를 돌아보아야 하며, 자기 자녀를 징계하고 꾸짖어야 하며, 가정생활에서도 단정해야 하며, 선교사를 지원해야 하며, 목사를 도와야 하고, 사람들을 교회로 초청해야 하며, 환란과 시험이 올 때 올바른 영으로 이겨내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원하는 질문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모든 질문에 성경으로 답하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하십시오. ========================================================= 성경을 공부하는 목적 1.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 지도록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여금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니라.”(딤후3:16,17) 2. 말씀을 듣는 자가 아니라 행하는 자가 되도록. 오직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약1:22) 3. 속지 않도록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는 더이상 어린 아이가 아니니 사람들의 속임수와 교활한 술책으로 그들이 속이려고 기다리는 온갖 교리의 풍조에 밀려 이리저리 다니지 아니하고”(엡4:14) 예) 구원의 영원한 보장, 성경의 영감과 보존 4.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갓난 아기들로서 순수한 말씀의 젖을 사모하라. 이는 너희가 그것으로 인하여 자라게 하려 함이니라.”(벧전2:2) “그 때로 보면 너희가 마땅히 선생들이 되었어야 할 터인데 이제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기초 원리들이 무엇인지를 누군가가 너희에게 가르쳐 주어야 하니, 젖이 필요한 사람들이지 단단한 음식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되지 못하는도다. 젖을 사용하는 자는 누구나 의의 말씀에 능숙하지 못하나니, 이는 그가 어린 아이이기 때문이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사람들의 것이니, 그들은 그 말씀을 사용함으로 감각들을 단련하여 선악을 분별하는 사람들이라.”(히브리서 5:12-14) 하나님의 말씀은 빵(눅4:4) 우유(히5:13) 고기(히5:14) 꿀(시119:103) 사과(잠25:11)와 같다. 성장 7단계 1. 갓난 아기(newborn baby) - 벧전2:2 2. 어린 아이(little children) - 요일2:1,12 3. 아이(children) - 고후6:13, 벧전1:14 4. 젊은이(young men) - 요일2:13 5. 어른(man, father) - 골1:28, 요일2:13 6. 장로(the elder) - 요이1 7. 나이든 자(the aged) - 빌레몬서1:9, 디도서2:2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 안에서 절대 성장하지 못하는 것은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전혀 섭취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로 인하여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사실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으니, 이 말씀이 믿는 너희 가운데서도 효과적으로 역사하느니라.(살전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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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2
구원에 관한 용어들
NAME 변상훈 목사 구원에 관한 용어들 그리스도인의 신앙 생활은 구원받은 것으로 시작한다.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아 새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그런데 성경에는 이 구원에 관한 용어가 다양하게 등장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구원은 받았지만, 여러 가지 형태로 등장하는 이 용어들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다. 1. 구원(Salvation). 구원이라는 말은 일반적인 광의의 개념으로 구속, 중생, 의롭게 됨(칭의), 전가, 양자됨, 거룩하게 됨(성화), 화목, 화해 등의 의미를 포괄하여 사용되나, 일반적으로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그의 혼이 구원받아 지옥에 가지 않게 되는 것을 말할 때 사용된다. 야고보서 1:21에서 우리는 {너희 혼들을 구원할 수 있는}이란 표현을 볼 수 있으며, 시편 49:8에서는 {이는 그들의 혼의 구속은 귀한 것이요}라는 말씀을 본다. 구원받는 것은 혼이요, 거듭나는 것은 영이다. 지옥이 있다는 것은 죄인들이 구원받아야 한다는 당위성을 더욱더 강하게 제시한다. 누가복음 16장은 사람의 혼이 지옥에서 고통받는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해 주고 있다. 2. 구속(Redemption). 구속은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죄의 노예였던 그 죄인을 사셨다는 뜻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완전히 값이 지불되어 속박에서 풀려나 자유롭게 된 것이다. 여기서 속박이란 죄악의 속박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은 "모든 죄악"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자 하심이다(딛 2:14).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몸값" (ransom)이라고도 한다. 마태복음 20:28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직접 이렇게 말씀하셨다. {인자도 섬김을 받으려고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몸값으로 주려고 온 것이라.} 구속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몸값으로 지불하심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구속은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며(벧전 1:19),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은 "그의 보혈"을 통해서만 가능하다(엡 1:7, 골 1:14). 이 피는 염소와 송아지의 피와는 달리 단번에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구속"(히 9:12)을 이루셨다. 3. 중생(Regeneration). 이것은 거듭남, 새로운 출생, 두 번째 출생 등을 의미한다. 중생이란 성령에 의해 옛 사람 안에 새 사람이 창조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그는 새 사람이라 불리게 된다. 한 죄인이 거듭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성령의 능력에 의해서이다. 이 새로운 출생은 구원에 이르는 문이요, 하늘나라로 이끄는 문이다. 이것은 죽어 있던 영을(엡 2:1) 하나님의 영이 살리는 것으로, 영적 소생이요 새로운 출생이며 새로운 창조이다. 첫 번째 출생인 육체적 출생이 한 순간에 이루어지듯이 이 영적 출생도 한 순간에 이루어진다. 이 변화는 새로운 출생으로만 가능하다. 요한복음 3:5은 이렇게 말한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사람이 물과(육신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따라서 영적 생명은 성령에 의해 태어나며 육적인 출생, 즉 물로부터의 출생과는 관계가 없다. 성경에 따르면 새로운 출생이란 혼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써 생겨난 믿음에 의해 이루어진다. 4. 전가(Imputation). 전가는 누군가에게 무昰?넘겨주는 것, 혹은 어떤 것을 누군가의 계좌에 넣어 주는 것이다. 성경에서 이 단어는 하나님께서 죄인의 죄를 다른 누군가에게 넘기시고 다른 누군가의 의를 그 죄인에게 넘기시는 법률적인 행위를 말한다. 전가를 통하여 죄인은 그리스도의 의를 부여받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들을 받은 것이다. 그분은 우리의 모든 죄를 옮겨 짊어지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쌓은 죄와 지옥에서의 형벌을 하나님의 아들에게로 돌리셨다. 이것이 "전가"이다.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도 못하는 그를 우리를 위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21).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죄"가 되신 것이다. 5. 의롭게 됨(칭의, Justification). 이것은 죄인이 자기에게 전가된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신뢰할 때 하나님께서 그를 의롭다고 "선언"하시는 하나님의 법률적 행위를 말한다. 그러므로 "의롭게 됨"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전가받는 것이다. 아무리 사악한 죄인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의롭게 된다. {행함이 없어도 불경건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그 분을 믿는 사람에게는 그의 믿음이 의로 여겨지느니라.}(롬 4:5).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하여 그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음이라.}(롬 3:24). {이는 우리가 그의 은혜로 인하여 의롭게 되어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 3:7).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범법함을 인하여 드려지셨고, 우리의 의롭게 하심을 위하여 부활하셨다(롬 4:25).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법적으로 의롭게 되었으며(롬 8:33),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고(롬 5:1), 그리스도의 공로로 의롭게 되었다(사 53:11). 6. 화목 제물(Propitiation). 화목 제물이라는 개념은 범죄한 부분에 대해서 노여움을 푸는 특별한 보상을 말한다. 즉 화목 제물은 거룩하시며 정의로우신 하나님께로부터 사법상의 불쾌함을 제거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그것은 죄에 대한 의로우신 진노를 완전히 충족시킬 대속물이신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하나님께서 받아들이심으로 진노를 가라앉히고, 얼굴을 돌이키시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주님께서 그 제물에 만족하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화목 제물은 우리의 죄들을 위한 것이다. {그는 우리의 죄들을 위한 화목 제물이시니, 우리뿐만 아니라 온 세상의 죄들을 위한 것이니라.}(요일 2:2). {여기에 사랑이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의 아들을 우리 죄들을 위하여 화목 제물로 보내신 것이라.}(요일 4:10). 7. 화해(Reconciliation). 이것은 적대 관계가 청산되고 호전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과 인간은 서로 적대 관계에 있었다. 우리의 죄가 필연적으로 그의 거룩하심에 반응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히 2:17)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적의가 존재하게 되는 것인데(엡 2:15-16), 하나님의 호의로 말미암아 이제는 화해를 통해 서로 친구가 될 수 있다. 바울 사도는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도 그의 아들의 죽음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으니, 더욱더 화해하게 된 우리는 그의 생명으로 인하여 구원받게 되리라.}고 말한다(롬 5:10). {그의 십자가의 보혈을 통하여 화평을 이루고, 땅에 있는 것이나 하늘에 있는 것이나 그에 의하여 모든 것이 자신과 화해하는 것이라.}(골 1:20). 8. 양자됨(Adoption). 양자됨은 죄인이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으로 선포되는 법률적인 행위로, 죄인의 변화된 지위(position)를 보여 준다. 양자됨이란 단어는 두 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 첫째, 자식이 아닌 사람을 아들로서 가족 안으로 받아들이는 개인적 행위를 의미하며, 둘째로는 아들을 상속자로서 인정하는 공식적인 법률 행위 혹은 의식을 뜻한다. 일종의 성인식과 같은 이 의식이 치러지기까지 어린아이는 집안의 종들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갈 4:1). 따라서 이 용어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의 지위에 관한 것이다. 