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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 가구, 내집 장만 까마득…주택가격 하향세에도 여전히 비싸
토론토 중위소득과 필요소득간 13만4,875불 큰 격차…대서양 연안주는 가능온라인 부동산회사 주카사 분석현재 캐나다 전역에서 맞벌이 가구도 내집을 장만하기 어려운 실정인데 하물며 외벌이의 경우 언감생심이다. 최근 들어 집값이 하락세로 접어들었으나 지난 팬데믹 기간에 너무 올라 토론토와 같은 경우 꿈도 꾸기 어렵다.최근 온라인 부동산회사 주카사(
2022-08-04
광역토론토 임대료, 1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
어바네이션 “건축비용 상승으로 임대용 유닛 공급 급감” 우려광역토론토(GTA) 임대료가 공실률 하락에 따라 1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건축비용 상승 등의 이유로 임대용 공급이 급감해 우려되는 실정이다.시장 조사기관인 어바네이션에 따르면 GTA의 임대용 공실률은 올해 2분기에 1.4%로 작년 같은 분기(5.1%)보다
2022-07-21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1%P 파격적 인상. 24년 만에 가장 큰폭
종전 1.5%에서 2.5%로. 주택시장 모기지 이자부담 급증 등 각 분야 파장 예고물가 목표치 2% 달성때까지 지속적 인상 시사캐나다 중앙은행이 급격한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가장 공격적인 조치를 취했다. 13일(수) 기준금리를 2.5%로 1%포인트 인상해 전문가들의 예상(0.75%P)을 뛰어 넘었다.이는 중은의 1998년 이후 가장 큰폭 인상 조치다.
2022-07-14
“캐나다 중은의 급격한 금리인상에 따라 경기 침체 가능” 경고
CCPA 연구보고서 “물가 목표치인 2%까지 낮추는 정책으로 85만명 실직할 것” 주장캐나다 중앙은행의 급격한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침체 가능성이 경고됐다.CCPA(Canadian 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는 최근 연구보고서에서 중은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까지 낮추기 위해 금리를 빠르게 인상하면 8
2022-07-07
GTA 임대료, 한달 만에 5.7% 상승…3년 만에 월간 최고
5월 월세 2,327달러, 작년동기 대비 16.5%↑…토론토시 20% 급등Bullpen Research & Consulting 자료광역토론토(GTA)의 임대료가 계속 오르고 있다. 지난달엔 한 달 만에 5.7% 상승하며 3년 만에 최대 월간 상승폭을 기록했다.Bullpen Research & Consulting과 Toro
2022-06-30
세계 최대 부동산투자사 블랙스톤, 캐나다 사업 확대
다가구 임대, 학생 기숙사 등에 관심. 단독주택은 고려 안해세계 최대 부동산 투자사인 미국 블랙스톤(Blackstone Inc.)이 캐나다 사업을 확대한다.최근 블랙스톤은 “향후 수년간 캐나다 자산 포트폴리오를 상당한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다. 다가구 임대, 학생 기숙사, 산업 공간 등에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내 여러 도시
2022-06-30
캐나다데이(1일)에 기름값 하락
캐나다데이(7월 1일)에 기름값이 하락한다. 온타리오주 정부가 휘발유세를 리터당 5.7센트 낮추기 때문이다.온주 보수당 정부는 휘발유세를 6개월간 한시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에너지전문가 댄 맥티그에 따르면 1일(금) 광역토론토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59달러로 낮아진다.그는 휘발유세 인하에도 불구하고 7월초 이후에는 다시 리터당 2.25달러
2022-06-30
캐나다 물가상승률 7.7%로 급등...1983년 이후 최고치
연방 통계청 “치솟는 휘발유 가격에 거의 40년 만에 최고 수준”기름값-식품-여행비 ‘껑충’…생활비 부담 늘어 서민들 허리 휜다캐나다 물가상승률이 지난달 7.7%로 치솟았다. 이는 거의 40년 만에 가장 높은 소비자물가지수(CPI)다. 기름값, 식품비, 여행비 등이 껑충 뛰면서 생활비 부담으로 서민들의
