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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은혜 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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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은혜침례교회는 2005년 6월 12일 Canada, Toronto의 구원 받은 이 형제님이 운영하는 한 의원 부설 학원에서 10명 의 성도들이 모여 출발하였습니다. 한 형제의 열정적인 수고와 바른 성경에 대한 사랑으로 모인 작은 모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작은 모임이지만, 수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주님의 공급으로 이겨내면서 토론토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진리를 전파하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본 침례교회는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복음전파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를 바탕으로 본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본 홈페이지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성도의 교제가 가능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바람직한 것은 오프라인 상의 성도의 교제이겠지요 *^^* 교회란,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으로부터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과 하나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외롭고 힘들 때도 있습니다(물론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기에 견딜 수 있지만...).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과 교제가 없다면, 참으로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본, 홈페이지는 복음전파와 진리전파 외에도 성도의 교제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의 아름답고 건전한 나눔과 섬김이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 작은 공간이 주 안에서 규모있고 아름답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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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3
기도했던 사람들
기도했던 사람들 ** 자극을 받고 기도하자. * 바울 그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기도했다. *다니엘 그는 하루에 세 번 정해놓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갔다. * 다윗 그는 새벽, 낮, 밤에 기도했는데 특히 그의 밤 기도는 오래도록 지속되었다. * 베드로와 요한 그들에게는 특별한 기도시간이 있었다(행3:1) * 찰스 시므온(Charles Simeon) 그는 새벽 4시에서 8시까지를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에 드렸다. * 웨슬리(John Wesley) 그는 새벽 4시에 기도를 시작해서 매일 2시간씩 기도를 드렸다. 누군가 그에 대해 이렇게 평했다. “그는 다른 어떤 일보다도 기도를 중시했다. 그리고 나는 그가 빛을 발하는듯한 얼굴로 기도실에서 나오는 것을 보곤 했다.” * 존 플레처 그는 밤샘기도를 가졌다. “나는 내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고는 결코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겠다.”라고 다짐했으며 누구를 만나든지 먼저 기도하고 만나기를 원했다. * 루터 그는 “만약 내가 매일 새벽 2시간을 기도로 보내지 않는다면 그날의 승리는 마귀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나는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매일 3시간씩 기도하지 않고는 일어날 수가 없다.”고 했다. * 레이튼(Leighton) 대감독 그의 전기 작가는 “기도와 찬양은 그의 일이요, 기쁨이었다”고 적었다. * 켄(Ken) 감독 그는 매일 새벽 3시의 종이 치기 전에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시작했다. * 에즈베리(Asbury)감독 “나는 할 수 있는 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2시간동안 기도와 묵상으로 보낼 작정이다.”라고 말했다. * 사무엘 리더포드 그는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났다. * 조셉 얼라인 그는 기도를 위해 4시에 일어나 8시까지 기도했다. 그가 일어나기 전에 다른 상인들이 일을 하려고 왕래하는 소리를 듣게 되면 그는 “아, 얼마나 큰 수치인가, 나의 주님이 저들의 주인보다 幣求?말인가!”라고 안타까워했다. * 로버트 맥셔인 아침 4시 또는 5시부터 그리고 저녁 5시에서 6시까지를 개인기도에 힘썼다. * 존 웰취(John Welch)-스코틀랜드의 설교자 하루에 8시간 내지 10시간을 기도로 보내지 않으면 그날 하루는 잘못 보냈다. * 마틴(H Martyn) 웰슨 감독은 마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마틴(H Martyn)의 일기 가운데 가장 나에게 인상적이었던 것은 그의 기도의 정신과 그가 기도에 바친 시간과 그가 기도에 쏟은 정열이었다.” * 페이슨(Payson) 그는 너무나 자주 그리고 오랫동안 무릎을 꿇었던 까닭에 단단한 나무 판자에 홈이 패이게 되었다. 그의 전기 작가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그가 어떤 여건 속에서도 끊이지 않고 기도한 것은 그의 이력 가운데 가장 두드러지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것은 그의 명성에 도전하는 모든 사람들의 일임을 지적해주고 있다. 그의 눈부시고 지속적인 성공의 비결은 의심할 바 없이 그의 뜨겁고 꾸준히 계속된 기도에 인하였다. * 마퀴스 디렌티(Marquis DeRenty) 그는 하루에 2시간 이상 기도하였다. 그리스도와 교제할 때 30분은 너무 짧다고 하였다. *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나의 오두막집에 혼자 있기를 좋아한다. 거기서는 오랜 시간을 기도로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 윌리암 브램웰(William Bramwell) 그는 감리교 역사에서 성결된 생활과 성공적인 설교, 놀라운 기도응답으로 유명하다. 그는 몇시간씩 기도하곤 했다. 그는 거의 무릎을 꿇고 살았다. 그는 마치 불꽃처럼 그의 교구를 순방했다. 그가 기도에 드린 시간으로 인해 불이 붙여졌다. 때로 그는 4시간이나 되는 긴 시간 동안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였다. * 앤드류스(Andrews) 그는 매일 5시간을 기도와 말씀 묵상에 드렸다. * 핸리 해블록(Henry Havelock) 감독 매일 처음 2시간을 하나님과 교제하는데 보냈다. 야영이 6시에 시작되면 그는 4시에 일어나 기도했다. * 얼 케인즈(Earl Cains) 매일 6시에 일어나 1시간 30분씩 성경공부와 기도에 드리고 8시 15분에 가정 예배를 시작했다. * 아도니람 저드슨 그는 이렇게 말했다. “할 수만 있으면 하루에 두세 시간을 내어 단순한 경건의 시간이 아니라 은밀한 기도와 하나님과의 교제를 가지도록 계획을 하십시오. 하루에 일곱 번씩 일과 사람들로부터 벗어나 한적한 곳에서 하나님께 영혼을 드리도록 하십시오. 자정 후에 일어나 얼마간의 시간을 밤의 어둠과 고요 속에서 이 성스러운 일에 바침으로써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새벽의 날이 밝는 시간을 기도하는 가운데서 맞을 수 있도록 하십시오. 9시, 12시, 3시, 6시, 밤9시에 그렇게 하십시오. 주님을 위해 단호히 임하십시오. 이를 지속할 수 있도록 모든 실제적 희생을 치르십시오. 그대의 시간은 극히 짧다는 것을 명심하여, 그대의 사업과 친구들이 그대에게서 하나님을 빼앗아가지 못하도록 하십시오. * 캐논 리돈(Cannon Liddon) 그는 이렇게 말한다. “진정으로 기도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대답을 들어보십시오. 그들은 기도를, 야곱이 그랬던 것처럼 보이지 않는 힘과 씨름하는 것으로 묘사합니다. 이 씨름은 때로 밤늦게까지 아니면 새벽녘까지 계속됩니다. 때때로 그들은 남을 위한 중보의 기도를 사도 바울처럼 연합하여 싸우는 싸움이라고 부릅니다. 그들은 기도할 때에 겟세마네의 중보자께 눈을 고정시킵니다. 그분은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한 분입니다. 끈질김은 성공적인 기도의 진수입니다. 끈질김이란 몽롱한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하늘나라가 침노를 당하고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 것은 기도를 통해서입니다.” * 해밀튼 감독 그는 이렇게 말했다. “기도를 가장 흥미있고 동시에 가장 필요한 과제로 생각하여 진지하게 준비하고 또한 꾸준히 지속할 일로 여기고 시작하지 않는 사람은 기도에서 별로 효험을 이룰 수 없다.” 출처: http://alleluia.egloos.com/191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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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8
자비를 구하는 기도

자비를 구하는 기도

관련설교  
기도의 사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기도

   

응답받는 기도

,기도의 능력

   
성도가 기도하지 않으면

기도로 사는  사람들

   
 
 

 

기도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님의 능력과 도우심 가운데서, 하나님의 뜻에 믿음으로 순종하면서, 진실되고 분별 있으며 사랑어린 심정으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들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교회의 유익을 위한 것들을 하나님께 구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단순히 몇 마디를 웅얼거리거나 또는 수다 떨듯 하나님을 찬양하는 말만 장황하게 늘어놓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기도는 우리의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정들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염두해 두고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때로는 죄의식을 가지고 기도를 드리는가 하면 어떤 때는 받고자 원하는 자비를 구하기도 하고 이미 받은 자비에 대하여 감사 기도를 드리기도 합니다. 또 어떤 경우엔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는 용서해 주시고 우리가 구하는 것은 베풀어 주실 준비가 되신 분이라는 것을 알고 기도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죄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기도할 때 언제나 자비를 구하게 됩니다. 우리의 혼은 감정이 있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으로 인하여 우리의 혼은 한숨을 쉬고 신음하며 우리의 마음 속에서 산산이 부서지게 되는 것입니다.

올바른 기도란 슬픔과 비통함으로 고통 받을 때 진정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것이어야 합니다. 한나가 자녀를 얻기 원하여 간절히 기도한 것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녀가 마음이 비통하여 주께 기도하고 심히 울더라』(삼상 1:10). 하나님께서는 그녀의 기도를 들으셨고 그녀는 임신을 하여 위대한 선지자 사무엘을 낳게 된 것입니다. 다윗은 자기가 기도했던 것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부르짖음으로 지쳐서 내 목이 말랐고 내가 하나님을 기다리는 동안 내 눈은 힘을 잃었나이다』(시 69:3). 다윗은 크게 신음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으며 마음의 기력은 쇠하고 눈은 힘을 잃고 있다고 말합니다. 『내가 기운이 없고 심히 상했으며 내 마음의 불안정으로 인하여 신음하였나이다. 주여, 나의 모든 소원이 주 앞에 있으며 내 신음을 주로부터 감추지 아니하였나이다. 내 심장이 몹시 두근거리며 내 기력이 쇠잔하여내 눈의 빛마저도 내게서 사라졌나이다』(시 38:8-10). 히스키야도 비둘기처럼 슬피 울고 있습니다. 학이나 제비처럼 나도 그렇게 지저귀었으며, 비둘기처럼 슬피 울었고, 내 눈이 위를 쳐다보다가 지쳤나이다. 오 주여, 내가 억압을 당하오니 나를 맡아주소서 』(사 38:14). 에프라임 또한 주님의 목전에서 슬피 울고 있으며, 주께서는 그의 울음 소리를 듣고 계십니다. 『나는 에프라임이 이렇게 스스로 탄식함을 분명히 들었나니 "주께서 나를 질책하셨으니 멍에에 익숙하지 못한 송아지 같은 내가 질책을 받았나이다. 주께서 나를 돌이켜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돌아가겠나이다. 이는 주께서 주 나의 하나님이니이다.』(렘 31:18).

신약에서도 구약과 동일한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베드로는 비통하게 울고 있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닭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고 하신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밖으로 나가 비통하게 울더라』(마 26:15). 예수님께서도 기도 중에 통곡하시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는 육체로 계시는 날들 동안 자기를 사망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분께 심한 통곡과 눈물로 기도와 간구를 드렸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두려워하심을 인하여 들으셨느니라』(히5:7).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공의로우심과 죄의 악함, 그리고 지옥과 사망의 고통을 아시고 눈물을 흘리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시편으로부터 커다란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편의 구절들은 기도하는 중에 우러나는 우리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를 사랑하나니, 이는 그가 내 음성과 내 간구들을 들으시기 때문이라. 그가 내게 귀기울이셨으니 그러므로 내가 사는 동안 내가 그를 부르리라. 사망의 슬픔이 나를 에워싸고 지옥의 고통이 내게 미쳤으니 내가 고난과 슬픔을 만났도다. 그때 내가 주의 이름을 부르기를 "오 주여,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나의 혼을 구하소서" 하였도다』(시 116:1-4). 언급한 모든 인용문들과 또한 성경에 담겨있는 수백 가지도 더 되는 구절들에서 기도가 그 안에 우리의 지적인 생각들과 감정을 담고 있으며, 엄청난 죄의식을 담고 있음을 많은 경우에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께서 온 마음과 혼을 다하여 하나님께 진실되고 세세히 기도를 드린다면, 언젠가는 여러분께 자비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자비는 우리에게 위안이 되고 위로가 되며, 생활에 힘과 활기를 주며 영적 분별력을 갖게 합니다. 이런 까닭에 다윗은 더할 나위 없이 어리석고 사악한 죄인에게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공의에 대하여 하나님을 송축하고 하나님께 경배 드리며 경외심을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 내 혼아. 주를 송축하고 그의 모든 베푸심을 잊지 말라. 그는 네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며 네 모든 질병을 치유하시고 너의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며 자애와 온유한 자비들로 네게 관을 씌우시고 좋은 것들로 네 입을 흡족케 하시니 네 젊음이 독수리의 젊음 같이 새로워지는도다.(시 103:2-5).때로는 성도들이 경배와 감사로 기도 드리기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위대한 신비인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의 자녀들은 다음과 같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의 관용이 모든 사람에게 알려지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의 구하는 것들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알려지게 하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4-7).

여러분께서 하나님께 그분의 손길로부터 받은 자비에 대하여 감사함으로 기도를 드리신다면, 그 기도는 하나님 보시기에 힘있는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기도를 이루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이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가 받고자 하는 것을 간구하는 기도를 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오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주의 종에게 계시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한 집을 세우리라.'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이런 기도로 주께 기도할 마음이 들었나이다. 오주 하나님이여, 주는 그 하나님이시며, 주의말씀은 참되시고, 주께서는 이 선하심을 주의 종에게 약속하셨나이다』(삼하 7:27,).야곱, 다윗, 다니엘과 같은 믿음의 선배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주시기를 원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때문에 그들은 한순간의 감정의 복받침으로 종이 위에 쓰여진 몇 마디 중얼거리는, 어리석고 별 뜻없는 방법으로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힘있는 기도를 열성적으로 하였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고자 하시는 그 뜻을 마음에 품고 주님 앞에 아주 세세히 그들의 필요와 그들이 당하는 고난을 고하였던 것입니다.

이렇게 기도 하십시요.

