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교
Image
토론토 공공임대주택 2만5천가구 추가 건립
차우 시장 추진…’판매세’ 도입에 온주정부 부정적 임기를 시작한 올리비아 차우(Olivia Chow) 토론토 시장이 이미 계획된 주택공급 외에 2만5천 채의 저렴한 임대주택을 더 짓겠다고 밝혔다.차우 시장은 최근 토론토시 간부회의에서 “주택 관련 기관들이 힘을 합쳐 새로운 공공 및 커뮤니티 주택을 신축하는데 협력
2023-08-31
Image
코로나19 신종 변이 캐나다에서도 발견
밴쿠버 동부에서 감염자 발견. 보건당국 추적 중코로나19 신종 하위변이 BA.2.86(일명 피롤라)의 감염 사례가 국내에서도 29일 처음 발견됐다.BC주 질병통제센터는 밴쿠버 동부 보건행정구역에서 해당 변이 감염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또한 코로나19 감염자에 대한 검사와 하수 검사 신기술을 통해 변이의 추적·관찰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역학
2023-08-30
Image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이용하지 맙시다”
캐나다시민단체 Meta 뉴스중단에 보이콧 선언“심각한 산불 소식 등 외면” 캐나다와 디지털 플랫폼 업체 ‘메타’(Meta)의 갈등이 점점 거칠어지고 있다.메타가 이달 초부터 자사 디지털 플랫폼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캐나다언론의 뉴스 공급을 중단하자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물론 언론 관련 시민단체까지 나서 메타
2023-08-24
Image
법륜스님 토론토서 ‘행복한 대화’ 즉문즉설
9월 16일(토) 오후 3시 한인회관. 선착순 무료 입장수행실천 공동체 ‘정토회(www.jungto.org)’의 지도법사 법륜스님의 ‘행복한 대화’ 즉문즉설 토론토 강연이 9월 16일(토) 오후 3시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열린다.법륜스님의 즉문즉설 해외 강연은 9월 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시작으로 9월 22일까지 유
2023-08-17
Image
도시선교사 양성 프로그램 개강
광역토론토 디아스포라 사역자 교육 2년 과정디아스포라 선교단체로 종족교회 개척과 공동체 역선교를 목표로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들과 함께 해 온 캐나다 다민족 크리스찬 연합(Canada Mosaic Christian Alliance, CMCA)은 다민족 사역을 위한 도시선교사 및 선교지도자 양성 과정을 오는 9월부터 시작한다.지역교회의 선교 지도력을 개발하고
2023-08-10
Image
‘당뇨와 한국인을 위한 식단’ 온라인 세미나
홍푹정신건강협회 29일홍푹 정신건강협회에서 8월 29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당뇨 관련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세미나 주제는 ‘당뇨 예방과 당뇨병이 있는 한국인을 위한 식단’으로 강사는 이윤신 식품영양학 박사다.이 박사는 캐나다와 한국의 공인영양사(Registered Dietician) 자격을 갖고 있다. 강연은 1시간 30분
2023-08-10
Image
한국인 2호 캐네디언프리미어리거 탄생
경기도 출신 곽민재 밴쿠버FC 입단… 2002 월드컵 영웅과 호흡 기대캐나다 프로축구에 두 번째 한국 선수가 출격한다.캐네디언프리미어리그(The Canadian Premier League, CPL) 밴쿠버FC에 최근 영입된 윙어 곽민재(22)다.2017년 출범한 CPL에는 손용찬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 FC에드먼튼에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l
2023-08-04
Image
정토회 온라인 강의 신입생 모집
‘괴로움 없는 삶’ 주제로 9월 학기 개강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는 즉문즉설로 유명한 지도법사 법륜스님을 모시고 정토불교대학 2023년 9월 학기를 개강한다.정토불교대학은 “괴로움이 없는 삶, 자유로운 삶”을 주제로 실천적 불교사상과 ‘인간 붓다의 삶’, ‘불교
