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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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 빈집세 3% 인상안 본격 논의
주택부족 해소 위해…연간 5천만불 세수 확대 토론토시의회가 올리비아 차우 시장이 제안한 빈집세 인상안을 본격 논의하고 있다. 주택부족 위기에 대처한다는 명목으로 관련 세금을 1%에서 3%로 올리는 안건이다.차우 시장은 11일 시의회 개회에 앞서 “급격히 치솟는 주거비용 등을 감안하면 이번 시의회의 첫 번째 논의 주제는 주택문제&rdq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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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의회, 우버(Uber)-리프트(Lyft) 등 면허 동결
*<토론토서 Uber 잡기 어려워진다>토론토시의회, 우버(Uber)와 리프트(Lyft) 등 차량공유 시스템에 대해 2024년까지 더 이상 면허(licence) 내주지 않고 현상태에서 동결키로 결의…명분은 플랫폼 저임금 택시운전기사 보호와 차량배기가스 감축…올리비아 차우 시장 “우버 기사도 먹고 살아야&rdquo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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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삼열 전 UT 교수 별세…향년 77세
*노삼열 전 교수 한인사회의 대표적 지성인…본보에도 기고 노삼열 전 토론토대학교 석좌교수(정신의학)가 지난 11일(수) 별세했다. 향년 77세.노 교수는 올해 초 우연히 발견된 질환(lung cancer)으로 투병생활을 해왔다.서울 대광고와 연세대를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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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가 지급하는 기후행동지원금(CAI) 자동입금
*<“통장 확인해보세요”>오늘(금) 캐나다 연방정부가 지급하는 기후행동지원금(CAI: Climate Action Incentive Payment)이 자동입금 됐으니 각자 통장 확인하시길…CAI는 연방정부의 탄소세 부과에 따른 환급으로 소득수준에 따라 대략 $150~$250 정도씩 지급…매 분기별로 지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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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한인동포사회 원로 한상훈 선생 별세
토론토 한인사회의 원로 한상훈(오른쪽) 선생이 지난 2021년 대통령 훈장을 받은 모습. 왼쪽은 부인 민병재씨.8일 노환으로, 향년 90세…加 동포사회 발전의 초석 토론토는 물론, 온타리오주 한인동포사회의 원로로 존경받아온 한상훈 선생이 지난 8일(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1933년1월8일 평북 신의주 태생인 한 선생은 경기고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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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OSFI), 모기지 가이드라인에 어떤 내용 담을까
이달 중 발표 예정…이자도 못갚는 모기지 20% 넘어 경제에 부담국내에서 매달 갱신되는 모기지는 약 10만 건에 달한다. 기준금리가 급격하게 오르면서 통상 25년 안팎으로 설정하던 모기지 상환기간은 최근 30년, 35년으로 연장되는 추세다. 이미 35년 이상으로 설정된 모기지는 약 2,50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금융당국은 이 같은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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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가격 언제 내릴까… “기대 크면 실망도”
전문가들 “세금인하 등 다른 조치 취했어야” 지적연일 치솟던 식료품 가격 언제쯤 안정될까.메트로, 러블로스, 코스코 등 국내 5대 식료품 체인은 지난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식료품 가격 안정화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연방정부의 압박에 따른 것이다.하지만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사진) 연방산업부 장관은 “가격 안정화는 즉시 껐다가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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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결정할 때 이민자 유입 중요한 변수로 고려해야”
9월 일자리 6만4천개 늘었으나 대부분 파트타임에 인구증가 때문전문가 “고용 증가하지만 노동시장 약화 추세”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할 때, 특히 이민자 통계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실업률이나 물가 등에 더해 이민자 동향이 기준금리 산정에 중요한 팩트가 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새 일자리가 늘어나고 실업률이 안정적이라는 통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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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건축허가 3.4% 증가한 119억 달러
주거용 소폭 줄었지만 비주거 15% 늘어지난 8월 캐나다의 월간 건축허가 총 가치는 3.4% 증가한 119억 달러를 기록했다. 주거용 건축허가는 소폭 줄었지만 비거주 부문이 증가하면서 전체 증가세를 이끌었다.통계청이 1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 비거주 분야 건축허가의 총 가치가 14.8% 증가한 50억 달러를 기록했다.이러한 증가는 토론토와 BC주 밴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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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다 월급쟁이”…캐나다 ‘기업가 정신’ 퇴보
성공 불확실성에다 근로환경 개선 따라 자영업 비율 감소경제적 압박 등 여러 요인 때문에 자영업자 비율이 하락하면서 캐나다에서 기업가 정신이 퇴보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로열은행(RBC)에 따르면 전염병의 불확실성, 강력한 노동시장 및 치솟는 인플레이션으로 캐나다인들의 기업가 정신이 덜 매력적이게 되었다.올해 자영업자 비율은 13.1%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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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지하경제 코로나 기간중 4.8%나 확장
685억 달러로 전체 GDP 2.7%. 온타리오 가장 커캐나다의 지하경제는 2021년 685억 달러로 전체 GDP의 2.7%를 차지할 것으로 추산됐으며,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규모가 크게 확장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지하경제는 4.8%나 커졌다.지하경제는 합법이든 불법이든 시장을 기반으로 한 경제활동이며, 세금신고 과정에서 숨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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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들어가서 물건 사고 나오는데 10초면 끝