믿는 자는 중생에 의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이 자녀는 양자됨에 의해 성숙한 아들(adult son)의 지위를 얻게 된다. {그러므로 너는 더 이상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상속자니라}(갈 4:7). 그리고 이것은 구원받는 순간에 일어난다. 9. 거룩하게 됨(성화, Sanctification). 성화는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을 위해, 죄로부터 분리되어, 거룩한 생활을 하도록 따로 분리되는 것을 말한다. 구약성경이 말하는 성결의 대상은 성막과 그 기명, 사람, 건물, 장자, 성전, 제사장, 그리고 민족이었으나, 신약성경이 말하는 믿는 자들에 대한 성화의 내용은 악으로부터의 분리(부정적)와 하나님께로의 분리(긍정적) 두 가지를 포함한다.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으면, 주 예수의 이름으로 거룩하게 된다(고전 6:11). 성화로 인해 우리의 인격이 변화된다. 거룩하게 됨(성화)은 의롭게 된 생활의 열매이다. 또한 거룩하게 되는 것은 모든 믿는 자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다(살전 4:3). 성결 혹은 거룩함에 대한 주제는 성경에서 1,066번이나 언급되고 있다. 성화의 기본적인 의미는 분리(separation) 이다. 여기에는 죄의 형벌로부터의 분리(과거)와 죄의 권세로부터의 분리(현재)와 죄의 임재로부터의 분리(재림 때), 세 가지가 포함된다. 우리에게는 과거에 즉각적으로 이루어진 성화가 있다. {… 너희가 주 예수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영으로 씻음을 받았고, 거룩하게 되었으며(과거 시제), 의롭게 되었느니라.}(고전 6:11). 히브리서 10:8 12에 따르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고백했을 때 우리는 단번에 영원토록 거룩하게 되었다. 성화의 현재적 단계는 데살로니가전서 4:3에 나와 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너희는 음행을 삼가고.}(살전 4:3). 그러나 이 일은 한꺼번에 되지 않으며, 하루하루, 차근차근 말씀을 통해서 진행된다(요 17:17). 미래의 성화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돌아오셔서 우리의 몸을 변화시킬 때 이루어진다. 그 때 우리는 그분과 같이 된다(요일 3:2). {화평의 하나님께서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책망할 것이 없게 보존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노라. 너희를 부르시는 분은 신실하시니 그가 또한 이것을 행하시리라.}(살전 5:2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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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8
성령의 인격, 신성, 사역, 역사 분별 방법
출처 : http://www.biblechurch.or.kr/ 성령의 인격(Personality) 성령론은 오늘날 기독교계에서 많은 혼란과 논쟁의 주제이다. 거룩한 삼위일체의 세 번째 인격에 관한 일반적인 무지는 수많은 극단과 오류를 낳았다. 가장 두드러지게 드러난 예가 소위 “은사주의 운동(Charismatic Movement)"이다. 성령론과 관련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다음과 같은 세 분야이다: ● 성령 침례(밥티스마) ● “교회”의 “오순절 탄생일(Pentecost Birthday)” ● 영적 은사들 뒤에서 각각의 논제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될 것이다 그리 널리 알려진 오류는 아니지만 또 다른 심각한 오류는 성령의 인격과 관련한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과 같은 삼위일체 반대론자 이단들은 그분이 신격의 세 번째 인격이라기보다는 “비인격적인 힘”이라고 가르친다. 성경을 무심코 읽은 자들에게 때로 성령은 단지 은혜와 권능의 비인격적인 영향력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성령의 역사는 보이지 않으며(요 3:8), 예고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요 16:13e). 게다가 성경에 계시된 성령님에 관한 상징중의 일부는 비인격적이다. (예:“호흡(breath)" - 욥 33:4; 요 20:22; “물” - 요 7:38,39; “기름” - 삼상 16:13) 그러나 성경은 아버지와 아들에 대해서도 비인격적인 상징들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주지해야 할 것이다 - 시 18:2; 벧전 2:6-8. I. 그분의 이름과 명칭이 그분의 인격을 암시한다 성경은 성령님에 관해 많은 인격적(personal) 이름과 명칭을 사용한다. A. 스스로 설명하는 이름들 1. 영(Spirit) 고전 2:10 영어 성경에서 “Spirit”로 번역된 그리스 단어 “프뉴마”는 “호흡(breath)"을 의미한다. 창조자라는 영존하는 존재의 의미에서(창 2:7; 욥 33:4)와 영원한 생명의 영적 의미에서(요 20:22) 이 단어의 실제적인 의미는 “생명(life)”이다. 2. 거룩한 영(Holy Spirit) 눅 11:13 3. 거룩한 숨(Holy Ghost) 마 28:19 단어 “Ghost”는 인격을 명확하게 암시한다. 4. 영원한 영(Eternal Spirit) 히 9:14 B.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를 보여주는 이름들 1. 하나님의 영 - 고전 3:16 2. 주님(LORD)의 영 - 사 11:2 3. 주 하나님(Lord God)의 영- 사 61:1 4.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 - 고후 3:3 C.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보여주는 이름들 1. 그리스도의 영 - 롬 8:9; 벧전 1:11 2. 아들의 영 - 갈 4:6 3. 예수 그리스도의 영 - 빌 1:19 D. 사람들과의 관계를 보여주는 이름들 1. 불태우는 영 - 사 4:4 2. 약속의 성령 - 엡 1:13 3. 진리의 영 - 요 14:17; 15:26; 16:13; 요일 5:6 4. 생명의 영 - 롬 8:2 5. 은혜의 영 - 히 10:29 6. 영광의 영 - 벧전 4:13,14 7. 위로자 - 요 14:26; 16:7 주 : 성령님은 사람들이 숙고하는 문제에 가담하신다. - 행 15:28. Ⅱ. 인칭대명사를 사용함 성령님은 단지 영향력 또는 비인격적 힘과 같은 “그것(it)”이 아니시다. 성경은 그분에 대하여 인칭 대명사를 사용함으로 그분이 인격체이심을 증명한다. A. 요 14:16,17,26 “He"와 ”Him"을 주목하라. B. 요 16:7,8,13,14 “He"와 ”Him"과 “Himself"을 주목하라. 주 : 로마서 8:16, 26에 대한 질문이 자주 거론된다. 이 두 구절은 “...the Spirit itself..."라는 구절을 사용하고 있다. 이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하고자 한다. 1. 26절과 27절의 본문은 성령에 관한 비인격적인 개념을 금하고 있다. 2. 제3의 인격에 관해 말할 때 중성대명사 “it"를 사용하는 것은 문법적으로 옳다. (예 : 의사가 부모에게 “아이가 건강하지 않습니다(The child itself is not well).”라고 말할 때) 3. 시편 106:21과 데살로니카전서 2:4에서 하나님에 대해 비인격적 관계대명사 “which"를 사용하고 있음을 주목할 것. Ⅲ. 인격의 표(mark)를 소유하고 계심 이는 성령님께서 인격적 존재가 갖고 있는 것들을 갖고 계심을 의미한다. A. 지식 고전 2:11 B. 의지 고전 12:11 C. 마음(생각) 롬 8:27 D. 사랑 롬 15:30 E. 선함 느헤미아 9:20 Ⅳ. 그분의 행위는 인격체의 행위임 A. 가르치신다 눅 12:12; 요 14:26 B. 죄를 깨닫게 하신다 요 16:8 C. 언변을 주신다 행 2:4 D. 명령하신다 행 8:29 E. 금하신다 행 16:6,7 F. 도우신다 롬 8:26,27 G. 찾으신다(search) 고전 2:10,11 H. 말씀하신다 계 2:7 I. 이끄시고 인도하신다 롬 8:14 J. 부르시고 위임하신다 행 13:2; 20:28 Ⅴ. 한 인격체와 같이 영향을 받으심 A. 모독을 당하심(blasphemed) 마 12:31 B. 그분에게 거짓말을 함 행 5:3 C. 그분을 거역함(resisted) 행 7:51 D. 슬퍼하심(grieved) 행 4:30 E. 억눌림을 당하심(quenched) 살전 5:19 F. 괴롭힘을 당하심(vexed). 사 63:10 G. 시험을 당하심 행 5:9 Ⅵ. 아버지와 아들과 동등시되심 A. 위대한 사명에서 마 28:19 B. 사도의 축도에서 고후 13:14 Ⅶ. 하나님의 권능 및 영향에서 구별되심 A. 성령과 하나님의 권능은 구별된다. 눅 1:35; 4:14; 행 10:38; 롬 15:13,19; 고전 2:4 B. 성령과 하나님의 영향력은 구별된다 롬 8:26; 고전 12:4,8,11 그분이 단지 힘(FORCE)이라면 내가 그분을 원하지만(행 8:18-20), 그분이 인격(PERSON)이시라면, 그분께서 나를 원하신다! -------------------------------------------------------------------------------- 상위페이지 --------------------------------------------------------- 성령의 신성 성경은 성령이 삼위일체의 세 번째 인격이라고 가르친다. 이는 그분이 아버지 하나님이나 아들 하나님보다 못한 존재라는 의미가 아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삼위일체론에 관해서 하나님께서 구별된 세 인격으로 나타나시지만 본질(essence)에서는 하나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성령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동등(co-equal)하시고, 영원히 공존하시며(co-eternal), 일체(con-essential)이시다. 그분은 하나님이시다. 성경이 항상 성령님을 신격 안에서 인격의 세 번째 서열에 두시기 때문에 우리는 “삼위일체의 세 번째 인격(The Third Person of the trinity)”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성령님의 신성에 관한 많은 훌륭한 성경의 증거들이 있다. I. 성령님은 “하나님”으로 불린다. A. "주님은 그 영이시니“ 고후 3:17 B. 아나니아와 삽비라에 관한 기사 행 5:3,4 이 두 구절을 비교하면 흥미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3 절 - “...성령님께 거짓말을 하고...” ● 4 절 - “...네가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한 것이로다.” Ⅱ. 성령님은 하나님의 속성들을 보이신다 하나님의 자연적 속성들은 오직 하나님께만 속한 것이다. 많은 성경기록들이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공유적 속성과 속성들과 함께 자연적 속성들을 소유하고 계심을 보여주면서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증거한다. A. 생명 롬 8:2 B. 영원하심 히 9:14 C. 무소부재하심 시 139:7 D. 전능하심 눅 1:35 E. 전지하심 요 14:26; 16:13,14; 고전 2:10,11; 사 40:12,13 F. 진리 요 15:26; 16:13 G. 거룩 엡 1:13; 4:30 주 : 성경이 “거룩한 영님(holy Spirit)”과 같이 Spirit 앞에 소문자“holy"를 사용할 때는 언제나 그분의 성품을 가리킨다. 그러나 대문자 ”Holy"를 사용할 때는 성령님(Holy Spirit)으로서의 그분의 명칭을 가리킨다. H. 사랑 롬 15:30 Ⅲ. 성령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신다. A. 창조자이시다 창 1:2,26; 욥 33:4; 시 104:30 B.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시다 요 3:6; 딛 3:5 주 : 구원은 ....아버지께로부터 와서(from) 아들을 통하여(through) 성령님에 의한 것이다(by). C. 성경기록의 저자이시다 벧후 1:21 D. 죽은 자를 살리시는(부활) 분이시다 롬 8:11 Ⅳ. 성령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결부된다 A. 삼위일체를 기술한 구절에서 요일 5:7 B. 지상 명령에서 마 28:19 C. 사도의 축도에서 고후 13:14 D. 영적 은사의 직무에서 고전 12:4-6 “...성령은 동일하시며,...주님은 동일하시며,...하나님은 동일하시니라” Ⅴ. 성령님은 구약의 예호바(Jehovah)에 비유된다. A. 대언자를 보내신 분 사 6:8-10과 행 28:25-27을 비교할 것 B. 이스라엘의 불순종에 격노하신 분 출 16:7과 시 95:8-11을 히 3:7-9와 비교할 것 C. 메시아를 기름 부으신 분 사 61:1과 눅 4:17,18을 행 10:38과 비교할 것 D. 대언자들에게 영감을 주셔서 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분 렘 1:9와 벧후 1:21을 비교할 것 E. 새언약을 주신 분 렘 31:31-34와 히 10:15-17을 비교할 것 F. 생명을 주신 분 창 2:7과 욥 33:4를 비교할 것 ---------------------------------------------------------- 성령의 사역 성령론을 철저히 연구하면 하나님의 역사의 모든 분야에서 성령님께서 얼마나 활동적이셨으며, 활동적이신가를 알 수 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의 복된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과 사역의 다양한 분야에 관하여 살펴볼 것이다. I. 우주의 창조에 있어서 성령님의 사역 A. 