2023-08-04
Image
캐나다 9월 4일 ‘태권도의 날’ 지정
오타와 의사당에서 기념행사캐나다가 정부가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지정했다. 한국 국기원은 19일 "현지 소식통을 통해 확인한 바, 캐나다가 '태권도의 날'을 공식적으로 확정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밝혔다.9월 4일은 1994년 파리에서 열린 제10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2023-07-20
Image
“주택은 모자라고 건축기술자들 은퇴는 늘고…”
온타리오 건설현장 인력 부족 심각…당장 2만여명 필요 온주정부, 젊은 건설인력 확보에 부심2032년까지 온타리오에서 건설분야 노동자 8만 명이 은퇴한다. 온타리오 주정부는 2031년까지 150만 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인력부족에 대한 의문이 필연적으로 든다.온타리오주 노동부 관계자는 CBC에 “주정부의 건축 관련
2023-07-20
Image
집주인 몰래 세입자가 에어비앤비 영업
세입자, 계약위반으로 160만불 소송 당해토론토시청까지 고소토론토의 한 주택 소유자가 에어비앤비(Airbnb)와 토론토시청, 세입자 등을 상대로 160만 달러에 이르는 소송을 온타리오 고등법원에 제기했다.다운타운 아델레이드 스트릿에 콘도를 소유하고 있는 앨리슨 라스퀸하 씨는 지난 2월 세를 놓은 콘도가 허락없이 단기임대로 영업 중인 것을 알게 됐다.콘도 경
2023-07-13
Image
“코로나 대출금(CEBA) 상환기한 다시 연장을”
캐나다 영세 자영업자들 “사정 여전히 어려워” 호소캐나다의 자영업자협의회와 신민당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중 시행된 영세 자영업자들에 대한 대출금(CEBA: 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 상환 기한을 다시 연장해줄 것을 요구했다.코로나 때 연방정부는 90만 스몰비즈니스에 최대 6만 달러씩을 무이자로 대
2023-07-13
Image
토론토시장에 올리비아 차우(66) 당선
최초의 아시아계 여성 시장…주택난 등 과제올리비아 차우(66. 전 연방하원의원)가 토론토시장으로 당선됐다.지난 26일 치러진 토론토시장 보궐선거에서 차우는 26만9,372표를 득표, 23만5,175표를 얻은 애나 바이라오 전 부시장을 3만4,197표 차이로 제쳤다.차우는 유색인종 여성으로는 최초의 토론토시장이면서 1998년 토론토 일원 지자체
2023-06-29
Image
캐나다인구 4천만명 돌파…대부분 이민자
2023년 6월 16일 오후 3시 현재캐나다 인구가 4천만 명을 돌파했다.통계청 '인구시계’(Canada's population clock)에 의하면 16일 오후 3시 현재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인구시계는 국민들의 출생, 사망, 이민 등 인구증감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기록한다.캐나다는 주요 7개국(G7) 중 인구증가가 가장 빠른
2023-06-22
Image
세입자들 목소리, 토론토 시장선거에 강한 힘으로 작용할까
집 장만 어려워 임차인 10년 사이 25% 급증…후보자들도 눈치보기 시작토론토에서 내집 마련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세입자들이 급증, 내달(6월 26일) 토론토시장 보궐선거에 강력한 유권자의 힘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세입자 가구의 수는 2011년에서 2021년 사이에 약 25% 늘었다. 이에 각 후보자들도 임대아파트 거주자들의 눈치를
2023-05-25
Image
연방공무원 파업으로 여권·이민 등 업무 차질
국세청(CRA) “개인소득신고 마감(5월 1일) 연장 없어”연방공무원 파업으로 여권, 이민 등 공공서비스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국세청(CRA) 노조원 3만5천명을 포함한 '공공서비스노조’(PSAC) 15만5천명은 지난 19일(수)부터 정부와의 임금협상 결렬을 이유로 총파업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서비스캐나
2023-04-27
Image
캐나다 기준금리 현행(4.5%) 동결
