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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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몰래 세입자가 에어비앤비 영업
세입자, 계약위반으로 160만불 소송 당해토론토시청까지 고소토론토의 한 주택 소유자가 에어비앤비(Airbnb)와 토론토시청, 세입자 등을 상대로 160만 달러에 이르는 소송을 온타리오 고등법원에 제기했다.다운타운 아델레이드 스트릿에 콘도를 소유하고 있는 앨리슨 라스퀸하 씨는 지난 2월 세를 놓은 콘도가 허락없이 단기임대로 영업 중인 것을 알게 됐다.콘도 경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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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카티지 거래 ‘꿈틀꿈틀’
최고 60%까지 하락했다가 반등 조짐코로나19 대유행으로 최고 60%까지 떨어졌던 카티지 가격이 꿈틀거리고 있다.부동산업체 로얄르페이지 관계자는 “올해 1분기까지도 좀처럼 반등을 못하던 광역토론토 인근의 카티지 가격이 서서히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서 “카티지 시장에 최악의 시기는 이미 지났으며, 최근 나온 일부 매물에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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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치 평가 시스템 과연 투명.공정한가?”
온주재산평가공사(MPAC) 운영체계에 “엉터리 자료로 기만” 불신온타리오 지방자치단체들이 2억 달러를 출연해 운영중인 온주재산평가공사(MPAC: Municipal Property Assessment Corporation)의 재산평가 시스템이 불합리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MPAC는 주택 등 재산세 과세의 기준이 되는 부동산 가치평가 시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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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먹고 덜 쓸 수밖에…”
캐나다 서민들 고금리 대출상환 부담에 식료품비부터 줄일 판중앙은행이 12일 기준금리를 5%로, 0.25%P 올리면서 서민들의 삶이 더 팍팍해질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가계 수입은 한정된 마당에 모기지 상환 부담이 커지면서 식료품비 등 생활비를 더 줄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식품학을 연구하는 댈하우지대학 실바인 챠볼스 교수는 “금리 인상에 따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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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또 0.25%P 인상…부동산에 직격탄
(사진)중앙은행 티프 매클램 총재.22년 만에 최고(5%) 수준…중은 “물가안정이 최우선” 확고“주택시장 분위기 냉각 불구수요 높아 반등할 것” 전망도캐나다중앙은행이 12일(수) 기준금리를 또다시 0.25%P 올렸다. 이로써 캐나다의 기준금리는 5% 시대를 맞게 됐다.기준금리가 5%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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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걸그룹 초청 등 역대 최대 규모
토론토한인대축제 8월 25일부터 사흘간 개최제23회 토론토 한인대축제(Toronto Korean Festival)가 오는 8월25일~27일 사흘간 노스욕 멜라스트먼 광장에서 개최한다.온타리오 한인비즈니스협회(KCBA, 회장 채현주)는 올해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축제규모를 확대하여 다양하고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채워 캐나다 최대 한인이벤트로서의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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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20기 임기 만료
김연수 회장 3연임 마무리…9월부터 새 체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는 지난 8일(토) 토론토 북서쪽 킹 시티의 뉴에덴영성센터에서 20기 마지막 행사로 자문위원 45명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한마당- 토론토협의회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행사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김연수 회장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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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문화체험하러 한국 갑니다”
캐나다 고교생들 한국유학 탐방 및 여행토론토 한국교육원이 주관하는 캐나다 고등학생 한국유학 탐방 및 교육여행이 오는 23일까지 실시된다. 교육여행은 토론토 현지 고등학교에 개설된 한국어반 교육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 이후 150여 명의 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했다.참가자 16명은 대부분 온타리오 고등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수강하고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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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 청년교류 프로그램 대폭 확대
참여인원 3배 늘리고 최장 4년까지 체류 허가내년부터 캐나다와 한국 사이의 청년교류 프로그램이 확대 개편된다.양국 정부는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된 정상회담에서 1995년 체결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개편에 합의했고, 최근 구체적인 시행 내용이 공개됐다.토론토총영사관에 따르면 내년부터 시행될 청년교류 프로그램에는 기존 워킹홀리데이에다 ▶차세대 전문가 ▶인턴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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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계, 윌리엄 맥켄지 기념관 추진
기념관 제막식 10월에 핼리팩스에서‘윌리엄 존 맥켄지(William John McKenzie, 15 July 1861 – 23 June 1895)’ 선교사 기념 묘비와 동판, 기념관 제막식이 오는 10월 4일 핼리팩스에서 열린다.맥켄지는 130년 전 캐나다에서 조선으로 건너간 독립선교사이며, 당시 한인 스스로 세운 최초의 교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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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진학 설명회 및 여름캠프 개최