그분은 아버지와 아들과 함께 일하셨다.“ 창 1:2; 욥 26:13; 33:4; 시 33:6; 사 40:12,13을 볼 것. 우리는 창세기 1:1-3에서 성 삼위일체의 각 인격을 볼 수 있다. ● 1 절 - “처음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니라” - 아버지 ● 2 절 - “...하나님의 영은 운행하시니라..” - 성령 ● 3 절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말씀) - 아들 B. 그분은 현재도 계속적으로 창조 사역을 하신다. 시 104:29,30을 볼 것. Ⅱ. 성경기록을 주시는데 있어서 성령님의 사역 A. 그분은 성경기록의 저자이시다 1. 구약 - 벧후 1:20,21 2. 신약 - 요 16:13,14 B. 그분은 성경기록의 해석자이시다. 엡 1:17; 요일 2:20,27을 볼 것. Ⅲ. 하나님의 아들과 관련한 성령님의 사역 A.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님에 의하여 잉태되셨다. 눅 1:35을 볼 것. 성령님은 마리아의 태 안에서 아들(Son)을 위한 인간의 몸을 잉태하셨다. 성령님께서 창세기 1 장에서 먼지로 사람의 몸을 만드실 수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께서 인간의 생각에 신비스러운 이 기적을 성취하실 수 있으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B.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님에 의해 기름부음을 받으셨다. 행 10:38 기름을 붓는 행위는 특별한 임무에 대한 승인과 임명이다. C.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셨다. 마 4:1 D.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충만하셨다. 눅 4:1,14,18 성령의 충만은 하나님의 사역에 있어서 효과적인 섬김을 위하여 필수적인 것이다. (다음 장에서 보게 될 것이다): 만약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충만이 필요하셨다면, 우리는 더 말할 것이 없지 않는가? E.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자신을 희생물로 드리셨다. 히 9:14 F.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령님에 의해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셨다. 롬 1:4; 8:11; 벧전 3:18 Ⅳ. 일반인과 관련한 성령님의 사역 모든 구령자는 천하보다 귀한 혼들을 구원하는데 있어서 성령님의 사역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구령의 결과가 아닌 열매를 보려면 반드시 성령님을 전적으로 신뢰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A. 그분은 사람과 다투셨다 창 6:3 사람들이 그리스도께로 돌이키는 것은 우리의 간청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 의 영께서 다투고, 조르고, 간청하심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B. 그분은 악을 억제하신다 살후 2:7 C. 그분은 인간으로 하여금 죄를 깨닫게 하신다 고후 13:14 단어 “꾸짖다(reprove)"는 ”폭로하다”를 뜻한다. 성령님은 인간의 죄와 죄들을 폭 로하신다. 이것은 결국 죄를 깨닫게 한다. 곧 거룩하신 삼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참된 (잃어버린 바 된) 상태를 마음 깊이 시인한다. 참된 깨달음은 다음의 세 가지를 포함한다. 첫째, 사실들의 참된 본질을 철저하게 드러 낸다(요 3:20; 엡 5:13). 둘째, 개인에게 확인된 진리를 적용한다(약 2:9; 유다 15, 또한 마태 18:15; 요 8:9; 딤후 4:2를 볼 것). 셋째, 그로 하여금 자신이 범한 죄의 실제와 극악함을 깨닫도록 하고자 드러나게 꾸짖고, 오류에 빠진 믿는 이를 회복시킨다 (딤전 5:20; 딛 1:9,12,12; 2:15; 히 12:5; 계 3:19). 성령님은 잃어버린 자에게 역사하셔서 다음을 깨닫게 한다. 1. 죄에 대하여 믿지 않는 죄 - 그리스도를 배척한 죄 2. 의에 대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표준 3. 심판에 대하여 사탄이 심판을 받았으므로 그를 따르는 자들은 모두 심판을 받을 것임. 죄를 깨닫게 하시는 성령님의 사역의 결과로 잃어버린 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게 된다 : “나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죄); “나는 자격이 없는 자였습니다(역자 주 : 하나 님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자였습니다)."(의); ”나는 마땅히 지옥에 갈 자입니 다.”(심판) D. 그분은 특별히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다시 살아나셨음을 보여준다. 요 15:26; 행 5:30-32 E. 그분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드리도록 초대한다. 계 22:17 Ⅴ. 믿는이와 관련한 성령의 사역 A. 구원에 관하여 1. 다시 태어나게 하심 - 요 3:5,6; 6:63; 딛 3:5 2. 자유케 하심 - 롬 8:2 3. 내주 하심 - 롬 8:9; 고전 6:19 4. 인치심 - 엡 1:13,14; 4:30 5. 보증하심 - 롬 8:14,16 B. 그리스도인의 수고에 관하여 1. 채우시고 능력을 주심 - 행 1:8; 엡 5:18; 살전 1:5 2. 부르시고 교제케 하심 - 행 13:2,4 3. 인도하심 - 롬 8:26,27 C.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하여 1. 조명하심 - 고전 2:12,14 2. 위로하심 - 요 16:7 3. 중재하심 - 롬 8:26,27 4. 그리스도를 닮게 하심 - 갈 5:22,23 믿는 이가 성령님께 굴복할 때, 그 삶에서 그리스도를 닮는 열매(단수)를 맺는다. a. 내적 자아와 관련하여(내적으로): 사랑, 기쁨, 화평 b. 다른 사람들과 관련하여 (외적으로): 오래 참음, 친절함, 선함 c. 하나님과 관련하여 (위로): 신실함, 온유, 절제 5. 권능을 주심. 영적인 그리스도인은: a. 성령의 권능 안에서 기도함 - 유 20; 엡 6:18 b. 성령의 권능 안에서 경배드림 - 빌 3:3 c. 성령의 권능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함 - 엡 5:18-20 교리적 암송 구절 No.13 갈라디아서 5:22,23 ------------------------------------------------------------ 성령의 역사 분별 방법 죠나단 에드워즈 지음 / 노병기 옮김 성령은 성경을 존중하게 하고 성경을 사랑하도록 역사한다. 사람들이 성경을 매우 존중하게 되고, 성경의 진리와 신성을 더욱 확신하게 된다면, 그런 식으로 역사하는 영은 분명히 하나님의 성령이십니다. 이 규칙을 사도는 요한일서 4:6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이로써 진리의 영과 오류의 영을 아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나니” 이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사도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았는데, 세상에 사는 사람들을 가르치며, 사람들에게 규칙이 될 교리와 교훈들을 전달하도록 하나님으로부터 임명받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우리의 말을 듣는다.” 이 구절에서 말한 사도의 주장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모든 말씀, 즉 하나님께서 그의 교회에 신앙과 실천의 규칙으로 주시기로 정하시고 영감을 주신 모든 것들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여기에는 모든 대언자들과 사도들의 말씀이 포함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교리의 토대 위에 자신의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이것은 에베소서 2장 20절에 나옵니다. 그리고 성경의 모든 기록자들에게 해당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종교적인 문제에 있어서나 사람들의 영혼의 관심사에 있어서 모든 시대에 걸쳐서 교회를 인도하기 위하여 위대하고 영구적인 규칙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는데, 마귀는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존중심을 사람들 속에 갖게 하는 일을 결코 하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미혹의 영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가르침을 구하도록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를지니”라는 말은 그들 속에 빛이 없는 악한 영들의 부르짖음이 결코 아닙니다. 왜냐하면 악한 영들의 미혹을 밝히는 것은 바로 하나님 그분의 가르치심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부리는 영을 지닌 자들과 슬쩍 엿보고 중얼거리는 마술사들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마땅히 자기들의 하나님께 구하여야 하지 아니하겠느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그들이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를지니 만일 그들이 이 말씀에 따라 말하지 아니하면 그 까닭은 그들 안에 빛이 없기 때문이니라.”(사 8:19-20). 마귀는 아브라함과 같이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모세와 대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의 말을 들을 것이니라.”(눅 16:29) 그리고 하늘로부터 그리스도에 대하여 말한 목소리와 같이 말하지 않습니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마 17:5) 미혹의 영이 사람들을 속이기 위하여 오류가 없는 말씀에 대하여 높은 존경심을 갖게 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말씀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하며, 매우 정통하도록 하겠습니까? 어두움의 왕이 어두움의 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사람들을 태양으로 인도하겠습니까? 마귀는 그 거룩한 책, 즉 성경에 대하여 언제나 치명적인 악의와 증오를 보여 왔습니다. 마귀는 그 빛을 꺼버리기 위하여, 그리고 사람들을 그 빛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기 위하여, 그의 힘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행해 왔습니다. 마귀는 성경의 빛에 의하여 그의 어두움의 나라가 전복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마귀는 여러 시대를 통하여 그 빛의 권능이 자기가 목적한 것들을 쳐부수고 자신의 계획들을 좌절시키는 것을 경험해 왔습니다. 성경은 마귀에게 끊임없는 재앙입니다. 성경은 미가엘이 마귀와 싸울 때에 사용하는 주된 무기입니다(계 12:7,11). 마귀를 찌르고 정복하는 것은 “성령의 검”입니다(엡 6:17). 하나님께서는 ‘매섭고, 크고, 강한 칼’로 리워야단 곧 ‘구부러진 뱀’을 처벌하십니다(사 27:1). 요한계시록 19:15에서 우리는 말 위에 타신 분의 입에서 나오는 날카로운 검으로 적들을 치는 것을 봅니다. 성경의 모든 본문이 옛 뱀에게 고통을 주고 찌르는 창입니다. 마귀는 수천 번이나 찔리는 듯한 고통을 맛보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성경에 대해 격노하고 있으며 성경 안에 있는 모든 말을 미워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귀가 결코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성경을 존중하거나 더욱 성경을 사랑하도록 만들지 않을 것이라 확신할 수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우리는, 일반적으로 열광주의자들이 기록된 말씀을 낮게 평가하고, 그 대신 그 위에 내적인 빛이나 어떤 다른 규칙들을 내세우는 것을 볼 수 없었습니다. 성령은 진리의 영으로서 진리를 드러내 주고 진리를 깨닫게 해준다. 영들을 판단하는 또 다른 규칙은 6절의 뒷부분에 나오는 말씀들, 즉 “진리의 영” 과 “미혹의 영”이라고 하는 두 가지 대립되는 영에 주어진 호칭에서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이 두 호칭은 하나님의 성령과, 성령의 역사를 모방하는 다른 영들의 반대되는 특징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가 사람들 사이에 역사하는 영의 적용 방식을 관찰하는 가운데 그 영이 진리의 영으로 작용하는 것을 본다면, 즉 사람들을 진리로 인도하고 진실된 것에 대하여 확신을 주는 것을 본다면, 우리는 그 영이 바르고 참된 영이라고 안심하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역사하고 있는 영이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것과 그분은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며, 죄를 미워하는 분이시라는 사실을 평소보다 더욱 민감하게 깨닫게 해 주며, 사람들에게 그들이 반드시 죽는다는 것과 인생은 짧으며 대단히 불확실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며,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과, 그들이 죽지 않는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그들이 반드시 하나님께 직고해야 한다는 사실을 확실히 느끼게 해 주며, 그들의 본성의 죄와 행동으로 지은 죄가 매우 많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며, 그들 자신으로서는 그것을 어찌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며, 건전한 교리에 일치하는 다른 진리들을 확신케 해 준다면, 이와 같이 역사하는 그 영은 진리의 영입니다. 