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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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콘도 숲으로…동네 헤리티지 중시 주민들은 불만
올해 완공 물량 역대급 2만5천 유닛. 2024~28년 10만 유닛 공급 예정전문가 “기록적인 이민자에 무언가 포기해야. 더 많은 주택 공급이 역사적 보존보다 우선”토론토가 콘도 숲으로 변하면서 동네 헤리티지를 중시하는 주민들에게는 불만이다.샐리는 22년 동안 토론토 미드타운의 에글린턴과 레드패스(Redpath Ave.) 에서 살았고,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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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요양원 인수 한두 달 안에 마무리”
온주정부 운영면허(조건부) 승인…모기지만 남아무궁화요양원의 한인사회 인수가 앞으로 한두 달 안에 마무리된다.아리랑시니어센터는 온타리오 주정부로부터 무궁화요양원의 운영 면허에 대한 조건부 승인을 지난 3일 통보 받았다.정충대 사무장은 “우리의 기대와 달리 정부로부터 ‘요양원 운영을 위한 라이선스’를 받기까지 너무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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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푹정신건강협회 온라인 법률세미나
홍푹정신건강협회는 오는 4월 5일(수) 오전 10시 30분~낮 12시 유언장 작성, ODSP, RDSP, 위임장(Power of Attorney) 등에 관한 온라인 법률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Ashley Moon 변호사. 무료.등록: forms.gle/bPCsFtN2A5MPS1Vq5, 문의: 강소연 416-493-4242<저작권자(c) Budong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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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월세 계속 인상, 세입자들 막막…1베드룸 2,500불, 21.5%↑
서민 소득의 30% 이상 임차비로. 2베드룸에 세 살려면 연 13만불 벌어야토론토 세입자들이 계속 오르는 월세에 울상이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어버네이션(Urbanation)에 따르면 지난 2월 렌탈스(Rentals.ca)에 리스팅된 토론토시의 1베드룸 평균 월세는 2,501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5%나 급등했다. 2베드룸은 3,314달러로 19.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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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월 주택시장, 매매 40% 급감-가격 19%↓
캐나다 전역의 주택시장 매매가 지난달 40% 급감했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2월 거래는 3만3,621채로 팬데믹 이전인 2018년, 2019년과 비슷했다.전달에 비해서는 토론토와 밴쿠버의 거래 증가에 힘입어 2.3% 늘었으며, 신규 매물이 월간 7.9% 감소했음에도 나타난 현상이라 향후 시장의 잠재력을 시사했다.이 기간 평균 가격은 66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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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이상 있으면 즉시 911에 신고를"
*<“Widowmaker를 아십니까”>갑작스런 심장마비(heart attack)로 하마터면 생명을 잃거나 반신불수 될뻔한 전 토론토시 직원(59세)…지난 2월 27일 아침에 20여분간 가벼운 자전거타기 운동을 끝낸 후 하루일과를 준비하는데 갑자기 숨쉬기가 어렵고 가슴이 쥐어짜듯 아프며 온몸에 땀이 비오듯&hell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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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가 콘도 숲으로 변하다. 시민들 불만도 늘어
*<토론토, 콘도 숲으로 변하다>이민자 인구는 갈수록 늘고 주거공간은 제한돼있고 외곽지역 개발은 쉽지 않고…이러다 보니 결국 토론토 시내는 인구밀집형 고층콘도를 촘촘하게 지을 수밖에…바늘 하나 꽂을 자리만 있으면 콘도가 들어서다보니 동네 전통과 사생활을 중시하는 시민들은 불만 가중…“오래된 건물은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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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건부, 진료비용 환자에게 부담시키는 행위 강력 제동
*<“돈받고 진료행위 No!”>캐나다 보건부, 각 주에서 일부 진료비용을 환자에게 부담시키는 행위에 강력 제동…보건장관 “캐나다 의료체계의 기본은 공공의료. 사설진료비 청구할 수 없어” 단호…팬데믹 계기로 원격진료(virtual care)가 성행하면서 환자에게 진료비 부담시키는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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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캐나다인 기대수명 단축" 평균 82세
*<캐나다인들 얼마나 오래 살까>코로나 팬데믹으로 캐나다인들의 기대수명(life expectancy)이 단축됐다는 보고서 발표…연방 보건국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캐나다인들의 평균 기대수명은 82세(여자 84세, 남자 80세)…이는 기대수명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서 코로나로 인해 1년 전에 비해 0.4년이 단축된 것&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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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 용의 출현’ 온라인 상영
오타와 한국문화원 3월 22일~28일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오는 3월 22일(수)~28일(화) 영화 ‘한산: 용의 출현’(김한민, 2022)을 온라인 상영한다.역대 한국 영화 관객 흥행 1위를 기록한 ‘명량’(2014, 김한민)의 후속편으로 명랑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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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일부 도시 집값 정점 후 30% 급락…토론토에 비해 거의 2배 폭