오 주여, 회개하지 않고 자백하지 않은 죄들로 인하여 고통속에서 슬피우는 때가 많나이다. 하나님께로부터 제 안에 죄를 꽁꽁 숨길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와 다른 사람들의 삶이 죄로 인하여 끔찍하게 고통받는 것을 볼 때마다 슬피 울고 있나이다. 이 타락한 세상에서 사는 것이 참을 수 없이 고통스럽고, 하나님의 나라를 대적하는 무자비하고 잔인한 자들이 이 세상을 더욱 악하게 만들어 가는 것을 볼 때 너무나 비통하여 울부짖게 되나이다. 악한 세력들이 이 세상을 파멸로 몰고가는 것에 대하여 이제 간구하오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실로 승리가 이미 쟁취되었다는 말씀 위에 제 자신이 확고히 설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주여, 제가 기도할 때에도 주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제가 하루하루 살면서 고통스러워하는 가운데서도 필요를 구할 수 있도록 귀중한 성경의 약속들을 주신 것과 십자가에 달리어 죽으심으로써 이 세상에서의 삶과 또한 앞으로 올 영원한 삶에 자비에 자비를 더하여 주신 것에 대하여 경배드리옵니다. 오 하나님, 제게 시련을 주시어 주님의 사랑과 능력과 지혜와 신실하심을 증명하게 하옵소서. 또한 그리하여도 제가 주님의 영광을 찬양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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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7
합심 기도의 능력 (마 18:19,20)
합심 기도의 능력 (마 18:19,20) 송은석형제 (일산갈보리 침례교회) 제목 : 합심 기도의 능력 말씀 : 마태복음 18:19,20 『너희에게 다시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어 주시리라. 이는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함께 모인 곳에 나도 그들의 한 가운데 있기 때문이니라.』(창 3:1-6) 캄보디아에 온 이래로 우리는 주님께로부터 많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같이 부족한 자들에게 말할 수 없는 축복들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런 축복을 얻은 이유가 우리가 뛰어나서가 아니라는 것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다만 우리는 큰 긍휼을 얻었다고 간증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주님으로부터 시작되고 이루어졌기에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특별히 우리가 모일 때마다 주님이 말씀하신 것으로 인해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이 작고 작은 모임을 관심하시고 필요한 말씀들을 공급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 일깨우셨고, 하나님과 우리 각자의 관계를 새로운 마음으로 주목하도록 하셨습니다. 자주 치우치는 우리들을 바로잡으시고 격려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 자신의 계획이나 지혜를 의지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말씀만 바라보도록 이끌고 계십니다. 또한 기도의 응답들로 인해서 감사드립니다. 지난 몇 개월 간 함께 모여서 기도할 때마다 주님은 우리 가운데 임재하셔서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가르치셨고 어리석은 우리가 주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도록 이끄셨습니다. 기도 모임으로 함께 모였던 우리는 모두 이것을 간증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셨습니다. 일본팀에서 나와서 집을 구하는 문제, 캄보디아어 선생님과 공부를 지속할 수 있었던 것, 갈보리 교회를 향한 기도들, 한국에 방문하는 것, 최근에 집 이사 문제 등 주님은 때로 우리의 기도제목을 주님의 뜻에 맞도록 바꾸셨고, 신실하게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셨습니다. 오늘은 기도에 관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아니 더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기도제목도 나눌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그에 앞서 주님의 축복의 통로는 어떤 것인지, 하나님의 능력은 어떻게 우리에게 임하는지 살피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물론 개인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개인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특별히 ‘합심하여’ 기도하는 것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교회에게 주신 권위와 능력 마태복음 18장 15절부터는 교회가 범죄한 형제를 어떻게 다루는 지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런 후에 이어지는 18절 말씀은 교회의 권위가 얼마나 큰 것인지 설명해줍니다. 『너희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묶으면 하늘에서도 묶일 것이요,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이것은 예수님께서 교회에 대해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 의하면 교회는 얼마나 큰 권위와 능력이 있는 것입니까? 이는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 자신과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몸인 주님 자신과 같은 교회는 이 땅에서 하늘을 움직일 정도의 큰 권위를 가진 것입니다. 교회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놀라운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대해서 주님이 보시는 것처럼 볼 수 있도록 빛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19절에서도 『합심하여 두 사람이 무엇이든 구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어 주시리라.』고 약속 하셨습니다. 이것은 위대한 약속입니다. 교회가 합심하여 구하면 무엇이든 주신다는 이 약속은 매우 놀라운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이러한 주님의 약속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을 알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가 무엇이든 구하면 이루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루신다고 약속하신 것을 볼 때 교회에게 주신 능력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교회에 있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어주시리라.』 첫 번째로 교회가 모여서 기도할 때 우리들이 알아야 할 것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관심은 교회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관심은 주님과 다를 때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입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주님의 관심에 가까워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폭적인 관심은 교회에게 있습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이 땅에 있는 교회의 기도를 듣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기대하며 소망할 수 있는 이유는 주님이 교회의 기도를 듣기 원하시며 또 ‘우리를 위하여’ 이루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자신의 몸인 교회를 위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에 반드시 이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도해야 한다는 무거운 짐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위하여 이루시길 원하는 하나님을 믿고 소망하며 주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저는 이『위하여』라는 말씀에 감동을 받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하신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주님은 교회가 구하는 것에 제일 관심이 많으십니다. 그래서 교회는 영적인 권위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회가 기도할 때 이루어 주시기 위해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여 믿음으로 구하기만 하면 이루어주시는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면 우리는 담대히 주님께 간구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가 구하는 것을 이루어 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교회에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교회를 위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임 『이는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함께 모인 곳에』 두 번째로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이는 교회를 위하십니다. 무조건 모인다고 주님이 기도를 듣고 응답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19절에 있는 약속의 말씀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20절 말씀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이 합심하여 구하는 모든 것을 이루어주시는 이유는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인 모임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가 있을 때에 존재 가치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배제한 모든 모임이나 그 안에서 드려지는 기도는 어떤 의미도 가치도 없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그리스도가 없는 모임이 너무나 많다는 것입니다. 모임은 많아도 개인이나 교회의 이름을 내기 위한 것이 많습니다. 모든 형식을 갖추고 있어도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모이지 않는다면 그 모임은 능력도 권위도 없습니다. 형식적으로는 교회일지라도 영적인 능력이 없는 “사람의 모임”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주 작은 모임으로 짧은 시간 모일지라도 예수님이 없는 모임으로 모여서는 안됩니다. 주님은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만약 모임에 주님의 임재가 없다면 그것은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모일 때에 우리 각자는 그리스도를 머리 삼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 엎드려져 그분만을 붙잡아야 합니다. 각자가 그리스도를 붙잡지 않는다면 아무리 많은 사람이 모이더라도 그것은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모임이 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모이는 여러 가지의 모임과 별 다를 것이 없습니다. 단지 많은 모임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예수님께서 교회 가운데 계심 『나도 그들의 한가운데 있기 때문이니라.』 세 번째로 주님이 우리와 함께 거하시면 구하는 모두 것이 이루어집니다. 주님이 우리 모임 가운데서 주인, 주재, 초점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이 중심이 된 모임은 겉으로는 사람들이 모인 것 같고, 사람들이 기도하는 것 같지만 놀랍게도 우리의 기도는 주님의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임재하시는 모임에는 주님의 뜻이 드러나며 그 가운데 드려지는 기도는 주님의 뜻대로 구하는 기도가 됩니다. 이러한 기도는 주님 자신의 기도와 같기에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어주실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임재의 축복은 이토록 놀라운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 한가운데 계시면 모든 모임을 인도하시는 분이 주님 자신이 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조금이나마 이러한 경험을 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모였을 때 주님은 우리 가운데 임재하셔서 주님 자신이 원하시는 뜻을 보이셨고 그 뜻에 따라 간구하게 하셨습니다. 이런 기도는 주님이 듣고 응답하십니다. 주님이 교회 가운데 계시면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알게 하십니다. 주님이 함께하시면 그 모임을 사람이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5장 14, 15절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그분 안에서 우리가 가진 담대함이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분의 뜻대로 무엇이든 구하면 그분께서 들으시는 것이라.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그분께서 들으시는 줄 안즉 또한 우리가 그분께 구하여 청원한 것들을 얻는 줄 아느니라.』 주님은 우리 가운데 함께 하셔서 우리가 주님의 뜻대로 기도하도록 하십니다. 그러면 그러한 기도들은 모두 응답된다고 성경은 약속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구하는 모든 기도가 무조건 응답된다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주님 안에서 주님의 뜻대로 구하는 기도를 응답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반드시 응답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임재는 하나님의 뜻을 풍성히 계시하는 축복을 가져옵니다. 우리의 문제는 주님이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도록, 우리 모임의 중심이 되도록 내어드리지 않는 것입니다. 각자가, 그 모임이 그리스도를 중심 삼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는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더 체험하기 원합니다. 더욱 분명히 알기를 바랍니다. 교회가 합심하여 기도함 마지막으로 모임 가운데 거하시는 그리스도를 따라 구할 뿐 아니라 온 교회가 합심하여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은 “합심하여” 구하라고 했습니다. 두 사람 이상이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였을 때 주님은 응답하십니다. 사실 주님이 우리 안에 임재하실 때는 자연스럽게 온 성도는 주님 앞에 엎드려지고 한 마음이 됩니다. 우리가 주님과 연합하고, 그분의 이름 앞에 엎드릴 때 다른 성도들과도 마찬가지로 연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의해야 하는 것은 주님을 배제한 채, 육체의 노력과 시도로 성도들과 합심하고 하나되려고 하는 시도입니다. 이러한 하나됨은 성경의 하나됨이 아니며 주님의 축복을 이끌어 올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엎드림 주님은 하나된 무리를 축복하십니다. 분열과 다툼이 있는 모임은 물리치십니다. 분열과 다툼이 있다는 것은 곧 육체가 활발히 활동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되어 합심하여 기도하기 위해서는 ‘육체’가 없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과는 하나되지 못합니다. 우리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길은 오직 하나, 주님의 이름 앞에 완전히 엎드리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2장에서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어떠한 이름보다도 높이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모든 만물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무릎 꿇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라고 시인하도록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권위와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성도들과 합심하기 위해서, 자신의 육체를 내세우지 않기 위해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무릎 꿇고 그분을 주라고 시인해야 합니다. 나는 없고 그리스도만 있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그리스도를 주라고 시인한 사람들이 모이면 주님 안에서 하나된 마음으로 합심하여 기도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그분의 권위 앞에 각자의 생각과 주장을 복종시키고 엎드릴 때에 주님은 우리의 모임 가운데 임재하셔서 우리의 주인이 되십니다. 그렇게 우리가 주님 안에 있게 될 때 우리가 구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이 됩니다. 온 성도가 주님 앞에 엎드려져서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이 반드시 응답하시는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에서 일어난 모든 놀라운 기적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난 것입니다(행 3:6; 4:7). 우리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얼마나 권위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가장 능력 있고 권위 있는 그분을 다름 아닌 교회에게 주셨습니다. 이것을 알 때에 우리는 교회에 대해서 함부로 대하지 않고 귀하게 여기게 됩니다. 우리가 앞으로 모이는 모든 모임이 하나님께서 높이시고 권능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이는 모임이 되길 원합니다. 만약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머리되신 주님을 붙들고 모이지 않는다면 주님은 임재하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기도는, 좋은 기도는 될 수 있지만 주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는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이 교회에게 권세를 주셨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이 교회의 기도를 응답하신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교회’에게 이런 권위와 능력을 주셨다는 말씀들을 이 땅에서 입증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매우 작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것을 통해서 주님이 교회에 주신 그 권세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주님이 우리의 모임마다 함께 거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합심하여 간구하게 하시므로 능력 있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이 은혜로 임하셔서 우리의 열망을 이루시길 간구합니다.
lhyu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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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5
진실한 기도란 어떤것인가?
