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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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나 픽업 대신 소형중고차 고객 늘어
차량보유 기간도 더 길게…딜러들은 재고 부족코로나19가 이후 자동차 공급 문제가 서서히 해결되고 있지만 중고차시장은 여전히 ??차량 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자동차업계 동향분석업체 ‘캐네디언 블랙북’(Canadian Black Book)에 따르면 팬데믹 기간 신차 공급이 심각한 차질을 빚으면서 중고차가 소비자들의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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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공공임대주택 2만5천가구 추가 건립
차우 시장 추진…’판매세’ 도입에 온주정부 부정적 임기를 시작한 올리비아 차우(Olivia Chow) 토론토 시장이 이미 계획된 주택공급 외에 2만5천 채의 저렴한 임대주택을 더 짓겠다고 밝혔다.차우 시장은 최근 토론토시 간부회의에서 “주택 관련 기관들이 힘을 합쳐 새로운 공공 및 커뮤니티 주택을 신축하는데 협력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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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사무실 평균 임대기간 60개월로 늘어
대면근무 증가 영향…7월 공실률 1994년 이후 최고캐나다의 사무실 임대기간이 길어졌다.Avison Young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의 평균 사무실 임대 기간은 지난 2분기 동안 60개월로, 이전 분기의 평균 56개월보다 4개월 늘어났다. 7월 한 달 평균만 보면 64개월이다.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5년부터 2019년까지 Avison You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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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향토음식 기행 특선 고국여행 7박8일
금강산도 식후경!. “고국의 맛과 멋을 찾아 함께 떠나요”한카시니어협회가 주최하고, 오즈투어가 진행하는 ‘특선 고국여행 7박8일’ 일정이 한국관광 공사 후원으로 11월7일부터 시작된다.이번 특선 고국여행 일정은 학창시절 아련한 추억 속의 수학여행을 콘셉트로 짰다. 아름다운 한국의 명소를 돌아보고 각 지역의 향토 별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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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이어지는 온타리오 그린벨트 개발 논란
*<오죽하면 이럴까>광역토론토 등에서 차량도둑이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 불안한 주민들이 차량절도를 방지하기 위해 갖가지 묘안 짜내기 골몰…급기야 주택 Driveway에 절도방지용 쇠말뚝 (bollards)을 세우는 집 늘어나…최근들어 쇠말뚝 설치업체(Got Concrete Inc.)에 문의 급증…이 말뚝은 특수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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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종 변이 캐나다에서도 발견
밴쿠버 동부에서 감염자 발견. 보건당국 추적 중코로나19 신종 하위변이 BA.2.86(일명 피롤라)의 감염 사례가 국내에서도 29일 처음 발견됐다.BC주 질병통제센터는 밴쿠버 동부 보건행정구역에서 해당 변이 감염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또한 코로나19 감염자에 대한 검사와 하수 검사 신기술을 통해 변이의 추적·관찰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역학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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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각급학교 신학기부터 교육과정 변경
*<새학기부터 일부 커리큘럼 변경>온타리오 각급 학교 9월 신학기부터 일부 교육과정(curriculum) 변경…1~9학년의 경우 전통적이고 실생활에 맞는 언어교육(time-tested practices)을 강화해 발음중심 교수(phonics),필기체(cursive writing), 디지털 어문(digital literacy), 워드프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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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이 지킨 바다, 핵폐수에 침탈”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전세계서 거센 비판토론토 한인단체들 “즉각 철회하라” 잇단 성명 발표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전세계인의 우려와 반발에도 불구하고 끝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 태평양 방류를 시작했다.이에 대해 토론토의 한인단체들도 잇달아 성명을 발표하고 일본정부는 전 인류를 멸망으로 몰아가는 범죄행위를 즉각 중단할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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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온주의원 후원행사 성황리 개최
조성훈(Stan Cho, 사진 맨 오른쪽) 온주의원(MPP)(교통부 부장관)의 후원행사(Fundraiser)가 지난 18일(금) 낮 노스욕 Nome Izakaya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 행사에는 덕 포드 온주총리를 비롯한 현지 온주정부 관계자들과 한인단체장들(김정희 한인회장, 심기호 실협회장, 채현주 KCBA 회장, 유건인, 조성호, 정창헌, 김관수씨 등)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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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콘도가격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
영스트릿 서브웨이 주변 부촌은 230만불 넘어대중교통 불편한 지역은 50만불 이하로도 구매토론토의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7월 현재 164만1,045달러다. 모기지 비용을 감안하면 어지간한 직장인은 꿈도 꾸기 힘든 수준인 것이다.이 때문에 잠재적 수요층은 보다 저렴한 옵션, 즉 콘도에 끌릴 수밖에 없다.부동산조사사이트 주카사(Zoocasa)가 토론토부동산위원회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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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Italy 16% 오르는 동안 Forest hill은 17% 떨어져
토론토 단독주택 거래가격, 지역에 따라 정반대 양상 나타내 토론토시의 부동산 시장이 다소 침체 국면에 들어서는 가운데서도 일부 지역의 단독주택은 2분기에만 10% 이상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업체 리맥스(Re/Max)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리틀 이탈리아(Little Italy)와 트리니티 벨우즈(Trinity Bellwoods) 지역은 작년 2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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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으로 흘러가는 중