성령은 있는 그대로의 사물의 참된 실제를 나타내 보여줍니다. 성령은 사람들을 빛으로 인도합니다. 왜냐하면 진리가 분명히 드러나게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빛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사도 바울이 에베소서 5:13에서 말한 바와 같습니다. “그러나 책망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드러나게 되나니, 무엇이든 드러나게 하는 것마다 빛이니라.” 그러므로 진리를 드러나게 하고, 진리를 분명하게 해 주는 일을 하는 영은 어두움의 영이 아니라고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사탄은 거짓말쟁이며 거짓의 아버지라고 말씀하십니다(요 8:44). 그리고 사탄의 왕국은 어두움의 왕국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왕국은 오직 어두움과 미혹으로 떠받쳐지고 발전됩니다. 사탄은 어두움에 의해서 그의 모든 힘과 지배권을 가집니다. 그 때문에 우리는 누가복음 22:53, 골로새서 1:13에서 어두움의 권세라는 말을 봅니다. 그리고 마귀들은 “이 세상 어두움의 치리자들”이라고 불립니다 (엡 6:12). 어떤 영이든 우리의 어두움을 제거하고 우리를 빛으로 데려다주며, 미혹을 깨닫게 해 주고 진리를 확신케 해 준다면, 우리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입니다. 만약에 내가 진리를 보게 되고, 사물의 실재를 느끼게 되었다면, 내 의무는 내가 어떤 수단에 의해 그러한 유익을 얻게 되었는가를 조사하기 전에, 먼저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께 즉시 감사드리는 일입니다. - 죠나단 에드워즈 지음「성령의 역사 분별 방법」(‘부흥과개혁사’발행)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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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7
성경을 마스터 하는 방법
출처; LA말씀침례교회 1. 성경을 마스터 하는 방법 James M. Gray (1851-1935) 나의 목회 사역의 처음 반은 내가 성경에 대해서 마땅히 해야할 바를 알지 못한채 흘려 보냈다. 그 결과는 나의 영적 생활이나 설교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나는 일년 이상 기도 가운데 강한 부담감을 지니고 있었다. 그 때 하나님은 크리스찬 컨벤션 센터에서 만난 평범한 한 신도를 통해 내게 응답해 주셨다. 그 형제는 내가 부러월할 만큼 그리스도 안에서 평강과 기쁨을 누리고있었다. 나는 그가 어떻게 그런 복을 얻었는지를 물어 보았다. 그 친구는 자신이 에베소서를 읽음으로서 자신에게 찾아온 복에 대해서 말해 주었다. 나는 그에게 에베소서를 어떤 방식으로 읽었는지 물어 보았다. 그의 대답인즉 "나는 시골에서 나의 가족과 함께 주일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내 호 주머니에는 작은 신약 성경 서신서가 들어 있었습니다. 오후에 저는 나무 그늘 아래 앉아서 에베소서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쭉 한 번을 읽었습니다. 나의 관심은 혼이 깨어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읽었습니다. 읽고, 또 읽고, 반복해서 12-15회를 읽었습니다. 내가 일어났을 때 나는 에베소서를 소유하고 있었을 뿐 아니라 에베소서가 나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그 즉시 나는 이 간단한 원칙을 성경 전체에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창세기부터 말입니다. 저는 단지 성경을 정해진 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각 성경을 완전히 소유하고 성경이 나를 완전히 붙들 때까지 읽었습니다. 그런 성경 읽기가 나에게 미친 효과는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성경의 무오성에 대한 나의 믿음이 강해졌고, 나의 비전이 커졌으며, 영적 생명이 깊어지고, 사역에 대한 짐이 가벼워졌습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나의 지도를 받는 몇 몇 신학생들이 동일한 성경 읽기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동일한 결과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로 몇몇 성경 학교와 신학교에서 이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그 결과 이 클라스는 가장 사랑받는 클라스가 되었고, 수 천명을 헤아릴 정도의 회원들이 들어왔습니다. 이제 이 성경 읽기 법은 "통합적 학습법"(Synthetic Study)이름으로 알려졌습니다. 성경을 전체적으로 보는 학습법이란 의미입니다. * 각 각을 분리해서 보는 조직 신학과는 달리 전체를 한 덩어리로 보는 학습법을 말함. -역주. 이 학습법을 간단히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 성경을 읽으라. 2. 장과 절을 구분하지 말고 연속적으로 읽으라. 3. 반복해서 읽되 개요가 완전히 들어올 때까지 읽으라. 전체 윤곽이 눈에 들어올 때까지 읽으라. 4. 주석서나 어떤 책의 도움을 받지 말고 오직 성경책만 읽으라. 5. 기도하면서 읽으라. 성경께서 조명해 주시고, 깨우 주시기를 의지하면서 읽으라. 이 간단한 방법을 준수한다면 결쿠 충만한 영적인 복을 얻지 못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James M. Gray (1851-1935) ========================================================== 2. 하루 40 페이지씩 나는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매일 하루 30 페이지씩 성경을 읽도록 설교한다. 매우 강력한 주문이다. 그런데 하루 40페이지씩 읽으라는 비슷한 설교가 있어서 올린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움직인다. 당신이 성경을 많이 읽는 사람이라면 벌써 일찌감치 이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이것을 깨달은 사람은 성경을 읽으면서도 단순히 읽는 것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성경 구절들과 대화하고 교감을 나누는 법이다. 그리고 때때로 이 대화에 한번 빠져들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을 새우게 되는 게 보통이고 성경을 덮고 천장을 올려다보노라면 성경과 나눈 대화의 여운이 오래도록 천장에 어른거리는 것을 보게 되고 오래도록 메아리 치는 속삭임소리를 듣는다. 그러고 있노라면 누가 옆에서 말을 걸거나 건드려도 알지 못한다. 밥 존스 1세가 그러했다. 한밤중 자정이 지나 새벽이 다가오는 시각인데도 그의 집무실은 등불이 켜져 있는 게 흔한 일이였고 새벽녘에 창문으로 그의 방안을 들여다보노라면 그는 성경에서 눈을 떼지 않고 앉아 있는 것이었다. 학생들이 성경을 읽다가 무슨 뜻인지 잘 모르는 곳이 있으면 미리 여기저기 연필로 밑줄을 쳐 놓았다가 그것을 들고 일부러 아침녘에 그에게 찾아가 그의 방문을 노크하곤 했는데 그럴 때마다 응답이 없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가 피곤해서 아침잠에 빠진 게 아니라 밤새도록 읽은 성경 구절들의 여운에 깊이 휩싸여 다른 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노크 소리도 못 듣고 있었던 것이다. 당신도 성경을 더도 말고 하루에 40여 페이지씩만 계속 읽어 보라. 그리고 나서 어느 날 성경에서 눈을 떼고 잠시 천장을 올려다보노라면 당신이 읽었던 성경 말씀들이 천장 주변에 기어 다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내 말이 믿어지지 않거든 한번 해 보라. 더도 말고 이삼 개월 동안만 하루에 40여 페이지씩 읽고 나면 내 말이 틀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적어도 두세 달 동안 하루도 빼지 않고 이 정도로 성경을 읽고 나면 당신을 그제서야 내가 성경을 좀 읽었구나 하는 기분이 들 것이다. 성경을 읽었구나 하는 생각은 처음에는 “이게 뭐지? 그게 무슨 뜻이었지?” 하는 많은 의문들이 떠나지 않고 머리 속에 맴도는 것으로 시작될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그야말로 다니엘의 환상이 보이기도 할 것이다. 비록 그것이 다니엘의 경우처럼 어떤 영적 존재가 보여주는 환상이 아니라 단순한 환각이나 환영일지라도 말이다. 성령께서는 성경을 읽는 당신에게 처음에는 많은 의문들이 생기도록 만들어 주시고 당신으로 하여금 그 의문들을 풀기 위하여 시간만 나면 다시 성경을 펼치기 만드신 다음 그 의문들에 대한 해답을 차근차근 제시해 나가신다. 그러다 보면 당신은 점점 더 성경에 매료되어 한시도 거기서 눈을 떼지 못하게 될 것이고 잠을 청하기 위해 눈을 감더라도 당신의 눈앞에는 성경 말씀들만 어른거리고 맴돌 것이며 설사 잠이 든다 해도 꿈속에서 성경 구절들만 간단없이 어떤 이야기가 되어 눈앞에 나타날 것이다. 이런 경지에 이르면 당신은 비로소 내가 성경을 읽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게 된다. 그리고 어느새 당신을 말씀 가운데서 조용히 인도하시는 성령의 손길을 뚜렷이 의식하고 감지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체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 3.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성경읽기 죠지 뮬러 (씀) 저는 수많은 다른 젊은 그리스도인들처럼 성경보다 먼저 신앙 서적을 찾는 잘못에 빠졌습니다. 이전처럼 정신을 살찌운답시고 불어(佛語)나 독어(獨語)로 된 소설들을 더 이상 읽지는 않았지만, 성경책은 서재의 한 귀퉁이도 차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소책자, 선교 보고서, 설교집, 경건한 위인들의 전기를 읽었습니다. 그래도 이런 종류의 책들은 다른 문학 서적들보다는 유익했습니다. 제가 그러한 책들을 탐닉하지 않고, 그러한 책들을 통해 성경 말씀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더라면, 정말로 큰 유익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때까지 성경을 가까이 하지 않았습니다. 열 다섯 살이 되기 전까지 학교에서 가끔씩 성경을 읽은 적은 있었습니다만, 그 후로 하나님의 책은 완전히 제 손을 떠났고,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기 전까지 한 장도 채 읽지 못했습니다. 저는 성경에 대해서 아무 것도 아는 것이 없었습니다. 성경을 읽고 이해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무지, 그 말씀을 이해하는데 느끼는 어려움, 읽는데 따르는 지루함 등으로 성경 읽기를 소홀히 하였습니다. 사실 기도 가운데 성경을 읽으면 많은 지식뿐 아니라 기쁨도 얻게 되는데, 그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믿은 후 처음 4년 동안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신앙 서적을 주로 읽었습니다. 그 결과 지식에 있어서나 은혜에 있어서 어린 아이의 수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참 지식은 성령에 의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오는 지식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저는 말씀을 소홀히 했기 때문에 거의 4년 동안 믿음의 기초에 대해서조차 분명하게 알지 못하는 무지함 가운데 지냈습니다. 이러한 말씀에 대한 무지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 자유를 누리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진리(眞理)만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 참 자유를 누릴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요 8:31-32). 말씀이 그 사실을 증명합니다. 믿음의 위인들의 삶이 그 사실을 증명합니다. 