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복귀해도 걱정된다” 캐나다 직장인 근무형태 변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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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국민 중 상당수가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되돌아 가는 것에 불안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업체 레저(Leger)가 지난 2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52%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18~24세의 젊은층 68%는 앞날이 크게 걱정 된다고 밝혔다.

 

 레저 관계자는 "재택근무 중인 직장인들이 앞으로 닥쳐올 근무형태의 변화에 대한 걱정과 집콕 생활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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