RBC “판매 감소하는 데다 신규 매물은 꾸준히 늘어나”광역토론토 부동산시장에서 판매는 부진하고, 신규 매물은 늘고 있다. 시장의 중심축이 바이어 쪽으로 흘러간다는 얘기다.로열은행(RBC)은 최근 보고서에서 현재 토론토 주택시장은 지난 1월 이후 ‘바이어 마켓’에 가장 근접한 상태라고 밝혔다.토론토의 7월 주택판매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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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전 시장 다큐 ‘첫 변론’ 상영
9월 14일(목) 노스욕 페어뷰 도서관극장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그린 다큐멘터리 ‘첫 변론’이 오는 9월 14일(목) 오후 7시, 노스욕 페어뷰 도서관극장(35 Fairview Mall Dr.)에서 상영된다.김동욱 회계사가 조국, 노회찬 다큐에 이어 3번째로 상영을 주선했다.‘첫 변론’은 손병관 오마이뉴스 기자가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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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건강한 인생 2막을 만들자”
토론토한인회 시니어프로그램(Y-OLD) 신설토론토한인회가 “즐겁고 건강한 인생 2막을 만들자”는 주제로 ‘우리는 Y-OLD(욜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Y-OLD’는 ‘Young + Old’가 합성된 신조어의 약자로, 젊게 살아가는 시니어(Active Senior)란 의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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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인대축제 멜 라스트먼 광장서 화려한 개막
*지난해 열린 한인대축제 모습K-pop 아이돌그룹 공연 등 볼거리…K-Food 먹거리도 풍성2023 토론토한인대축제(TKF)가 25일 시작돼 27(일)까지 노스욕 멜 라스트먼광장에서 계속된다.한인사회의 대표적 이벤트인 한인대축제는 특히 올해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더 다채로운 공연으로 펼쳐진다.온주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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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새 콘도 판매실적 23년 만에 최저치
건설업계 “HST 유예, 인프라 구축 등 지원 필요”7월 광역토론토(GTA)의 새 콘도 판매실적이 23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다.건축산업토지개발협회(BILD)는 알투스그룹(Altus Group)의 자료를 토대로 7월 신규 주택판매는 1,190건으로 2022년 7월보다 18% 감소했으며 10년 평균보다 50%나 줄었다고 밝혔다.특히 콘도아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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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오른 금리…“차라리 변동이자율 택하자”
금융권 투자전문가들 중앙은행에 “이젠 금리동결” 요구모기지 이자율이 캐나다 인플레이션을 높이는 주요인으로 지목되면서 일부 전문가들이 “기준금리를 동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최근 통계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따르면 모기지 이자비용은 연간 30.6%의 기록적인 증가율을 보여 인플레이션 상승에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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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택건설 투자 4개월 연속 감소세
2030년까지 580만 가구 필요하나 절반도 힘들 듯주택건설에 대한 투자가 4개월 연속 감소했다.연방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6월 주택건설 투자는 4.5% 감소한 121억 달러로 나타났다.비주거용 건설 투자는 0.2% 감소한 59억 달러를 기록했다. 건축에 대한 6월 전체 투자는 3.1% 감소한 180억 달러였다.특히 온타리오의 주택건축 투자는 -5.8%(51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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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주택가격 상승세…가을 분위기는?
7월 테라넷지수 3.5%↑캐나다의 주택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다.테라넷-내셔널뱅크(Teranet-National Bank) 종합지수에 따르면 국내 7월 주택가격은 2006년 7월 이후 두 번째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7월 지수는 계절 조정 후 6월보다 2.4% 상승했으며, 이는 4개월 연속 상승 추세다.2022년 4월 고점을 지나며 조정국면을 거쳤으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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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보급 목표 달성하는 지역에 인센티브 준다”
덕 포드 온주총리, 각 지자체에 12억불 기금마련 계획온타리오 주정부는 2031년까지 150만 가구의 주택보급을 위해 12억 달러의 기금을 마련할 예정이다.오로라(Aurora) 선더베이(Thunder Bay) 벨빌(Belleville) 등 20여 도시에 주택건축 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할 경우 인센티브를 준다는 것이다.덕 포드(사진) 온주 총리는 21일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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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난 해결 위해 유학생 제한할 수도”
연방 주택장관, 비자발급 상한선 도입 언급 주목연방정부가 주택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유학생 유치에 상한선을 두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션 프레이저 연방주택장관(사진)은 “먼저 대학이나 칼리지, 지역사회와 논의가 필요하다”는 전제로 “유학생 비자 발급을 제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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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인스타그램 이용하지 맙시다”
캐나다시민단체 Meta 뉴스중단에 보이콧 선언“심각한 산불 소식 등 외면” 캐나다와 디지털 플랫폼 업체 ‘메타’(Meta)의 갈등이 점점 거칠어지고 있다.메타가 이달 초부터 자사 디지털 플랫폼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캐나다언론의 뉴스 공급을 중단하자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물론 언론 관련 시민단체까지 나서 메타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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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2위 경제대국 중국 위기…캐나다에 어떤 영향?