아마존 무인시스템 선보여… “고객정보 유출 우려”매장에 들어가 원하는 식품이나 음료를 집어서 나오면 쇼핑 끝이다. 계산대를 거칠 필요가 없다. 물론 물건값 계산은 매장에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신용카드나 현금카드, 또는 지급 기능을 갖춘 휴대전화 등을 탭하면 된다.토론토 스코샤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에서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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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문인 박정애씨 에세이 ‘그 겨울의 민들레’ 출간
상처와 아픔 통해 깨닫게 된 진정한 결혼의 의미토론토의 원로문인 박정애(77) 씨가 자전적 에세이 ‘그 겨울의 민들레’(수필과비평사)를 출간했다.박 씨는 이 책을 통해 가슴 깊이 묻어두었던 결혼의 상처와 아픔을 꺼낸다.30년 전 이미 이혼했지만 결혼 생활 중 얻게 된 오해와 미움, 두려움은 늘 그녀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었다. 마음의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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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경찰(RCMP), 온타리오 그린벨트 특혜 스캔들 수사 착수
*<속보: 그린벨트 스캔들 RCMP 수사>연방경찰(RCMP), 온타리오 그린벨트 특혜 의혹 스캔들 수사 착수…덕 포드 온주총리 주도하에 강력하게 추진됐던 그린벨트 해제 및 주택건설 프로젝트…뜻은 좋았지만 그린벨트 부지를 해제하는 과정에서 포드 측근들이 대거 개발업자와 유착된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각종 특혜의혹 눈덩이처럼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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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추수감사절, 불우이웃과 함께"
*<“Food bank에 관심을”>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인 추수감사절(Thanksgiving Holiday)…하지만 풍요와는 거리가 멀어 하루하루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운 사람들 부지기수…노숙자 등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하는 광역토론토의 Food bank에는 수요는 급증하는데 비해 기부자가 줄어 운영에 큰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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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에 허덕이던 기업 인수, 6개월 만에 흑자로
*<People & Business Report>캐나다 주류사회서 우뚝 선 탄탄한 중견기업냉난방 환기설비(HVAC) 제조업체 메틱에어(MaticAir)‘사람과성실’을 중시하는 사업가 조성호(Joseph Cho) 대표적자기업 인수, 6개월 만에 흑자로…현 매출액 연간1,600만불“젊은이들 참신한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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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주택시장 약간 빠르게 움직일 수도”
예측 가능성 커져 코로나 이전 패턴으로 회귀 가능성올 가을 부동산 시장 전망과 관련, 중개인 등 전문가들은 “약간의 상승세가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로열은행(RBC)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로버트 호그 씨는 글로벌뉴스(Global News)와 인터뷰에서 “가장 최근 수치인 7월과 8월, 특히 8월에 주택 매매가 감소한 것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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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시장 주춤하지만 불씨가 꺼진 것은 아니다”
리맥스 “가격 저렴한 지역 중심으로 여전히 움직임 활발”올 들어 8월까지 광역토론토의 콘도 판매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1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부동산업체 리맥스(RE/MAX)가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8월까지 광역토론토에서는 1만8,263채의 콘도가 팔렸고, 이는 작년 2만948채 보다 2,685채 적은 수치다. 평균 판매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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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매물 늘어나는 가운데 단독주택가격 5.2% 올라
광역토론토 9월 주택거래…거래량은 작년 동기 대비 7% 감소9월 광역토론토의 주택판매 실적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7.1% 감소했으며, 특히 반단독(semi-detached)주택과 타운하우스 판매가 10% 이상 크게 줄었다.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oronto Regional Real Estate Board)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매매건수는 4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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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코로나 이전보다 가격 더 큰 폭으로 자주 올려”
중앙은행 부총재,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 간과할 수 없어” 경고 기업들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보다 상품가격을 더 자주, 더 큰 폭으로 인상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물가상승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캐나다 중앙은행의 니콜라스 빈센트(사진) 부총재는 몬트리올 상공회의소에서 한 연설을 통해 “최근의 소비자가격 인상 빈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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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주택 건설 착공 코로나 때보다도 더 적어”
정책대안센터, “단독주택 투자 1년여 사이에 36% 감소”건축자재 가격 인상과 인건비 상승이 신규 주택착공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 국내 주택착공은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때보다 적다는 것이다.캐나다정책대안센터(Canadian 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의 경제학자 데이빗 맥도널드 씨는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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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콘도 계약하려면 몇 달치 임대료 모아야?