또 제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도 그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1829년 8월에 들어 비로소 말씀을 가까이 하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제 삶은 크게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멀긴 했지만, 그 후로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이전보다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는 삶을 살아 올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성경보다 다른 책들을 더 좋아하며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이 쓴 책을 더 즐겨 읽는 사람이 있다면, 저의 예를 통해 경고를 받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는 다른 책들에 더 매료되어 왔다 할지라도 이제부터는 성경을 더 사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불필요하게 또 다른 책 한 권을 더 늘리고 싶지 않습니다. 오직 제 실수를 통해 많은 형제자매들이 경고를 받고, 성경을 가장 가치 있게 여기며, 하나님의 말씀을 모든 행동의 지침으로 삼게 되리라는 소망과 확신을 가지고 이 글을 씁니다. 누가 제게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가장 효과적이냐고 묻는다면, 다음과 같이 대답할 것입니다. 1. 명심해야 할 것은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를 가르치실 수 있으며, 따라서 말씀을 읽기 전(前)과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깨우쳐 주시도록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이와 더불어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성령님만이 우리에게 필요한 가장 뛰어난 선생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원한다고 해서 성령님께서 언제나 즉각적으로 가르쳐 주시지는 않기 때문에, 어떤 구절에 대해서는 그 뜻을 보여 주시기를 거듭 간청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마음 가운데 인내로써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뜻을 가르쳐 주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3. 구약과 신약을 매일 일정량 읽어서 성경 전체를 체계적으로 읽음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각 성경기록의 연관 관계를 아는데 도움이 됩니다. 어떤 부분만을 뽑아서 읽는다면, 성경의 많은 부분을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육적으로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여러 가지 다양한 영양분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에도 이 같은 다양성을 주신 것입니다. 셋째, 여기저기서 어떤 부분만을 발췌한다는 것은 곧 어떤 부분은 다른 부분보다 더 낫다든가, 심지어 성경에 보여 진 어떤 진리는 유익하지 못하거나 불필요하다고 말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넷째, 이렇게 체계적으로 성경 전체를 통독해 나감으로써 특별히 좋아하는 어떤 견해에만 사로잡히지 않고 성경 전체의 개념을 균형있게 파악하게 됨으로써 잘못된 견해에 빠지지 않을 수 있게 됩니다. 다섯째, 성경 전체에 걸쳐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모든 뜻들을 찾도록 해야 합니다. 오늘날에도 성경 전체를 한 번도 통독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데, 날마다 빠뜨리지 않고 하루 몇 장씩 읽으면 일 년에 성경 전체를 한 번 읽을 수 있습니다. 여섯째, 우리가 읽은 말씀에 대해 묵상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읽은 구절 가운데 몇 구절만 묵상하거나, 시간이 허락하면 읽은 내용 전체에 대해서 하루 종일 묵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는 성경의 한 책이나, 서신서, 복음서의 한 부분을 날마다 규칙적으로 묵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성경학자들이 쓴 주석은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많은 지식이나 생각을 머리에 넣어 줍니다. 그러나 기도와 묵상을 통해 성령의 가르침을 받을 때, 우리의 마음이 채워지게 됩니다. 전자와 같은 지식은 일반적으로 쉽게 증발해 버리며, 다른 견해로 반박을 받는 경우가 흔하며, 막상 삶 가운데 옮기려고 할 때 아무런 소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후자의 지식은 통상 우리를 겸손하게 해주며, 우리에게 기쁨을 가져다주고, 우리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이끌어 줍니다. 이러한 지식은 반박의 여지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식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온 것이기 때문에 우리 마음속 깊이 파고들어 우리의 한 부분이 되며, 삶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 네비게이토 출판사 발행 [조지 뮬러 : 믿음의 사람]에서 발췌 - ================================================================ 4 . 암송을 위한 세 가지 유익한 학습법 주님은 성경 암송을 위해 세 가지 유익한 학습법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첫째,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라. [긍휼과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들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기록하라.](잠3:3). 늘 곁에 두고 사용할 때 익숙해집니다. 성경이 몸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십시오. 차 안에도 비치해 두고, 화장실에도 한 권 비치해 두십시오. 둘 곳이 없으면 프린트해서 몇 구절이라도 한 주간씩 붙여 두십시오. 저는 집 사람이 변기 앞, 뒤, 세면대, 부엌 등에 붙여둔 말씀으로 인해 그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설교한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연초에 “믿음의 보상” 시리즈는 화장실에 붙여둔 말씀을 매일 보면서 영감을 받아 설교한 것입니다. 주님께서 “긍휼과 진리가 떠나게 말게 하고”란 말씀은 문자 그대로 항상 곁에 두라는 것입니다. 왕이 된 자들에게 준 명령이 이것입니다. [평생토록 자기 곁에 두고 읽어서 [주] 자기 하나님 두려워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법규를 지켜 행할 것이니라.](신17:19). 평생을 자기 곁에 두라. 이것이 암송과 묵상을 위한 가장 첫 번째 방법입니다. 성경을 읽고 또 읽고 생각하고 또 생각함으로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십시오. “네 마음 판에 기록하라”는 말씀은 암송과 묵상을 말합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읽고 책을 덮음으로써 끝내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암송하려는 소원과 의지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런즉, 오 자녀들아, 너희는 이제 내 말을 듣고 내 입의 말들에서 떠나지 말라.](잠5:7). “내 말을 듣고, 내 입의 말들에서 떠나지 말라.” 이것이 성경 암송의 첫 번째 비결입니다. 말씀을 내게서 떠나지 않게 하는 것은 말씀의 생활화를 이루는 일입니다. 말씀을 내게서 떠나게 하지 않는 것이 영적인 삶의 원리입니다. [또 그분의 모든 판단이 내 앞에 있으므로 그분의 법규들을 버려 내게서 떠나게 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시18:22). 여러분 곁에 항상 있어야 할 한 가지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곁에 리모컨을 두고, 신문을 두고, 많은 책들을 두지만 정작 말씀은 내게서 멀리 떨어져 있다면 회개해야 합니다. 둘째, 네 눈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 [내 아들아, 이것들이 네 눈에서 떠나지 말게 하고 건전한 지혜와 분별을 지킬지어다.](잠3:21). 책을 곁에만 두고 펼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몸에서도 떠나지 말아야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눈에서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눈은 지금 무엇을 쫓고 있습니까? 뉴스, 신문, 잡지, 소설 등 사람들이 쓴 책들에 가 있지 않습니까? [어리석은 자의 눈은 땅 끝에 있느니라.](잠17:24b)고 말합니다. 말씀을 눈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이것은 반복적인 성경 통독을 말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어떤 책을 특별히 암기하려고 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200 번 정도 읽었을 때 암송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날 교회 내에 들리는 마귀들의 속삭임 중에 하나는 이것입니다. 성경을 많이 읽는다고 사람이 변화되지 않는다! 성경을 읽는다고 신앙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바리새인들을 보라. 그들은 성경에 박사들이었지만 주님을 죽였다. 이런 식입니다. 그렇다면 주님께서는 왜 읽으라고 말씀하십니까? 그는 왜 주님의 말씀과 정 반대로 말을 합니까? 그것은 내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가 아니라 마귀의 음성입니다. 마귀는 속빈 강정 같은 인간들 가운데 믿음이 있고, 경건해 보이는 사람들의 입술을 통해 교회 내에서 그런 속삭임을 계속 쏟아냅니다. “교회 내의 누구를 보라. 저렇게 성경을 많이 읽어도 개판이다. 성경을 끼고 사는 누구를 보라. 엉망이지 않느냐!”며 사람을 보게 하고 악한 판단을 하게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 성경 읽기를 명하시고, 암송을 명하신 주님의 음성을 거부하고, 불순종하게 합니다. 그럴 때마다 여러분은 말씀하십시오. “마귀야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나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주님의 음성은 이것입니다. [그것들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한가운데 간직하라.](잠4:21). 여러분이 성경을 읽는 가장 중요한 동기와 목적은 “주님이 읽으라고 했기 때문에 읽는 것”입니다. 변화가 없어 보이고, 열매가 없어 보이고, 남들 눈에 인정을 받지 못할지라도 나는 주님이 네 눈에서 떠나지 말라고 한 한 마디 말씀에 순종하기 때문에 읽어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읽는 사람은 성장도 없고, 열매도, 변화도 없을지 몰라도 믿음으로 읽는 사람들에게는 성장과 변화가 없을 수 없습니다. 주님은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들에게 반드시 보상해 주십니다. 믿음은 반드시 실체와 증거가 있습니다(히11:1). 셋째,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 [너는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수1:8a). 입에서 떠나지 않는다는 것은 말씀을 읊조리며 읽으라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시와 찬미와 노래하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말씀이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할 때 그 말씀은 마음속에 깊이 뿌리 내려집니다. 눈은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라면 입은 말씀을 쏟아내는 것입니다. 읽은 말씀을 입으로 고백하고, 선포하고, 가르칠 때 그 말씀은 더욱 살아서 활동하게 됩니다. 말씀의 교제를 통해 서로 받은 은혜를 나누는 일 역시 성경 암송에 큰 유익을 줍니다. 내가 미처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 말씀을 체험에 근거한 형제들의 간증을 통해 들을 때 얼마나 놀랍고 신선한지 모릅니다. 이는 영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일이기도 합니다. [즐거운 말들은 벌집 같아서 혼에 달고 뼈에 건강을 주느니라.](잠16:24). 저는 무작정 성경 구절을 암기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암송의 방법 역시 성경적이어야 합니다. 위의 세 가지 방법은 주님이 우리에게 성경을 자연스럽게 암송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말씀해 주신 성경적인 방법입니다. =============================================================== 5. 