데자르뎅 “팬데믹 기간 급등한 외곽지역의 하락률 커…여전히 일부만 떨어진 것”“높은 집값과 급격한 이자율 상승에 구입 여력 낮아”▲윈저 전경. 이 도시는 팬데믹 기간에 집값이 98% 급등한 후, 지난 1년간 26% 하락했다.온타리오 일부 도시의 주택가격이 작년 2월 정점 이후 30%나 급락했다. 토론토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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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준금리 현행 4.5%로 유지
중은 “물가 억제 위해 필요하면 올릴 준비 돼있다”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4.5%로 유지했다. 주요국가 중 가장 먼저 금리 인상을 중단한 것이다.8일(수) 중은은 금융정책회의를 열어 1년 만에 금리를 동결하면서 물가상승을 통제하기 위해 필요할 경우 인상할 수 있음도 언급했다.중은은 발표문에서 "경제 발전과 지난 금리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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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모기지 위기의 시한폭탄은 ‘밀턴’…가장 높은 소유 비율
주택 보유 가구 80%가 모기지 빚…이자율과 생활비 급등에 불안한 상태밀턴 중심지 모습국내 모기지 위기의 시한폭탄이 토론토 서쪽의 밀턴(Milton)으로 지적됐다.이 지역 주택 소유 가구의 약 80%가 모기지 빚을 지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다. 이자율과 생활비가 급등하면서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리고 결국 어려운 선택에 직면할 것이라는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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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주택시장 정점 후 1년. 집값 18% 하락, 거래 반토막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 “매물(공급) 부족으로 올해 다시 반등할 것” 예상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최고조에 달한(작년 2월) 이후 정확히 1년이 지난 올해 2월 평균 집값은 약 18% 하락, 거래는 반토막 났다.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잠재 바이어들이 구입을 망설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업계는 매물(공급) 부족으로 인해 올해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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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들 역모기지 이용 크게 늘어. 작년 10억불로 연간 30%↑
55세 이상만 가능…코로나 경험에 요양시설보다 살던 집에서 노후 보내고자매달 상환할 필요 없지만 이자율 높아…사망시 집 팔아 180일내 갚아야캐나다 시니어들의 역모기지(Reverse mortgages) 이용이 크게 늘어났다. 많은 노인들이 살던 집에서 노후를 보내면서 부족한 소득을 충당하려고 함에 따라 인기를 끌고 있다.국내 최대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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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일)부터 ‘서머타임 시작' 새벽 2시→3시로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Daylight Saving Time)이 오는 12일(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이날 새벽 2시를 3시로 한 시간 앞당겨야 한다.서머타임이 시작되면 토론토와 한국의 시차는 현재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1시간 줄어든다.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일어나므로 시차 적응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서머타임은 낮이 긴 하절기에 낮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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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준금리 현행(4.5%) 동결
*<속보>캐나다 기준금리 현행(4.5%) 동결…연방중앙은행(BoC) “인플레 진정 기미 확연” 발표…1년여 만에 8차례 금리인상행진 첫 멈춤…다음 금리회의는 4월 12일(수)…문제는 미국의 금리 추세, 미국이 올리면 캐나다도 따라갈 수밖에…https://www.k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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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짜리 흑인학생 작은방에 수시간동안 가두어
*<엄연히 존재하는 인종차별>겉으로는 만인평등, 하지만 캐나다에도 인종차별은 엄존…토론토 미드타운의 한 초등학교에서 6살짜리 흑인학생을 비좁은 작은방에 수시간동안 가두어 둔 채 방치해 말썽…심지어 담임교사는 어린 학생을 교실 한구석에 혼자 앉혀두고 “기분 나쁘니까 돌아다니지 마” 막말까지&hellip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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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2월 집값(단독, 콘도 등 모든 형태 포함) 전년대비 17.9% 급락
*<광역토론토 주택시장 현황>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 2월 주택시장 분석자료에 따르면, 전년대비 집값(단독, 콘도 등 모든 형태 포함) 17.9% 급락(지난해 2월 평균 133만불에서 올해는 110만불)…이는 전년대비 하락폭으로는 1998년 이래 35년만에 최대…하지만 한달 전인 1월에 비해서는 평균집값 5%(5만7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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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속항원진단키트 이젠 무용지물?
