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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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자금난에 콘도 프로젝트 줄줄이 무산될 위기에
공사가 중단된 토론토 영/블루어의 The One 콘도“The One 사태는 빙산의 일각, 클로징 때 분양가보다 낮을 수도”최근 캐나다 주택건설업계가 겪고 있는 자금난이 심각하다는 우려가 나왔다.일간지 ‘토론토스타’는 “많은 콘도 건설사들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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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 2,644가구 임대주택 건설 제공”
연방정부, 12억달러 투자해 7개 프로젝트 추진키로“저금리 주택기금 대출로 자금 지원”연방정부가 토론토에 2,644유닛의 새로운 임대주택을 제공할 7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12억 달러를 투자한다.자유당정부는 ‘임대주택 건설 금융 이니셔티브’(Real Construction Financing Initiativ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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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만불 이상 모기지 연체율 서서히 증가
CMHC 보고서 “220만명 향후 2년간 갱신 앞둬”올해 상반기 29만 명 이상의 캐나다인이 은행을 통해 모기지를 갱신했으며, ‘상당히 올라간’ 이자율에 직면하면서 재정적 압박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모기지주택공사(CMHC)는 최근 국내 주택모기지 시장에 대한 반기별 보고서를 발표했다.높은 부채상환 부담에도 불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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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거래 줄고 신규매물도 적게 나와”
CREA 10월 보고서, 고금리에 매매 5.6% 감소지난달 국내 부동산 거래가 9월 대비 5.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캐나다부동산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가 15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판매와 신규 매물은 줄었고, 가격은 큰 변동이 없었다.특히 10월 신규 매물은 2.3% 감소했는데, 지난 3월 이후 처음 줄어든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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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동서부 10년간 주택가격 2배 이상 올라
노스욕 등은 60~80% 상승…최근 매물 쌓이고 거래 주춤TRREB 10월 보고서 “거래 줄고 가격은 3.5% 올라” 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oronto Regional Real Estate Board)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시장은 매물이 쌓이면서 거래는 5.8% 줄어드는 등 주춤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주택가격은 작년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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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지에 저렴한 서민주택 3만여 가구 공급”
연방자유당 발표…주택업계 “공급부족 해소엔 모자라”연방 자유당 정부가 주택난 해소를 위해 전국 국유지에 2만9천 채 이상의 집을 짓겠다고 발표했다.캐나다통신에 따르면 장 두크로스 조달부 장관은 20%가량 저렴한 서민주택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토지공사(Canada Lands Co.)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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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얻을 자격 갖춘 수요자들에겐 좋은 기회”
RBC보고서 “토론토 10월 주택시장 25년 만에 가장 조용”최근 캐나다 주택 구매자들은 부동산시장의 둔화 과정에서 판매자 보다 우위에 서서 가격 협상에 나서고 있다고 로열은행(Royal Bank) 보고서가 밝혔다.RBC은행 측은 10월의 각종 부동산 자료를 분석한 뒤, 금리 인상 때문에 주택시장이 “저조한 상태에 머물러 있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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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렌트비 상승률 2년 만에 가장 낮아
10월 2.3% 올라 평균 2,902달러…옥빌 19% 급등토론토의 렌트비 상승률이 한풀 꺾이는 모습이다.온라인 부동산사이트 렌털스(Rentals.ca)와 어버내이션(Urbanation)에 따르면 10월 토론토의 렌트비는 2.3%오른 것으로 집계돼 최근 2년 만에 가장 낮은 연간 상승률을 보였다.지난 8월까지만 해도 9% 가까이 치솟았던 것과 비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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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한 토론토 콘도 57%는 투자자가 사들여
연방통계청 “2016년 이후 부동산 투자 비율 높아져”최근 신축한 토론토 콘도의 절반 이상이 투자자들 손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2016년부터 2021년 사이 토론토에 건설된 콘도 유닛의 56.7%를 투자자들이 소유하고 있다고 통계청이 밝혔다.일간지 ‘토론토스타’는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2016년 이후 건설된 토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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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모기지 10년 사이 2배 넘게 커져
전문가들 “비용 들이고 자칫하면 집까지 잃을 수도”스트레스 테스트 등 엄격해진 대출 요건 때문에 프라이빗 모기지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주택 소유자가 늘어나고 있다.온타리오 금융서비스규제국(Financial Services Regulatory Authority of Ontario)에 따르면 2014년 전체 모기지의 8.4% 수준이었던 프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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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연체율 지난해보다 오히려 하락
주택공사 “임금 오르고 주택가치 높아진 영향”고금리 상황 속에서도 국내 모기지 상환 연체율은 오히려 낮아진 것으로 보고됐다.모기지주택공사(CMHC) 로미 보워스 회장은 연방하원에 출석해 “올해 모기지 연체율은 0.25%로 지난해 12월 기준 0.5%보다 0.25%p 감소했다”고 밝혔다.그는 “중앙은행의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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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상환액 130% 올랐는데 소득은 16% 늘어