"의대 진학 관심 있으며 오세요"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는 캐나다한인 의학멘토십 이니셔티브(KCMMI: Korean Canadian Medical Mentorship Initiative)와 함께 한인학생들을 위한 의대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8월 12일(토) 오후 1시부터 한인회관대강당에서 열리는 설명회의 참가 정원은 250명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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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출금(CEBA) 상환기한 다시 연장을”
캐나다 영세 자영업자들 “사정 여전히 어려워” 호소캐나다의 자영업자협의회와 신민당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중 시행된 영세 자영업자들에 대한 대출금(CEBA: 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 상환 기한을 다시 연장해줄 것을 요구했다.코로나 때 연방정부는 90만 스몰비즈니스에 최대 6만 달러씩을 무이자로 대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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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갚고 이자내면 생활비 여유 없어
지출이 수입보다 많은 캐나다인 수두룩캐나다인 절반가량은 고물가에 이자율 상승에 따른 생활비 부족으로 고통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파산 관련 전문업체 MNP가 최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응답자의 35%는 생활비와 부채 상환에 충분한 돈을 벌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 4월 조사 때 30%보다 5% 포인트 높은 수치다.또한 응답자 52%는 월말을 기준으로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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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중앙은행 기준금리 또 0.25%P 인상, 5% 시대로
<속보: 기준금리 0.25%P 인상>캐나다중앙은행 기준금리 또 0.25%P 인상…현행 4.75%에서 5% 시대로…2001년 이래 22년만에 최고 수준…인플레이션이 3.4%로 낮아졌음에도 중앙은행은 물가를 확실히 잡아야(2%) 한다는 입장 확고…“덜 쓰고, 물가 잡고, 경기를 진정시키자&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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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상당수 재정문제로 밤잠 설쳐
*<돈걱정에 밤잠 설친다>캐나다인 상당수가 재정문제로 고민이 많으며 밤잠까지 설치는 것으로 나타나…여론조사에 따르면, 특히 젊은층일수록 돈문제로 걱정하는 케이스 높아…전국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48%가 재정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아 잠을 설친다고 응답…이는 전년보다 5%가 증가한 수치&hel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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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다운타운서 무차별 총격전. 주초부터 뒤숭숭한 GTA
*<주초부터 사건사고 얼룩>토론토와 인근지역서 잇달아 강력사건…이른 아침 토론토 다운타운 영/블루어에서 벌어진 ‘차량운전중 무차별총격(drive-by shooting)’으로 20대 남녀 2명 중상입고 병원 치료중…경찰은 (갱단간) 보복운전(road rage)으로 무고한 시민이 다친 것으로 추정&hel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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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준금리 이젠 그만 올려야” 전문가들 지적
*<“금리 이젠 그만 올려야”>캐나다중앙은행, 내주 12일(수) 금리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또다시 0.25% 올릴 것이 확실시…이럴 경우 기준금리 5% 시대가 도래해 부동산경기 등에 치명적 영향 예상…이에 많은 경제전문가들이 “이젠 금리인상 멈출 시점” 강조…중앙은행이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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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부동산시장 매물(listing)부족-가격 주춤
*<GTA 주택시장 시황>광역토론토 6월 부동산시장은 매물(listing)부족과 가격 주춤으로 요약…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6월 주택거래는 7,481채로 전년 동기(6,422채) 비해 16.5% 늘었지만 전월(9,012채)에 비해선 큰폭 감소…주택 유형별로는 단독주택(3,377채)이 가장 많이 거래됐고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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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상황에 대비해야”…모기지 상환액 30% 치솟고 계속 증가
전문가들 “모기지 갱신 앞두고 있는 주택 소유자들 재정적 압박 가중”주택 소유자들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할 시점이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난 5월 모기지 갱신에 따라 월 상환액이 이미 30%나 치솟았고, 향후 수년 동안 계속 증가할 수 있다. 게다가 높은 인플레이션까지 모기지 보유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최근 연방통계청의 소비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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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사무실’…상가 공실률 30년 만에 최고
전국 18.1%↑. 재택근무 활성화에 금리 인상 등 겹쳐캐나다 상업용 부동산의 공실률이 3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상업용 부동산 기업인 CBRE가 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2분기 전국의 상가 공실률은 18.1%로, 1분기에 기록했던 17.8%보다 다소 상승했다. 이는 지난 1994년 1분기에 기록한 18.6%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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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건축업계 인력난 갈수록 심화
빈 일자리 8만개…주택공급에 차질 우려캐나다 건축업계의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어 신축주택 공급에 차질이 빗어지고 있다. 이에 주거문제가 한층 심각해질 것이라는 우려다.CIBC은행에 따르면 건축업계에서 인부를 구하지 못해 비어있는 일자리가 현재 8만여 개에 달한다. 인구 증가에 따라 주택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공급이 이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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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와 고물가 이중고…캐나다 가계 파산 가속화 우려