1. 진실한 기도란 어떤것인가? 기도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특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소홀히 여겨지는 일이기도 하다. ‘기도생활“의 정수를 실제적으로 아는 사람들에게 기도는 성도와 그의 주님 간의 가장 좋은 교제의 장소가 된다. 그리스도인들이 더욱더 효과적으로 기도하도록 인도하기 위한 노력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계속되고 있으나 몇 가지 실제적인 악영향을 가져오기도 했다. 왜냐하면 종종 비성경적인 원리들이 가르쳐 졌기 때문이다. 그 결과 경박함과 통속적인 것들과 노골적인 탐욕으로 일관하는 기도의 모습이 드러나게 된다. -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너희 정욕으로 허비하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약4:3). 우리 시대에 있어서 ‘가장 인기있는’ 사역자들 중의 몇 명은 거의 모두가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떻게 기도하는 가를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항상 그들이 성경에서 벗어난 가르침을 소개하며, 하나님의 말씀의 명확한 진리에 어긋나는 것을 실행하고 가르친다는 것이다. 에큐메니칼 운동을 하는 사역자들이나, 은사주의 사역자들은 그들 자신의 위험한 가르침들을 더욱 조장하기 위해 기도라는 주제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기도와 함께 성경을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특권인 복된 기도가 성경 진리와 관계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해야 한다. 우리가 볼 수 있는 기도의 가장 간략한 설명은 3백년 전 존 번연이 제시한 것에서 발견할 수 있다. “기도는 하나님께 대한 진실하고 지각있고 애정 깊은 마음과 영의 분출이며,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령의 능력과 도움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위해, 또 교회의 선을 위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함으로 하는 것이다.” 진정한 기도는 진실해야 하며, 이를 위해 죄를 자백해야 한다. 기도는 먼저 진실해야 한다. 즉 “거짓이나 꾸밈없이 진실해야 한다.” 죄는 반드시 처리되어야 하며, 올바른 영의 회복이 전제되어야 한다. 그렇지않으면 우리의 기도는 신앙심이 있는 척 소리내는 꾸밈 그 이상은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며, 모든 것은 하나님의 미리아심과 전지하심 앞에 숨김없이 드러나 있다. 죄는 다른 사람에게 숨길 수 있으나 하나님께는 숨길 수 없다.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생각하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시66:18). 죄악이 제거되지 않았다면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구할 수 없다. 진실한 기도는 사랑이 넘친다. 기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교제는 단지 우리의 소원을 알리는 것 이상의 많은 결과가 있다. 그러한 기도가 진실하다면 그 기도는 사랑이 넘친다. 기도는 부드럽고 사랑스럽고 자비로운 것이다. 주님과 순종하는 성도 사이의 교제는 다정한 교제 중의 으뜸이며, 기도는 은혜로 구속받은 사람의 가장 복받은 표현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기도하기 전에 먼저 그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사랑하여 주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한 사랑은 성도의 마음 안에서부터 놀랄만한 평안을 가져오게 된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교제에서 “낙담한 마음”에 대한 한 가지 치료법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도움을 경험케 해 주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셨는가를 이해할 때 감격적인 찬양이 자동적인 반응으로 나올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의 헌신은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을 뜻하는 지에 대한 각 개인의 이해 정도를 잘 반영해 주는 것이다. 『내 영이 주의 뜰을 사모하다가, 정녕 기력을 잃기까지 했으니,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계신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시84:2). 시편 기자의 마음의 외침은 그의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에 대한 기쁨이다. 그밖에 아무것도 그에게는 만족스럽지 않은 것이다. 매일 우리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묵상한다면, 진심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오는 것 외에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그분을 사랑한다. 왜냐하면 그분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기도는 그러한 사랑의 자연스러운 표현이다. 그 가운데 기도는 영과 혼을 쏟아 붇는 열정이 있게 된다. 기도는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버지 하나님께 하는 것이다. 진실한 기도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향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는 모든 안식의 원천이시며, 영과 혼과 몸을위한 단 하나의 만족이기 때문이다.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기도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오늘날 잘못된 기도의 광경들을 보게 된다. 그러한 기도는 성경의 완전한 가르침을 무시하는데 원인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성령이 직접적으로 기도에 관계한다는 은사주의자들의 거짓된 가르침으로써 많은 해악을 끼치고 있다. 성경에는 성령께 기도하라고 가르치는 곳이 한 군데도 없다.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가 다가가는 대상은 “아버지 하나님”이시지 성령 하나님이 아니시다. 진실한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와 그의 보혈과 의로움과 승리 안에서 아버지 하나님께 나아가기 때문이다. 『이는 그를 통하여 우리 둘이한 성령으로 아버지께 나아가고자 함이라』(엡2:18). 그리스도인의 기도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받아들여 진다. 성령 또한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을 기도로 연결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도움으로 기도한다. 성령은 우리 마음에 “성령의 일들”을 생각나게 하시며,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아버지 앞에 우리를 위해 중보해 주신다. 이러한 복된 성령의 사역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가치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행하시기 전에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신다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성도가 기도할 때 거룩하신 삼위 하나님께서 함께 역사하신다. BB 1993년 12월호 p5 / 통권 21호 ============================================================== 2. 진실한 기도 ( 천안 성경 침례교회) 저는 여러분께 기도가 무엇인지를 거듭 일깨워 드리고자 합니다. 기도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님의 능력과 도우심 가운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들을 하나님의 말씀하시대로 교회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믿음으로 순종하면서, 진실되고 분별 있으며 사랑어린 심정을 하나님께 온통 쏟아 붓는 것입니다. 혼을 하나님께 진실하게 쏟아놓는 것이라야 한다는 사실 입니다. 진실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은총이 곳곳으로 두루 퍼지게 하는 은혜입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인들의 모든 행동거지 하나하나 속에 진실이 배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만일 여러분의 행동이 진실하지 못하다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그런 행동을 기뻐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틀림없는 진리는 '진실한 행동은 바로 진실한 기도로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기도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내 입으로 그분께 부르짖었고 내 혀로 그를 극찬하였도다. 내가 내마음에 죄악을 생각하면 주께서 내게 듣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참으로 하나님께서 들으셨으며 나의 기도 소리에 주의를 기울이셨도다』(시 66:17-19). 진실한 기도에는 십자가의 요소가 들어 있습니다. 우리가 진실하지 않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아무리 좋은 기도를 하더라도 그 기도를 경청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오 하나님이여, 나를 보존하소서. 내가 주를 신뢰하나이다.오 내 혼아 네가주께 말씀드리기를 "주는 나의 주시라 내 선함이 주께는 미치지 못하나 땅에 있는 성도들과 뛰어난 자들에게는 미치오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나이다. " 하였도다. 다른 신을 급히 쫓는 자들의 슬픔이 커지리니 나는 그들이 바치는 피의 술제물을 바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름들도 내 입술에 두지 아니하리라.(시16:1-4). 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때 너희가 나를 부르고 너희가 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에게 경청하리라. 너희가 너희의 온 마음으로 나를 찾으려 하면 너희는 나를 찾게 되고 나를 만나리라』(렘29:12,13) 주님께서는 많은 기도를 듣지 않으셨습니다. 그 기도가 진실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선지자 호세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그들의 침상에서 울부짖을 때에도 그들은 전심으로 내게 부르짖지 아니하였도다. 』(호 7:1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거짓되이 주님께 부르짖었던 것입니다. 그들의 기도는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했던 위선적인 기도였을 뿐이었지요 그들은 자기들의 위선적인 기도에 호응해 달라고 기도했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나다나엘이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아 있었을 때 그의 진실됨을 보시고 그를 칭찬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관하여 말씀하시기를 "보라,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에게는 간사함이 없도다. "라고 하시니』(요 1:47).그때 나다나엘은 아마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기도하면서 자기의 혼을 온통 하나님께 쏟아 붓고 있었을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가 주님 앞에 진실되며 거짓없는 영으로 기도하였던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우리가 기도드릴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참작하시도록 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조건 중에 하나가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악인의 희생제는 주께 가증한 것이나. 정직한자의「기도는 그의 기쁨이니라』(잠15:8).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어째서 '진실'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의 조건으로서 중요할까요? 진실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여러분의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활짝 열게 하고 얼버무리지 않고 또박또박 여러분의 상황을 분명하게 말씀드리도록 여러분을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진실한 기도는 여러분의 죄를 하나도 숨기지 않고 자백 하도록 여러분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릇된 변명이나 핑계도 대지 않고 말입니다. 렘31:18 나는 에프라임이 이렇게 스스로 탄식함을 분명히 들었나니 "주께서 나를 징책하셨으니 멍에에 익숙하지 못한 송아지 같은 내가 징책을 받았나이다. 주께서 나를 돌이켜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돌아가겠나이다. 이는 주께서 주 나의 하나님이니이다. 렘31:19 내가 돌이킴을 받은 후에 분명히 나는 회개하였고, 내가 교훈을 받은 후에 내가 내 볼기를 쳤나이다. 내가 내 젊은 시절의 책망을 지녔기에 부끄럽고, 정녕, 수치스러웠나이다." 하였느니라. 진실은 언제나 동일한 모습을 띱니다. 혼자서 한 구석에서 기도할 때에나 아니면 온 세상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기도할 때나 언제나 똑같습니다. 진실에는 서로 다른 양면이 절대로 공존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 내보일 때와 은밀하게 하나님 앞에 설 때가 따로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진실 안에는 그러한 법은 없습니다.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소유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기도의 본분을 기쁨으로 하는 것은, 틀림없이 그들이 하나님과 함께 거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진실한 기도는 입술로만 드리는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기도는 하나님을 향해 갑니다. 하나님을 향하는 마음과 혼을 다해 드리는 기도야 말로 진실을 겸비한 그분의 자녀들이 드리는 기도입니다. 이렇게 기도 하시십시요 오 주 나의 하나님이시여, 주님의 길을 따르는 나다나엘을 예수님께서 발견하신 것과 같이 저도 주님께 그렇게 발견되어지기를 진실되며 온전히 헌신된 마음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지금까지 제 기도가 이기적인 동기로 구하는 것이었음을 자백하나이다. 제 마음을 성찰할 시간을 자주 갖지 못하였고, 그리하여 주님 앞에 마음을 온전히 열어 기도하지 못하였나이다. 그보다도 저는 주께서 저를 위해 해주시기를 바라는 것만을 구하였나이다. 그러나 지금 주님 앞에 겸손히 순종하며 무릎 꿇사오니, 오주여, 제 마음을 깨끗게 하여 주시고 저를 성령으로 채워 주소서. 제가 제 마음을 시험함으로써 온전히 진실함으로 주님께 나아가나이다. 그리하여 제가 주께 알려지게 하시며, 저로 주님을 알게 하소서. 또한 제 안에 어떤 잘못도 없게 하셔서, 하나님의 아들을 대면할 때 저로 칭찬받게 하여 주소서. 구주의 구속하시는 보혈로 말미암아 깨끗게 되었음을 저로 알게 하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자유를 누리게 하여 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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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3
100% 기도 응답의 비결
출처 : LA 말씀침례교회 100% 기도 응답의 비결 말씀: 미21:22 누가 말하기를 “모든 기도는 100% 응답받는다. Yes로 응답받든지, No로 응답받든지, Wait로 응답받든지 셋 중의 하나로 응답 받는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응답이라고 말할 때 기본적인 의미는 [예]로 응답받는 것을 말합니다. 사도 바울은 세 차례나 자신의 몸에 있는 사탄의 가시를 제거해 주시기를 구했지만 주님은 그의 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기도가 거절 되는 가운데서 더 큰 은혜를 누리며 기뻐했습니다(고후12:9). 우리의 강함, 우리의 지혜, 우리의 능력, 우리의 재산, 학력, 가문 등이 주님의 일을 능력 있게 수행할 수 있게 할 것 같지만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 어리석음, 무지, 가난함, 비천함 가운데서 더 강한 능력으로 완전하게 하시는 법입니다. 나의 강함으로 일할 수 있는 것보다 나의 약함으로 인해 하나님의 강한 능력이 드러날 수 있고 완전해진다면 육신의 강함이 오히려 약함만 못합니다. 주님은 우리 자체를 강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통해서 강하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그런데 성도들의 기도는 주로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 성령을 통하지 않고 곧바로 자기 자신이 강하고 지혜롭고 능력 있게 변화되고 싶어 하며, 그렇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는 절대 응답될 수 없는 기도입니다. [이는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으로 생각할 만큼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요, 오직 우리의 능력이 하나님에게서 나기 때문이니라.](고후3:5). 하나님은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 두셨으며, 모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나며,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주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그분을 통해서만 힘과 능력과 지혜를 공급받아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사실을 전제로 하고 오늘 100% 기도 응답법에 대해서 배우기로 하겠습니다. 저는 이전에 성경을 많이 읽고 공부했지만 감히 [100% 기도 응답법]과 같은 말씀을 전할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제 자신에게 그런 믿음도 체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과연 우리가 구하는 것을 100% 응답하실까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부흥 기도회를 통해서 말씀의 은혜를 받고 보니 기도 응답에 대한 강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성경은 과연 100% 기도 응답법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가? 있다면 그 비결은 무엇입니까? 첫째, 믿고 구하라. 믿고 구할 때 그 기도는 100 % 응답이 있습니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마21:22). 주님은 믿음의 기도에는 제한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무엇이든지... 다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정말 놀라운 말씀입니다.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습니다. “믿고 구하라”는 의미는 이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을 원하든지 받는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받으리라.](막11:24). 기도할 때 생각 없이 막연히 구하지 말고 원하는 바가 무엇이든지 간에 받는 줄로 믿을 때 받는다는 것입니다. 받는다는 믿음도 없고, 기대도 없고, 소망도 없고, 확신도 없다면 믿음의 기도를 할 수 있도록 단련하십니다. 확신과 소망에 찬 기도가 되도록 하십니다. 주님만 바라보고, 기록된 말씀을 의심치 않고 믿을 때까지 응답을 보류하십니다. 무슨 일이든지 다 주를 믿는 믿음으로 행해야 하고 믿음에서 나지 않는 모든 것은 죄입니다(롬14:23). 그러나 특별히 기도할 때 믿음으로 하지 않는다면 그는 정함이 없는 사람이요, 주님으로부터 무엇을 얻을 줄을 생각지도 말라고 하십니다(약1:7). 믿음으로 기도할 때 그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합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켜 세우시리라. 혹시 그가 죄들을 범하였을지라도 용서받으리라. 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라. 의로운 자의 뜨겁고 효력 있는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라.] (약5:15~16). 믿음의 기도는 산을 옮깁니다. 믿음의 기도는 불가능을 없애 주는 기도입니다. 기도에서 믿음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고, 강력한 역사도 없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믿음이 성장하고, 강해지는 만큼 일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살아 있을 때 그 기도는 이루어집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만일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에게 이르기를, 뿌리째 뽑혀 바다에 심겨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눅17:6). 믿음이 있다면 산에게 명령할 수 있고, 뽕나무에게 명령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권위의 기도요, 명령하는 기도입니다. 이런 예는 여호수아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주께 아뢰고 해와 달에게 명령했습니다.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아모리 족속을 넘겨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주]께 아뢰고 또 이스라엘의 눈앞에서 이르되, 해야, 너는 기브온 위에 멈추어 서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수10:12). 이것이 믿음의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기도로 자신에게 명령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실 일들에 관하여 명령하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이스라엘을 만드신 이 곧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내 아들들에 관하여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내게 묻고 내 손으로 행하는 일들에 관하여 내게 명령하라.](사45:11). 우리가 믿음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행하실 일을 알고, 행해 주시도록 간구하는 것이며, 주께 명령하는 것입니다. 둘째, 열매를 많이 맺으라. 열매를 맺을 때 그가 구하는 기도는 100% 응답이 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것은 너희로 하여금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남아 있게 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그분께서 다 주시게 하려 함이라.](요15:16). 우리가 맺을 열매는 이미 여러 차례 배웠습니다. 의의 열매, 화평의 열매, 성령의 열매, 구령의 열매, 입술의 열매 등입니다. 이런 열매는 어떻게 합니까? 말씀을 주야로 묵상함으로 강가에 심은 나무가 될 때 맺힙니다(시1:3). 정직하고 선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인내할 때 맺힙니다. 말씀을 듣고 깨닫고 간직함으로 맺힙니다. 한 알의 밀처럼 자아가 온전히 죽을 때 맺힙니다. 그리스도 안에 꾸준히 거할 때 맺힙니다(요15:5). 주님이 주시는 징계를 받아들임으로 열매가 맺힙니다(히12:11). 마음에 감사와 찬양과 기도가 넘칠 때 입술이 열매를 맺습니다(히13:15). 의의 씨를 뿌릴 때 열매를 맺습니다(고후9:10). 선한 행위를 지속하는 법을 배울 때 열매를 맺습니다(딛3:14). 농부처럼 열매를 바라고 인내해야 열매를 맺습니다(약5:7). 엘리야처럼 뜨겁고 효과적인 기도를 통해서 열매를 맺습니다(약5:18). 주님께서 주의 영을 부어주실 때 열매를 맺습니다(사32:15). 주를 신뢰하고 주께 소망을 두면 계속해서 열매를 맺습니다(렘17:7~8).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가 열매를 거둡니다(시126:5~6). 이렇게 함으로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주님께서 무엇을 구하든지 다 주신다는 것입니다.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고, 육신의 열매를 맺고, 죄와 사망의 열매를 맺고, 수치스런 열매를 맺게 되면 그는 기도 응답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라. 