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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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2차 접종자 미국 여행 가능”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사람들은 오는 22일부터 미국 여행이 허용된다. 캐나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캐-미 국경봉쇄 완화 방침을 발표했다.캐-미 국경은 코로나로 인해 지난 15개월동안 봉쇄됐으나 차츰 코로나가 완화되기 시작하면서 개방여론이 높았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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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보건당국 AZ·화이자·모더나 ‘교차접종’ 허용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하고 화이자·모더나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해도 된다.연방 보건당국은 1일 AZ백신과 화이자·모더나 백신의 교차접종을 허용한다고 밝혔다.이는 같은 날 캐나다국가면역자문위원회(NACI)가 다른 두 종류의 백신을 교차 접종해도 괜찮다는 지침을 권고하면서 내려진 결정이다.NACI는 성명을 통해 캐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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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정부는 왜 자영업자들만 죽이려 드는가?”
외출자제령 종료 불구 식당.미용실 등 계속 영업규제 각급 학교 등교도 9월 이후로 지난 4월에 내려졌던 온타리오 주정부의 외출자제령(stay-at-home-order)이 2일(수)부로 종료됐다.하지만 일상에 큰 변화는 없다. 식당과 미용실 등이 계속해서 영업규제에 묶여있고 모임 규모도 야외 5인 등으로 제한을 받는다. 온주의 본격적인 경제재개(1단계)는 주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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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대다수, 재택근무 긍정적으로 평가
코로나19로 많은 사무직 노동자들이 재택근무를 하는 가운데 캐나다인들이 대부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설문조사전문기업 Leger가 캐나다연구소연합의 의뢰로 실시한 재택근무 관련 설문조사에서 재택근무 경험에 대한 질문에 82%가 긍정평가(매우 긍정적 37%, 긍정적 45%)를 했다.만약 정상화 될 경우 출근과 재택근무에 대한 선호도에서는 출근과 재택근무 혼합이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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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기숙학교서 어린이 215명 유해 무덤 발견
B.C주 캄루프스서…캐나다 전역이 커다란 충격에 빠져 ▲브리티시컬럼비아에 위치한 캄루프스 원주민 기숙 학교. 한때 500명의 어린이들을 수용했다.▲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오타와 국회의사당 인근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방문해 애도하고 있다.과거 캐나다 원주민들을 동화시키기 위해 설립됐던 기숙학교에서 215명의 어린이들의 유해가 묻힌 대규모 무덤이 발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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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복귀해도 걱정된다” 캐나다 직장인 근무형태 변화 우려
캐나다 국민 중 상당수가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되돌아 가는 것에 불안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설문조사업체 레저(Leger)가 지난 2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52%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특히 18~24세의 젊은층 68%는 앞날이 크게 걱정 된다고 밝혔다.레저 관계자는 "재택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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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경제봉쇄 풀린다…백신 접종으로 새 확진자 ‘뚝’
온타리오 주는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면서 신규 확진자가 급속히 감소해 곧 경제봉쇄를 풀 예정이다.크리스틴 엘리엇 온주 보건장관은 구체적인 시기를 언급하지 않았으나 18일 “곧 경제봉쇄 해제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6월 2일 자택대피령 해제 전 골프, 테니스 등 일부 야외활동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주정부가 지난해 가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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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주립공원 9월초까지 무료 개방
온타리오 공원관리국(Ontario Parks)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시달린 주민들을 위해 모든 주립공원을 9월2일까지 무료 개방한다.이에 따라 차량 출입증(daily vehicle permits)을 월요일부터~목요일까지 무료로 발급한다. 2020년 기준 일일 차량 출입증은 $5.31~$18.58이다.단, 공원 방문자가 몰리는 주말에는 출입증을 구입해야 한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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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락다운 끝나야 오픈 가능”
많은 한인들을 비롯한 골프 애호가들이 골프장 열리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지만 당분간은 열리지 않을 전망이다.실비아 존스 온주 법무장관은 11일 “많은 주민들이 골프장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음을 잘 안다. 하지만 락다운이 풀릴 때까지 골프장 오픈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존스 장관은 “골프장이 길거리마다 있는 것이 아니므로 골프장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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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광역토론토 교통 인프라 집중 지원
연방정부가 광역토론토에서 추진중인 대중교통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규모 지원(120억 달러) 한다.이들 프로젝트는 온타리오라인과 에글링턴 크로스타운 경전철(LRT), 스카보로-영 북부 지하철 연장 등 4개 프로젝트 총 사업비용이 285억 달러에 달한다. 이중 40%를 연방정부가 떠맡는 것이다.이외에도 해밀턴 트랜짓라인과 토론토교통위원회(TTC) 전차 추가 구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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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온주주민 치과치료, 처방약 지원 확대