*캐나다 기준금리 현행(4.5%) 동결…작년 3월 이래 1년여 만에 8차례 금리인상행진 두번째 숨고르기…인플레(5.2%) 진정세 반영…하지만 연방중앙은행(BoC) “경기 과열 조짐 예의주시” 발표로 언제 또 올릴지 모르는 상황…“노동시장 수요가 공급보다 급격히 타이트해지고 있
2023-04-12
Image
온주 정부, '리노빅션' 대처. 임대차위원회 강화
집주인이 가족 위해 세입자 퇴거시키면 특정 기한까지 입주해야온타리오 주정부는 집주인이 리노베이션 등을 빌미로 세입자를 내보내는 '리노빅션'(renoviction)에 대처하고, 임대차위원회(LTB, Landlord and Tenant Board)도 강화한다.임차인이 개조공사 등의 이유로 퇴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택 소유자에게 새로운 규칙을
2023-04-06
Image
토론토가 콘도 숲으로…동네 헤리티지 중시 주민들은 불만
올해 완공 물량 역대급 2만5천 유닛. 2024~28년 10만 유닛 공급 예정전문가 “기록적인 이민자에 무언가 포기해야. 더 많은 주택 공급이 역사적 보존보다 우선”토론토가 콘도 숲으로 변하면서 동네 헤리티지를 중시하는 주민들에게는 불만이다.샐리는 22년 동안 토론토 미드타운의 에글린턴과 레드패스(Redpath Ave.) 에서 살았고,
2023-03-16
Image
토론토시가 콘도 숲으로 변하다. 시민들 불만도 늘어
*<토론토, 콘도 숲으로 변하다>이민자 인구는 갈수록 늘고 주거공간은 제한돼있고 외곽지역 개발은 쉽지 않고…이러다 보니 결국 토론토 시내는 인구밀집형 고층콘도를 촘촘하게 지을 수밖에…바늘 하나 꽂을 자리만 있으면 콘도가 들어서다보니 동네 전통과 사생활을 중시하는 시민들은 불만 가중…“오래된 건물은
2023-03-13
Image
시니어들 역모기지 이용 크게 늘어. 작년 10억불로 연간 30%↑
55세 이상만 가능…코로나 경험에 요양시설보다 살던 집에서 노후 보내고자매달 상환할 필요 없지만 이자율 높아…사망시 집 팔아 180일내 갚아야캐나다 시니어들의 역모기지(Reverse mortgages) 이용이 크게 늘어났다. 많은 노인들이 살던 집에서 노후를 보내면서 부족한 소득을 충당하려고 함에 따라 인기를 끌고 있다.국내 최대
2023-03-09
Image
토론토 시영주택 일부 세입자들, 국세청의 OTB 혜택 반환 요구에 ‘막막’
한인여성회 “한인들도 해당. 자격 없는 것 모르고 10여 년간 세금신고시 청구”토론토 시영주택(TCH: Toronto Community Housing) 일부 세입자들이 국세청의 OTB(Ontario Trillium Benefit) 혜택 반환 요구를 받고 막막해 하고 있다. 이들 중에는 한인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국영방송 CBC에 따
2023-03-02
Image
굿네이버스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 모금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세금공제 영수증 발급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는 비영리단체 굿네이버스(Good Neighbors)의 캐나다지부가 튀르키예(터키)-시리아 지진피해 긴급구호 모금을 한다.굿네이버스는 "지진 이후 신속하게 긴급구호 대응단을 파견했으며, 현재 지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지역에서 주민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모금을 통해 캐나다 한인
2023-02-16
Image
국내 청장년층, 금리인상 따른 재정위기로 가장 타격 받아
35~44세 35% “500달러 이상 지출 감당 못 해”…재정불안 가장 심각연방통계청 설문조사국내 청장년층이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으로 촉발된 재정위기로 가장 타격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삶의 질과 생활비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35~44세의 46%가 지난 1년간 재정적인 어려
2023-02-16
Image
온타리오 해밀턴-유럽 왕복 초저가 항공노선 취항
저가 항공사 Play, 올 여름부터 유럽 13개 항로 연결 서비스해밀턴 공항에서 유럽으로 여행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올 여름부터 아이슬란드의 저가 항공사 Play가 해밀턴 존 C. 먼로 공항에서 유럽 13개 항로를 연결하기 때문이다.오는 6월 23일부터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 공항에 있는 Play의 허브로 매일 운항한다.이곳에서 승객은 런던, 파리, 베를