주님은 성도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이는 권위의 위임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이름으로 개설되어 있는 계좌에는 거의 바닥이 나고 파산 직전이라 할지라도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서명해 놓은 수표책을 준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 주님은 하나님의 창고에 있는 보화를 우리가 사용할 수 있도록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은 신용도가 최상입니다. 무한합니다. 어떤 것도 거절되는 법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청구하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다 들어주시며, 100% 응답이 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것은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 안에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요14:13-14).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한다는 것은 권위, 권한, 권리의 위임을 나타내는 동시에 그 책임은 전적으로 자신에게 돌리라는 말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밖에 누가 초인종을 눌렀는데 잘 모르는 자신의 이름을 대면 문을 열어 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내가 매우 잘 아는 사람, 나와 절친한 사람의 이름을 대면서 자신을 밝히면 얼른 문을 열어 줍니다. 하나님은 누구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고 기도할 때 그 사람의 청을 들어 주십니다. 나의 의나 거룩함이나 경건함 때문이 아니라 내가 속한 ‘예수 그리스도란 이름’ 때문입니다.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구하지 아니하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면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리라.](요16:23).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란 이름의 권위를 이 땅 누구에게도 전적으로 주신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에게 주셨습니다. 넷째,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할 때 무엇을 구하든지 다 들어 주십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들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원하는 바를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이루어지리라.](요15:7). 말씀이 신실하다면 말씀을 믿고 신뢰한 기도 역시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환경을 보지 말고, 사람을 보지 말고 말씀을 보십시오. 말씀이 내 안에 거하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다섯째, 주님의 명령을 지키고, 기뻐하시는 일을 행할 때 주님은 무엇이든지 다 들어 주십니다.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을 그분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고 그분의 눈앞에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하기 때문이라.](요일3:22).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무엇인가?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일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시69:30-31). 회개하는 것입니다(눅15:7). 주님은 회개하고 돌아온 영혼을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성경은 예를 들어가며 생생하게 그려 놓았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히11:6). 주님은 올바른 것을 기뻐하십니다(대상29:17). 주님은 죄와 세상과의 분리를 기뻐하십니다. 주님을 두려워하고 긍휼에 소망을 두는 자들을 즐거워하십니다(시147:11). 주님은 우리의 형통함을 기뻐하십니다(시35:27). 주님은 꼭 맞는 추를 기뻐하십니다(잠11:1). 저울, 추, 잣대는 성경적 기준을 말합니다. 원칙을 말합니다. 틀린 잣대, 틀린 원칙, 틀린 기준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아무리 훌륭하게 멋지게 살아도 틀린 인생입니다. 진실하게 행하는 자들, 주께 합당하게 걷고(골1:10a), 부모에게 순종하고 효도하는 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합니다(골3:20).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 주를 기쁘시게 합니다. 이렇게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들을 할 때 그가 무엇을 구하든지 주님에게서 받습니다. 여섯째, 합심하여 구할 때 100% 응답됩니다. [너희에게 다시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어 주시리라. 이는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함께 모인 곳에 나도 그들 한가운데 있기 때문이니라](마18:19-20). 마음을 합하는 것보다 더 강한 힘이 없습니다. 뜻을 합하고 마음을 모을 수만 있다면 그들이 모여 하는 기도는 100% 응답됩니다. 우리는 지금 합심하여 기도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교회가 합심하여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그 기도마저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일곱째, 아버지의 뜻대로 구하라. 기도는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드려져야 합니다. [그분 안에서 우리가 가진 담대함이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분의 뜻대로 무엇이든 구하면 그분께서 들으시는 것이라.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그분께서 들으시는 줄 안즉 또한 우리가 그분께 구하여 청원한 것들을 얻는 줄 아느니라.](요일5:14-15). 일반적인 하나님의 뜻은 이미 공부한대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소원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모든 일이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구하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실 때,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6:1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의 뜻을 부인하고 아버지의 뜻만이 굳게 서도록 구할 때 하나님은 그런 기도에 100% 응답해 주십니다. 우리 주님은 아버지의 뜻대로 구하셨습니다. [조금 멀리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오 내 아버지여, 가능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마26:39). 성령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중보 기도하십니다(롬8:27).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에게는 여러 가지 특권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는 다 하늘의 왕국에 들어갑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하늘의 왕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는 주님의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가 됩니다. [이는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 곧 그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기 때문이라, 하시더라.](마12:50). 아버지의 뜻은 누구 하나라도 멸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 작은 자들 중의 하나라도 멸망하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마18:14).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은 내게 주신 모든 사람 중에서 내가 하나도 잃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이것이니라.](요6:39).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조명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거룩함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가 거룩히 구별되는 것이라. /그런즉/ 너희는 음행을 멀리하고](살전4:3). 하나님의 뜻은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구하면 하나님은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잘 행함으로 어리석은 자들의 무식한 말을 잠잠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니 이것은 너희가 잘 행함으로 어리석은 자들의 무식한 /말/을 잠잠하게 하려 함이라.](벧전2:15). 육신의 남을 때를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너희가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벧전3:17/ 벧전4:2,19참조). 중요한 것은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의 몸을 거룩한 산제물로 드리는 것 역시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구할 때 주님은 그가 무엇을 구하든지 간에 100% 응답하십니다. ☜ 암송구절: 마21:22, 요15:7 ☜ 생각해 볼 문제: - 100% 기도 응답의 성경적 방법은 무엇인가? - 믿음으로 구한다는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한다는 의미를 말해 보시오. - 아버지의 뜻대로 구하는 기도에 대해서 함께 토의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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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1
기도의 사람 죠지물러 (동영상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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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4
성도가 기도하지 않으면
천안 성경 침례교회 오늘 설교의 제목은 “성도가 기도하지 않으면.... 오늘 本文 말씀을 잘 이해하고 도전 받기를 원합니다. 성도는 기도해야만이 이 현 세상을 살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것이 습관이 되고, 몸에 배어야 합니다. 설교시작 전에 먼저 저의 간증 하나를 소개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9년 전 일입니다. 제가 천안에서 자동차 관련 사업을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때가 대략 96년도 쯤 되었으니까, 한참 한글 킹 제임스 성경과 학회지를 구독하고 통신신학을 하였을 때였습니다. 언제부턴가 가정을 위해서 , 내 개인의 생활과 미래를 위해 기도해야겠다고 마음먹고는 늘 무슨 일이든 일을 시작하기 전에 기도를 먼저 하고 시작하는 습관을 붙이기 시작 했습니다. 아침 9:00~ 오후 10시 까지 고된 일과 스트레스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아침 출근 전에 기도를 시작 했습니다. 기도의 장소는 주로 자동차 內였습니다. 그날도 차에 타자마자 저는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기도하는 순간만큼은 세상과 차단되었고 적막이 흘렀으며, 하루도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 속에서 살게 해달라고 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조그맣게 작은 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자세히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것은 아이들 목소리였습니다. 아차! 번득하는 순간 이였습니다. 얼른 차 밖으로 나와 뒤를 보니, 4-5살 되는 꼬마 2명이 제 자동차 범퍼 아래서 흙장난을 치고 있었던 것이 아닙니까? 저는 너무너무 하나님께 감사 드렸습니다. 주차장 구조상 전면 주차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차를 차면 후진으로 빠져 나갈 수 밖 에 없었습니다. 그때 만약 기도하지 않고 바로 후진으로 나갔더라면 ...... 지금 이 자리에 서있을 수도 ....평생 후회와 자책 속에서 살았을지도... 그때 기도하지 않았다면,....... 성도가 기도하지 않는다면,,,,, 늘 사고와 위험과 죄로부터 피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촬스 스펄전은 말했습니다. 기도하고 싶을 때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주 좋은 기회를 소홀히 여기는 죄를 짓기 때문입니다. 기도하고 싶지 않을 때에도 기도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침체상태에서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本文을 보십시오. 오늘 눅 22: 39 - 46 말씀은 이재 주님께서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을 마치시고 제자들과 함께 케드론 시냇가를 건너 올리브 산에 있는 겟세마네 동산 이라는 곳에서 기도하시는 장면입니다. 우리의 구세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유월절의 어린양이 되어 주시려고, 나의 죄들로 인해서 대속해 주시려고 오늘도 기도의 제단에서 혼의 고뇌를 쏟아 놓으며 기도하시는 장면입니다.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구령을 할 때도 설교 하실 때도, 말씀을 강론 하 실 때 비유를 들어서, 또 기도 하시는 것에서도 그 무엇에 관해서도 모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오늘本文 39-46 비록 8절 밖에 되지 않지만, 참으로 많은 것들, ‘기도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라고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강하게 메세지를 던져 주고 있습니다. 기도는 39절 늘 하시던 대로 즉 꾸준히, 매일, 쉬지 않고 해야 됩니다. 41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무릎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기도로써 모든 필요를 공급받고 ,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야 합니다. 42 아버지시여! 그리스도의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께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44 주께서 고뇌 속에서 더욱 간절히 기도 하시니, 기도는 간절히 열렬히 기도해야 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모든 애통하는 심령을 하나님께 쏟아 놓아야 합니다. 진지하게 기도해야 하는 것을 45. 그들이 슬퍼하다 잠든것을 보시고~ 기도하다가 낙심하거나, 세상걱정, 인간적인 생각이 앞서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기도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하고 가장 자연스럽게 모범을 보여 주시며 오늘 말씀을 여러분에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성도가 기도하지 않는다면......... 아까 스펄전이 언급한 것처럼 아주 좋은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이고, 자신이 영적 침체에 빠져 들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저는 성도가 기도하지 않으면... 제목으로 설교할 텐데요. 오늘 3가지를 여러분께 제시하려고 합니다. 어떤 교인이 목사님한테 상담을 신청하면서 목사님! 저는 왜 이렇게 가정에 문제, 개인에 문제 등 왜 이렇게 문제들이 많이 있죠? 정말 너무 힘들어요. 왜 나에게만 이렇게 어렵게 만들며 신앙생활하게 하는지 알려주세요. 다 듣고 목사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님! 한 달 동안 모든 성도들을 찾아다니며 문제가 없는 성도가 있다면 그 가정을 저에게 알려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답을 드리겠습니다. 한 달이 지나자 그 교인이 왔습니다. 목사님! 저는 아무 문제 없어요. 제가 정상입니다. 저 보다 힘들고 어렵고 고달픈 중에도 믿음생활을 하시는 분이 너무 많더군요. 하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 동안 이 사람이 눈에는 다른 사람들은 모두 걱정 근심 없는 것처럼 비쳤던 것입니다. 자! 여러분 기도의 제목이 없는 분 계십니까? 가정에 , 직장에, 개인적으로 문제가 없는 분 계십니까? 그런 분이 오늘 이 자리에 계시다면 오늘 3가지 말씀 드리는 것을 무시해도 됩니다. 그렇지 않고, 한 가지라도 내가 기도할 제목이 있다면 저의 설교를 유념 하시길 바랍니다. 성도가 기도하지 않으면...... 그것은 罪가 됩니다. 삼상12:22 주께서는 그 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이는 너희로 그의 백성을 삼으신 것이 주를 기쁘게 하였음이라. 삼상12:23 또 나 로서는 결단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침으로 주께 대하여 죄를 범하지 아니하며, 내가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니 삼상12:24 너희는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얼마나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생각하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고 너희 마음을 다하여 진리로 그 분을 섬기라. 삼상12:25 그러나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하게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진멸되리라."고 하더라. 이스라엘은 신정국가에서 부터 시작된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다스렸던 나라였지만, 백성들은 너무도 왕을 구했기 때문에 당시 사울을 세우셨습니다. 처음엔 신실했던 사울은 후에 교만과 자기 의로 망하게 되었습니다. 선지자 사무엘은 가장 중요한 시점에서 그들 백성이 해야 할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첫째 죄에서 돌이키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고 죄를 범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존번연의 말이 생각납니다. 당신이 기도를 하면 죄를 짓는 것을 멈추게 되고, 죄를 지으며 기도를 멈추는 것이 된다. 삼하, 열왕기상, 하, 역대기상하에서는 이스라엘과 유다 왕국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는데, 특히 사무엘 상,하의 中心人物은 단연 다윗입니다. 다윗은 여러 설명이 필요 없는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이요, 왕이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입니다. 그는 가장 어려웠던 시절인 사울에게 쫓겨 다니며 그 어느 때보다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멈춘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삼하 11장만큼은 여기에서 하나님은 없었던 때였습니다. 삼하11:1 그 해가 지난 후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어 다윗이 요압과 그와 함께한 그의 신하들과 온 이스라엘을 보내니, 그들이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포위하니라. 그러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머물렀더라. 삼하11:2 저녁 무렵에 다윗이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지붕 위를 거닐다가, 한 여인이 목욕하고 있는 것을 지붕에서 본지라, 그 여인이 보기에 심히 아름답더라. 삼하11:3 다윗이 보내어 그 여인을 알아 보게 하니,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이 여인은 엘리암의 딸이요 힛인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한지라 삼하11:4 다윗이 사자들을 보내서 그 여인을 데려오게 하여 그녀가 다윗에게로 오니 다윗이 그녀와 동침하더라. 이는 그녀가 그녀의 불결함을 정결케 하였음이더라. 그리고 그녀는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삼하11:5 여인이 임신하자 보내어 다윗에게 고하여 말하기를 "내가 아기를 가졌나이다." 하니라. 일국의 왕이 자기 백성 신하의 부인에게 죄를 지었고 임신까지 시켰습니다. 그 임신을 희석시키려고, 우리아에게 집에서 자게 했지만, 실패합니다. 정말 훌륭한 군인을 두었죠. 15절을 보면 살인죄를 저지른 죽을 죄인입니다. 27절에 보면 주를 불쾌하게 하였더라 라고 나옵니다. 삼11장에서는 다윗에게 기도도 없었고, 하나님도 없었고, 주를 두려워함도 없었습니다. 자! 지금 어떤 상황입니까? 그의 신하와 군인들은 지금 전쟁에 나갔습니다. 왕이 전쟁에 참가하지 않으면, 왕국에서라도 기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기도하기를 그치면 罪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에게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 수가 없습니다. 본문42절을 보십시오. 기도는 나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는 것입니다. 조성된 환경과 섭리 속에서 여건을 주의 깊게 보면서, 자신의 의지를 주님께 드리고 ,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응답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십자가에 죄의 화신으로 죽게 하시고, 저주의 잔을 마시는 것은 하나님의 위대하신 구원 계획이요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있습니다. 요5:30 나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나는 듣는 대로 심판하노라. 또 나의 심판이 의로운 것은 내가 나의 뜻을 구하지 아니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구하기 때문이라. 