2022-06-23
중앙은행 “인플레이션 억제될 때까지 추가 금리인상 필요” 언급
맥클렘 총재 “가계부채 위험하나 경제는 이자율 감당 가능…연착륙이 목표”캐나다 중앙은행이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때까지 추가 금리인상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비록 가계부채가 늘어나는 위험성이 있으나 경제는 더 높은 이자율을 감당할 수 있고 연착륙이 목표라고 밝혔다.티프 맥클렘 중은 총재에 따르면 높은 주택가격과 가계부채가
2022-06-16
캐나다 5월 실업률 5.1%...역대 최저
캐나다 실업률이 지난달 5.1%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이는 연방통계청이 집계를 시작한 197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이 기간 전국에서 새 일자리가 4만개 창출되면서 전체적인 실업률을 낮췄다. 정규직이 13만5천개 늘었고, 일용직이 9만6천개 줄었다.현재 국내 고용시장은 일자리가 구직자보다 많아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한편, 지난 5월 근로자 평균
2022-06-16
아마존, 드론 이용한 배송서비스 돌입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올해 말 미국 캘리포니아의 소도시 로크포드를 시작으로 드론을 통한 물품 배송에 돌입한다.이번 결정으로 아마존은 전 세계에서 드론 배송서비스를 도입한 3번째 기업이 됐다.앞서 월마트와 구글이 드론 배송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월마트의 경우 드론 배송 건수를 연간 1백만건 이상 수행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아마존은 &quo
2022-06-16
1분기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 소폭 하락
올해 1분기 국내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가 지난해 4분기보다 소폭 낮아졌다.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분기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 비율은 182.5%로 전분기(185%)에 비해 2.5% 하락했다.가처분소득이란 총소득에서 비소비지출(세금, 의료보험료 등)을 제외한 것을 뜻한다. 즉, 소비 및 저축에 사용할 수 있는 소득이다.이와 관련 경제 전문가들은 주민들의 실
2022-06-16
EU, 충전단자 C타입으로 통일…애플도 바꿀까
유럽연합(EU)이 2024년 가을까지 유럽 내 모든 휴대전화와 태블릿, 카메라 등 휴대기기의 충전단자를 ‘USB-C’ 타입으로 통일하는 방안에 합의했다.EU 입법부인 유럽의회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안에 합의하면서 자체 규격을 써온 아이폰 충전 단자에도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법안은 유럽의회와 개별 회원국의 공식 승인을 거쳐 시행될
2022-06-09
캐나다 4월 상품수지 흑자 15억불. 전달(23억불)보다 감소
캐나다는 지난 4월 상품수지 흑자 규모가 둔화했다.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이 기간 상품 수입과 수출이 동반 증가한 가운데 상품 무역 흑자 규모가 15억 달러로 지난 3월의 수정된 흑자(23억달러)보다 감소했다.같은 기간 총 수입액은 628억 달러로 1.9% 증가했다. 의류, 신발 등 소비재 수입이 5.5% 큰폭 늘었다. 총 수출액은 643억 달러로 0.6%
2022-06-09
월드옥타, 해외한인 차세대 경제인 양성
