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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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제너럴병원에 384개 병상의 최신 요양원 설립
*<노스욕에 최신 양로원 설립>노스욕 제너럴병원 내에 384개 병상의 최신 장기요양원 설립…온주정부 발표…160개 병상은 현 요양원 시설 업그레이드, 192개는 신설, 32개는 병원측에서 업그레이드, 2026년 개원 목표…요양원 라이선스 및 운영은 현 병원측이…이 프로젝트는 조성훈 부장관과 크리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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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의 복잡한 행정절차 대폭 간소화해 주택 많이 건축”
온주정부, 집값 폭등주택시장에 공급확대위한 새로운 법안 마련온타리오 주정부가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한 새로운 법안을 발표했다.스티브 클라크 지자체 및 주택 담당 장관은 30일 ‘모두를 위한 더 많은 주택’이라는 법안을 상정했다.이의 주요 사항을 살펴보면 우선 지자체의 관료적 행태를 줄여 더 많은 주택을 짖고, 커뮤니티주택 건축을 손쉽게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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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취소 후 재분양 부도덕 콘도 개발사 징계 강화
온주정부, 벌금 2배에 면허정지…일각선 “소비자 보호에 충분치 않아”온타리오주가 분양 콘도 등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부도덕한 개발사에 대한 징계를 강화한다.최근 로스 로마노 온주 소비자서비스 장관은 건축회사가 분양가를 올려 재분양하기 위해 공사를 취소하는 등의 비윤리적인 행위에 대한 벌금 및 처벌을 강화한 새 규정 도입을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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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외국인 투기세’ 20%로 전격 상향
온타리오주 정부는 주택가격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외국인들에게 부과해온 투기세를 20%(종전 15%)로 상향했다.대상 지역도 광역토론토에서 온주 전역으로 확대했다.이와 함께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체류자격 획득 후 부과액을 환급해 주던 혜택도 폐지했다.이에 따라 유학생은 투기세 납부 후 4년 내 영주권을 획득하면 환급받을 수 있지만, 외국인의 경우는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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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정부, 대학등록금 다시 동결…3년 연속
온타리오 주정부는 대학 등록금 동결을 2022-23 학년도까지 1년 더 연장한다.덕 포드 보수당 정부는 지난 2019-20 학년도에 대학(컬리지 포함) 등록금을 10% 감면하고, 2년간 동결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온주 등록금은 국내 최고 수준였다.23일(수) 질 던롭 대학장관은 “정부는 대학생과 그 가족이 학비마련을 위해 허리가 휘고 있는 것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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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가계 빚 역대 최고…주택 모기지 증가가 원인
연방통계청, 작년 4분기 기준 소득대비 부채비율 186% 기록캐나다의 가계 빚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택 모기지 대출은 증가하고 가계소득은 감소한 때문이다.연방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계절적 조정을 거친 가계의 가처분 소득 대비 신용부채 비율이 지난 4분기에 186.2%로 전분기(180.4%)보다 약 6% 늘었다. 이는 국내 가구의 소득 1달러당 1.8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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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 주택 단기임대 불시 단속 강화
토론토시는 단기임대업자들의 면허 갱신 여부에 대한 불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지난해 1월부터 단기임대 면허제를 시행했으나 코로나 사태로 미등록 업자들에 대한 단속을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에어비앤비 등이 큰 인기를 끌면서 장기임대업을 하던 집주인들이 전문 숙박업자로 돌아서면서 주거난이 가중됐다.이에 토론토시는 지난 2017년 ▶주거주지가 아닐 경우 단기임대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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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일)부터 ‘서머타임 시작'. 새벽 2시→3시로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Daylight Saving Time)이 오는 13일(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이날 새벽 2시를 3시로 한 시간 앞당겨야 한다.서머타임이 시작되면 토론토와 한국의 시차는 현재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1시간 줄어든다.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일어나므로 시차 적응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서머타임은 낮이 긴 하절기에 낮시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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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 죄송하지만 저희 집 살 수 있도록 도움 좀 주세요”
온타리오 젊은 주택소유주의 부모 40%가 자녀들 주택마련에 경제적 지원 OREA 의뢰 설문조사 결과18~38세 내집 마련자 평균 7만불 지원받아온타리오주 젊은 주택소유주의 부모 40%가 자녀의 주택마련에 재정적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평균 지원액은 7만 달러에 이르렀다.온타리오부동산협회(OREA)의 의뢰로 전문기관이 온주 성인 2,000명을 대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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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귈림버리’ 인구증가율 44%. 캐나다서 최고 기록
온주 와사가비치.틸손버그.콜링우드.우드스탁 등 카티지 지역도 급증통계청 인구조사 결과 전원지역 선호 뚜렷연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1년 인구조사(센서스)에 따르면 전원지역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토론토에서 북쪽으로 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스트 귈림버리 인구 증가율은 44%로 전국에서 최고였다. 지난해 기준 3만4,637명으로 이전 통계인 201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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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연방총리 사상 첫 ‘긴급조치’ 발동