요6:38 이는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자신의 뜻을 행하려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려 함이라. 우리 주님의 모든 기도에는 항상 아버지의 뜻을 구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갈1:4 주께서는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자신을 주셨으며 이는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이 악한 현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 함이라. 사도바울의 서신을 자세히 보면 무슨 일이든 그 앞에 하는 말이 내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뜻이면~, 하나님의 뜻에 따른 나 바울~ 기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늘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았습니다. 성도가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그 사람에게 있어서 닫혀버립니다. 또한, 말씀을 상고하지도 않으며, 성령의 조명까지! 닫혀 버립니다. 자! 인간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일차적인 뜻이 무엇입니까? 딤전2:4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모든 사람은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본문에서 우리 주님은 혼의 고뇌 속에서 주님의 뜻을 실현하시기 위해서 기도하시는 것 아닙니까?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합당한 예배니라. 롬12:2 너희는 이 세상과 일치하지 말고 너희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 그 다음 구원받은 사람은 자신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지 알아야 됩니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빨리 헤아리면 헤아릴 수 록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 체력적으로 무엇이든 단축시키며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은 기도하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니까 자신이 뜻이 늘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욥기를 잃어보셨죠? 왜 의인이 고난을 당해야하는가 ? 왜 이런 재난, 고난들이 하필 나에게 일어나는가? 왜! 하나님은 의인의 고통에 침묵하는 것입니까? 이것이 욥기의 주제입니다. 여러분! 여떻게 생각하십니까? 의인의 항변 시13:1 악장을 따라 부른 다윗의 시오 주여, 언제까지 주께서 나를 잊으려 하시나이까? 영원히 하시려나이까? 언제까지 주께서는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려 하시나이까? 시13:2 언제까지 내가 내 혼과 의논해야 하며, 날마다 내 마음에 슬픔을 지녀야 하리이까? 언제까지 내 원수가 나를 누르고 의기양양 하겠나이까? 언제까지 악인이 창궐하는 것을 보실 것입니까? 우리는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 것인가? 물어야 합니다. 그럴려면, 기도해야 되겠죠. 왜 ! 이런 일이.... 왜! 나에게 ...... 그렇게 질문한다면, 그것은 한마디로 하나님을 모르고 하는 항변입니다. 사55:8 주가 말하노라.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니 사55:9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이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이 너희 생각보다 높음이라. 성도여러분! 많은 그리스도인은 특별하게 다른 사람이 당하는 고난을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보통의 평범한 삶으로서 주님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생을 살 성도는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구했을 까요? 미국 역사상 사장 훌륭한 찬송시인 Fanny Jane Croby 여사를 아시죠? 우리가 부르는 찬송 시 중 아마도 가장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태어난 지 생후 6주가 지나 감기에 걸려 눈을 상하게 되자 부모는 즉시 약국에 가서, 겨자를 눈에 바르라는 처방을 받고 왔습니다. 그 처방으로 인해 크로스비의 눈은 생후 6주 만에 95년 평생 맹인으로 아름다운 세상, 부모의 얼굴을 못 본체 암흑 가운데 살았습니다. 크로스비는 거듭난 후 얼마나 기도했겠습니까? 과연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기에 저를 암흑 속에 가두셨나요? 위대한 복음 전도자 리차드 음부란트(Richard Uhum Brandt)는 3년간 독방과 9년간의 고문에 시달렸습니다. 영국의 설교자 존 번연은 허가없이 설교했다는 죄목으로 베드퍼드 감옥에서 12년을 보냈습니다. 그들이라고 주님께 항변하며, 기도하지 않았겠습니까? 주님! 저는 주님의 사역을 하였을 뿐인데 왜 이 감옥에 집어넣는 것입니까? 여러분은 나! 라는 제목의 찬양시를 지은 송명희 자매의 찬송시를 들어 보신 적이 있습니까? 태어날 때부터 1급 뇌성마비 장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말을 할 땐 입모양이 이글어지고, 팔이 꼬이며, 발은 비정상적으로 휘어지며, 한번 거동을 하려면 너무나도 힘이 드는 뇌성마비를 가지고 있는 그녀의 항변 섞인 기도를 우리는 짐작케 합니다. 하나님 나도 다른 사람처럼 정적으로 살 수는 없는 것입니까? 자 이들은 하나님의 뜻을 어디에서 찾고 감사를 드렸습니까? 하나님의 뜻! 그들은 인생의 낙오자도 아니며, 실패자도 아니였습니다. 외톨이도 아이였습니다. 패니제인 크로스비는 비록 맹인 이였지만, 천부적인 음악재능으로 주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악가였으며, 오르가리스트였으며, 뛰어난 하아프 연주자였습니다. 그의 생에 850 여 편의 찬송시를 남겼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찬송시와 찬양으로 수많은 그리스도인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또 빈민굴에 찾아가 그들을 돌보았습니다. 그녀는 어느 누구 보다도 영적으로 밝게 눈뜬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내가 육체적으로 어둠 가운데 사는 것은 하나님을 찬양케 하는 것이고, 나보다 못한 자ㅣ체를 가진 사람을 위로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 이였습니다. 존번연은 감옥에 있는 동안 수많은 저서와 묵상 글들을 남겼습니다.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혀진 그의 역자 천로역정은 그 감옥세서 썼던 것이였습니다. 그는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1급 뇌성마비 송명희 찬송시인은 자신이 그렇게 태어난 것에 원망과 불평이 없다고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공평하다고 고백합니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나남이 음성듣지 못한 음성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편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자!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의 위로를 위해서 나에게 고통을 줄 수 도 있습니다.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게 하기 위해 고통을 줄 수 있습니다. 슬픔, 고통에 처한 인간에게 힘과 위로를 주기위해 고통을 허락하실 수 도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기도 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려분!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알 수가 없습니다. 오늘 이 시간까지 나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살아왔고, 또 그렇게 살고 있는 것인가?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자주 쓰는 말 중에 될 때로 되라는 말을 합니다. 어떻게 되겠지? 또는 내 인생 내 뜻대로 살고 싶다고들 합니다. 그것은 지극히 사탄적인 생각인 것입니다. 자기 뜻대로 하는 것이 대환란의 마지막 적그리스도의 통치 방법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우연은 없습니다. 재비로 뽑히는 것도 하나님이 결정하십니다. 그러므로 카드놀이, 주사위놀이는 비성경적이며, 하나님의 섭리를 간섭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떠한 사건이든, 일이든, 하나님의 계획 속 에서 자신이 맞추어서 살아야 합니다. 골1:9 이런 연유로 우리도 그것을 들은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고 간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노니, 곧 너희가 모든 지혜와 영적 지각 안에서 그 분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케 되어 나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원하십니까? 기도하셔야 합니다. 교회에서 집에서 직장에서 차에서 그 어디에서든 기도하는 것을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세 번째로 성도가 기도하지 않을 때..... 그 사람은 시험에 빠지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참으로 많은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기도요령과 왜 기도해야 되는지 성도가 기도 하지 않으면 시험에 들기 쉽기 때문에 오늘 주님께서는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여러분! 시험에 든 적 있으십니까? 무엇 때문에 들었습니까? 모든 것이 지나고 나니까? 누구에게 가장 문제가 많던가요? 약1:14 그러나 누구든지 자신의 욕심에 끌려 유혹을 받을 때 시험을 당하는 것이니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 시험에 드는 것은 일차적으로 자신의 죄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13절 을 보십시오. 약1:13 누구든지 시험을 받을 때 "나는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고 말하지 말지니, 하나님께서는 악으로 시험을 당하지도 아니하시고 또 그 분 자신이 아무도 시험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혹 하나님의 시험이 있을 지라도 그것은 연단과 축복을 위한 테스트 인 것입니다. 거기에서 조차 우리는 기도하지 않으면, 조금함 , 참을성, 없음으로 인해서 축복을 날려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혹 시럼 당했을 때 죄짓지 말아야 합니다. 오해 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무관심하시다. 아닙니다. 하나님의 침묵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할 시간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주목하지 않으신다? 잠언에 하나님은 언제나 나를 주목하십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기기 때문에 징계하시고 매질하시고 상처를 감싸 주십니다. 성도 여러분! 성도가 기도하지 않으면................ 그것은 죄가 되며 결국 죄지을 수 있는 통로를 열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전혀 간파 할 수 없습니다. 시험에 들기 쉽습니다. 한마디로 빈털터리 그리스도인이 되고 맙니다. 성도여러분! 한 가지 묻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의 제단이 있으십니까? 그 어떤 장소이든 진지하게 마음을 열고 성경을 펴고, 기도 노트를 펴고 세상과 단절한 채 단 10분을 하나님과 대화하고 무릎 끊을 수 있는 제단이 있으십니까? 있습니까? 마음 곳으로 대답하십시오. 없으면 오늘부터 가장 좋은 시간 - 가장 좋은 장소를 그것을 달라고 기도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누구입니까? 우리는 칼빈주의 장로교도도 아니요. 우리는 방언으로 떠드는 은사주의 자들도 아닙니다.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감리교도는 더욱 아닙니다. 여러분은 성경대로 믿고 실행하는 이 시대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무릎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지금 우리의 이 막중한 사역은 저 혼자만의 사역이 아닙니다. 여러 성도들의 기도로 이 사역이 움직이고, 기도의 능력으로 일하며 활성화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하는 교회와 선교하는 교회 이어야 합니다. 이것이 신실한 성도의 몫인 것입니다. 우리는 일반제도교회 교인들보다 비교하는 것은 아니지만, 더 많은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그들은 새벽기도 나와서 30~40분 있죠, 금요철야기도 나오죠, 한 달에 1회 기도원 가죠, 수요 기도회 나오죠 , 6개월에 1번 부흥사경회때 기도하죠. 대단한 열성입니다. 성경침례교회는 무엇이 있습니까? “ 수요기도모임” 하나 있습니다. 그것도 자율적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 자원하는 마음으로 섬기는 교회가 성경침례교회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앉은 자리에는 늘 성경대로 믿는 사람이라는 표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표식을 남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프로야구 선수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하루를 연습 안 하면, 내가알고, 일주일을 안 하면, 감독이 알고 한 달을 안 하면, 관중이 안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성도가 하루를 기도하지 않으면, 내가 알고 일주일 안 하면, 하나님이 알고 한 달을 안 하면 마귀가 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래의 구절을 읽고 오늘 설교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살전5:16 항상 기뻐하라. 살전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5:18 모든 일에 감사하라.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 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항상, 쉬지 말고 , 모든 일에 !!! 여러분의 인생 전 영역을 말씀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묵상해 봅시다. 오늘 설교를 여러분은 잘 경청하였습니다. 오늘 하나라도 도전 받으신 것 있으십니까? 우리는 기도에 대해 한 가지 착각하기 쉬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당연이 인간이 해도 가능한 일에 대해서는 기도하지 않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이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안 되는 것이기 때문에 기도해도 소용없다는 생각입니다. 그것은 착각입니다. 모든 일에 ,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나는 구원받지 않은 가족을 위해서 얼마나 기도 하셨는지요? 나는 진리를 알지 못 하는 가족 친지를 위해 얼마나 기도 하셨는지요? 나는 진리를 실행하지 못하는 연약한 그리스도인을 위해서 얼마나 자주 기도하셨는지요? 자! 우리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우리 가구하며 기도합시다. 주님 이름으로 모이는 것을 초라하게 만들지 맙시다. 왜 기도의 빚을 지십니까? 기도의 빚은 갚아야 합니다.
lhyunsik
lhyu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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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6
기도가 응답되기를 원하는가?
1 . 진정한 기도는 의미있는 말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성경대로 믿는사람들 1993년 8월호 p8 / 통권 17호 기도는 의미있는 말로 마음을 하나님께 표현하는 것이다. 즉 “쉽게 이해되며, 뜻이 잘 통한다.” 기도하는 이는 그가 무엇에 관하여 기도하고 있는지를 안다. 그래서 기도는 구체적이다. 우리의 특별한 필요가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는 하늘에 계신 우리의 아버지께 분명하게 알려야 한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의 구하는 것들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알려지게 하라』(빌4:6). 하지만 우리의 기도는 종종 우리에게 거의 가치가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는 더욱 그러한 경우가 있다. 이는 경건한 체 하는 말들과 종교적 미사여구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음에 있는 것을 의미있는 말로 기도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경건의 시간을 풍성하게 한다. 기도는 이해할 수 있고, 인지할 수 있는 마음의 표현이다. 하나님은 비성경적인 경배나 찬양, 또는 이해할 수 있는 진리로부터 분리된 그 어떤 것도 인정하지 않으신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의미없이 횡설수설하는 현대 은사주의자들의 방언이다. 그들의 생각과 기도는 열매가 없다.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다.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며, 아무 생각없이 부르짖고 있는 무의미한 “혼미한 기도 소리”는 그 어떤 것도 모두 비성경적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는 감사를 표현하며, 의미있는 말들로 필요를 구하는 것이다. 그들의 생각과 기도는 열매가 있다. 그래서 진정한 기도는 의미있는 말의 표현인 것이다 ================================================================ 2. 기도가 응답되기를 원하는가? 이송오 목사 칼럼 1997년 7월호 p30 / 통권 64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을 땅에서 실현시키는 사람들이다. 많은 사람들은 교회 건물을 기도하는 집으로 알고 기도하며, 새벽에 기도하기도 하고, 밤을 새우기도 하며, 조용히 또 소리지르며 기도하는 등 여러 가지 형태로 기도한다. 어떤 사람은 마음의 냉랭함을 탈피해 보려고 기도원을 찾아가서 매달리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개집 같은 곳에 들어가 기도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기도로 무엇을 구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하는 것은 돈과 건강과 명예이다. 목회하는 사람들은 교회성장을 구한다. 그러나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의 기도를 무조건 들어주시는 분이신가? 무엇이나 열심히 기도하기만 하면 이루어 주시는 것인가? 아무라도 열심히 기도만 하면 이루어 주신다면 사람들이 일이나 사업을 왜 하겠는가? 돈과 건강과 명예를 얻는 수단이 기도라면 힘들게 직장은 다녀서 뭘 하고 사업은 해서 뭘 하며, 공부는 왜 하는 것인가? 오늘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뭔가를 잘못 배웠고 잘못 알고 있다. 현대 교회는 하나님을 잘못 알고 있고 기도에 대해서도 잘못 인식하고 있다. 기도는 하늘의 능력을 땅에서 실현시키는 성도의 성취이지만 거기에는 조건이 있으며, 그 조건은 바로 성도 개인과 하나님과의 교제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믿음이다. 바른 지식에 기초한 믿음 믿음의 성경적 정의는 “바라는 것들에 대한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이다(히 11:1). 이 말은 믿음은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매개체를 통해서든지 반드시 그 실체를 증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삼위일체의 경우처럼 보이지는 않아도 알 수 있을 만큼 확실하다는 것이다(롬 1:20 참조). 사람이 믿는다고 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정립되고 안되고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믿음과는 관계없이 하나님의 말씀은 이미 그 자체가 사실이다. 다만 우리가 믿을 때 그 사실이 우리에게 확증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이론이나 발상을 믿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 즉 진리를 믿는 것이 믿음이다. 이 믿음은 열성으로 확고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믿음을 확고하게 해 주는 것 중에 하나가 성경적 지식이다. 믿음을 한 그루의 큰 나무라고 볼 때 그 나무가 태풍이나 병충해나 산사태나 심지어 지진에도 견딜 수 있으려면 왕성한 뿌리가 흙을 꽉 쥐고 있어야 할 것이다. 지식은 땅에 깊이 뿌리내려 굳게 서 있는 나무와도 같다. 이 나무가 성숙하게 자라야 하는 것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가 아니겠는가? 유대인들은 열성은 있었으면서도 지식을 따라 된 것이 아니었기에 흔들려서 뽑히고 말았다. 『내가 그들에 대해 증거하노니, 그들에게는 하나님께 대한 열성은 있으나, 지식을 따라 된 것은 아니니라』(롬 10:2, 사 5:13, 호 4:6). 이처럼 바른 지식에 기초한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히 11:6).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그분의 관심 안에 들기 위해 바른 믿음의 행사도 하지 않은 채 기도만 하려는 사람들은 뭔가 많이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사람들이 특히 무지한 것은 어떤 초자연적인 일이 일어나면 그것은 모두가 성령의 역사라고 믿는 것이다. 악령도 많은 놀라운 이적들을 행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악령도 병을 낫게 해 주고, 이마에 손을 대면 뒤로 넘어지게도 하고, 무슨 헛소리도 내게 하고, 하늘에서 불도 내려오게 하며(계 13:13), 우상에게 생명을 주고, 말도 하게 한다(계 13:15). 『그 불법자(적그리스도)가 오는 것은 사탄의 역사에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들과 거짓 이적들과, 멸망하는 자들 안에 있는 모든 불의의 속임수로 오는 것이니...』(살후 2:9,10). 마귀의 자녀들은 필자가 지금 쓰고 있는 글도 믿으려 하지 않고 의심한다. 왜냐하면 진리를 수용할 여백이 그들의 마음 속에 없기 때문이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에게는 진리의 영이 역사할 수 없다. 