지난 10년간 자료…온타리오 주택구입자들 곤경에 처해 지난 10년 동안 국내 가구의 모기지 비용이 소득보다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업체 주카사(Zoocasa)는 2013년 이후 10년간 국내 17개 도시의 평균 모기지 상환액을 조사하고, 그 수치를 평균 가계소득과 비교했다.보고서에 따르면 17개 도시 가운데 10곳에서 해당 기간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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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모기지 대출규정 강화 유보될 가능성
OSFI “스트레스 테스트 조건 추가 재검토” 시사 금융감독원(TheOffice oftheSuperintendent of Financial Institutions)이 모기지 대출규정 강화 계획을 유보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부동산업계가 주목하고 있다.올해 초 발표된 스트레스 테스트 조건 추가, 다시 말해 고금리 상황에서도 대출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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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팔기는 막다른 골목에서 최후의 선택 돼야”
금리 급등으로 모기지 상환액 부담 눈덩이처럼 불어나전문가들 “가계 재정상황 파악한 뒤 신중하게 판단하길”매달 수만 명의 주택 소유자들이 모기지를 갱신한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월 상환액 부담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집을 팔아야 하는 지경까지 몰린 사람들도 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주택 매각을 결정하기 전 먼저 몇 가지 조치를 고려하라고 조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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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고가주택 매매 작년 대비 37% 급증
주로 젊은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 매물 찾아나서지난 여름 토론토 부동산시장은 비교적 잠잠했지만 고가주택 거래는 37%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소더비인터내셔널에 따르면 7월과 8월 두 달간 400만 달러 이상의 단독주택 거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토론토 전체의 부동산 거래가 작년 대비 1.5% 늘어난 것과 비교된다.소더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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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1베드룸 평균 임대료 2,614달러
작년보다 5% 상승…‘룸메이트와 공유’ 증가세 온타리오 전체로는 상승세 둔화…9월 국내 주택시장의 평균 임대료는 2,149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 올랐다.렌탈스(Rentals.ca)와 어버내이션(Urbanation)이 국내 수만 채의 임대매물을 분석한 결과다.토론토는 침실 1개짜리 부동산의 평균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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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 올해 주택매매 전망치 하향 조정
온주 등 거래 약세로 평균 9.8% 하락 예상캐나다부동산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는 온타리오주와 BC주의 부동산 가격 약세를 이유로 올해 주택매매 및 가격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CREA는 올해 약 44만9,614채의 주거용 부동산이 MLS시스템을 통해 거래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2022년보다 9.8% 감소한 것이라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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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 마켓’? 토론토.마캄 일부지역은 ‘Over asking’
9월 시장분석 결과…“셀러가 가격 낮춰 리스팅 올렸을 가능성”올 가을 광역토론토 부동산시장이 ‘바이어마켓’ 위주로 흐르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지역은 경쟁자가 몰리는(overbidding)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부동산업체 ‘와히’(Wahi)가 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RREB) 자료를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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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OSFI), 모기지 가이드라인에 어떤 내용 담을까
이달 중 발표 예정…이자도 못갚는 모기지 20% 넘어 경제에 부담국내에서 매달 갱신되는 모기지는 약 10만 건에 달한다. 기준금리가 급격하게 오르면서 통상 25년 안팎으로 설정하던 모기지 상환기간은 최근 30년, 35년으로 연장되는 추세다. 이미 35년 이상으로 설정된 모기지는 약 2,50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금융당국은 이 같은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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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건축허가 3.4% 증가한 119억 달러
주거용 소폭 줄었지만 비주거 15% 늘어지난 8월 캐나다의 월간 건축허가 총 가치는 3.4% 증가한 119억 달러를 기록했다. 주거용 건축허가는 소폭 줄었지만 비거주 부문이 증가하면서 전체 증가세를 이끌었다.통계청이 1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 비거주 분야 건축허가의 총 가치가 14.8% 증가한 50억 달러를 기록했다.이러한 증가는 토론토와 BC주 밴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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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주택시장 약간 빠르게 움직일 수도”
예측 가능성 커져 코로나 이전 패턴으로 회귀 가능성올 가을 부동산 시장 전망과 관련, 중개인 등 전문가들은 “약간의 상승세가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로열은행(RBC)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로버트 호그 씨는 글로벌뉴스(Global News)와 인터뷰에서 “가장 최근 수치인 7월과 8월, 특히 8월에 주택 매매가 감소한 것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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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시장 주춤하지만 불씨가 꺼진 것은 아니다”
