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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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가을축제 9월30일 개최
추석 전통놀이 등 한인회관에서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는 추수의 계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30일(토)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에서 ‘2023 제3회 한인 가을축제’를 개최한다.올해 행사는 특히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양국의 우정을 축하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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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개스값 급락, 2개월 만에 최저
*<“고맙다 개스값”>광역토론토(GTA)를 비롯한 캐나다 전국적으로 개스값 급락…GTA는 오늘(수) 리터당 8센트가 내려 2개월 만에 최저…내일(목) 또다시 2센트 내린 160.9 cent(s)/litre 고시…이틀새 10센트나 급락…국제 원유가격이 폭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휘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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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4%. 두달 연속 오름세…
*<속보: 캐나다 인플레이션 다시 고개>연방통계청(Statistics Canada) 발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4%로 전달의 3.3%에서 다시 상승세이자 두달 연속 오름세…주요인은 개스값으로 8월에만 4.6% 올라…식료품가격은 연간 6.9%가 올라 전달의 8.5%에 비해서는 진정세…특히 식료품가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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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신문 설자리가 없다. 지역 신문들 잇달아 정간
*<종이신문 설자리가 없다>그동안 언론의 대명사로 독자들과 함께 해온 종이신문(newspaper)…하지만 시대의 변천에 따라 이젠 서서히 역사의 유물로 사라져가는 추세…중소 신문사는 말할 것도 없고 대형 언론사들도 살아남기 위해 통.폐합 등 안간힘…캐나다의 3대 언론사로 군림해온 토론토스타, 글로브앤메일, 내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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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주재 한.미.일 총영사 회동, 공조 모색
*<토론토에서도 한.미.일 공조>김득환 토론토총영사는 지난 14일(목) Susan R. Crystal 주토론토 미국총영사와 Takuya Sasayama 주토론토 일본총영사를 토론토 시내 레스토랑으로 초청해 오찬 면담을 갖고 한.미.일 3국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함. (사진제공 토론토총영사관)*<토론토 포스트시즌 가물가물>메이저리그(M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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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한인노인회 연례 워커톤 행사 성료
4년 만에 재개…시니어센터의 새로운 도약 다짐300여 시니어 몰려 성황토론토한인노인회(회장 배인자) 주최 제34회 워커톤 행사가 지난 9월8일(금) 오전 11시부터 블루어 코리아타운 내 크리스티공원에서 열렸다.한인노인회에서는 시니어 커뮤니티센터 운영기금 모금을 위한 워커톤 행사를 매년 진행했지만 코로나19 대유행과 회관건물 보수공사 때문에 잠시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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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70% “손해 보더라도 집값 떨어지면 기쁠 것”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가격하락 받아들일 준비 돼있어”“주택문제 해결 위해 공급과 정부지원 더 늘려야” 캐나다인의 70%는 주택가격이 하락해 경제적으로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전체 사회에 이익이 된다면 기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답했다.여론조사업체 나노스(Nanos Research)가 이달 초 캐나다인 1,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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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건축착공 30년 만에 최대 불구 목표엔 미달
“연 15만 가구 공급하려면 전쟁 치르는 것처럼 노력해야”“연간 15만 가구의 새 집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전쟁을 치르는 것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온타리오주에서 최근 2년여 동안 착공된 주택 규모는 지난 30년 가운데 가장 많았다. 하지만 건설 전문가들은 아직 축하할 단계는 아니라고 지적한다. 갈 길이 너무 멀기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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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영/처칠에 900여 가구 콘도개발 추진
*노스욕 콘도개발 조감도‘부엉이’ 등 한식당 있는 곳…착공까지는 수년 걸릴 듯노스욕 한인타운 한복판에 대규모 콘도건설 프로젝트가 추진중이다.부동산개발사A1 Development는 영 스트릿/처칠(Yonge and Churchill) 교차로 주변에 약 900가구 규모의 콘도 개발을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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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콘도 렌트비 2016년 이후 5배나 빠르게 올라
“경제성장 원동력으로 이민정책 확대하면서 주택부족 직면”토론토의 콘도 렌트비 고공행진이 끝날 기미가 없다. 실제로 2016년 이후 상승세는 그 이전보다 5배나 가파르다.부동산업체 리얼오소피(Realosophy Realty)의 존 파살리스(John Pasalis) 대표는 최근 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RREB)의 통계를 인용해 렌트비 추이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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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늘고 있지만 인구증가 속도 더 빨라”