토론토 평균 18개월…요크밀스 등 지역은 5년 이상토론토 시내에서 새 콘도를 계약하기 위해서는 약 18개월치의 임대료를 모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부 지역은 5년치 렌트비를 모아도 새 콘도 다운페이 금액을 마련하기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부동산업체 주카사(Zoocasa)는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의 데이터를 활용해 이 같이 분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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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 프로젝트에 200억 달러 추가 지원
加 연방정부, GST 면제 이후 부동산개발에 ‘속도전’“연간 3만 가구 더 지어”연방정부가 캐나다 전역의 임대주택 건설을 위해 추가로 200억 달러의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크리스티아 프리랜드(사진) 재무장관은 최근 모기지 채권 프로그램의 연간 한도를 400억 달러에서 600억 달러로 올리겠다고 발표했다.이 기금은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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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보유자들 상환부담 이겨내기 위해 자산 매각
“자동차를 팔더라도, 취업을 해서라도 내 집만은 절대 포기 못해”갈수록 불어나는 모기지 부담에 자구책 고심 모기지 갱신 과정에서 이자율 인상을 체감한 캐나다인들이 상환 부담을 이겨내기 위해 자동차 등 자산을 일부 매각하거나 파트타임 등 취업에 나서는 것으로 드러났다.앞으로 18~24개월 가량이 기준금리 변동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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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첫 한국 선교사 매켄지 선교관 개관
캐나다 최초의 한국 파송 선교사인 윌리엄 존 매켄지(한국명 매견시•1861∼1895년)를 기리는 선교관이 그가 출생한 노바스코샤주에서 개관했다.해외한인장로회(KPCA) 캐나다동노회(노회장 유은상 하늘씨앗교회 담임목사) 소속 '매켄지 기념사업 추진단'에 따르면 선교관은 4일 핼리팩스 한인교회에서 문을 열고, 추모비도 같은 장소에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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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아리랑자선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조성훈 LTC장관 “정부지원에 최선의 노력” 다짐TD 등 후원 힘입어 5만불 모금지난 9월23일 앵거스 글랜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제3회 아리랑자선골프대회 및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대회 준비위원회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5만 달러 정도를 모금할 수 있도록 후원해 준 기업과 단체 및 개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날 대회는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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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출판기념회”
원로문인 민혜기씨의 수필집 출판기념회가 지난 9월 29일(금) 노스욕 한인연합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동료 문인과 장애인공동체 가족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저자 민씨는 책 판매대금 전액을 성인장애인공동체에 기부함으로써 추석의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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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조높은 국악의 향연”
한국 국립국악고 ‘소리누리예술단’ 토론토 공연 대성황…노스욕 Meridian Arts Centre에 한국의 전통가락 덩더쿵…예정에 없던 두차례 앙콜 공연까지.(아래 사진은 행사의 주요 장면들)<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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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격차 줄었지만 부의 격차는 더 벌어져
캐나다 통계청 “상하위 40%, 가처분소득 차이 45%”임금인상과 퇴직자에 대한 혜택 개선으로 2023년 2분기 캐나다의 소득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은 소득 격차, 즉 전국 소득 상위 40% 가구와 하위 40% 가구 간 가처분소득 차이에 대한 새로운 수치를 4일 발표했다.데이터에 따르면 2분기 소득격차는 45.1%로, 지난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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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의사당에 태극기 펄럭~~
10월 3일 제4355주년 개천절 및 42회 온타리오 한인의 날을 맞아 온주의사당 앞(111 Wellesley St. W.)에서 태극기 게양식이 열렸다.이 행사에는 한인 출신의 조성준-조성훈 두 장관과 김득환 총영사 등 많은 한인동포들이 참석해 뜻깊은 이날을 기렸다.덕 포드 온주총리는 축사를 보내와 축하했다. 조성훈 온타리오주 장기요양부 장관이 대독했다.&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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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시간당 최저임금 16.55달러로 인상
시민단체 “물가인상 등 감안하면 최소 23달러는 돼야”10월부터 온타리오주 최저임금이 시간당 16.55달러로 올랐다. 주 40시간을 기준으로 연간 2,200달러가량 더 받게 된다.온타리오 외에 매니토바 최저임금은 15.30달러로, 노바스코샤주, P.E.I, 뉴펀들랜드 앤 래브라도주는 15달러로 각각 10월부터 인상됐다.하지만 경제 불황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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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들의 재정적 스트레스 심각한 수준"
*<“돈 걱정에 밤잠 설쳐요”>캐나다인들의 재정적 스트레스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보고서 발표…봉급실태연구기관(National Payroll Institute)이 전국의 봉급생활자 1,500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7%가 재정문제로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변…이는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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