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2023년 05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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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에 눈 뜬 젊은이들 투자용 주택 사재기
*<“부동산 투자가 최고다?”>광역토론토(GTA) 등에서 단 한채의 주택을 장만하기도 어려운 실정…하지만 일찌감치 부동산 투자에 눈 뜬 젊은이들이 투자용 주택을 사려는 경향 뚜렷…업계 조사에 따르면, 이 젊은이들은 자기가 살 집보다 우선 투자용 주택을 사서 고정수입을 올리려 노력…이에 렌트나 부모와 함께 살면서 투자주택을 사둔 젊은층이 두채 이상 주택을 소유한 경우 많아…이들은 콘도보다 단독주택을 선호하기도…“이제까지 보와왔듯, 주식보다 부동산이 낫다”는 인식…하지만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지식도 없이 뛰어드는데다 최근 모기지 이자율이 급상승하면서 집을 팔려고 내놓는 경향도&helli
광역토론토에 업무용 사무실이 남아돈다
*<토론토에 사무실이 남아돈다>광역토론토에 업무용 오피스 빌딩이 수요에 비해 지나치게 많아 사무실이 남아도는 형편…이는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 패턴이 일상화되면서 굳이 사무실이 필요 없어진 이유가 주원인…장차 수년 안에 사무실 공실률(vacancy rate)이 무려 46%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GTA에 건축중인 오피스 연면적은 4천만 square feet, 하지만 실제 필요한 공간은 1,500만sqft…수입도 없는 오피스 빌딩 허물고 콘도를 짓는게 훨씬 낫겠지만 Zoning change가 쉽지 않아…개발사들은 정부의 zoning policy 바꿀 것을 요구…https://www.kocannews.com/real
"6.25 한국전쟁 온주 교과과정에 수록"
스티븐 레체 교육부장관 "9월 새학기부터"한인회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는 모습. 오른쪽부터, 조성훈 의원, 스티븐 레체 교육장관, 김연아 상원의원, 권태한 부총영사스티븐 레체 장관과 조성훈 의원한인회 신구회장단. 왼쪽부터 김정희 회장, 박보흠 부회장, 김서연 부회장, 변현숙 전 부회장, 이상설 전 부회장.토론토한인회 정기총회 행사에 조성훈.김연아 한인정치인들 참석오는 9월 새학기부터 온타리오주 교과과정에 6.25 한국전 관련 내용이 담긴다.스티븐 레체 온주 교육장관은 지난 19일 토론토한인회관을 방문, 한-캐 수교 60주년 및 정전 70주년을 맞아 새학기부터 온주 학생들의 교과과정에 한국전이 포함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날 토론토한인회 정기총회 행사에는 스티븐 레체 온주 교육장
토론토한인사회 원로 정동석 목사 별세
향년 86세…성인장애인공동체 설립에 앞장토론토한인사회 원로 정동석 목사(사진)가 지난 23일(화) 낮 12시45분 토론토 무궁화요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6세.정 목사는 1973년 이민 후 토론토에서 활발하게 목회활동을 펼쳤다. 1980년대엔 캐나다장로교한인목회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하지만 1994년 1월 가정상담학 석사과정 논문을 제출하고 귀가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평생을 휠체어에 의지하게 됐다.고인은 불편한 몸을 이끌면서도 1997년 이성민씨 등과 성인장애인공동체를 설립해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유족으로는 부인인 민혜기 전 한인문인협회장과 아들 마틴씨, 딸 헬렌씨 등이 있다. 민 전 회장은 26일(금) 가지려던 수필집 '한 줄기 바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 승화시켜야’
5.18 민주화운동 제43주년 토론토 기념행사 성료 5.18 민주화운동 제43주년 캐나다 동부지역 기념식이 지난 18일 오후 6시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열렸다.‘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기념식은 150여 명의 한인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대통령기념사, 토론토한인회장 및 총영사 추념사, ‘자랑스런 민주한인상’ 시상, 추모시 낭송, 연주 및 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엔지니어 이민자 취업에 캐나다 경력 폐지
*<“캐나다 경력 필요없다”>엔지니어 출신 이민자가 취업을 원할 경우 캐나다 경력 조항 폐지키로…온타리오 전문엔지니어협회(PEO), 이민자들의 취업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해온 ‘현지경력 사항’ 없애기로 발표…8만5천여명의 회원을 거느린 PEO “누구나 능력만 있으면 캐나다 직장에 취업할 수 있어”…온주 노동부장관 “이같은 조처는 캐나다의 부족한 노동인력을 해결하기 위한 game changer가 될 것” 옹호…유능한 엔지니어 이민자들이 캐나다 경력을 요구하는 장벽에 막혀 실제 자기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은 25%에 불과한 실정…https://www.koc
5.18 민주화운동 토론토 기념식 엄수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엄수>모국 국가기념일이며 세계 기록유산인 5.18 민주화운동 제43주년 캐나다 동부 기념식이 18일(목) 오후 6시 토론토한인회관 대강당에서 한인동포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엄수됐다.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은 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한 5.18 영령들을 추모하고 항쟁정신을 기렸다.*<Unofficial start of summer>주말인 내일(20일)부터 캐나다에서 실질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Victoria Day 연휴…토요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지만 오후부터 계속해서 화창한 날씨 예보…광역토론토 곳곳서 화려한 불꽃놀이(firework) 펼쳐질 예정…월요일은 국가공휴일로 관공서 등 모두 휴무…하지만 한인식품
온주정부 필지역 해산법안 상정…2025년 1월까지 마무리…
*<속보>덕 포드 온주정부 필지역 해산법안 상정…2025년 1월까지 해산절차 마무리…이에 따라 1974년 창립된 필지역청(Regional Municipality of Peel) 50년 만에 해체 수순…요점은 미시사가 -브램튼이 분리돼 각각 독립시로 새 출발한다는 것…그동안 필지역청에 소속된 미시사가는 인구 80만 명의 대도시가 지역청에 얽매어 있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분리 독립 주장…지역청 예산의 45%를 미시사가에서, 40%는 브램튼에서 부담해옴…지역청은 경찰, 상하수도, 쓰레기처리, 주택 지원 등의 공동행정업무 수행…지역청이 해산될 경우 필지역 면적의 56%에 달하지만 인구는 적은 시골도시 칼레돈은 다른 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