트럭시위대 해산 위해…”말로만 엄포” 각계서 비난 코로나 백신 의무화 반대 시위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가 사상 첫 긴급조치(The emergencies act)를 발동했다.트뤼도 총리는 14일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정부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불법적인 시위를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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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불구 캐나다 인구증가율 G7 중 최고
작년 3,700만 명, 5년간 180만 늘어…노스욕 윌로우데일 11만8,218명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의 인구증가율이 선진 7개국(G7) 중 최고였다.연방통계청이 9일(수) 발표한 2021년 인구조사(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국내 총인구는 3,699만1,981명이다. 이는 2016년 센서스보다 약 180만 명 늘어난 수치다. 특히 이민자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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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차량 번호판 스티커 폐지 추진
온타리오 주의 차량 번호판 스티커 제도가 사라질 예정이다.온주 보수당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차량 번호판에 붙이는 스티커의 폐지를 고려 중이다.소식통은 "앞으로 몇 주 안에 관련 발표가 있을 것이다. 스티커를 갱신한 주민들에게는 비용을 환불한다"고 전했다.시행되면 차 소유주들은 연간 최대 120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현재 온주에는 800만대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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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IP 카드 갱신 9월 말까지 연장
온타리오주 의료보험(OHIP)카드는 만료됐어도 오는 9월 30일까지 연장 사용할 수 있다.주정부가 9일(수) 카드 갱신기한을 8개월 연장했기 때문이다.단, 운전면허증은 이달 말까지 갱신해야 한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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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진단키트 식품점.약국서 무료로 배포
온타리오 주정부가 코로나 신속진단키트를 식료품점과 약국을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주정부에 따르면 9일(수)부터 매주 550만 개의 키트를 배포해 가구당 5개의 진단키트를 받을 수 있게 한다.온라인 주문 또는 직접 방문하면 된다. 앞으로 8주간 총 4,400만 개의 키트를 배포한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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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 공과금 납부 '마이토론토 페이' 도입
토론토시는 재산세 및 공과금 납부 편의를 위한 '마이토론토 페이’(MyToronto Pay) 서비스를 도입했다.지불관리, 지불방법, 이메일 알림, 실시간 고객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데빗카드와 신용카드, 수표 등으로 납부 가능하고, 각종 청구서도 관리할 수 있다.웹사이트(https://pay.toronto.ca/)에서 본인의 계정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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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운전사들 "백신 의무화 반대" 일주일째 시위
코로나 백신접종 의무화에 반대하는 트럭 운전사들의 항의 시위가 수도 오타와에서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다.이들 시위대는 캐나다-미국을 왕래하는 트럭 운전사들을 상대로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조치에 항의하기 위해 조직됐다.그러나 시위 현장에서 구호나 깃발·표지판에 적힌 문구를 통해 드러난 불만은 정부의 방역 조치 전반에 걸쳐 있고, 트럭 운전사 외에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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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콘도 수리비 무려 1,400만불…소유주들 집 잃을 위기에
“막대한 비용 분담할 능력 없어” vs. “붕괴직전 방치하면 안전사고 위험”제인/핀치 콘도 321 유닛붕괴 위험에 처한 노후 제인-핀치 콘도의 수리비 1,400만 달러에 빈곤층 소유주들이 집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건물 구조가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많은 입주자들이 막대한 분담금을 내지 못하고 있고, 관리회사는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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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운전사 백신 의무화 15일(토)부터. 공급망 우려보다 팬데믹 극복이 우선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은 트럭 운전사의 국경출입을 15일(토)부터 막는다.당초 코로나 여파로 극심한 적체현상을 빚고 있는 공급망(supply chain)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우려가 크다는 업계의 지적에 따라 철회로 알려졌으나, 정부에서 잘못 전달된 것이라고 바로잡았다.정부에 따르면 미국에서 국경을 넘어 입국하는 트럭 기사들은 반드시 백신접종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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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정부, G운전면허 시험 완화. 코로나 팬데믹으로 극심한 적체
온주 정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극심한 적체상태인 G운전면허 시험 일부를 완화한다.도로주행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주차, 좌-우회전 등 G2코스와 중복되는 부분을 오는 3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없애기로 했다. 필요한 경우에는 날짜를 연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고속도로와 주요 도로 주행은 계속 평가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정부에 따르면 2020년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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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코로나 오미크론 확산방지 위해 ‘준 락다운’ 돌입
최소 26일까지…레스토랑 실내식사 금지, 학교는 온라인 수업으로온타리오 주정부는 코로나 오미크론의 확산방지를 위해 부분 봉쇄에 돌입했다.이에 따라 식당, 술집, 쇼핑몰 푸드코트 등에서의 실내 영업은 오는 26일까지 전면 금지됐고, 배달 및 포장 판매만 가능하다.모임 인원은 실내 5명, 실외 10명으로 축소됐다. 실내 콘서트, 극장 및 영화관 영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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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구 3,844만명…이민자 증가에 힘입어
작년에 코로나 사태로 주춤했던 캐나다 인구증가율이 올해 크게 높아졌다.최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인구통계에 따르면 10월 현재 국내 총인구는 3,843만 6,447명으로 추산됐다.이는 지난 7월에 비해 한 분기 만에 0.5%(19만339명) 증가율로, 2019년 3분기(0.6%) 이후 2번째로 높은 비율이다.새 이민자 증가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이미 국내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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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도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동참