그래서 악령이 역사하면 그것을 따르는 것이다. 기도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것은 마귀가 하는 거짓말임에도, 그들은 하나님과의 아무런 조건도 설정해 놓지 않고 자기 기분으로만 자신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간주하려고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는 사람은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뜻대로 구해야 한다(눅 22:42). 성경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없다. 하나님의 뜻은 말씀에 근거하기 때문이다. 아무렇게나 해놓고 하나님의 뜻이라고 꼬리표를 다는 사람은 사기꾼에 불과하다. 기도하는 사람이 하나님으로 하여금 사람의 뜻을 따르라고 요구하는 것은 무엄한 일이다. 기도하는 사람의 올바른 자세는 자기의 뜻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가를 살피는 것이다. 헌신 헌신이란 말 그대로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 적이 있는가?(롬 12:1,2)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은 산 자들이 이제부터는 더 이상 자신들을 위하여 살지 않고, 자기들을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그분을 위하여 살게 하려는 것이기에(고후 5:15) “주님을 위하여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가 구하는 것이 그 무엇이든, 돈이든, 건강이든, 명예이든, 모두가 하나님의 것이고 그것들을 하나님을 위해 쓰겠다고 분명히 단언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들을 육신의 쾌락과 세상적인 인정을 위해 쓰려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해 주시겠는가? 당신 자신을 완전히 예수님께 드렸다는 것은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은 것을 의미한다. 당신은 죽은 사람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갈 2:20, 요 15:7을 묵상해 보라). 생활의 주님으로 인정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부르는가? 그렇게 부른다면 참으로 그분을 그렇게 대우해 드리는가?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Saviour)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생활의 주님(Lord)으로는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만일 그렇게 인정하고 있다면 자신이 종이요, 노예임을 자인해야 한다. 노예에게는 권한이 없다. 주님은 기도의 응답으로 어떤 조건을 제시하시는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을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말씀대로 따라 행하고), 그의 목전에 기쁨이 되는 일들을 행함이라(죄 짓지 않고, 자기 뜻대로가 아니라 말씀에 따라 행하는 것을 말한다)』(요일 3:22). 당신은 주님의 계명들을 잘 지키고, 그분의 목전에 기쁨이 되는 일만을 행하는가? 아니면 아직도 완고하고, 자기 중심적이며, 죄 가운데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가? 응답받을 것을 믿음 당신은 구하는 것을 받은 것으로 믿고 기도하는가?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기도할 때에 바라는 것들은 무엇이나 받은 것으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 것이 되리라』(막 11:24).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아무것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과 같으니, 그 사람은 주께로부터 어떤 것이든 받으리라 생각하지 말라』(약 1:6-7). 항상 기도하라 성도는 항상 기도해야 한다(눅 18:1, 살전 5:17). 기도하는 장소에는 제한이 없다. 만일 기도의 장소가 유대인 성전이나 교회 예배당이나 기도원 등으로 제한되어 있다면 불타는 건물이나 가라앉는 배에 타고 있을 때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딤전 2:8) 공중을 위한 기도는 교회에서 하지만(눅 18:10), 개인적으로 기도할 때에는 작고, 조용한 비밀스런 장소가 좋다(마 6:6). 가족과 함께 하는 기도는 집에서 하는 것이 좋다. 기도는 영적 호흡 기도는 성도의 호흡과 같다. 우리는 육신의 생명을 유지시키기 위하여 하루 세 끼의 밥을 먹는다. 우리는 영적 생명을 위하여 하루에 최소한 세 장 이상의 성경을 읽어야 한다. 우리는 다니엘처럼 하루에 적어도 세 번 이상의 기도로 주님과 교제해야 한다. 성도들은 어디서나 기도할 수 있어야 하며, 특히 감사의 기도를 항상 드릴 수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다른 성도의 건강 회복을 위하여, 마귀들의 공격을 받는 가정들을 위하여, 성도들의 필요를 위하여, 목자의 설교를 위하여, 선교지에 나가서 수고하는 선교사들을 위하여, 구령하고 거리에서 설교하는 형제, 자매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며, 특히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히 오시도록 기도해야 한다. 『오히려 너희는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더하여지리라.』(눅 12:31)는 말씀을 명심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명령을 준수하고 그분의 뜻을 따르는 것이 최우선이다. 거기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당신의 기도가 성경에서 제시하는 바른 기도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점검해 보고, 먼저 주님과의 교제가 가까운 거리에서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라. 자신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사람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 3. 이렇게 기도 합시다 1993년 12월호 p5 / 통권 21호 진실한 기도란 어떤것인가? 기도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특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소홀히 여겨지는 일이기도 하다. ‘기도생활“의 정수를 실제적으로 아는 사람들에게 기도는 성도와 그의 주님 간의 가장 좋은 교제의 장소가 된다. 그리스도인들이 더욱더 효과적으로 기도하도록 인도하기 위한 노력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계속되고 있으나 몇 가지 실제적인 악영향을 가져오기도 했다. 왜냐하면 종종 비성경적인 원리들이 가르쳐 졌기 때문이다. 그 결과 경박함과 통속적인 것들과 노골적인 탐욕으로 일관하는 기도의 모습이 드러나게 된다. -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너희 정욕으로 허비하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약4:3). 우리 시대에 있어서 ‘가장 인기있는’ 사역자들 중의 몇 명은 거의 모두가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떻게 기도하는 가를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항상 그들이 성경에서 벗어난 가르침을 소개하며, 하나님의 말씀의 명확한 진리에 어긋나는 것을 실행하고 가르친다는 것이다. 에큐메니칼 운동을 하는 사역자들이나, 은사주의 사역자들은 그들 자신의 위험한 가르침들을 더욱 조장하기 위해 기도라는 주제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기도와 함께 성경을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특권인 복된 기도가 성경 진리와 관계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해야 한다. 우리가 볼 수 있는 기도의 가장 간략한 설명은 3백년 전 존 번연이 제시한 것에서 발견할 수 있다. “기도는 하나님께 대한 진실하고 지각있고 애정 깊은 마음과 영의 분출이며,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령의 능력과 도움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위해, 또 교회의 선을 위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함으로 하는 것이다.” 진정한 기도는 진실해야 하며, 이를 위해 죄를 자백해야 한다. 기도는 먼저 진실해야 한다. 즉 “거짓이나 꾸밈없이 진실해야 한다.” 죄는 반드시 처리되어야 하며, 올바른 영의 회복이 전제되어야 한다. 그렇지않으면 우리의 기도는 신앙심이 있는 척 소리내는 꾸밈 그 이상은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며, 모든 것은 하나님의 미리아심과 전지하심 앞에 숨김없이 드러나 있다. 죄는 다른 사람에게 숨길 수 있으나 하나님께는 숨길 수 없다.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생각하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시66:18). 죄악이 제거되지 않았다면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구할 수 없다. 진실한 기도는 사랑이 넘친다. 기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교제는 단지 우리의 소원을 알리는 것 이상의 많은 결과가 있다. 그러한 기도가 진실하다면 그 기도는 사랑이 넘친다. 기도는 부드럽고 사랑스럽고 자비로운 것이다. 주님과 순종하는 성도 사이의 교제는 다정한 교제 중의 으뜸이며, 기도는 은혜로 구속받은 사람의 가장 복받은 표현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기도하기 전에 먼저 그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사랑하여 주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한 사랑은 성도의 마음 안에서부터 놀랄만한 평안을 가져오게 된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교제에서 “낙담한 마음”에 대한 한 가지 치료법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도움을 경험케 해 주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셨는가를 이해할 때 감격적인 찬양이 자동적인 반응으로 나올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의 헌신은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을 뜻하는 지에 대한 각 개인의 이해 정도를 잘 반영해 주는 것이다. 『내 영이 주의 뜰을 사모하다가, 정녕 기력을 잃기까지 했으니,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계신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시84:2). 시편 기자의 마음의 외침은 그의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에 대한 기쁨이다. 그밖에 아무것도 그에게는 만족스럽지 않은 것이다. 매일 우리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묵상한다면, 진심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오는 것 외에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그분을 사랑한다. 왜냐하면 그분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기도는 그러한 사랑의 자연스러운 표현이다. 그 가운데 기도는 영과 혼을 쏟아 붇는 열정이 있게 된다. 기도는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버지 하나님께 하는 것이다. 진실한 기도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향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는 모든 안식의 원천이시며, 영과 혼과 몸을위한 단 하나의 만족이기 때문이다.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기도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오늘날 잘못된 기도의 광경들을 보게 된다. 그러한 기도는 성경의 완전한 가르침을 무시하는데 원인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성령이 직접적으로 기도에 관계한다는 은사주의자들의 거짓된 가르침으로써 많은 해악을 끼치고 있다. 성경에는 성령께 기도하라고 가르치는 곳이 한 군데도 없다.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가 다가가는 대상은 “아버지 하나님”이시지 성령 하나님이 아니시다. 진실한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와 그의 보혈과 의로움과 승리 안에서 아버지 하나님께 나아가기 때문이다. 『이는 그를 통하여 우리 둘이한 성령으로 아버지께 나아가고자 함이라』(엡2:18). 그리스도인의 기도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받아들여 진다. 성령 또한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을 기도로 연결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도움으로 기도한다. 성령은 우리 마음에 “성령의 일들”을 생각나게 하시며,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아버지 앞에 우리를 위해 중보해 주신다. 이러한 복된 성령의 사역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가치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행하시기 전에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신다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성도가 기도할 때 거룩하신 삼위 하나님께서 함께 역사하신다. BB
lhyu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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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5
기도 - 알반 더글러스
기도 - 알반 더글러스 "기도는 예수님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모든 합법적인 필요에 대한 요구를 우리의 주시요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중재로 얻을 수 있다는 겸손한 신뢰를 가지고서 하나님께 아뢰는 것입니다." "기도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님의 힘을 의지하여 아버지께 아뢰는 경배입니다." "기도는 사람의 영혼이 하나님께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적어도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져야 합니다. ACTS라는 단어를 기억하십시오. 경배(Adoration) - 하나님께 진심으로 찬양하고 경배드리십시오(시95:6). 자백(Confession) - 알고 있는 모든 죄를 자백하십시오(시32:5). 감사(Thanksgiving) -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빌4:6). 간구(Supplication) - 중보, 간구, 청원, 소망(딤전2:1).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직접 기도해야 하고(행12:5),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요14:13), 또한 성령님의 힘으로(엡6:18) 기도해야 합니다.   I. 어디에서 기도해야 하는가 1. 모든 장소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의혹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딤전2:8). 2. 밀실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너의 밀실로 들어가 너의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시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마6:6). 3. 성전(교회)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으로 들어가니"(눅18:10). 4. 회중 앞에서 기도해야 합니다(시26:12). 열왕기상 8:22-56의 솔로몬의 기도를 보십시오. 개인적인 기도는 비밀스런 장소에서 드려야 하며, 가족의 기도는 조그만 모임에서 드려야 할 것입니다. 또한 공중기도는 회중 앞에서 드려야 할 것으로 이와 같이 그리스도인은 모든 장소에서 기도 할 수 있습니다.   II. 언제 기도해야 하는가 1.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사람이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않게 할 목적으로 ..." (눅18:1). "쉬지말고 기도하라"(살전5:17). 2. 아침에 기도해야 합니다. "오 주여, 주께서 아침에 내 목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나의 기도를 드리고 바라보리이다"(시5:3). 3. 정오와 저녁에 기도해야 합니다.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기도하며 큰 소리로 부르짖으리니, 그리하면 그분께서 내 음성을 들으시리라"(시55:17). 4. 매일 기도해야 합니다. "오 주여, 나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내가 매일 주께 부르짖나이다"(시86:3). 5. 밤낮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오 내 구원의 주 하나님이여, 내가 주님 앞에서 밤낮으로 부르짖었나이다"(시88:1). 다니엘이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였음을 볼 때,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단6:10).   III. 무엇을 위하여 기도할 것인가 1. 마태복음 6:9-13에서 주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재림, 주님의 뜻, 일용할 양식, 용서, 인도, 유혹과 죄로부터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2. 병든 자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약5:13-16). 3. 모든 사람들과 왕들, 모든 권세있는 자들과 우리 개인의 생활, 그리고 죄인들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딤전2:1-4). 4. 장수(a longer life)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사38:1-5). 5. 개인의 안전과 다른 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단6:18-23). 6. 지혜와 명철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왕상3:5-9). 7. 의복과 집, 음식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마6:25-34). 8. 형통한 여정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롬1:10). 9. 모든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온전케 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롬1:28). 10. 당신을 속이고 괴롭히는 사람들과 당신의 적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마5:38-48). 11. 교회에서 가르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딤전5:17).   IV.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1.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기도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그 영(성령님)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돕고 계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그 영(성령님)께서 말할 수 없는 신음으로 친히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느니라. 마음들을 살피시는 분께서 *그 영(성령님)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시나니, 이는 그분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들을 위하여 중보하심이니라"(롬8:26,27). 2. 하나님의 존재하심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그분을 기쁘시게 함이 불가능하나니: 이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분께서 계시는 것과, 또한 그분께서 자신을 부지런히 찾는 자들에게 보상하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함이니라"(히11:6). 3. 하나님께서는 신실한 간구에 대하여 보상하시는 분이심을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 또한 그분께서 자신을 부지런히 찾는 자들에게 보상하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함이니라"(히11:6). 4. 꾸준히 지속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18:1-8에서는 지속적으로 요구한 과부가 응답을 얻었습니다. 누가복음 11:1-13에서도 계속 요청하여 문을 두드린 사람이 빵을 얻었습니다. 5. 겸손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겸손해지고 기도하며 내 얼굴을 찾고 ..."(대하7:14). 6. 반드시 우리의 죄들에 대하여 자백해야 합니다. "... 그들의 악한 길에서 돌이키면 ..."(대하7:14).   V. 기도의 조건은 무엇인가 1. 하나님의 뜻 안에서 기도하는 것입니다(롬8:27). 마태복음 26:39에서 예수님께서는 "내가 원하는 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셨습니다. 2.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해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 대해 무슨 적개심이 있거든, 용서하라"(막11:25). 3.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무엇을 소원하든지, 기도할 때에 받는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얻게 되리라"(막11:24). "... 오직 믿음으로 요청하고, 조금도 흔들리지 말게 하라. 흔들리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라. 이런 사람은 어느 것도 주님께 얻으리라고 생각지 말게 하라"(약1:6,7). 4.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그분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고, 그분 보시는 데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하기 때문이라"(요일3:22). 