토론토?밴쿠버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8월 개최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는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을 열어 한인 차세대 경제인을 양성한다.각국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재외동포 차세대(39세 이하) 대상으로 무역 실무와 창업 노하우, 한민족 정체성 등을 교육한다.7월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2022-06-09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1.5%로…또 다시 0.5%p ‘빅스텝’ 인상
물가 급등 억제 위해 3차례 연이어 상향…올해 추가 인상 계획도 언급캐나다 중앙은행은 1일 기준금리를 1.5%로 또다시 0.5%포인트 큰폭 인상했다. 심각한 물가상승을 안정시킬 때까지 계속 금리를 인상할 계획도 밝혔다.기준금리는 올해 초까지만 해도 0.25%로 제로에 가까웠으나 전국적으로 집값이 크게 뛰고, 휘발유와 식품가격 등이 급등하면서 물
2022-06-02
식품 가격 폭등에 식단 간소하게. 텃밭 만들어 채소류 재배 늘어
식품 가격이 치솟으면서 캐나다인들이 식단을 간소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집에 텃밭을 만들어 채소를 직접 재배해 먹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식품값은 작년 동기 대비 9.7%나 뛰었다. 반면 같은 기간 시간당 임금은 3.3% 상승에 그쳤다.이 기간 과일값은 10%, 국수 등 파스타는 20%나 급등했다.통계청은 “러
2022-06-02
모기지 스트레스테스트 연말에 완화 가능성
업계 “금리 속속 올라 너무 가혹한 승인 기준” 주장최근 금리가 속속 오르면서 업계에서 금융감독원의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가 지나치게 과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에 금감원이 오는 연말에 완화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도입된 모기지 승인조건은 자신이 받을 수 있는 모기지 이자율보다 2% 높거나 5.25% 중
2022-05-19
“소비자물가 급등, 서민들 허리 휜다”. 4월 CPI 작년 대비 6.8%↑
식품값 9.7% 뛰어 40년 만에 최고치…휘발유(36%)-주거비용(7.4%)도 ‘껑충’소비자물가가 지속 급등해 서민들의 허리가 휘고 있다.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인플레이션은 식품, 휘발유 및 주거비용 영향으로 작년 대비 6.8% 상승했다. 이는 1991년 1월 이후 31년 만에 최고치다.지난 4월 식품가격이 9.7%(
2022-05-19
“토론토 임대료 올해 10% 넘게 상승할 것” 예측
전문가들 “공급 문제로 주요 도시 월세 꾸준히 상승세”토론토 임대료가 올해 10% 넘게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다른 주요 도시들의 월세도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Rentals.ca와 Bullpen Research의 시장분석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토론토 월세가 11% 반등한다. 미시사가는 7%
2022-05-19
캐나다 전역 비즈니스 파산 크게 늘어
1분기 작년 대비 34% 껑충…향후 추이 주목캐나다 비즈니스의 올해 1분기 파산 건수가 크게 늘어 향후 추이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전국파산관리전문가협회(CAIRP)에 따르면 이 기간 파산이 807건으로 작년 동기(603건)대비 34% 급증했다. 지난해는 코로나 팬데믹에 따라 연방 및 각 주정부의 지원조치로 파산이 적었으나 올해들어 가파르게 늘어
2022-05-19
연일 치솟는 GTA 기름값, 빅토리아데이엔 리터당 2.1불 간다
우크라 사태 지속에 당분간 안정 기미 안보여…저소득층에 더 큰 타격광역토론토(GTA) 휘발유 가격이 오는 빅토리아데이 연휴기간에 리터당 2.1달러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기름값이 전례 없이 치솟으면서 운전자들의 지갑은 갈수록 얇아지고 있다.10일 현재 GTA 보통유 가격은 리터당 1.999달러로 사실상 2달러 시대에 접어들었다. 에너지 전
2022-05-12
첫 내집 마련을 위해 가장 유리한 면세 계좌는?