왜 성경을 암송해야 하는가? Memorizing Scripture has many benefits. [성경암송은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여호수아 1:8에서 주님은 여호수아에게 [너는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밤낮으로 그 안에서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이는 그리하면 네가 네 길을 형통하게 하며 또한 크게 성공할 것임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영적 자산은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묵상하고, 순종하는가에 전적으로 달려 있습니다. 성경 암송은 묵상에 이르는 가장 좋은 길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암송할 때 우리는 그것을 묵상하고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성경 암송을 해야 하는 16가지 이유 1. 죄를 피하기 위해서, 시편119: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 속에 숨겼나이다.] 2. 고난 가운데서 위로를 받기 위해서, 시편119:50, [내가 고난 당할 때에 이것이 내 위로가 되었사오니 이는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3. 영적 삶을 위해서 시편11:93, [내가 결코 주의 훈계들을 잊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께서 그것들로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4. 지혜를 얻기 위해서 시편119:98-100, [주의 명령들이 항상 나와 함께하므로 주께서 그것들을 통해 나를 내 원수들보다 지혜롭게 하셨나이다. 주의 증거들이 나의 묵상이 되므로 나의 모든 스승보다 더 많은 명철이 내게 있으며 내가 주의 훈계들을 지키므로 노인들보다 잘 깨닫나이다.] 5. 기쁨을 얻기 위해서 시편 119:103, [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6. 인도를 받기 위해서, 시편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7. 소망을 얻기 위해서, 시편 119:114, [주는 나의 은신처요, 나의 방패시오니 내가 주의 말씀에 소망을 두리이다.] 8. 평안을 위해서, 시편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을 실족하게 할 것이 없으리로다.] 9. 경배하는 마음 시편119:171-172, [주께서 주의 법규들을 내게 가르치셨사오니 내 입술이 찬양을 내리이다. 주의 모든 명령이 의로우므로 내 혀가 주의 말씀을 말하리이다.] 10. 자유 요한복음 8:31, [이에 예수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11. 성경으로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고 증거하고, 위로하고 책망하기 위해 디모데후서 3:16-17,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여금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 12. 믿음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로마서 10:17, [그런즉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느니라.] 13. 시험을 이기기 위해서 마태복음 4:4,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예수님은 광야에서 암송하신 말씀을 승리하셨다. 예수님은 사탄의 시험에 ‘기록되었으되...’라고 기억된 말씀에서 성경을 인용하셨다.). 14. 기도에서 확신을 얻기 위해서 요한일서 5:14-15, [그분 안에서 우리가 가진 담대함이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분의 뜻대로 무엇이든 구하면 그분께서 들으시는 것이라.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그분께서 들으시는 줄 안즉 또한 우리가 그분께 구하여 청원한 것들을 얻는 줄 아느니라.] 15. 예수님의 본을 따르기 위해서 예수님을 가르치실 때 성경을 인요하셨다(마5:21). 시험받으실 때도 성경을 인용하셨다(마4:1-11). 바리새인들을 대적하실 때도 성경을 인용하셨다(마9:13). 제자들에게 비유를 풀어 주실 때도 성경을 사용하셨다(막4:12). ================================================================ 6. 영적 지식에 대해서 영적 지식은 매우 귀한 것이다. 지식이 없으면 망한다(호4:6). 지식이 없으면 포로가 된다.(사5:13). 지식을 따르지 않는 열심으로 인해 망한 이스라엘이 성경에 나온다(롬10:2). 지식은 양날 선 검과 같다. 양날 선 검은 상대를 벨 수도 있지만 나를 벨 수도 있다. 문제는 지식을 사용하는 사람이 지혜를 가지고 있는가란 문제에 있다. 교리적 지식을 가진 사람이 사랑을 가지고 있는가? 덕이 있는가? 이 점이 매우 중요하다. 지식으로 약한 형제들을 망하게 할 수 있다. [그러면 네 지식으로 말미암아 그 약한 형제가 멸망하리니 그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느니라.](고전8:11). 지식은 우쭐대게 한다. [ 지식은 우쭐대게 하나 사랑은 세워 주느니라.](고전8:1b). 이는 사랑과는 상당히 상반된 것이다. 사랑없는 지식은 남을 망하게 하고, 자신은 우쭐대게 함으로 거만하게 됨으로 주님 앞에 가증스런 자가 만들게 한다. 킹제임스 교계는 놀라운 지식을 가지고도 형제들을 세우지 못하고, 자신은 주님 앞에 가증한 자가 되어 복을 받기는 고사하고 스스로 자신을 망치는 경우가 많다. 지식은 제대로 놓여야 한다. [이것과 더불어 /너희는/ 열심을 다하여 너희의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벧후1:5-7). 지식은 덕 위에 절제 아래에 놓여야 한다. 믿음에 지식이 아니라 덕에 지식이다. 절제는 지식에 브레이크 역할을 한다.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를 몰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절제란 성령의 열매가 없는 이들의 성경 지식이 그와 같다. 형제를 세우고, 교회를 세우는 것은 탁월한 교리적 지식이 아니라 우리 마음 속에 부어진 하나님의 사랑이다. 덕위에 절제 아래 놓인 지식은 척추와 같은 역할을 하지만 덕이 바탕이 되지 않는 지식, 절제 아래 놓이지 않는 지식은 남과 자신을 모두 망하게 한다 ============================================================ 9. 진리를 찾는 방법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고, 신앙 서적들을 탐독했으며, 설교를 했다. 하지만 언제나 나는 깊은 신앙의 바다 속에서 길어 올리는 깊은 진리의 보화가 없었다. 내가 아는 것은 이미 이전에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이며, 내가 모르는 것은 나만 모르는 것이었다. 주님은 내게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고 하시는데, 나는 얕은 물가에서 밤새도록 수고했다. 성경을 누군가에 비교한다면 결코 적지 않게 읽었지만 제대로 진리를 깨닫지 못하다가 어느 날 나의 문제를 발견하고 깨닫게 된 내용이 있어서 함께 나누고 싶다.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내 말들을 받아들이며 내 명령들을 네게 감추어 두고자 하여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고 네 마음을 명철(明哲)에 쏟으며 참으로 지식을 따라서 외치고 명철을 얻으려고 목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같이 그것을 구하고 감추어진 보배들을 찾는 것같이 그것을 찾으면 그때에 [주] 두려워하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 아는 것을 발견하리니 이는 [주]께서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자신의 입에서 내시기 때문이로다.](잠2:1~6). 이것이 성경을 읽는 요령이다. 열정적으로 무엇인가를 찾고자 하는 마음으로 읽으라. 건성으로 읽는 것은 약간의 충족감은 주겠지만 진리의 보화를 캘 수 없다. 이렇게 성경을 읽기 시작했을 때 나는 이전에 신앙 서적과 신학교와 수십번의 통독에서도 결코 볼 수 없었던 진리들을 열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다. 사람의 경험과 체험, 느낌은 모두 다르겠지만 성경을 읽는 방법은 주님이 제시한 대로 "은을 구하는 것같이...감추어진 보재들을 찾는 것 같이"란 원칙에서 벗어날 수 없다. 기도하고 읽으라.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나의 지성으로는 결코 성경의 진리를 깨닫지 못함을 인정하고 주님께 의지하라. [네 마음을 다하여 [주]를 신뢰하고 네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지어다.](잠3:5). 성경학자벤자민 워필드는 1911년에 다음과 같이 썼다. “10분 기도하는 것이 10시간 책을 연구하는 것보다 더 진실하고 실용적이며 깊이 있는 하나님의 지식을 준다는 말을 가끔 듣는다. 이 얼마나 정확한 표현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알기 위해, 말씀을 통해 변화받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지 않으면 말씀 속에 들어 있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선포하는 복음의 광채, 곧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없다. 그러나 기도만 하는 것은 곤란하다. 기도만 하고 말씀은 읽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 말씀을 통해 변화받기 원한다면, 먼저 말씀을 읽어야 한다.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능력은 기도하고 읽는 것으로부터 나온다. 그것도 금광에서 수전노가 금을 찾듯, 또는 약혼녀가 잃어버린 약혼반지를 찾듯 성경 속을 샅샅이 뒤지고 살펴봐야 한다. 성경 속에서 하나님을 이렇게 찾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전심으로 당신을 찾는 자들을 만나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더불어 말씀을 옳게 분변하려면 말씀을 열심히 연구해야 한다. 그리고 생각하라. 주님은 생각하는 자에게 총명을 주신다. 성령님께서는 이처럼 우리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하게 채울 때 우리 눈을 뜨게 해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영광을 보고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 주기를 바라신다. 그리고 우리가 말씀 속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찾을 때 우리 눈을 뜨게 해 주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라. 공부하라. 정독하라. 생각하라. 그리고 기도하라. [내 눈을 여사 나로 하여금 주의 법에서 나오는 놀라운 것들을 보게 하소서.](시 1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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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3
하나님과 동행했던 사람들
출처 : LA말씀침례교회 하나님과 동행했던 사람들 바 울 I. 생애의 요약 1. 그는 다소 출생이었다=행21:39 ① 현재의 터어키의 한 도시 ② 당신의 인구는 5, 6만 2. 그는 유대인이며 바리새인이었다=행23:5,6 ① 아주 보수적인 유대교 종파 ② 예수님 당시 6천 명 정도 있었으며 분리된 삶을 살고 구약에 매우 철저히 치우친 사람들 ③ 주님께서 그들의 자의(自義)와 위선을 보시고 신랄히 비난=마5:20; 23:25-28 3. 그의 가진 기술은 천막제조/가죽 가공업이었다=행18:3 4. 그는 상당한 교육을 받았으며 당시의 최고 신학/철학자였던 가말리엘의 제자였다=행22:3 5. 그는 구원받기 전에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들을 매우 싫어했다=행7:54-60; 22:4,5,19,20 26:10,11; 갈1:13, 22-24 6. 전승에 의하면 그는 그리스도를 위해 참수형을 당하여 순교했다. II. 사역의 절정 1. 그는 믿는자들을 박해하려고 가다가 홀연히 그리스도께 돌아왔다=행9:1-9 2. 그는 선교사/교회 개척자였다 ① 3차의 선교여행 ② 적어도 50개 교회 이상을 세웠다 3. 그는 14권의 신약성서의 책들을 집필했다. 4. 그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였다=행14:8-10; 20:9-12 III. 성공의 원리 1. 그는 자신이 그리스도를 만나 구원받기 전에 어떠한 사람이었는지를 결코 잊지 않았다=딤전 1:12-15 2. 그는 고된 연단을 받았다=고전9:27; 빌3:13, 14. 3. 그는 고난에 봉착했었으나 신실했었다=고후4:8,9 ; 11:21-28 4. 그는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것들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었다=딤전2:1-4 5. 그는 복음소개에 있어서 담대하였다=행16:14,15,25-34; 18:8; 26:1-31 6. 그는 기도의 사람이었다=행9:11; 딤후4:16 7. 그는 죽을 때까지도 그리스도께 충성하였다=딤후4:6,7 묵상/질문/적용: -------------- 요 셉 I. 생애의 요약 1. 그는 야곱의 12 아들 중 11번 째 아들이었고 어머니는 라헬이었다=창30:24 2. 그는 야곱의 제일 사랑하는 아들이었다=창37:3 3. 그는 형제들이 미워했던 자였다=창37:4 4. 그는 형제들에 의해 노예로 팔리웠다=창37:18-28 5. 