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휘발유세 인하 1년 연장…가구당 195달러 절약
budongsancanada

 


▲덕 포드 온주총리가 지난 13일 휘발유세 인하 1년 연장을 발표 후 주유소에서 차량에 기름을 넣고 있다.

 

 온타리오 휘발유세 인하 조치가 1년 연장된다.

 휘발유세 인하는 덕 포드 온주총리의 6.2총선 당시 선거 공약으로, 온주는 7월1일부터 리터당 5.7센트 인하했다. 이 조치는 오는 12월31일 만료될 예정였다.


 유류세 인하 법안 도입 당시 포드 총리는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경우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감세 기간을 1년 더 연장할 경우 가구당 평균 195달러를 절약하게 된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