리맥스 “가격 저렴한 지역 중심으로 여전히 움직임 활발”올 들어 8월까지 광역토론토의 콘도 판매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1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부동산업체 리맥스(RE/MAX)가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8월까지 광역토론토에서는 1만8,263채의 콘도가 팔렸고, 이는 작년 2만948채 보다 2,685채 적은 수치다. 평균 판매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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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매물 늘어나는 가운데 단독주택가격 5.2% 올라
광역토론토 9월 주택거래…거래량은 작년 동기 대비 7% 감소9월 광역토론토의 주택판매 실적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7.1% 감소했으며, 특히 반단독(semi-detached)주택과 타운하우스 판매가 10% 이상 크게 줄었다.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oronto Regional Real Estate Board)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매매건수는 4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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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주택 건설 착공 코로나 때보다도 더 적어”
정책대안센터, “단독주택 투자 1년여 사이에 36% 감소”건축자재 가격 인상과 인건비 상승이 신규 주택착공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 국내 주택착공은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때보다 적다는 것이다.캐나다정책대안센터(Canadian 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의 경제학자 데이빗 맥도널드 씨는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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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캐나다 주택 판매량 전달보다 4%나 떨어져
CREA “매물은 늘어나 수요와 공급 균형 이루는데 도움”8월 주택판매량이 7월과 비교해 약 4% 급락했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판매량(계절 조정)은 7월 3만9,996가구에서 8월에는 3만8,345가구로 떨어졌다.하지만 실제 거래는 작년 8월과 비교해 5.3% 증가했다.CREA는 8월 주택거래가 줄어든 것은 오타와와 해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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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렌트비 상승률 30년 만에 최고치 상승”
온타리오 6.3%, 노바스코샤 9.5%…주거비 상승 요인 19일 통계청의 인플레이션 보고서 발표 이후 캐나다정책대안센터(Canadian Center for Policy Alternatives)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데이빗 맥도널드는 “6.5%의 렌트비 상승은 연간 기준으로, 1990년대 이후 최소 30년 동안 가장 높은 인상률&rdq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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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임대아파트 건축에 GST 면제”
대형 식품점엔 가격인하 대책 내놓으라 압박저스틴 트뤼도(사진) 연방총리가 임대아파트 건축을 늘리기 위해 세금(GST)을 면제한다고 밝혔다.온타리오 주정부는 이와 관련 주택임대 프로젝트에 대한 판매세도 폐지하겠다고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건설업계는 연방세를 면제할 경우 “금용비용과 부담이 줄어 필요한 임대 주택을 더 저렴하고 쉽게 지을 수 있는 길이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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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금리 모기지 보유자 63%나 이자 더 물어
“향후 금리인하 가능성 고려하면 추후 이익 볼 수도”이자율이 오르면서 변동금리 모기지 보유자는 고정금리 모기지를 가진 사람들에 비해 최근 수천 달러의 추가 이자를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ATESDOTCA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저금리 기간에 5년 보장 50만 달러의 변동금리 모기지를 구입한 소비자는 고정금리 모기지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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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70% “손해 보더라도 집값 떨어지면 기쁠 것”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가격하락 받아들일 준비 돼있어”“주택문제 해결 위해 공급과 정부지원 더 늘려야” 캐나다인의 70%는 주택가격이 하락해 경제적으로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전체 사회에 이익이 된다면 기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답했다.여론조사업체 나노스(Nanos Research)가 이달 초 캐나다인 1,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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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영/처칠에 900여 가구 콘도개발 추진
*노스욕 콘도개발 조감도‘부엉이’ 등 한식당 있는 곳…착공까지는 수년 걸릴 듯노스욕 한인타운 한복판에 대규모 콘도건설 프로젝트가 추진중이다.부동산개발사A1 Development는 영 스트릿/처칠(Yonge and Churchill) 교차로 주변에 약 900가구 규모의 콘도 개발을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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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콘도 렌트비 2016년 이후 5배나 빠르게 올라
“경제성장 원동력으로 이민정책 확대하면서 주택부족 직면”토론토의 콘도 렌트비 고공행진이 끝날 기미가 없다. 실제로 2016년 이후 상승세는 그 이전보다 5배나 가파르다.부동산업체 리얼오소피(Realosophy Realty)의 존 파살리스(John Pasalis) 대표는 최근 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RREB)의 통계를 인용해 렌트비 추이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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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평균 렌트비 작년보다 9.6% 치솟아
“임대주택 공급 늘리고 있지만 급상승세 못꺾어”렌털스(Rentals.ca)에 따르면 국내 주택월세 상승 속도는 다소 주춤해졌으나 가격은 여전히 계속 오르고 있다. 현재 국내 월 평균 주택임대료는 2,117달러다.이는 2022년 8월 평균 렌트비와 비교해 9.6% 오른 것이다. 2021년 8월과 지난해 8월을 비교했을 때 사상 최고치인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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