*<COVID 끝났다?>코로나 팬데믹 기간중 필수품으로 사용된 신속항원진단키트(rapid COVID-19 antigen tests) 이젠 무용지물…캐나다 보건부, 각 주에 더 이상 진단키트 공급 않을 계획…현재 재고량만 9천만개, 이중 대다수가 1~2년 안에 유효기간 만료…연방정부 외에 각 주정부도 엄청난 물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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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택가격, 2년 전 수준으로 돌아가
벤치마크집값, 전국 2021년 8월-광역토론토 9월-해밀턴 2월에 근접캐나다의 주택가격이 2년 전 수준으로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집값은 2022년 초 사상 최고치로 치솟은 후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불과 10개월 만에 중앙은행이 8차례에 걸쳐 금리를 올리면서 2023년 1월 전국 벤치마크 가격은 작년 3월 정점에서 17.8%나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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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인 활동 2018년 이후 첫 감소. 작년 28.2% 급감
지난해 4분기 11.7% 감소…국내 경제 제로(0%) 성장에 금리 동결 무게연방통계청 자료캐나다 경제가 지난해 4분기에 제로(0%) 성장하면서 경기침체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작년 부동산 중개인 활동(Real estate agent and brokerage activity)이 2018년 이후 첫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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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신규주택 판매 23년 만에 최저. 고금리에 구매 꺼려 집값도 하락
1월 567채 거래로 연간 81% 급감…벤치마크 가격 콘도 2%↓-주택 2.3%↓BILD 자료광역토론토(GTA)의 신규주택 판매가 2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높은 이자율에 대한 부담으로 구매를 꺼리면서 집값도 하락했다.주택 건설업체를 대표하는 건축토지개발협회(BILD)에 따르면 지난 1월 GTA에서 새 주택 567채만 거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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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시영주택 일부 세입자들, 국세청의 OTB 혜택 반환 요구에 ‘막막’
한인여성회 “한인들도 해당. 자격 없는 것 모르고 10여 년간 세금신고시 청구”토론토 시영주택(TCH: Toronto Community Housing) 일부 세입자들이 국세청의 OTB(Ontario Trillium Benefit) 혜택 반환 요구를 받고 막막해 하고 있다. 이들 중에는 한인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국영방송 CBC에 따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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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동포들 104주년 삼일절 기념식 엄수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지난 1일(수) 오전 11시 150여명의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열렸다.행사는 국민의례, 대통령기념사(김득환 총영사 대독), 한인회장 기념사, 독립선언문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및 만세 삼창, 삼일절 관련 동영상 상영 및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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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설립법 국회 통과, 6월초 설립
재외동포재단 사업 승계…지자체 유치 경쟁현 재외동포재단 건물(서울) 732만 재외동포 정책을 총괄하는 정부 조직으로 재외동포청 탄생이 눈앞에 다가왔다.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열어 재적 272명 중에 찬성 266명으로 외교부 산하에 동포청이 신설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개정안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서 정식으로 공포되면 3개월 안에 재외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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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문인 송용일 선생 자전소설 출간
대기업 사장까지 오른 역정 <젊은 날의 서시> 저자 송용일 선생과 소설집 '젊은 날의 서시' 표지본보에 오랜기간 시작품 기고원로문인 송용일 선생(82)이 한국에서 대기업 평사원으로 출발해 사장까지 올랐던 입지전적인 성공스토리를 소설로 출간했다.토론토 남서쪽 스토니크릭에 거주하는 송 선생(아호 홍마)은 최근 자전적 소설 '젊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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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개발업체 올랜도그룹, 미시사가 트릴리엄 재단에 7,500만불 기부
*<“돈을 벌면 이렇게 써야”>부동산개발업체 올랜도그룹(Orlando Corporation), 광역토론토 서부지역 미시사가의 종합의료 네트워크인 트릴리엄 보건재단(Trillium Health Partners)에 7,500만불 기부…덕 포드 온주총리, 실비아 존스 보건장관 등 참석한 가운데 발표…이는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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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에 위험수준 눈폭풍 여행주의보
*<기상특보 상향>연방 기상청, 광역토론토에 위험한(hazardous) 수준의 눈폭풍 여행주의보로 상향 발령…오늘 오후부터 눈과 우박, 얼음비, 강풍 등 뒤섞여 도로상태 악화 예상…눈은 오늘 저녁부터 화요일 아침까지 적설량 5~10cm 예보…https://www.kocannews.com/social/gds3l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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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ori 에어프라이어(air fryers) 2백만대 리콜
*<에어프라이어 리콜>미국.캐나다.멕시코에서 판매된 2백만 대의 에어프라이어(air fryers) 리콜…전선 연결부분이 과열돼 화재 위험…제품 앞면에 붙은 Cosori 브랜드 제품으로 소비자들 즉시 사용 중단…2018년 6월~2022년 12월 사이 Best Buy, Target and Home Depot와 온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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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토론토 주택시장은?...거래-공급 증가하나 여전히 먹구름
전문가들 “매매 20% 늘고, 기록적 콘도 완공에도 예년 호황 기대난망”올해 봄 토론토 주택시장에 거래와 공급이 증가하나 여전히 먹구름일 것으로 예상됐다.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매매가 20% 늘어나고, 기록적인 콘도 완공으로 공급이 많아 시장에 도움된다. 그러나 예년과 같이 온화한 날씨와 함께 찾아오던 봄철의 호황은 기대하기 어렵다.토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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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에는 내집 마련 정말 쉬웠나?”…한 세대에 엄청난 변천
90년대와 현재의 주택가격-이자율 등 비교…집값 뛰었지만 금리 낮아부동산업체 주카사 조사오늘날 첫 주택 구입자들은 이전 세대가 부동산 시장에 쉽게 진입할 수 있었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과연 30년 전에는 내집 마련이 정말 쉬웠을까? 사실이든 아니든 한 세대 만에 엄청난 변천을 겪은 것만은 확실하다.부동산업체 주카사(Zoocasa)가 1990년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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