온타리오주 정부는 65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치과 치료와 처방약 보조 프로그램을 확대한다.온주정부는 “오는 8월부터 온주 노인 치과 서비스와 처방약 보조 프로그램 대상 자격을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정부에 따르면 혜택 대상이 8월1일부터 연소득 개인 1만9300 달러에서 2만2,000 달러, 부부 합해 3만3,300달러에서 3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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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AZ 백신 1차 접종 중단
온타리오 보건당국이 코로나19의 1차 접종 백신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제품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는 AZ 백신의 혈전 발생 보고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온주 보건책임자는 "이는 접종자의 위험이 유달리 커졌기 때문이라기보다는 때에 따라 부작용이 심각하기 때문"이라며 "관련 자료와 정보를 살펴보는 동안 주의를 기울이며 잠시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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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 넷플릭스 캐나다본사…TV·영화계 일자리 창출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가 토론토에 새 캐나다 본사를 세운다. 토론토 TV·영화업계에 희소식이다.넷플릭스는 지난 2월 캐나다 지사 설립계획을 발표하면서 본사 위치로 토론토와 밴쿠버 중에서 선택할 예정이었다.넷플릭스는 올 여름 토론토에 임시 본사 사무실을 열고 직원채용에 나선다.2019년 현재 토론토 영화&middo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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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전 근로자들에게 유급병가 시행
몸이 아픈 직원에게 하루 200불, 최대 사흘간 지급▲몬테 맥노턴 온주 노동부장관온타리오에 마침내 유급병가(paid sick leave)가 시행된다.몬테 맥노턴 온주 노동부장관은 28일 온주내 모든 직장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루 최대 200불, 최대 사흘간 유급병가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직원은 풀타임, 파트타임 모두 해당된다.‘Onta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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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 환경개선사업에 8천만불 투자
토론토시가 환경개선사업에 총8,250만 달러 투자계획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환경관련 시설개선 및 보존지역 정비에 7,100만 달러, 공원 운영개선과 학생 네트워크사업에1,250만 달러 투자 등이다.존 토리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모두가 어려움에 처해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고용창출 효과를 만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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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무선통신 하루종일(19일) 불통…회사 측 “보상해주겠다” 발표
캐나다의 3대 이동통신 업체 중 하나인 로저스가 소프트웨어 장애로 지난 19일(월) 하루종일 불통 사태를 빚어 전국에 큰 혼란이 빚어졌다.이날 오전부터 장애를 보이기 시작한 로저스 통신망은 같은날 저녁 늦게까지 복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개인과 사업체 등 가입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특히 개인 용무와 사업체 업무가 집중되는 낮 시간대 전화 통화는 물론 문자 메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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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코로나 신규확진자 연일 신기록
일주일 평균 환자수 4천명 넘어…중환자도 급증 온타리오의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연일 최고기록을 세우고 있다. 14일(수) 하루만 4,156명으로 집계돼 일주일 평균 환자 수가 처음으로 4천 명을 넘어섰다. 7일간 평균환자는 4,002명으로 일주일 전 평균 2,553명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토론토에서 1,254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왔으며 필 593명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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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전역에 ‘외출자제령’ 발령...비필수 소매업소 최소 4주간 실내영업 제한
편의점, 식료품점, 약국 등은 오픈온타리오 주정부가 코로나 3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 8일부터 외출자제령(stay-at-home order)을 발동했다. 덕 포드 온주총리는 지난 7일 비필수 소매업소들의 실내영업을 제한하는 외출자제령을 앞으로 최소 4주간 지속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식품점과 약국, 편의점 등 필수업종만 영업이 가능하며 코스트코, 월마트와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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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업계 노조간 밥그릇 싸움에 GTA 주택 신축 지연
노조간의 밥그릇 싸움으로 광역토론토(GTA) 주택 신축이 지연되고 있다. 건축업계에 따르면 이로 인해 수많은 새 집 구입자를 위한 공사 마감일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토론토 주택시장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거래가 활발한 봄철 시즌에 신규주택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시장 전반에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현재 건축분야 노조들과 관련 협회, 온타리오노동위원회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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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치 북쪽 지하철 연장선, 4개역으로 축소
온주정부, 비용절감 위해…일부 지하구간은 지상으로온타리오 주정부가 비용 절감을 위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핀치 북쪽 지하철 노선 연장 계획에서 역 수를 줄인다. 그리고 일부 지하구간을 지상으로 변경한다.온주 정부는 지난해 5월 TTC와 지하철 노선 연장계약을 체결하며 추가로 핀치 북쪽에 컴머, 스틸, 클락, 로얄오찰드, 롱스테프, 하이웨이7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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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주정부 2021 예산안 발표
*<속보>온타리오 주정부 2021 예산안 발표…코로나 팬데믹 극복에 초점…총 적자 331억 달러…코로나 영향받은 저소득 가정, 육아, 교육 등 중점 지원…https://www.cp24.com/news/ontario-2021-budget-focuses-on-hospitals-vaccines-and-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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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3차 대유행 중…병원협 "변이 바이러스 급증"