캐나다도 2022년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을 선언했다.저스틴 트뤼도 연방 총리는 8일 중국의 인권 상황에 아주 우려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앞서 미국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 방침을 밝힌 데 이어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이 동참했다.<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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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유급병가제 내년 7월말까지 연장
온타리오 주정부가 코로나에 걸린 근로자들을 위해 도입한 유급병가제도가 내년 7월 말까지 연장된다.몬테 맥너튼 노동장관은 7일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 이 제도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제도에 따르면 종업원은 코로나 검사를 받거나 감염됐을 경우, 또는 백신 접종 등을 이유로 고용주에게 병가를 신청할 수 있다.이에 따라 고용주는 종업원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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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고학력 전문직 젊은층, 생활비 고심
집값-렌트비-물가 치솟는데 임금은 제자리토론토의 고학력 전문직 젊은층이 치솟는 집값과 렌트비, 물가 등 생활비 부담이 가중돼 고심하고 있다.연방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2020년 토론토의 2베드룸 월세가 1,637달러로 지난 20년간 67%나 뛰었다. 식료품값도 2배나 올랐으며 앞으로도 이런 상승세가 계속될 예정이다.그러나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같은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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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에도 인력난에 백신의무화 주저
코로나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의 확산에도 캐나다 정부는 인력난 우려로 백신 의무화를 주저하고 있다.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초 일자리 결원이 100만 개를 넘어 팬데믹 이전인 2019년 3분기보다 배 넘게 뛰었다.이같이 인력난을 겪는 캐나다 산업계에서는 방역을 위해 사업장에서 백신 의무화를 실시하면 인력 확보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우려한다.댄 켈리 캐나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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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확산으로 입국규정 속속 강화
캐나다 ‘공항검사 후 격리’ 다시 시행. 한국은 모든 해외 입국자 열흘간 격리캐나다가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에 따라 입국규정을 대폭 강화했다.연방정부에 따르면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들은 도착하자마자 코로나검사를 받은 후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해야 한다. 단, 미국에서 출발해 입국한 여행자는 제외된다.1일(수) 현재 국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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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일상화 시대, 주(州)간 이주 급증… 30년 만에 최고
2분기 온주 인구 줄고, 대서양 연안주 1961년 이후 가장 많이 늘어▲핼리팩스 시내 전경재택근무가 일상화된 시대에 살아가는 캐나다인들에게 직장과 도심지 가까이 거주할 필요가 크게 줄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생활터전을 교외로 옮기면서 지난 2분기에 다른 주로의 이사가 급증했다.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이 기간 주별 이주 인구가 12만3,000명으로 55.1%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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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온주 총선(6월 2일) 주요 쟁점은 ‘주택정책’
주택정책이 내년 6월 온주 총선에서 중요 쟁점으로 부상할 예정이다.16일 국영방송 CBC는 “집권 보수당이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내년 총선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했다. 특히 주택문제가 핵심 주제로 다뤄졌다”고 전했다.CBC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새 주택용지 확보, 빈집세, 외국인 규제, 첫 집 구매자에 대한 면세 혜택 등 주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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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로맨스” 사기 피해 급증...올해 캐나다 금융사기 1억6,300만 불
전국에서 금융사기로 인한 피해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캐나다금융사기방지센터(CAFC)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총 3만3,000건의 사기로 1억6,300달러의 피해액이 발생했다.지난 한 해 동안 신고된 금융사기 피해액이 1억600만 달러였으므로, 올해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피해액수가 가장 큰 유형은 '투자사기'로 1,145명이 총 6,1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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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만의 물폭탄…BC주 초토화
▲폭우로 물에 잠긴 BC주의 한 소도시에서 주민들이 보트로 이동하고 있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에 1세기 만의 대폭우가 쏟아져 주요 도시 기능이 마비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지난 14∼15일 집중적으로 퍼부은 폭우로 곳곳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여성 1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의 주민들이 고립되는가 하면 고속도로와 철도 운영이 멈춰섰다.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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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 총기폭력 소탕하겠다” 덕 포드 온주총리 천명
*<“갱단 총기폭력 소탕하겠다”>덕 포드 온주총리, 최근 급증하는 갱단 총기폭력사건에 강력 대응 천명…향후 3년간에 걸쳐 7,500만불 투입해 갱단-마약밀매단 등 소탕 의지…관련기관 공조로 조직범죄단 추척, 불법 총기류 반입 색출…https://www.cbc.ca/news/canada/t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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