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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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자유당 재집권, 이민문호 확대 지속 전망
2023년 37만 명선까지…지자체 이민프로그램(MNP) 도입시민권 신청비도 폐지연방 자유당의 재집권으로 이민문호 확대 정책이 지속될 전망이다.자유당은 이민정원을 점차 확대해 오는 2021년까지 한해 35만 명의 새 이민자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공약한 바 있다.전문가들은 “매년 정원이 1만 여명 늘어나 2023년쯤엔 37만 명선에 달할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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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연방총선 사전투표 시작…유권자카드서 확인
14일(월)까지 오전 9시∼오후 9시연방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선거일인 오는 21일(월)에 특별한 사정이 있어 투표가 어려운 경우 오는 14일(월)까지 오전 9시∼오후 9시에 미리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투표소는 유권자카드나 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www.elections.ca)에서 우편번호로 확인하면 된다. 선거 자격은 18세(총선 당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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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시민권 취득 2164명, 작년대비 2배
올 7월까지…연방자유당 “신청비 530불 무료” 공약올들어 7월까지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은 2164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1177명)에 비해 2배 정도 많았다.이 기간 영주권을 받은 한인은 총3520명으로 알려졌다. 영주권자는 4년 이상 국내에 체류를 해야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다.최근 연방 이민부의 2019년도 시
20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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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구증가, 이민자가 ‘큰 몫’
올 7월 기준 3758만명…전년대비 53만1497명 ↑캐나다 인구증가에 이민자와 임시체류자가 큰 몫을 담당했다.최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7월 1일(캐나다데이) 기준 총인구는 3758만 9262명으로 작년에 비해 53만1497명 늘어났다. 이 기간 증가율이 1.4%로 G7 국가(미국 0.6%, 프랑스 0.2% 등) 중에서 가장 높았
20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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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한맘성당 새 성모상(聖母像) 제막
천주교 한맘성당(주임신부 박민규)에서는 지난 22일(일) 본당 앞뜰에서 500여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성모상(聖母像) 제막식을 가졌다.<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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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연방총선 본격 캠페인 시작…한인 6명 도전, 첫 하원의원 배출 기대
자유당-보수당 초반 백중세제43대 연방총선(10월 21일) 선거운동이 11일(수) 공식 개시됐다. 현재 저스틴 트뤼도 집권 자유당(Liberal)과 앤드류 쉬어 보수당(Conservative)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자유당의 재집권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최근 공영방송 CBC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자유당과 보수당이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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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연방총리 노스욕 깜짝 방문...한인들 만나 인사
총선 겨냥 에사시(자유당, 윌로우데일) 의원 지원유세 성격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가 지난 12일(월) 한인 밀집지역 노스욕을 깜짝 방문해 한인들에게 자유당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해준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이날 트뤼도 총리는 영 스트릿-스틸스 애비뉴에 있는 한식당 ‘안주’에서 한인 단체장 등 40여명과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눴다. 또한 한인들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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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테너' 프라시도 도밍고 '미투' 의혹
AP통신 "30여년간 9명 성추행"…본인은 애매한 태도세계적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78.사진)가 일자리를 내세워 30여년 간 최소 9명의 여성들을 성추행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도밍고는 4천 회가 넘는 공연에서 150여 개의 역할을 소화하며 세계적 오페라 성악가로 자리매김한 인물이다. 호세 카레라스,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함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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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연방총리, SNC-라발린 관련 직권남용”
연방윤리위원장 판정…총선 앞두고 최대 변수로 등장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SNC-라발린 스캔들 관련 이해상충법(Conflict of Interest Act)을 어긴 것으로 결론 나면서 총선 정국에 미칠 여파가 주목된다.공직자윤리위원회는 14일(수) "트뤼도 총리가 전 법무장관 죠디 윌슨-레이불드에게 퀘벡 기반 엔지니어링회사 SNC-라발린과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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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24년만에 NBA 챔피언에 등극한 랩터스
토론토 광란의 축하 퍼레이드…총격전 오점도토론토 랩터스의 NBA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200만 명의 인파가 17일 토론토 다운타운에 몰렸다. 이날 랩터스 선수들은 빨간색 2층 버스를 타고 오전 10시 엑시비션플레이스(Exhibition Place)에서 출발해 요크 스트릿과 유니버스티 애비뉴 등을 지나 토론토시청 앞 네이선 필립스 광장(Natha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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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도시는 뉴욕…2위는 시카고
뉴욕•시카고•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와 워싱턴DC가 명실공히 '미국 최고의 도시'(Best cities in America)로 손꼽혔다.다국적 컨설팅업체 '레조넌스 컨설턴시'(Resonance Consultancy)가 최근 발표한 '2019 미국 최고의 도시' 순위에서 뉴욕•시카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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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민 90% "온라인서 가짜뉴스 접해 봤다"
페이스북 지목 68% 으뜸캐나다 국민의 90%가 온라인상에서 가짜뉴스를 접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인 입소스가 캐나다 국제거버넌스 혁신센터의 의뢰로 세계 각국의 가짜뉴스 유포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가짜뉴스 노출 빈도에 대해 응답자의 52%가 '드문 편'이라고 답한 데 비해 33%는 '가끔'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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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방총선 실시하면 보수당으로 정권 교체”