소비자지급불능(5월) 작년 대비 31% 급증…온주는 팬데믹 이전 수준 넘어캐나다 가계 파산이 고금리와 고물가에 따라 가속화하고 있어 우려된다.최근 ISEDC(Innovation, Science and Economic Development Canada)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에 걸쳐 소비자지급불능(insolvency)이 1만1,335건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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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내년 임대료 상한선 2.5%
“고물가 시대 주민들 생활안정 돕기 위해 동결”온타리오 주정부가 내년도 주택 임대료 상한선을 2.5%로 발표했다.온주정부는 고물가 시대에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2024년 임대료 인상을 올해 수준에서 묶기로 했다. 이는 평균 물가상승률(5.9%)과 비교해 절반 이하다.이번 주택임차법(Residential Tenancies Act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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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비, 코로나 팬데믹 이후 51% ‘껑충’
인구증가 겨냥한 주택공급 확대에 걸림돌로 작용건축비가 급등해 주택공급 확대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로얄은행(RBC)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건축 비용이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51%나 껑충 뛰었다.같은 기간 소비자물가지수가 13% 상승에 그친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폭이다. 특히 콘크리트 및 구조용 철강 건축자재비가 각각 55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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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산불 진화에 일조하겠습니다”
한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퀘벡서 본격 진화활동 오타와 공항에 도착한 한국의 캐나다 산불 진화대 /모나 포르티에 장관이 권기환 구호대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모습.(오타와)한국정부의 캐나다 산불 진화 지원을 위한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지난 2(일) 오후 오타와 국제공항에 도착했다.외교부 권기환 긴급구호대장을 비롯한 151명의 한국 구호대는 외교부,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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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뉴스 차단 Facebook과 Instagram에 정부광고 전면 중단
*<캐나다정부-IT 공룡 전면전>연방정부, 뉴스 차단 선언한 Facebook과 Instagram에 정부광고 전면 중단…헤리티지 장관 전격 발표…“페이스북의 조처는 비합리적이고 무책임” 맹비난. 연방정부는 경영난에 허덕이는 캐나다 언론사들 보호하기 위해 Online News Act, C-18 통과시킨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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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사무실 공실률 30여년 만에 최고
*<도심 사무실이 남아돈다>캐나다 전국의 사무실 공실률(office vacancy rate) 30여년 만에 최고…상업용 부동산회사 CBRE리포트에 따르면, 올 2분기 전국의 사무실 공실률 18.1%로 1분기(17.7%)보다 더 높아져 1994년 이래 최고…특히 도심(downtown)지역 공실률은 18.9%로 외곽(subu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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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털루대학교 칼부림 사건에 한인학생 1명 부상
*<속보: 독자 제보>워털루대학교 칼부림 사건의 부상자 중 한 명은 한인학생으로 판명…19세 남학생 Eaton Park군…사건현장에서 범인으로부터 여교수, 다른 여학생과 함께 무차별 공격을 당해 손가락, 팔꿈치, 배, 목부위 등 여러 곳에 상처…다행히 중상은 아니어서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집으로 와서 안정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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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상환기간, 이자율 급등에 90년까지 늘어나기도”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원금-이자 조정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전문가들 “변동 이자율 모기지의 고정 지불 방식 위험…원금 갚지 못해 취약” 주장“트리거율 도달하면 상환기간 연장 받아들이지 않을 것…장기 상환의 문제점 알아차려”국내 주택 소유자의 모기지 상환기간은 대부분 25년으로 맞춰져 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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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모기지가 '트리거율'에 도달했는데 어떻게 하나?”
전문가들 “이자율 상승으로 월 지불 이자로만 가면 상환금 재설정해야”주택 모기지가 '트리거율'(trigger rate)에 도달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캐나다 중앙은행의 지난해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비용의 가파른 상승으로 모기지를 보유한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내셔날은행에 따르면 2020년에서 2022년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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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물가상승률(5월) 3.4%로 둔화. 2년 만에 가장 낮아
연방통계청, 기름값 하락에 따라. 모기지 이자 비용은 30% 급등캐나다 물가상승률이 지난달 3.4%로 둔화해 2년 만에 가장 낮았다.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에너지가격 하락으로 인해 지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작년 동기대비 3.4% 상승에 그쳤다. 이는 전달(4.4%)보다 큰폭 하락하면서 지난 2021년 6월 이후 최저치 기록이다이에 대해 로열은행(RB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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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집 구매자 상당수 “부모나 친인척 도움 받아”
설문 60%(다운페이 35%·모기지 25%) “지원받았다” 응답로열르페이지 보고서캐나다의 집값이 크게 뛰면서 첫 집 구매자 상당수가 부모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부동산중개업체 ‘로열르페이지’의 보고서에 따르면 첫 집 구매자의 60%가 부모 혹은 친인척으로부터 다운페이먼트(35%)나 모기지 비용(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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