5.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들이 너희 안에 거하면, 원하는 바를 구하라, 너희에게 이루어지리라"(요15:7). 6. 성령님 안에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 너희는 너희의 지극한 믿음 위에 자신을 건축하고, 성령님 안에서 기도하며"(유20절). 7.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느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16:24).   VI. 기도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은 무엇인가 1. 불신입니다(약1:6,7). 2. 용서하지 않는 영입니다(막11:5). 3. 죄악입니다(시66:18). 4.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 잘못된 동기로 구하는 것입니다(약4:3).   VII. 기도에 대한 약속의 말씀들은 무엇인가 1.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발견할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발견할 것이며;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마7:7-8). 2.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무엇을 소원하든지, 기도할 때에 받는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얻게 되리라"(막11:24). 3.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들이 너희 안에 거하면, 원하는 바를 구하라, 너희에게 이루어지리라"(요15:7). 4.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요청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 나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에 의하여 영광 가운데서 그분의 부요하심에 따라 너희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리라"(빌4:6,19). 5.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을 얻고,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찾기 위하여, 은혜의 왕좌로 담대히 나아가자"(히4:16). 6.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그분께서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분께 구하여 청원한 것들을 얻는 줄로 아느니라. 어떤 사람이 자기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를 짓는 것을 보면, 그는 구할 것이요, 그분께서는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를 짓는 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나니: 나는 그가 이에 대하여 기도하라고 말하지 않노라"(요일5:14,15).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어떻게 응답하실까요? 하나님의 응답은 다음 세 가지 중의 한 가지입니다. 첫째, "Yes"로 간구에 응답하심입니다. 둘째, "No"로 거절하심입니다. 셋째, "Wait"로 기다리게 하심입니다. 그때에는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대답할 것이요 그들이 말을 마치지 아니하였는데도 내가 들으리라(사65:24). 고린도후서 12:7-10에서 두 번째의 예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은 병이 치유되기를 기도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거절"로 응답하셨습니다. 나는 나의 아버지께서 회심하게 되기를 17년 동안 기도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계획된 때에 응답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8:13에서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을 약속하신 어떤 죄인의 기도는 "하나님이시여, 죄인인 저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입니다. 베드로후서 3:9도 보십시오. 우리는 기도에 관한 책들을 읽음으로 기도하는 것을 배울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에 항상 신실하게 응답하시는 그분께 감사하십시오.   ■ 확 인 질 문 ■   1. 기도란 무엇인지 정의를 내려 보십시오. 2. 기도에 포함되어야 할 4가지는 무엇입니까? 3. 기도해야 할 장소를 4가지로 나열해 보십시오. 4. 누가복음 18:1의 말씀을 순종한 두 가지 예화를 들어보십시오. 5. 우리가 기도해야 할 것을 11가지로 나열해 보십시오. 6. 로마서 8:26,27에서 기도에 관하여 배울 수 있는 교훈 세 가지는 무엇입니까? 7. 기도하기 전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세 가지는 무엇입니까? 8. 기도의 조건 7가지를 나열해 보십시오. 9. 기도에 방해가 되는 요소 4가지를 나열해 보십시오. 10. 우리의 기도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방법 3가지는 무엇입니까?
lhyu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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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9
기도의 걸림돌
1. 기도의 걸림돌 원경희 목사 | 2005·02·14 20:54 | HIT : 70 | VOTE : 2 | 성경본문: 마가복음11:22-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을 믿으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옮겨져 바다에 빠지라. 고 말하고 그의 마음에 의심하지 않으며 그가 말한 것들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면 말한 것은 무엇이든지 이루어지리라. 세상에는 세 종류의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다. 급할 때 도움을 얻고 의지하고자 아무 대상에게나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자신이 선택한 대상에게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는 종교인들이 있으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기도는 누구나 하지만 그 대상과 목적이 무엇이냐는 전혀 다르다.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나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람에게 있어 호흡을 하는 일과 음식을 먹는 일은 참으로 중요하다. 이 두 가지 일을 하지 않으면 죽게 되듯이 영적인 사람도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는 일과 기도하는 일을 하지 않으면 육신 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과 교제가 멀어졌다면 무슨 기쁨과 평안이 있겠습니까? 영적인 일들을 소흘히 하면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위해 일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며 위선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구원받은 순간부터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아야 하는데도 세상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해서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에 있는 것들에만 관심을 가진다면 그는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기도를 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기도에 응답을 받는 그리스도인들과 응답을 받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는 사람, 말씀으로부터 떠나 있는 사람, 진리를 거역한 사람, 지체들을 미워하는 사람, 자신의 생각으로 판단하는 사람, 의심하는 사람들의 기도를 들어 주시겠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람들의 기도를 결코 들어주시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직분을 소흘히 하고 은사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하나님을 섬긴다고 한다면 그 섬김을 받아 주시겠습니까? 하나님의 종들은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은 때로는 어렵고 힘든 일들도 있습니다. 많은 시간을 고통받기도 하고 눈물로 밤을 지새워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주신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특권이다. 하나님께서는 형제, 자매들을 부르시고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시도록 기도하게 하셨으며 그 기도에 응답하여 주셔서 그 이을 수행하게 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각자 믿음의 분량대로 지체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합당한 능력과 지혜와 환경을 조성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나 먼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힘이 닿는 대로 다른 지체들을 위해 기도하고 짐을 나누어 져야 한다. 기도할 수 있기에 염려하지 않을 수 있으며 기도할 수 있기에 걱정하지 않을 수 있다. 기도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첫째로 감사하지 않는 마음이다. 여러분은 어떤 상태에서든 기도할 때 먼저 감사를 드립니까? 기도할 때 아버지 하나님께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감사를 드린 후에 필요한 것을 아뢰야 한다. 빌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의 구하는 것들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알려지게 하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모든 기도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 기도할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 지금까지 이루어주신 것 만으로 얼마나 감사할 일이 많습니까? 감사함으로 기도 드리지 않는 것은 1. 믿음으로 하지 않기 때문 기도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지만 가장 소흘이 여기는 것이 바로 믿음이다. 믿음은 하나님으로부터 능력을 받을 수 있는 통로다. 또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믿어야 한다. 마21:22 또 기도 할 때에 무엇이든지 너희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말씀 안에 거해야 한다. 말씀을 믿지 않으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 수 있겠습니까? 믿음은 곧 하늘 보고를 열고 하나님의 축복을 가져 올 수 있는 통로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믿음으로 구하지 않고 의무적으로 형식적으로 구하는 기도가 대분분이기 때문에 응답받지 못하는 것이다. 감사함으로 기도 드리지 않는 것은 2. 주님 안에 있지 않기 때문 그리스도인들은 구원받을 때 모두 주님 안으로 들어가고 주님께서는 성령으로 오셔서 그 몸을 성전 삼아 거하신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말씀에 따라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 말씀중심으로 살면서 기도할 때 응답해 주시는 것이다.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들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나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이루어지리라. 말씀을 알면서도 행하지 않고 말씀을 거역하는 사람들의 기도를 응답해주시겠는가?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주안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 스스로 주님을 떠나 자신의 뜻대로 하는 사람은 결코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다. 감사함으로 기도 드리지 않는 것은 3. 주님의 이름으로 구하지 않기 때문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하는 것은 주님의 이름으로 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면서 자신이 일을 잘하거나 현명하기 때문에 기도를 들어준다고 착각하고 있다. 모든 기도는 주님의 이름으로 할 때 응답되어진다. 요16:23 그 날에 너희가 아무것도 나에게 묻지 아니하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아버지께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너희에게 주시리라. 그렇다면 자신이 하는 기도가 주님의 뜻에 합당한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일과는 전혀 상관없이 자신의 욕심과 유익을 위해 구하면서도 주님의 이름만 붙이면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되는가? 잠15:8 악인의 희생제는 주께 가증한 것이나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의 기쁨이니라. 그리스도인들이 구해야 하는 것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필요한 모든 것을 응답해 주실 것이다 기도의 걸림돌이 되는 것은 둘째로 우상숭배 하는 마음이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떤 형상이나 다른 신을 믿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최우선자리에 모시지 않는다면 많은 것이 우상이 될 수 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하십니까? 모든 일에 있어 하나님의 일을 첫째 목적으로 두고 계십니까?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라고 찬송 부르실 때 정말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그분께서 명하시고 원하시는 일을 위해 자신을 포기하고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따르고 계십니까? 겔14:3 인자야 이 사람들은 자기들의 마음속에 자기들의 우상들을 세워놓고 그들의 얼굴 앞에 그들의 죄악의 방해물을 놓았으니 그들로 내게 조금이라도 묻게 하라. 만약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거나, 신뢰하거나, 두려워하거나, 의지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모두 우상이 된다. 우상숭배의 마음이 생기는 것은 1. 마음에 의심하기 때문 자신이 합당한 기도를 드렸다면 어떠한 상황이나 환경 속에서도 의심하면 안 된다.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구해야 하며 예수님만을 영화롭게 해 드릴 목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그렇게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든지 들어주시고 응답해 주신다. 그러나 의심하는 기도는 결코 응답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약1:6-7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아무것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과 같으니 그 사람은 주께로부터 어떤 것이든 받으리라 생각하지 말라. 왜 기도하고도 의심하는가? 자신이 알고 있는 또 다른 무엇인가에 신뢰를 두기 때문이다. 기도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의심하게 된다. 하나님의 약속은 믿는 자에게만 효력이 있다. 따라서 약속을 의심하는 자들에게는 어떠한 응답도 되지 않는것이다. 우상숭배의 마음이 생기는 것은 2. 마음에 지체들을 미워하기 때문 그리스도인들은 구원받음으로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들어간다. 성령께서는 각 사람에게 은사를 주시고 지체로써 일할 수 있게 능력도 주신다. 따라서 모든 지체들은 그리스도의 몸에 일부로 꼭 필요한 사람들이다. 어느 지체 한 사람도 소중하지 않은 지체는 없다. 고전12:22 뿐만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들이 오히려 더 요긴하고 우리가 덜 귀히 여기는 몸의 지체들에게 보다 많은 존귀로 입혀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들은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으며 하는 일이 다르고 경중에 차이는 있을지라도 모두 소중하기에 서로 돌보고 보호하고 지켜주어야 한다. 그러나 자신이 하는 일이나 역할이 다른 지체보다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마음에서부터 지체들을 시기하고 미워하게 된다. 지체들을 왜 미워하는가? 자신의 뜻이나 생각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따라주지 않거나 자신이 계획한 일에 동참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보다 더 잘하거나 인정받기 때문이다. 지체들을 미워하는 것은 이미 자신의 욕심이나 이기적인 생각으로 인해 영적인 눈이 멀었기 때문이다. 요일2:11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움 가운데 있고 어두움 가운데 행하되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니 이는 그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우상숭배의 마음이 생기는 것은 3. 마음속에 자신을 높이기 때문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하나님께서 자기를 더 사랑하고 스스로 인정받고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자기가 하는 기도는 모두 성경적이고 하나님의 일을 위한 기도라고 생각하기에 무엇을 구하든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이라고 착각한다. 마음속에 자신을 높이는 것은 교만하기 때문이다. 사14:13 이는 네가 네 마음 속에 말하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가서 내 보좌를 하나님의 별들보다 높일 것이요, 내가 또한 북편에 있는 회중의 산위에 앉으리라. 교만은 마귀에게서 시작되었으며 옛 성품을 다스리지 못하면 누구에게나 교만이 들어나게 된다. [시12:3]주께서는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교만한 것들을 말하는 혀를 끊으시리라. 교만에 빠진 사람에게는 어떠한 충고나 권고도 소용없다. [잠9:7]교만한 자를 책망하는 자는 오히려 수치를 당하며, 악인을 꾸짖는 자는 오히려 오명을 입느니라. 교만한 자는 자신이 모든 것을 판단하고 모든 것을 결정하려고 한다. 교만은 마귀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다. 교만은 또 다른 우상숭배가 된다. 기도의 걸림돌이 되는 것은 셋째 사랑하지 않는 마음이다. 그리스도인들의 모든 생활은 사랑이 근본이 되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없으면 세상사람들과 다를 것이 없다. 마22:37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라는 말씀이다. 자식을 사랑하고 지체들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야 말로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 너무나 소중하다. 그러나 주님보다 더 사랑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모든 일에 있어 우선순위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모든 일에 있어 항상 주님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한다. 사랑하지 않는 이유는 1. 죄를 자백하지 않기 때문 그리스도인들도 얼마든지 죄를 지을 수 있는 나약한 존재다. 성령 충만한 상태가 아니면 하루에도 몇 번씩 죄의 유혹에 넘어가게 된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세상과 분리되고 죄와 분리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러나 육신을 입고 있는 한 누구도 완벽하게 죄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따라서 어떤 죄를 졌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죄를 즉시 자백했느냐이다. [수7:19]여호수아가 아칸에게 말하기를 "내 아들아 내놓으라. 내가 네게 부탁하노니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 분께 자백하라. 그리고 이제 네가 행한 일을 내게 고하고 그것을 내게 숨기지 말라." 하니 어떤 죄든 자백하면 용서 받는다. [잠28:13]자기 죄들을 숨기는 자는 번성하지 못할 것이나, 죄를 자백하고 버리는 자는 누구나 자비를 얻으리라. 죄를 자백하지 않고 있다면 그 죄는 모든 일에 걸림돌이 된다. 그리스도인들은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근거해서 용서받은 것이다. 따라서 구원받은 이후에 지은 모든 죄도 자백함으로 용서받게 되는 것이다. 사랑하지 않는 이유는 2. 교제하지 않기 때문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 교제는 참으로 중요하다.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사람들과 손짖 발짖하면서 말하다가 말이 통하는 사람을 만났다면 얼마나 반갑겠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사람들과 대화가 되지 않는다. 소망도 다르고 삶의 목적도 다르고 하고자 하는 일도 다르기 때문이다. 그들은 영적인 일들을 알 수도 없을 뿐 아니라 이해 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고전2:13] 또한 우리가 말하되, 인간의 지혜로 가르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가르치시는 말로 하나니, 영적인 일들은 영적으로 비교가 되느니라. 같은 영 안에서 교제 할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나 기쁜것이다. 그리스도인들 가운데는 영적인 차이와 믿음의 분량이 다르기 때문에 혹 오해가 생기기도 한다. 서로를 먼저 배려하지 못한다면 불평하고 원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성령께서는 결코 분열이 일어나고 시기와 다툼과 미움으로 인해 교제가 멀어지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 교회의 분열을 일으키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치 않으신다. 