“원자재 부품 의존도 높아 금융시장 등 충격받을 것” 전망중국 경제가 심상치 않다. 중국의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3%로 2년 5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했고, 생산자물가도 10개월 연속 마이너스다.특히 중국총생산(GDP)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부동산시장의 침체가 심화하고 그 여파가 금융업계까지 번지고 있다.2021년 말 디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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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소매실적 0.1% 증가. 자동차, 개스 부문 주도
전문가들 “핵심 부문 제외하면 국내 소비 뒷걸음질”캐나다의 6월 소매업 판매실적이 자동차 판매에 힘입어 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통계청은 국내 소매업 실적 자료를 통해 9개 세부영역 가운데 3개 부문의 판매는 호조를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자동차 판매가 2.5% 늘었고, 주유소 영업도 0.3% 증가했다.반면 일반 소매업(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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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업자 특혜의혹 '그린벨트 스캔들’ RCMP가 수사
*<속보>‘그린벨트 스캔들’ RCMP가 조사…특정 개발업자에 대한 특혜 논란이 끊이지 않는 온주정부의 Greenbelt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연방경찰(RCMP)이 수사하기로 결정…RCMP는 온주 감사원(AGO)의 감사결과를 토대로 덕 포드 온주정부가 강하게 밀어부치고 있는 그린벨트 개발계획 입안과정에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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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자문회의 토론토 지회장에 유건인씨
*<한인사회 소식>-민주평통자문회의(평통) 토론토 지회장에 유건인씨-올해 80세, 캐나다 한인사회에서 성공한 사업가-자동차딜러십 스카보로닛산 대표, 실버레이크골프클럽 공동 대표-15기 평통 부회장, 평화마라톤 준비위원장, 무궁화양로원 기부 등 한인사회 기여…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symfc6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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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목표치 또 이탈
캐나다 물가상승률(7월) 3.3%로 다시 올라개스값 하락 둔화, 모기지 이자비용 급등 주요인7월 국내 소비자물가상승률이 3.3%로, 전달 2.8%에 비해 0.5%P 올랐다.지난 6월 소비자물가는 2021년 3월 이후 2년여 만에 처음으로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1~3% 안으로 들어갔으나 한달 만에 범위를 다시 이탈한 것이다.경제학자들은 물가상승 압력을 해소하기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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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 7월 판매실적 발표…작년 대비 8.7% 증가
“캐나다 주택시장 안정화 단계로 진입”CREA 7월 판매실적 발표…작년 대비 8.7% 증가7월 광역토론토의 주택매매는 주춤했지만 전국적으로는 작년 대비 8.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캐나다부동산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는 15일 7월 주택판매 실적으로 내놓으면서, 4만1,186채가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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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현금 없는 사회’ 실현 가능할까
캐나다에 ‘현금 없는 사회’ 실현 가능할까중앙은행 ‘디지털 가상화폐’ 도입 논의 본격 착수캐나다중앙은행이 디지털화폐 발행에 나설 것인가.‘블룸버그 캐나다’에 따르면 중앙은행이 최근 현금 없는 사회를 전제로, 디지털화폐 보편화를 위한 방안과 문제점 연구를 진행 중이다.디지털 가상화폐를 유통시킨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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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확산에 오피스가 남아돈다
재택근무 확산에 오피스가 남아돈다캐나다 공실률 최고 15%까지 증가할 수도국내 사무실 공실률이 내년 말께 최고 15%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상업용 부동산전문업체 콜리어스(Colliers Canada)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과 재택근무를 섞은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이 확산하면서 기업들이 잇따라 사무 공간 축소에 나서 공실률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캐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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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7월 주택 착공 29% 폭락
토론토 7월 주택 착공 29% 폭락국내 실적도 6월에 비해 10%나 줄어지난달 국내 주택 착공실적이 6월에 비해 10%나 떨어졌다.특히 토론토의 하락폭은 29%나 돼 국내 주요도시 가운데 실적이 가장 부진했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가 발표한 7월 주택 착공자료에 따르면 25만4,966호로 집계돼 6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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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건설사들 주택 신규 프로젝트 잇달아 취소
“기준금리 상승으로 부동산경기 침체에 비용부담도 커져”지난 2분기 캐나다 주택건설사 22%가 신규 프로젝트를 취소했다.캐나다주택건설협회(CHBA, Canadian Home Builders' Association)에 따르면 부동산 경기 둔화로 67%의 회원들이 주택건설 물량이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분기 응답률 59%보다 늘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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