그는 110세에 죽었다=창50:26 II. 사역의 절정 1. 그는 파라오의 신하, 포티발에게 팔렸다=창 39:1 ① 그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39:2-6 ② 그는 포티발의 아내에게 유혹당했다=39:7 ③ 그는 억울하게 고소당했고 감옥에 갔다=39:19, 20 ④ 그는 여러 꿈들을 올바르게 해석함으로 하나님께 쓰임받았다=40:5-23; 41:9-36 2. 그는 국가지도자로 부상하였다=창41:37-57 3. 그는 큰 흉년 때 자기 가족을 돌보았다=창42-45 III. 성공의 원리 1. 그는 높은 수준의 도덕과 인격을 겸비하였다=창39:7-12 ① 그는 가끔 여러 형태의 유혹에 직면하였다=39:10 ② 그는 유혹을 피함으로써 적절하게 대처하였다=창39:12; 딤후2:22 2. 그는 성공했을 때도 하나님을 바로 인정하고 영광을 돌렸다=41:15, 16 3. 그는 위대한 지혜의 사람이었다=창41:38, 39 4. 그는 하나님의 섭리를 강하게 믿었던 사람이었다=창 45:1-7 5. 그는 용서하는 사람이었다=창50:14-21 묵상/질문/적용: ---------------- 모 세 I. 생애의 요약 1. 그는 애굽에서 태어났는데, 당시 왕이 이스라엘 사람 중에서 태어나는 모든 남자아이는 죽이 라는 명령이 있었을 때다=출1:22; 2:1, 2 2.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보살핌 속에 왕궁에서 호화스럽게 성장하게 되었다=출2:3-10 3. 그는 40세에 결혼하고 두 아들을 두었다=출2:21, 22; 4:22 4. 그의 이름이 구약에서 658회, 신약에서 78회 나온다 5. 그는 120세에 죽었다=신34:6 II. 사역의 절정 1. 그는 불타는 떨기나무 앞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출3:1-14 2. 그는 형 아론과 함께 수많은 기적을 행하도록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다=출7-14 3. 그는 노예 상태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키고 이끌어 나오도록 쓰임을 받았다 = 12:40, 41, 51 4. 그는 율법을 기록하도록 쓰임을 받았다=출20 5. 그는 성막을 짓도록 쓰임을 받았다=출25 6. 그는 성경의 다섯권의 책(모세5경)을 쓰도록 쓰임을 받았다 III. 성공의 원리 1. 그는 위대한 지혜의 사람이었다=행7:22 2. 그는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알았던 사람이었다=출33:9-14. 18-23 3. 그는 영적으로 온유한 사람이었다=민12:3 4. 그는 문제들을 하나님께로 가져갔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았다=민11:11-17 ① 그는 자신의 약함을 알았다=11:14 ② 그는 사역을 부담을 나눴다=11:17-25-29 5. 그는 적절한 우선순위를 아는 사람이었다=히11:24-27 묵상/질문/적용: ---------------- 다 윗 I. 생애의 요약 1. 그의 부친은 베들레헴의 목자였다=삼하16:1 2. 그는 이새의 아들 중 막내였다=삼상16:11 3. 그는 딸 하나와 18의 아들을 두었다 4. 그는 40년 간 통치하였다=대상29:27 ① 헤브론에서 7년 ② 예루살렘에서 37년 II. 사역의 절정 1. 그는 젊은 시절에 사무엘에 의해 처음으로 기름부음을 받았다=삼상16:12, 13 2. 그는 물매로 이스라엘의 대적 골리앗을 무찔렀다=삼상17:31-58 3. 그는 사울의 아들이며 왕자였던 요나단의 가장 가까운 친구였다=삼상18:1-4 4. 초대왕 사울이 죽자 다윗은 유다의 왕이 되도록 기름부음을 받았다=삼하2:1-4 5. 그는 결국 전체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기름부음을 받으며 3일간의 축제를 베풀었다=삼하5:1-5 6. 그는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들여왔다=삼하6:1-19 ① 그것은 하나님의 명에 의해 모세가 만들었다=출25:10-22 ② 그것은 필리스틴족에 의해 빼앗겼다=삼상4:11 7.그는 하나님으로부터 "다윗의 언약"을 받았다=삼하7:8-17 ① 다윗의 가문, 보좌, 왕국이 영원히 세워지게 되었다 ② 그는 시편 150편 중 77편을 기록하였다 III. 성공의 원리 1. 그는 용맹의 사람이었다=삼상17:20-51 ① 그는 싸워야할 이유가 있었던 사람이었다=17:29, 36, 46 ② 그는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승리가 옴을 알았다=17:45, 47 2. 그는 범죄했지만 하나님의 방법으로 처리했다=삼하12:13; 시32:1-5; 시51 3. 그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다=시63:1-8; 행13:22 4. 그는 인내와 기도의 사람이었다 묵상/질문/적용: _______________ 베 드 로 I. 생애의 요약 1. 그는 동생 안드레, 친구들 요한과 야고보와 동업하는 어부였다=마4:17; 눅5:10 2. 그는 주님을 만났을 때 이미 결혼하였다=막1:30; 고전9:5 3. 그는 안드레를 통하여 예수님께 인도되었다=요1:37-42 4. 그는 그리스도의 12 제자 중 하나였다=눅6:12-16 5. 그는 신약의 두 권의 책을 썼다 6. 전승에 의하여 그는 거꾸로 십자가에서 순교하였다 II. 사역의 절정 1. 그는 세 사도 중의 하나로서 주님의 측근이었다=눅8:49-51; 9:28 2. 그는 주님의 신성을 고백/시인하였다=마16:13-18 3. 그는 오순절 때 설교하여 3,000명이 구원받도록 하였다=행2:14-40 4. 그는 도르카를 다시 살렸다=행9:36-42 III. 성공의 원리 1. 그는 순종의 사람이었다=마4:18-20 2. 그는 상당한 영적 분별력이 있었던 사람이었다=요6:66-68 3. 그는 확실한 영적 저력이 있었다=행4:14-21; 5:27-29, 40-42 4. 그는 기도의 사람이었다=행3:1; 4:24, 31 5. 그는 주님을 위하여 기꺼이 고난을 받으려고 했다=벧전1:6, 7; 4:12-16 묵상/질문/적용: -------------- 엘 리 야 I. 생애의 요약 1. "밤하늘에 갑자기 나타난 유성처럼 그는 가문의 배경이나 역사적 설명없이, 경고없이 무대에 등장한다=John Whitcomb 박사" 2. "구약의 가장 위대한 선지자인 엘리야는 가뭄과 홍수를 위해 기도했고 까마귀와 가난한 과부 에 의해 필요를 공급받고 죽은 의인을 살리며 살아있는 악인들을 죽였으며 아합왕의 목구명 에 가시와 같은 존재였다=Harold Willmington 박사" II. 사역의 절정 1. 그는 아합왕을 책망하고 긴 가뭄이 있을 것을 예고하면서 기록된 선지자사역을 시작한다=왕상 17:1 2. 그는 숨어다니면서 초자연적으로 까마귀에 의해 식량을 공급받는다=왕상17:3-7 3. 그는 과부의 집에서 도움을 받는다 ① 하나님은 기적적으로 필요를 공급하셨다=왕상17:10-16 ② 엘리야는 과부의 죽었던 아들을 살린다=왕상17:17-24 4. 그는 다시 한번 아합왕과 바알 선지자들을 격면한다=왕상18:1, 17-46 5. 그는 자기를 죽이기로 맹세한 이세벨 왕후를 피하여 도망간다=왕상19:1-5 ① 그가 진짜로 죽기 원했다면 왜 도망갔을까? ② 그가 28세기 전에 죽음을 기도했지만 하나님은 응답을 보류하고 계신다 6.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다시 한번 헌신한다=왕상19:12-18 7. 그는 엘리사를 훈련하고 준비시킨다=왕상19:19-21 8. 그는 요단강을 가르고 7번째요 마지막인 기적을 베푼다=왕하2:4-8 9. 그는 천국으로 죽음을 맛보지 않고 옮기웠으며 엘리사가 후계자가 되었다=왕하2:9-15 III. 성공의 원리 1. 그는 단순하게 순종하였다=왕상17:2--5 8-10; 18:1, 2 2. 그는 영적인 우선순위의 사람이었다=왕상17:2; 18:1 ① 가서 자신을 숨기라 ② 가서 자신을 보여라 3. 그는 용기가 있었던 사람이었다=왕상17:1; 18:1 4. 그는 믿음의 사람이었다=왕상18:30-38 5. 그는 기도와 능력의 사람이었다=약5:17, 18 묵상/질문/적용: ---------------- 여호수아 I. 생애의 요약 1. 그는 피곤한 노예 상태/환경에서 태어났다. 그의 나라가 이집트 파라오 밑에서 신음하고 있 었다=민13:8 2. 그는 에브라임 지파, 눈의 아들이었다=수1:1 II. 사역의 절정 1. 그는 성경에서 소개될 때 군사지도자로 나온다=출17:9 2. 그는 다른 11명과 함께 가나안 땅을 정탐하기 위해 선출된다=민13, 14 ① 모든 정탐군들은 사실을 알고 있었다=민13:26-29 ② 오직 여호수아와 칼렙만이 믿음을 갖고 있었다=민13:30-33; 14:7-9 ③ 하나님께서 친히 마지막 결론을 내리셨다=민14:25-35 3. 그는 궁극적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였다=수1:1 4. 그는 군사적으로 가나안을 정복했다=수6-12 5. 그는 땅의 분배를 감독했다=민14-21 6. 그는 110에 세상을 떠났다=수24:29 III. 성공의 원리 1. 그는 종의 마음을 가졌다=출24:12, 13; 33:11 ① 섬김의 자세=시100:1, 2 ② 섬김의 자격=고전1:26-31 ③ 섬김의 상급=요12:26 2. 그는 성령으로 충만하였다=신34:9; 엡5:18 3. 그는 말씀으로 확신하였다=수1:8, 18 4. 그는 주님뜻에 순종하였다=민32:12; 수5:14 5. 그는 주님복을 바라보았다=수6:27 묵상/질문/적용: ______________ 침례인 요한 I. 생애의 요약 1. 그는 메시야이신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로 구약의 예언을 성취하기 위해 왔다=사40:3(마 3:3); 말3:1(마11:10), 4:4, 6(마17:11-13) 2. 그는 기도응답과 하나님의 간섭으로 태어났다=눅1:5-25, 57-66 ① 문제=눅1:7 ② 기도=눅1:13 ③ 약속=눅1:13 ④ 예언=1:57 3. 이 출생은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간섭하신 9개 출생 중 8번째이다 4. 그는 예수님과 6촌 간이다=눅1:36 II. 사역의 절정 1. 그는 모태로부터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았다=눅1:15 ① 예레미아=예1:5 ② 바울=갈1:15 2. 그는 담대하게 회개의 메세지를 전한다=마3:1-3 3. 그는 담대하게 회개의 표식으로 침례를 받도록 한다=마3:5-5; 눅3:3 ① for/ ="in order to=를 위해서" I went to college for an education. ② for/ ="because of = --때문에" I wept for joy. ③ baptized for (because of) remission 한글흠정역=제대로 번역되어 있음 4. 그는 예수님께 요단강에서 베풀었다=마3:13-17 5. 요한은 감옥에서 순교하였다=마14:1-12 III. 성공의 원리 1. 그는 성령충만하였다=눅1:15 2. 그는 성서적 분리의 사람이었다=눅1:15 3. 그는 구령자였다=눅1;16 4. 그는 겸손하였다=요1:19-23, 27; 3:28-30 5. 그는 자아부정의 사람이었다=마3:4 6. 그는 그리스도와 주님의 뜻을 위하여 열심이었다=요5:33-35 7. 그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렸다=마11:11 묵상/질문/적용: ---------------- 아브라함 I. 생애의 요약 1. 그는 고대도시 우르에서 태어낫고 성장했다=창11:27,28 우르는 페르샤만의 항구였고 유프라데스 강 하구였고 전설에 의하면 에덴동산에서 12 마일 떨어져 있다고 한다 2. 그는 이방종교문화 배경에서 자라났다=수24:2 3. 그는 그의 부친 데라와 함께 이주하고 있었으며, 그의 부친은 하란에서 죽었다=창11:31, 32 4. 그는 가나안으로 이주했다=창12:1-5 ① 그는 하나님께서 떠나라는 명령을 이미 받고 있었다=창12:1; 행7:2-4 ② 그는 하란을 떠났을 때 이미 75세였다=창12:4 5. 그는 175세에 세상을 떠났다=창25:7, 8 II. 사역의 절정 1. 그는 유대민족의 조상이다=창12:2,3 2. 그는 "하나님을 믿었다"=창15:6 ① 그는 성경에서 최초로 하나님을 믿었다고 하는 기록을 남긴 사람이다 ② 물론 첫번째 믿었다는 뜻은 아니다 3. 그는 믿는 모든 사람들의 본이 된다=창3:6-9 4. 그는 성경에서 308회 나온다 III. 성공의 원리 1. 그는 드림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렸다=창14:20 ① 풍성하게 드렸다=고후9:6 ② 기쁨으로 드렸다=9:7 2. 그는 하나님께 소원들과 부담들을 드릴 줄을 알았다=창18:20-33 ① 그의 겸손=18:27 ② 그의 고집=18:23, 27, 30,32 3. 그는 믿음과 순종의 사람이었다=창22:1-18 ① 그의 아들의 초자연적인 출생=롬4:18-21 ② 그의 아들의 초자연적인 반환=창22:5-13 ③ 그의 아들의 초자연적인 부활=히11:17-19 4. 그는 성서적 분리의 사람이었다=창24:3,4 묵상/질문/적용: ________________ 느헤미야 I. 생애의 요약 1. 그는 바벨론에서 태어난 이스라엘 사람이었다=느2:5 2. 그는 페르샤에서 살았고 왕의 술관원이었다=느1:11 3. 그는 제사장 에스라보다 젊은 동시대인이었다 II. 사역의 절정 1. 그는 예루살렘의 성벽을 재건하는 사업에 지도자였다=느1:1-3; 2:5, 11-18 2. 그는 예루살렘의 총독이었다=느5:14 III. 성공의 원리 1. 그는 기도의 사람이었다=느1:4-11 2. 그는 영적 우선순위를 아는 사람이었다=느2:1-5 ① 그는 사람들에게 말하기 전에 하나님과 먼저 말했다 ② 그는 왕의 일보다 만왕의 왕의 일을 먼저 생각했다 3. 그는 영적으로 민감ㅎㅒㅆ다=느2:12, 7:5 4. 그는 믿음의 사람이었다=느2:19, 20 5. 그는 위대한 결심의 사람이었다 ① 조소에도 불구하고=2:19; 4:2 ② 협박에도 불구하고=4:7-23 ③ 실망에도 불구하고=4:10 ④ 내분에도 불구하고=5:1-5 ⑤ 간사에도 불구하고=6:18 6. 그는 성서적 분리의 사람이었다=10:28-30; 13:4-14 묵상/질문/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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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31
헌금의 8가지 원칙