2023-01-12
Image
코로나에도 캐나다 기업 대표 ‘연봉’ 치솟아
100대 최고경영자 평균 1,430만불…일반 근로자의 243배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역대 최고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캐나다대안정책센터(CCPA)에 따르면 2021년 연봉 상위 CEO 100명의 평균은 1,430만달러로 연간 31% 급등했다. 이전 최고치였던 2018년의 1,180만달러보다 25
2023-01-05
Image
콘도에서 충격적인 총기 난사, 범인(경찰에 사살) 등 6명 사망
번(Vaughan)지역 전.현직 콘도 이사회 관계자들, 범인과 법정분쟁 중 변호사들 “팬데믹 기간 콘도 입주자와 이사회 구성원 사이 분쟁 늘어”지난 18일(일) 오후 번(Vaughan)지역에 위치한 콘도(9235 Jane St., 제인 & 러더포드)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져 범인 등 6명이 사망하고 여성 1명이 부상 당하는 충격적인
2022-12-22
Image
캐나다, 일회용 플라스틱 제조·수입 금지
판매금지는 내년 12월부터. 한인사회도 속속 동참토론토 생태희망연대 본격 활동연방정부가 일회용 플라스틱의 제조와 수입을 20일(화)부터 금지한 가운데 한인들도 환경 지키기에 앞장서는 분위기다.판매금지는 소매업체에서 재고를 소진하는데 걸리는 기간을 고려해 내년 12월부터 시행된다. 이는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제로화 달성을 위한 정부의 노력 중 첫 단
2022-12-22
Image
단독주택에 임대 스위트 추가시 3만불 지원
해밀턴시, 저렴한 월세 스위트 다량 확보 차원해밀턴의 평균 월세가 2,000달러에 육박한 가운데 저렴한 임대 스위트의 다량 확보를 위해 시에서 지원책을 들고 나왔다.해밀턴시는 자신의 부동산에 임대 스위트를 추가하거나 기존 스위트를 개조하는 데 관심이 있는 소유자에게 3만 달러를 지원한다.이달 초에 시작된 OPHI(Ontario Renovates Second
2022-11-24
Image
팬데믹 지원금 미상환자 ‘법적 조치’ 경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잘못 지급된 캐나다정부지원금(CERB)의 상환 비율이 10%에도 미치지 못한 가운데 연방국세청이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연방정부는 팬데믹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격을 갖춘 주민들을 대상으로 월 2,0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이 과정에서 부정 수급 또는 잘못 지급된 사례가 발생했다.이에 국세청은 해
2022-11-24
Image
온주 휘발유세 인하 1년 연장…가구당 195달러 절약
▲덕 포드 온주총리가 지난 13일 휘발유세 인하 1년 연장을 발표 후 주유소에서 차량에 기름을 넣고 있다.온타리오 휘발유세 인하 조치가 1년 연장된다.휘발유세 인하는 덕 포드 온주총리의 6.2총선 당시 선거 공약으로, 온주는 7월1일부터 리터당 5.7센트 인하했다. 이 조치는 오는 12월31일 만료될 예정였다.유류세 인하 법안 도입 당시 포드 총리는 인플레
2022-11-17
Image
실내 마스크 다시 의무화 목소리
어린이 호흡기 질환 환자가 급증하면서 최근 병원 수용 능력에 한계를 드러냈고 이에 온주정부가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다.워털루 대학교는 올해 말까지 학생과 교직원들의 실내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했다.이런 가운데 캐나다인의 대다수가 공공 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부활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나노스 리서치 여론조사 결
2022-11-10
First 1 2 3 4 5 6 7 8 9 10  Next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