8월 실업률 5.5% 유지…실제 취업률은 뒷걸음질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국내 8월 실업률은 5.5%를 유지했고, 같은 달 일자리는 4만개 추가됐다.건설뿐만 아니라 과학기술 서비스 분야에서 고용이 증가한 반면, 교육과 제조업 부문에서는 일자리가 감소했다. 평균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계속 강세를 보이며 연간 4.9% 상승추세를 보였다.3개월 연속 상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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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평균 렌트비 작년보다 9.6% 치솟아
“임대주택 공급 늘리고 있지만 급상승세 못꺾어”렌털스(Rentals.ca)에 따르면 국내 주택월세 상승 속도는 다소 주춤해졌으나 가격은 여전히 계속 오르고 있다. 현재 국내 월 평균 주택임대료는 2,117달러다.이는 2022년 8월 평균 렌트비와 비교해 9.6% 오른 것이다. 2021년 8월과 지난해 8월을 비교했을 때 사상 최고치인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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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980불짜리 룸 렌트합니다”…알고보니 ‘옷장’
토론토의 한 콘도 광고, 극심한 주거공간 부족 현실 반명룸 렌트. 다운타운 유니언역(Union Station)까지 걸어서 3분 거리. 식료품점, 레스토랑 및 약국이 가까이 있으며, 렌트비는 4주에 980달러.사정에 따라, 특히 유학생이라면 관심을 끌 만한 광고다. 하지만 이 광고는 토론토의 암울한 주택시장을 거울처럼 반영하고 있다.일간지 ‘토론토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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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정부, 토론토시 판매세(sales tax) 도입 허용할까
시의회 요청 결의…주차요금 등 잇달아 인상 시민부담 가중토론토시의 각종 세금이 잇따라 인상된다. 올리비아 차우 시장이 이끄는 토론토시 요청에 시의회가 지난 6일 특별회기를 열어 의결했기 때문이다.우선 300만 달러 이상의 고가주택에 대해 토지 양도세율(land transfer tax rates)을 인상하고, 길거리 주차요금 하루 최대치 5달러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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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신속진단키트 유통기한 확인토록”
*<COVID 진단키트 유통기한 유의>가을들어 다시 기승을 부리는 COVID…감염환자 빠르게 증가…올해 초까지만 해도 집에서 쉽게 코로나 감염여부를 테스트하기 위해 사용했던 신속진단키트 다시 꺼내야 할판…이미 수개월을 묵혀온 진단키트를 사용할 경우 유통기한(expiry date)을 잘 살펴볼 것…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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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C 셀폰서비스 전면 개방하라” 연방 산업부 지시
*<“TTC 셀폰서비스 전면 개방하라”>토론토 TTC 일부 지하철 구간에서 시행되고 있는 무선통신(5G) 서비스…현재는 로저스(Rogers) 가입자만 통화 가능한 상태…이에 연방정부가 개입해 모든 무선통신 가입자에게도 서비스를 개방하라고 지시…이에 따라 10월 3일 이전에 다른 통신사 가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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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실업률 5.5%로 전달과 동일. 일자리 4만개 추가…
*<캐나다 실업률 안정세 지속>연방통계청(Statistics Canada) 발표 8월 실업률 5.5%로 전달과 별 변동없음…8월 한달간 4만 개의 일자리 추가…고용이 늘어난 직종은 전문직 및 과학, 하이테크, 건설부문…반면, 교육 및 제조업 분야는 주춤…일자리 증가에도 불구, 한달새 10만3천여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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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신문 서비스 시작
<안내말씀>-캐나다한인사회굴지의경제시사주간지인<한인뉴스부동산캐나다>-이제는신문지면을손안에서편리하게받아보세요.-방법은두가지입니다.1. 아래사이트 주소를tap 하시거나https://budongsancanadanews.com/2. 휴대전화 카메라를 아래 QR코드에갖다대시고 링크를 클릭하시면됩니다.3. 기존 인터넷 홈페이지 중간에 있는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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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시니어협회, 시니어 열린학당 개강
시니어학당 개강식이 이우훈 회장과 김득환 총영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한카시니어협회(회장 이우훈) 시니어 열린학당 개강식이 지난 7일 오전 11시 열렸다.김득환 토론토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학당에 참석한 모든 어르신들의 열정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고광묵 씨의 트럼펫 연주 등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가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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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스캔들’ 온주 그린벨트 프로젝트 전면 재검토
버티던 주택장관 사퇴…포드 총리 “모든 과정 투명하게 공개” 그린벨트를 풀어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온타리오 보수당 정부의 계획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간다.개발제한구역 해제 과정에 로비스트와 개발업체의 부적절한 개입 의혹이 터졌기 때문이다.앞서 논란이 불거진 이후에도 직무를 끝까지 수행하겠다고 버티던 스티브 클락 온주 주택장관은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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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8월 주택시장 매매가격 2개월 연속 하향세
토론토만 보면 콘도거래 7% 이상 늘고 매물도 증가광역토론토(GTA)의 8월 주택시장은 전달과 비교해 매매는 약 1%가량 늘었지만 평균 거래가격은 3% 정도 내려갔다.가격은 7월에 이어 2개월 연속 하향추세다.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B)에 따르면, 8월 부동산 거래 건수는 7월보다 1% 정도 늘어난 5,294건으로 집계됐다.하지만 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5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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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2세 온타리오주 장관 탄생 ‘쾌거’