헌금의 8가지 원칙 출처: 포천 침례교회 헌금을 드리고도 손해 보는 분들을 위하여 헌금의 8가지 원칙을 소개합니다. 1. 주의 첫 날에 드려야 합니다.(고전16:2) 주님께서 부활하신 주의 첫 날 모였을 때 드려야 합니다. 2.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신 대로 드려야 합니다.(고전16:2) 강탈, 도둑질, 사기 등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한 재물은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신 것을 드려야만 합니다. 3. 미리 모아 두었다가 드려야 합니다.(고전16:2) 주님께 드릴 것은 미리 모아 두어서 준비해서 드려야 합니다. 기분에 따라 즉흥적으로 드리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4.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린 후에 드려야 합니다.(고후8:5) 헌금보다 먼저 자신을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체를 원하십니다. 5.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원하여 드려야 합니다.(고후8:3,5) 왜 드려야 하는지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자원하여 드려야 합니다. 6. 가진 대로 드려야 합니다.(고후8:12) 가진 것 중에서 드려야 합니다. 갖지 않았음에도 미리 헌금을 작정하거나 빌리거나 빚을 내어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서 받지 아니하십니다. 7.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드려야 합니다.(고후9:7) 구약 성도들의 본보기와 신약 성도들의 규칙을 따라 얼마나 드려야 할지 자기 마음속에 정한대로 드려야 합니다. 십일조는 구약 성도들의 최소 기준입니다. 8. 인색하지 않게 즐거이 드려야 합니다.(고후9:6-7) 신약 성도들은 율법이 정한 십일조에 매이지 않습니다. 헌금은 금액이 아니라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수입과 생활을 고려하여 극히 적은 액수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단 인색하지 않게 즐거이 드려야 합니다. 성도들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헌금은 자신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인정하고 기억하는 헌신의 표시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일진대 헌금을 드리고 우쭐대거나 자신을 드러내고 자랑할 수는 없겠지요?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이는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임이라.(갈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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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5
삼위일체
출처 :의정부침례교회 삼위일체 지금까지 우리는 한 분 하나님 즉, 세상의 창조주가 계시다는 것을 배웠다. {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분 주시니}는 신명기 6:4의 말씀이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다. 그러나 성경을 조심스럽게 연구해 보면 하나님이 세 인격자로 나타나심을 알 수 있다. 즉, 하나님의 신성(Godhead)은 세 분의 인격자를 말하는 것이다. 골로새서 2:9에는{그분 안에는 신격의 모든 충만함이 몸의 형태로 거하시나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것은 이해하기가 힘들다. 어떻게 하나님은 동시에 세 인격자도 되었다가 한 분의 하나님도 될 수 있단 말인가? 그것은 신명기 6:4에 모순되며 세속 종교와 유사한 세 분의 하나님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삼위일체의 이론은 불가능하며 이성에 어긋나지 않는가? 그러나 이사야 55:8,9말씀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하나님을 연구할 길이 없다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주가 말하노라.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니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이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이 너희 생각보다 높음이라}“성경에서는 ‘삼위일체’라는 단어나 ‘세 분 하나님’(Triune God)이라는 말을 찾아볼 수 없다”라고 주장하며 삼위일체론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1. 삼위일체론의 근거 (1) 마태복음 3:13-17에 있는 예수님의 침례에서 우리는 삼위 하나님께서 역사 하신 것을 볼 수 있다. 아버지 하나님이 하늘로부터 소리를 발하여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그 안에서 내가 기뻐하노라.”}고 말씀하셨고, 하나님의 아들, 즉 아들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침례를 받으셨고, 성령 하나님께서 비둘기같이 내려오셔서 구세주 위에 머무르셨다. (2) 마태복음 28:19의 침례의식은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며}라고 기록되어 있다. 여기서 아버지, 아들, 성령, 세 분이 언급되지만, “이름”(name)은 단수로 되어 있어, 세 분이 하나라는 것을 증명한다. (3) 고린도후서 13:14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4) 인간의 창조 때에는 복수형을 사용했다. 창세기 1:26에 보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습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라고 했다. (5) 요한일서 5:7에는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시라.}(개역 성경은 삭제)고 되어 있어 아버지(성부)와 말씀(예수 그리스도)과 성령의 삼위일체를 결정적으로 증거하고 있다. 2. 삼위일체론의 예증 (1) 크로버 잎(Sham rock) 패트릭(Patrick)은 본 이론을 예증하는데 세 잎이 달린 크로버 잎을 사용했다. 그것은 하나의 잎이지만 세 개의 별개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2) 물은 세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즉, 액체와 얼음과 수증기이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물(H2O)이다. (3) 빛 ① 화학광선은 보일 수도 느낄 수도 없다. - 아버지 하나님 ② 가시광선은 보이는 빛이다. - 아들 하나님 ③ 열선은 볼 수 없으나 느낄 수 있다. - 성령 하나님 삼위일체는 경이로움으로 남아있으며 한마디의 단순한 예증으로써는 그 전부를 설명할 수 없다는 점이 강조되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이와 같은 여러 가지 예증을 사용하여 이 난해하고 복잡한 문제에 어느 정도의 해답을 제시할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우리는 육신이기에 인간이 하나님을 이해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우리가 유한적인 반면 하나님은 무한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철학적으로 해석하려 든다는 것은 무한적인 사실을 한정적인 범주에 넣으려는 시도와 같다. 한 분 하나님이 영원히 존재하시고, 세 인격, 즉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 친히 우리에게 나타나신 것을 우리는 확실히 믿는다. 3. 유일성 속에 행하시는 삼위일체 (1) 창조 속에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더라}(창 1:3). 요한복음 1:1에서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라고 했을 때, 그 “말씀”은 아들 하나님이셨다. 창세기 1:2와 욥기 26:12,13에서 성령 하나님은 수면 위를 거니셨다. (2) 육신 속에서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그의 독생자를 주셨다(요 3:16). 아들 하나님께서 세상에 태어나셨다(눅 2:11). 성령 하나님께서 마리아에게 임하셔서 잉태케 하셨다(눅 1:35). (3) 구속함에 있어서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갈보리의 희생제물을 받으셨다(히 9:14). 아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대속자로 자신을 드리셨다(히 9:14). 성령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통하여 아들 하나님을 아버지께 드리셨다(히 9:14). (4) 구원함에 있어서 아버지 하나님은 먼 나라에서 돌아온 탕자를 받아주셨다(눅 15:22). 아버지는 죄인을 환영하시고 용서하셨으며, 의복과 반지를 주셨고 또 잔치를 베푸셨다. 아들 하나님은 잃어버린 양을 찾아다니시는 목자이시다(눅 15:4). 성령 하나님은 새로 거듭난 자들을 인치신다(엡 1:13). (5) 교제함에 있어서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를 불러 교제케 하신다(엡 2:18). 아들 하나님은 화목케 하신다(고후 5:19). 성령 하나님은 이러한 연합과 교제를 이루어 주신다(엡 2:18). (6) 기도 속에서 아버지 하나님은 요구를 받아주시는 분이시다(요 16:23). 아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이름으로 기도케 하시는 분이시다(요 16:24). 성령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신다(롬 8:26). (7) 영광 속에서 아버지 하나님은 끝에 천년왕국을 받으신다(고전 15:24). 아들 하나님은 우리의 하찮은 몸을 자기의 영광스러운 몸의 형체와 같게 하실 것이다(빌 3:21). 성령 하나님은 우리를 오라고 부르신다(계 22:17). (8) 거듭남에 있어서 아버지 하나님은 영광 중에 새로운 이름을 기록하신다(눅 10:20). 아들 하나님은 자기의 귀중한 피로 우리 죄를 깨끗게 하셨다(엡 1:7). 성령 하나님께서는 거듭남의 변화된 기적을 이룩하신다(요 3:3-6). 4. 삼위일체와 하나님의 속성 속 성 아버지 아 들 성 령 영원성 시 90:2 계 1:8,11 히 9:14 전능성 벧전 1:5 고후 12:9 롬 15:18 전지성 렘 17:10 계 2:23 고전 2:11 편재성 렘 23:24 마 18:20 시 139:7 거룩함 계 15:4 행 3:14 눅 1:15 진 리 요 7:28 계 3:7 요일 5:6 자 비 요 2:4 엡 5:25 느 9:20 영 교 요일 1:3 요일 1:3 고후 13:14 * 결 론 이런 난해한 이론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고심할 필요는 없다.“삼위일체를 완전히 이해하려고 드는 사람은 자기의 마음(지성)을 잃어버릴 것이고,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사람은 자기의 영혼을 잃게 될 것이다.” - 린셀, 우드브리지(Lindsell and Woodbridge). 그것은 신비이며 그 신비는 우리가 영광 속에서 주님을 만날 때까지 남아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믿을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우리는 그것을 꼭 믿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와는 전혀 다르시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우리는 인간이다. 우리가 이런 교리를 믿음으로써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신다는 것을 나는 믿는다. 인간도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 존재이다(몸과 혼과 영). 우리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런 위대하신 하나님을 경배하자. 우리를 위하여 개별적으로 행하시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각 위에게 감사 드리자. * 질문 복습 31. 하나님의 삼위가 마태복음 3:13-17에서는 어떻게 역사 하시는가? 32. 삼위일체를 증명할 2개의 다른 성경구절을 들라. 33. 삼위일체에 대한 최초의 암시는 성경의 어디에 있는가? 34. 삼위일체에 대한 3개의 예증을 들라. 35. 삼위일체는 창조 속에서 어떻게 작용했는가? 36. 삼위일체는 구속에 있어서 어떻게 작용했는가? 37. 삼위일체는 구원에 있어서 어떻게 작용했는가? 38. 삼위일체는 기도에 관하여 어떻게 역사 하는가? 39. 삼위일체는 죄인의 희생에 있어서 어떻게 함께 작용했는가? 40. 왜 삼위일체의 교리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한가?
lhyu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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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5
사탄의 삼위일체 "용, 짐승, 거짓선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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