사랑하지 않는 이유는 3. 용서하지 못하기 때문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잊고 산다. 자신이 어떠한 상태에서 용서를 받았는지 잃어버리는 것이다. 일만 달란트 빚진자가 주인에게 빚을 탕감 받았으면서도 일백데라니온 빚진자가 간청하였으나 탕감해 주지 않았던 말씀을 비유로 말씀하셨다. 마18:30 그가 들어주지 않고 오히려 가서 빚진 것을 갚을 때까지 감옥에 집어 넣더라. [마6:15]그러나 만일 너희가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아니하실 것이니라. 어떻게 용서해야 하는가 [눅17:3]너희는 스스로 주의하라. 네 형제가 너에 대하여 죄를 지으면 그를 꾸짖고, 그가 회개하면 용서하라. [눅17:4]그가 하루에 일곱 번이나 너에게 죄를 짓고, 또 하루에 일곱 번이나 너에게 돌아와서 '내가 회개한다.'고 말하면 그를 용서하라."고 하시더라. 그리스도인들이 용서하는 자세다. 누구도 죄를 용서받을 자격이 있어 용서받은 사람이 있는가? [엡4:32]너희는 서로 친절하고 다정다감하며 서로 용서하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하라. [골3:13]만일 어떤 사람이 누구에게 불평이 있으면 서로 용납하고 서로 용서하기를 마치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너희도 그리하라. ============================================================== 2. 세 가지 형태의 기도 원경희 | 2005·03·23 16:54 | HIT : 49 | VOTE : 1 | 성경본문: 마7:7-11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이는 구하는 자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자는 찾을 것이요. 또 두드리는 자에게는 열릴 것이기 때문이라.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 빵을 달라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는데 뱀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하다 할지라도 너희 자녀에게 좋은 선물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들에게 좋은 것들을 많이 주시지 않겠느냐? 기도하는 것은 어느 특정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기회이며 특권이다. 기도는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이다. 기도는 사람이 들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필요를 구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능력이나 지식이나 힘으로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주님의 일을 위해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다. 또한 기도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께 알리는 것이다. 빌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의 구하는 것들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알려지게 하라. 기도하는 것은 취사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이다. 살전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시105:4] 주와 그의 능력을 구하라. [말1:9]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하나님께 구하라. 기도하지 않는 것은 결국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기도는 구체적이고 정직해야 하며 반드시 믿음가운데서 행해야 한다. 의미 없이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형식적이고 가식적인 기도는 응답 받지 못한다. 기도한 후에 의심하거나 믿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다. 위에 있는 것을 구해야 한다. [골3:1]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으면 위에 있는 것을 구하라. 위로부터 오는 지혜를 구해야 한다. [약1:5] 너희 중에 누가 지혜가 부족하면, 모든 사람에게 아낌없이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러면 그 분께서 주실 것이라. 주님의 능력을 구해야 한다. [빌4:13]내게 능력 주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담대함을 구해야 한다. [엡6:19]그리고 나를 위하여서는 내게 말씀을 주시어 내 입을 열어 담대하게 복음의 신비를 알리게 하도록 기도하라. 뿐만 아니라 건강과 물질과 시간과 직업과 가족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오늘 본문은 성도들에게 적극적인 기도의 한 모형으로 제시된다. 그러나 사실상 이 기도는 구약 적인 기도라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왜냐하면 기도하는 대상이 "너희" 즉 유대인이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는 말씀이 언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리 적인 면에서는 유대인들에게 적용될 수 있지만 그러나 그 기도의 형태를 통해 교훈을 얻을 수 있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영적으로 적용 할 수 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영적으로 적용함으로 교훈을 얻고자 한다. 첫째 구하라는 기도다. 구하는 기도는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 청구하는 기도다. 다시 말해서 필요한 것을 하나씩 주님의 이름으로 청구하는 것이다. 약4:2-3 너희가 갈망하여도 얻지 못하고, 너희가 살인하고 갖고자 열망하여도 얻을 수 없으며 너희가 다투고 싸워도 얻지 못하니 이는 너희가 구하지 않기 때문이라. 구하라는 의미는 한 번 이 아닌 계속해서 구하라는 뜻을 가진다. 무엇이든지 필요한 것이 있다면 끊임없이 계속해서 청구하라는 것이다. 그것이 물질이든지 건강이든지 아니면 당면한 문제이던지 간에 하나님께 계속해서 구하라는 것이다. 왜 구하는가? 1. 명령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주님께 구하는 것은 주님의 명령이다. 구해도 되고 구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하면 반드시 구해야 한다. 만약 구하라고 명령하지 않으셨다면 어찌 감히 하나님께 무엇을 구할 수 있겠는가? 주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구하는 것에도 우선 순위가 있다. [마6:33]오직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이 모든 것이 무엇입니까? 마6:31절에서 이방인들이 구하는 먹을 것. 입을 것과 같은 것들이다. 따라서 주님의 명령에 따라 구하는 자들은 주님께 모든 것을 받는다. [엡3:20] 우리 안에서 역사 하시는 능력을 따라 우리가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모든 것보다 훨씬 풍성하게 행하실 수 있는 그 분께 구하는 것이다. [요일3:23]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을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의 목전에 기쁨이 되는 일들을 행함이라. 왜 구하는가? 2. 특권이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도 급하면 어떤 대상이든지 기도한다. 그러나 그 기도가 과연 응답되어지는가? 사59:1-2 보라, 주의 손이 짧아서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그의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들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나누었고 너희 죄들이 그의 얼굴을 너희로부터 가렸기에 그가 듣지 아니하심이라. 하나님께서는 못 들으시는 것이 아니라 죄인의 기도는 듣지 않겠다고 말씀하신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나 담대하게 보좌 앞에 나아가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이다.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들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나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이루어지리라. 하나님의 뜻과 법에서 벗어나면 그가 드리는 기도마저도 가증하니라. [잠28:9] 율법을 듣는 데서 귀를 돌이키는 자는 그의 기도마저도 가증한 것이 되리라. 기도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가장 소중한 특권이다. 이 특권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활용해야 한다. 왜 구하는가? 3. 주시기 때문이다. 주시지 않는데 계속해서 구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하나님께서는 구하는 자들에게 분명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빌4:19] 그러나 나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영광 가운데서 그의 풍요함을 따라 너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이라. [마21:22]또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너희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고 하시더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직접하신 말씀이시다. 믿음으로 구하는 모든 것을 다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눅11:13]너희가 악하다 할지라도 너희 자녀에게 좋은 선물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하시더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필요를 다 아시지만 우리가 구하기를 원하신다. 둘째 찾으라는 기도다. 무엇이 합당한지 탐색하는 기도다. 멈추지 말고 부단히 찾으라는 의미다. 하나님을 열심히 찾는 자를 만나 주신다. [시34: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굶주려도, 주를 찾는 자들은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라. 가만히 앉아 있으면 주님께서 다 알아서 해 주시는 것이 아니다. 열심히 사람도 만나고 찾아 보고 애쓰고 노력할 때 주님의 뜻을 발견하는 것이다. 진리를 찾으려고 많이 애쓰고 갈등하고 어려움을 겪으면서 오늘 여러분이 이 자리에 오게된 것이다. 결코 재수가 좋아서 우연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알면서도 작은 어려움과 고난과 세상에서의 손해를 보는 것을 두려워하여 진리를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을 찾아야 하는가? 1. 아버지의 뜻이다.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뜻을 정해놓고 말씀과 환경을 조성하여 마치 하나님의 뜻 인양 말하고 실행한다. 주님께서 이것을 하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저는 더 큰 일 더 멋진 일을 하겠습니다. 라고 대답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뜻이 하나님의 뜻에 앞서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언제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주님과 같이 기도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든 주님의 뜻인지 아닌지를 분별해야한다. [삼하7:21] 주의 말씀을 위하여, 또 주의 뜻에 따라, 주께서는 이 모든 위대한 일들을 행하시어 주의 종으로 그 일들을 알게 하셨나이다. [마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그 사람이 나의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고 하시니라. 주의 뜻을 무엇인지 말씀을 통해 배워야 한다. [시143:10] 주의 뜻을 행하도록 나를 가르치소서. 이는 주께서 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니이다. 주의 영이 선하시니 나를 정직한 자의 땅으로 인도하소서. [갈1:4] 주께서는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자신을 주셨으며 이는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이 악한 현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 함이라. 따라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죄인들이 구원받도록 복음을 전파해야한다. 어리석게 되지 말고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무엇을 찾아야 하는가? 2. 하나님의 계획이다. 인간이 생각하기에 합당하고 현명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 보시기에 옳지 않는 방법도 있는 것이다.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많은 것들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이 아닌 것이 대부분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더 이상 육신을 위해 계획을 세우지 말아야 한다. 인간의 길과 주님의 길이 다르며 계획 또한 다르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면 어떤 계획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시21:11]그들이 주께 대하여 악을 꾸몄으며 간계를 계획하였으나 이를 시행하지 못하나이다.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사14:27]만군의 주가 계획하였으니 누가 그것을 취소하며, 그의 손이 펴졌으니 누가 그것을 돌이키랴? 의논이 없는 계획은 실망을 가져온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피로 만드시어 온 지면에 살게 하시고, 미리 계획하신 시기와 그들이 거주하는 경계를 정하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사람들은 시기와 욕심으로 인하여 올바른 분별력을 가지지 못 할 때가 많다. 사람이 계획과 주님의 계획이 다르다. [롬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채우기 위하여 육신을 위해 계획하지 말라. 무엇이 하나님의 계획인지 말씀을 통해 정확하게 분별해야한다. 쉽게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결정하고 실행함으로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지 말아야 한다. 무엇을 찾아야 하는가 무엇을 찾아야 하는가? 3. 부르신 목적이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부르신 목적이 있으시다. 많은 사람들 중에 여러분을 부르신 목적이 무엇인가? 정말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무엇하기를 원하시는지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는지 말씀을 통해 묵상해 보아야 한다. 언제 어디에서든 주님께서 보고 살피신다. 일을 하는데 있어 신실함이나 정직함은 참으로 중요하다. 그러나 사업이나 경영에 있어서 일의 중요성이나 특성상 판단력이나 능력이 없으면 그가 아무리 정직하고 신실하다고 해도 쓸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이나 형편이나 상황에서 열심히 일하는 자를 쓰신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들을 찾아오셔서 새로운 길로 인도하신다. 바울 사도를 보라. 하나님에 대한 열성으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감옥에 가두는 일에 열심을 내는 바울을 다마스커스 도상에서 주님이 찾아 오셔서 그를 도구로 쓰셨다. [고전7:20]각 사람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안에 거하라. [고전7:24] 형제들아, 각자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엡1:18] 너희의 지성의 눈을 밝히셔서 너희로 하여금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들 안에 있는 그의 유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인지 또 그의 강령한 능력의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향하신 그의 능력의 지극히 위대하심이 어떤 것인가를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딤전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원한 생명을 붙잡으라. 이를 위하여 네가 또한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들 앞에서 선한 고백을 하였느니라. 너희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확고히 하라. 너희가 이러한 것들을 하면 결코 실족하지 않을 것이요 셋째 두드리라는 기도다. 두드리라는 것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드리는 기도다. 이러한 기도는 간절하고 절박한 상황에서 드리는 기도를 말한다. 간청하는 기도다. [막5:23]간절히 청하여 말씀드리기를 "내 어린 딸이 죽어가고 있나이다. 간구하오니 오셔서 그 아이에게 안수하시어, 그 아이가 치유 받고 살아나게 하소서."라고 하더라. 절박한 상태에서 드리는 기도다. 당장 주님께서 해결해 주시지 않으시면 참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는 상태에서 드리는 기도다. 왜 두드려야 하는가? 1. 문이기 때문이다. 집으로 들어가는 길은 오직 문을 통한 한 길뿐이다. 따라서 문으로 들어가지 않는 것은 도둑이다. [요10:1]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양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길로 넘어들어 가는 자는 도둑이요 강도라. 예수님은 유일한 통로인 바로 문이시다. 요10:9 나는 그 문이라.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가면 구원받을 것이며 또 들어가며 나오며 초장을 찾으리라. 그리스도인들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마7:13-14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이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그 길이 광대하여 그 길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으나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또 그 길이 협소하여 그 길을 찾는 자가 적음이니라. 예수님께서는 모든 문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다. [계1:19]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졌노라. [마16:19] 천국의 열쇠들을 가지고 계신다. 문이 열리려면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두드리는 방법밖에 없다. 왜 두드려야 하는가? 2. 들으시기 때문이다. 계속 두드리는 것은 안에서 듣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아무도 없는 것을 알면서도 두드리는 자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베드로는 그 안에 사도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열심히 두드린 것이다. 행12:16 베드로가 계속해서 문을 두드리니 그들이 문을 열고 베드로를 보자 놀라더라.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를 경청하시는 하나님을 알기에 기도하는 것이다. [요일5:14] 우리가 그의 안에서 가지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그가 우리를 들으시는 것이라. 요일 5:15 우리가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그가 들으시는 줄을 안다면, 우리가 그에게 구한 요청들을 받은 줄도 아느니라. 확신이 없이는 계속해서 두드릴 수 없다. [엡3:12] 그 안에서 우리가 그 분을 믿음으로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느니라. [빌1:6]우리가 이것을 확신하노니, 너희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그 분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그 일을 완성하시리라. 왜 두드려야 하는가? 3. 간절하기 때문이다. 문 앞에 앉아서 주인이 나오기를 기다릴 수도 있지만 절박한 상황에서는 그럴 수가 없다. 위급하고 다급한 상황이라면 체면이나 형편을 따지지 않는다. [막5:23] 간절히 청하여 말씀드리기를 "내 어린 딸이 죽어가고 있나이다. 간구하오니 오셔서 그 아이에게 안수하시어, 그 아이가 치유 받고 살아나게 하소서."라고 하더라. 주님께서도 간절한 기도의 본을 보이셨다. [눅22:44] 주께서 고뇌 속에서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그의 땀이 큰 핏방울처럼 되어 땅에 떨어지더라. 엘리야의 간절한 기도는 비를 오게도 하고 오지 않게도 했다. [약5:17] 엘리야는 우리와 같은 성정에 속한 사람이지만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였더니 삼 년 육 개월이나 땅에 비가 오지 않았고 또 기도하니 비가 왔다. 육신의 장막을 벗기를 간절히 기다린다. [고후5:2]정녕 우리가 여기에서 신음하며 하늘에서 오는 우리의 집으로 옷입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나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간절히 바란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 뿐 아니라 모든 피조물이 주님 오심을 간절히 기다린다. [롬8:19]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나니 이는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의가 아니요. 오직 소망 가운데 그것들을 굴복케 하시는 그분 때문이니라. 주님을 위해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빌1:20]나의 간절한 기도와 소망에 따라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고 항상 그러하듯이 지금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가 내 몸 안에서 늘 높임을 받으시게 하려는 것이라. 더 이상 다른 방법이 없을 때도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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