조성훈(Stan Cho)의원 장기복지부 장관에 임명온주서 두 번째 한국계 장관 "제2 한인요양원 건립에 큰 힘" 기대캐나다 최초로 한인2세 주장관이 탄생했다. 조성훈(Stan Cho, 46세) 온주의원(MPP)이 Long Term Care Minister(장기복지부장관)에 임명된 것이다.덕 포드 온주총리는 지난 4일(월) 단행한 부분개각에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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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동산캐나다배 오픈 탁구 성황리 개최
부동산캐나다배탁구대회에서 챔피언부 우승을 차지한 조창배(맨 왼쪽)씨가동덕명 탁구협회장(가운데), 이용우 부동산캐나다 사장과 함께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토론토한인회관에 130여 명 몰려…조창배씨 챔피언 올라‘제5회 한인뉴스 부동산캐나다배 오픈탁구대회’가 지난 2일(토)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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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기 수필집 출판기념회 29일
*민혜기씨의 수필집 '한 줄기 바람처럼'책 판매액 성인장애인공동체에 기부민혜기 전 한인문인협회장의 수필집 '한 줄기 바람처럼' 출판기념회가 오는 29일(금) 오후 5시 노스욕 한인연합교회(255 Finch Ave. W.)에서 열린다.출판기념회는 당초 지난 5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행사를 앞두고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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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시인 초청 문학특강”
한인문인협회 9월부터 가을문예교실한인문인협회(회장 서동석) 가을문예교실이 9월 10일(일)부터 10월 29일(일)까지 열린다.'삶에 대한 작은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문예교실은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온라인 Zoom으로 강의한다.특히 강의 마지막 날인 10월 29일에는 이해인(수녀) 시인이 강의를 맡는다.강사로는 수필가 김영수 씨가 &#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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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준금리, 앞으로 오를까 내릴까
전문가들 “불확실성 여전히 존재” 엇갈린 진단중앙은행(Bank of Canada)이 금리를 일단 동결했지만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앞으로 경제성장률이나 고용지표, 인플레이션 상황에 따라 금리가 또 오를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티프 매클렘(사진) 중앙은행 총재는 금리를 5%에서 동결하면서도 “2% 물가안정 목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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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5% 동결
“경제침체 조짐 따라…인플레 보아 추가인상 배제 안해”캐나다중앙은행(Bank of Canada)이 기준금리를 현행 5%에서 유지하기로 6일 결정했다.2분기 성장률이 예상치보다 낮게 나오는 등 경제가 점점 더 냉각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2022년 3월부터 시작된 중앙은행의 전례없는 초고속 금리인상으로 인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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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닥쳐도 젊은층 주택구매 여력 없어”
주택문제 해결 못하면 경제적 역동성 상실 우려GTA 부동산시장 시나리오광역토론토가 캐나다의 경제성장 견인차로서 역할을 계속할 수 있을까.문제는 전반적인 경기침체 극복 능력과 함께 젊은이들이 집을 구매할 여력을 어떻게 회복시킬 것인가에 달렸다.금융업체 데자딘스(Desjardins)의 경제학자 지민 진(Jimmy Jean) 씨는 “여러 상황을 감안할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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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제 ‘옆걸음’, 금리 영향 본격화
2분기 0.2% 성장에 그쳐…향후 전망치도 하향지난 2분기 국내경제는 연간 기준 0.2% 성장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부문에서 투자가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이는 1.5% 정도로 예상했던 중앙은행 등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훨씬 부진한 실적이다.연방통계청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도 3.1%에서 2.6%로 하향 조정했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분기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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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집값 올 연말까지 보합세 유지 전망”
리맥스 “응답자 55% “주택거래에 금리 신경 안 써”캐나다 주택가격이 올해 말까지는 보합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보고서가 나왔다.부동산업체 리맥스(RE/MAX)의 ‘2023년 가을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제한된 주택공급과 높은 이자율이 부동산시장 둔화를 이끄는 주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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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불이행 수준의 모기지 악성대출 증가”
캐나다 은행들 심사기준강화 등 대책마련 고심 대출은 둔화하고, 상환기간은 길어지고, 예상 손실은 늘어난다. 캐나다 은행들이 주택 관련 대출 때문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경제매체 블룸버그캐나다에 따르면 로열은행(Royal Bank)과 TD 등 국내 5대 시중은행의 지난 분기 주택 관련 대출 증가율은 4%로 둔화되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연간 성장률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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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말까지 금리인하 기대하면 안 돼”
전 중앙은행 총재 밝혀…“내려가도 3.5% 수준”기준금리가 1~2% 시대로 되돌아갈 가능성은 낮으며, 금리인하도 내년 말까지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예측이 나왔다.데이비드 닷지 전 캐나다중앙은행 총재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캐나다인들은 내년 말이나 2025년 초에 금리가 ‘약간’ 내려갈 것으로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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