토론토 3개 대형접종소 오픈…주 7일 오전 11시~오후 8시17일 온타리오주에서 1,508명의 코로나 새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난 7일간 평균 1,361명으로 1주 전의 1,238명에 비해 현저한 증가세를 보였다.특히 전문가들에 따르면 변이 바이러스가 새로 발견된 사례의 절반을 차지하며, 주 전역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이날 하루 4만9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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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운전면허 갱신 유예 조치 연장
온타리오 주정부가 코로나 사태로 시행하고 있는 운전면허증 등에 대한 갱신 유예 조치를 당분간 계속 유지한다.최근 온주 교통부는 “작년 3월 1일 전후로 만료된 운전면허증은 갱신하지 않고도 계속 인정을 받는다”며 “차 번호판 스티커, 주차 허가증, 의료보험카드 등도 마찬가지다”라고 밝혔다.코로나 사태가 계속되고 있어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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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약국 명단 발표
60~64세 대상 온주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가능한 렉스올, 코스트코 등 300곳 이상의 약국 명단을 10일 발표했다.사전 예약을 통해 이들 약국에서 접종 가능한 대상은 60~64세 연령층이다.* 약국명단 사이트: https://covid-19.ontario.ca/vaccine-locations<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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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인천 항공노선 일부 변경-에어캐나다 인천발만 직항, KAL은 주3회
에어캐나다(Air Canada)가 오는 15일부터 인천발 토론토행의 직항편을 운항한다. 그러나 토론토에서 한국으로 갈 때는 밴쿠버를 경유해야 한다.현재, 대한항공(KAL)은 주3회(월·수·토) 토론토-인천을 직항하고 있다.코로나 사태로 항공 운항 스케줄이 자주 변경 또는 취소되므로 여행객은 출발 전에 스케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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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밴공격 참사 범인 알렉 미나시안에 유죄 판결
온주 고법 판사 “계획적 범행”…변호인의 ‘자폐증 탓’ 인정 안해 ▲노스욕 밴참사에서 희생된 사람들. 한인이 3명이나 들어 있다. 캐나다 역사상 최악의 인명사고로 기록된 노스욕 밴참사 범인에게 유죄판결이 내려졌다.앤 멜로이 온주 고등법원판사는 지난 3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노스욕 밴참사 공격의 범인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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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백신예약 시작…본격 접수 15일부터
토론토 일부 지역에서 백신접종 예약이 시작됐으며, 본격적인 접수는 15일부터 가능하다.3일 존 토리 토론토시장은 80세 이상 시니어들에 대한 예방접종이 온주정부 온라인 예약 시스템이 가동되는 15일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인구가 집중된 토론토의 지역 특성상 온주정부의 중앙집중식 예약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주장이다.해밀턴, 윈저-에섹스 카운티는 지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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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밴참사 범인 알렉 미나시안에 유죄 판결
*<속보>온주 고법, 노스욕 밴참사 범인 알렉 미나시안에 유죄 판결…10개항의 1급 살인죄, 16개 항의 살인미수죄 적용…2018년 4월 23일 낮 노스욕 인도상에서 무차별적으로 밴 몰아 10명 사망(한인 3명), 16명 중상(한인 3명)…정신질환 이유로 유-무죄 공방…https://www.cp2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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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주정부 “그린벨트 보호구역 확장할 것”
온타리오 주정부는 그레이터 골든 호스슈(Greater Golden Horseshoe) 주변의 80만 헥타르 규모 그린벨트 보호지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스티브 클락 온주 지자체장관은 16일 “더 많은 농지, 습지, 산림 및 유역을 개발로부터 보호할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60일간의 공공 협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의 배경에는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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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필지역 경제봉쇄 또 연장되나..보건당국 “최소 3월 9일까지 문열면 안돼”
온타리오의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진정세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보건당국의 시각은 매우 조심스럽다.토론토시와 필지역의 보건당국자들은 17일 브리핑을 통해 “아직은 안심할 때가 아니다”면서 “토론토와 필지역의 경제봉쇄 조치를 최소한 3월 9일까지 연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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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백신접종 온라인으로 예약…이달 말 웹 가동
코로나 백신 접종예약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온타리오주 보건부는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백신 접종 웹사이트 구축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르면 이달 말경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단, 영어와 불어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이민자와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다.현재 접종은 우선 순위에 있는 의료진 등이 주정부로부터 통보를 받아
202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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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이메일 송금 늘면서 사기 피해 부쩍...이중 보안 도입해야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이메일 송금(e-transfer)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이의 사기피해도 부쩍 늘어 주의가 요구된다.국영방송 CBC가 인터랙(Interac)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가 본격화한 지난해 4월 이후 이메일 송금이 크게 늘었다. 지난 12월에만 이용 횟수가 7,700만 건에 달했다.그러나 캐나다반사기범죄센터(Canadian An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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