FHSA, TFSA, RRSP?. 가장 유리한 조건 따져 보고 선택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첫 내집 마련을 위한 다운페이먼트 자금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이를 돕기 위해 최근 연방정부는 FHSA(Tax-Free First Home Savings Account)를 도입했다. 이는 이미 존재하는 TFSA(Tax-Free Savings Accoun
2022-05-05
“대형 임대주가 막대한 법인소득세 혜택 누려”
연방정부, 부동산투자신탁 리츠(REITs) 세금제도 손대나“월세 올려 주택시장 왜곡” vs. “더 많은 임대주택 원하면 징벌적 과세 안돼”리츠(REITs)로 불리는 부동산투자신탁(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은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관련 증권 등에 투자해 그 수익을 투자자에
2022-05-05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저소득층 가장 고통 당할 것”
로열은행(RBC) “소득 낮은 가구 소비능력 크게 위축, 부채상환 부담은 커져”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저소득 캐나다인들이 가장 큰 고통을 당할 것으로 지적됐다.로열은행(RBC)에 따르면 인플레이션과 차입 비용 상승은 모든 캐나다 가구에 영향을 미치나, 특히 소득이 낮은 가구가 재정적 부담을 심하게 겪는다.RBC는 오는 10월까지 중
2022-05-05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추가인상 시사
6월에 또한차례 0.5%P ‘빅스텝’ 예고캐나다 중앙은행이 물가를 통제하기 위해 오는 6월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추가 인상할 것임을 시사했다.티프 맥클렘 중은 총재는 25일 열린 하원 재정위원회에서 “인플레이션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높다.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오랫동안 상승할 것이다"고 언급했다.그
2022-04-28
물가 급등에도 캐나다인은 지갑 열어
소비자물가 급등에도 캐나다인은 오히려 지갑을 열은 것으로 나타났다.RBC은행에 따르면 올해 캐나다인의 주간 소비지출은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기 전인 2019년과 비교해 35.63% 늘어났다. 월 평균 지출액도 증가해 작년 1월과 비교해 2배였다.이는 연방 통계청이 지난 3월 물가상승률을 6.7%로 30년 만에 최고치라고 발표했음에도 캐나다인의 소비심리는 전
2022-04-28
토론토의 새 빈부격차는 주택 소유 여부로 결정…소득차이는 ‘옛말’
일찍 내집 마련자들이 더 안락한 삶 영위…시장 진입과 시기에 따라 달라져토론토의 새 빈부격차는 주택 소유 여부로 결정되는 시대다. 소득차이를 따지던 것은 옛말이고, 이제 시장 진입 여부와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 얼마나 일찍 내 집을 마련했느냐에 따라 좀더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된다.기울리오 부부는 2015년에 토론토 다운타
2022-04-21
캐나다 물가상승률 6.7% 폭등. 31년 만에 최고
휘발유값(39.8%)-주택비용(12.9%) 급등이 주요인캐나다 물가상승률이 또다시 폭등했다.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6.7%로 1991년 1월 이후 31년만에 최고치다. 전달의 고물가 5.7%를 1%나 넘어섰다.이 기간 휘발유 가격이 작년 동기보다 39.8% 급등한 것이 주요인 이었다. 기름값을 제외할 경우의 물가는 5.5%
2022-04-21
광역토론토 콘도 월세, 1분기에 16% 상승
광역토론토 세입자들이 팬데믹 이전에 겪었던 것과 유사한 임대시장에 다시 직면하고 있다.시장 조사기관인 어바네이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콘도 임대료가 작년 동기대비 15.8% 급등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3.1% 오른 것으로 어바네이션이 시장을 추적하기 시작한 2010년 이래로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반면, 임대목적으로 새로 지어진 아파트의 공실률은 2% 미
2022-04-21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1%로 인상…22년 만에 최대폭(0.5%P)
물가안정 위해 양적긴축 겸해, 과열주택시장 냉각…추가 인상 예고로열은행(RBC) 등 국내 시중은행, 우대금리 3.2%로 상향 고시티프 맥클렘 총재캐나다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13일(수) 기준금리를 1%로 0.5%포인트 전격 인상했다.이는 2000년 이후 22년 만에 가장 큰폭이며 추가 인상까지 강하게 시사해 과열된 주택시장의 냉
2022-04-14
모기지 이자율 빠르게 올라…재융자(refinance) 통해 고정해야 하나?
전문가 “더 오르기 전에 벌금 내더라도 조기 갱신 검토할 시점” 조언모기지 이자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중앙은행이 높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 인상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6개월 전만 해도 주요 시중은행의 5년 고정모기지 이자율이 2%였지만 현재 4~5% 수준으로 뛰었다.상환해야 할 모기지가 있는 주택 소유자라면 이자율이 더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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