앵거스리드 정당 선호도 조사, 보수당 37%-자유당 26%지금 당장 연방총선을 치르면 보수당이 집권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오는 10월21일(월) 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앵거스리드가 지난 10일 발표한 정당 선호도에서 투표를 결심한 응답자 중 37%가 보수당을 선택했다. 자유당 지지율은 26%로 보수당에 11%나 뒤졌다. 이어 NPD 15%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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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2021년부터 금지
한인식품점들도 환경보호 운동에 적극 동참캐나다 정부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을 2021년부터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지난 10일(월)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보호에 적극 나설 것이다. 구체적인 금지 품목은 과학적 기준에 근거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금지 대상에 플라스틱 물병, 비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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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교(주말반) 폐쇄 위기. 교사,학부모 반대서명운동 돌입
온주정부 교육예산 삭감 여파…“한인 정체성 교육 위해꼭 필요”덕 포드 온주정부의 교육예산 지원 삭감이 한인사회에까지 피해를 주고 있다. 교육청 소속 한글학교들의 주말 수업들이 모두 폐쇄 위기에 처한 것. 이에 교사와 학부모들이 “우리 자녀들의 정체성 교육 배움터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예산 삭감에 반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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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지원 삭감 반대” vs. “방만한 예산 효율화”
토론토시-온주정부 신경전 가열…서명운동 ‘Stop the Cut’ 돌입여론조사, 주민 70% "보수당 싫어"…교육계도 ‘예산축소’ 비난온타리오 주정부의 보건의료 등 예산지원 삭감에 대해 토론토시가 시민 반대 서명운동 ‘Stop the Cut’에 돌입하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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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토론토에 2억 달러 투자
엔지니어링 허브 만들어 400여 명 채용공유경제 선도기업 우버가 2억 달러를 투자해 토론토 다운타운에 새 엔지니어링 허브를 만든다.캐나다에서 첫 설립되는 엔지니어링 허브며, 전 세계에서는 11번째다. 처치 스트릿(Church St.) 인근의 블루어 스트릿(121 Bloor St. E.) 빌딩에 들어선다. 국내에 있는 직원 200여명을 이곳으로 이전 배치하고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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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내 일자리 사상 최대폭으로 증가
통계청 “10만6천개 창출…실업률 5.7%로 하락”캐나다의 일자리가 사상 최대로 증가했다.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국내에서 10만6500개의 고용이 창출됐다. 이는 1976년 통계청에서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규모다. 이에 따라 국내 실업률이 5.7%로 전달(5.8%)보다 낮아졌다.이 기간 고용 증가는 서비스와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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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온주 캠브리지서 렉서스NX 생산
연 50만 대 조립…”기존 일자리 8천여명 보장”도요타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 하나인 '렉서스NX'를 온타리오주 캠브리지 공장에서 2022년부터 생산한다.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프레드 볼프 도요타 캐나다법인 사장은 29일 캠브리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렉서스NX 생산라인에는 수억 달러가 투자될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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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파 제이슨 케니, 알버타주 총리에
극우성향이자 친한파(親韓派) 정객으로 알려진 제이슨 케니(사진) 전 연방이민장관이 18대 알버타주 총리에 오르게 됐다.케니는 16일 실시된 주총선에서 연합보수당을 이끌고 63석을 얻어 24석(잠정 집계)에 그친 집권 신민당(NDP)을 눌렀다.그는 스티븐 하퍼 총리의 보수당 정부 시절 이민장관을 지내면서 한인사회와 인연을 맺었다. 온주 보수당 정부와 마찬가지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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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보고 노린 국세청 사칭 속임수 활개
CRA “개인정보 갈취 이메일?전화 등에 속지 마세요”▲국세청 사칭 이메일. 클릭하면 가짜 CRA웹사이트로 연결해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만든다.세금보고 마감 시즌을 노린 국세청(CRA) 사칭 개인정보 갈취 이메일, 전화 등이 활개를 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국세청은 직원을 사칭한 전화나 사기 이메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피해를 입지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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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교직원들 “언제 잘릴지…” 불안
필교육청, 교사 400여명에 해직 통보온타리오 교육계에 해직 한파가 몰아치기 시작했다.먼저 필교육청은 약 400명의 교사들에게 해고 통지를 했다. 필교육청은 176명의 초등학교 교사들과 193명의 중고교 교사들에게 오는 8월31일 이후 정규직 근무가 불가능하다고 통보했다.지난달 리사 탐슨 온주 교육장관이 9∼12학년의 평균 학급 인원수를 22명에서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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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대성당 대화제…복구에 최하 5년
프랑스 파리의 상징이자 인류의 역사문화유적인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지난 15일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850년 된 고딕 양식의 노트르담 대성당은 이번 화재로 첨탑과 지붕이 무너져 복구에는 최하 5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노트르담 대성당의 화재 전과 후의 모습.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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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과학사 최초 '실제 블랙홀' 관측 성공
지구로부터 5,500만 광년 거리…질량 태양의 65억배세계 각지 전파망원경 연결한 '사건지평선망원경 프로젝트' 성과"일반상대성이론에 대한 궁극적 증명…천문학 역사상 매우 중요한 발견"(대전)세계 최초로 초대질량 블랙홀 모습이 공개됐다. 국내 천문학자를 포함한 사건지평선망원경(EHT•Event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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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지하철 노선 대폭 확장” 온주정부 청사진 발표
노스욕 핀치~리치몬드힐 구간 등 연장…285억불 재원마련 관건 온타리오 보수당 정부가 지하철 노선 대규모 확장계획을 발표했다.덕 포드 온주총리는 다운타운 온타리오플레이스에서 노스욕 온타리오사이언스센터를 잇는 새 노선에 109억 달러를 투자해 2027년까지 개통할 계획을 10일(수) 공개했다.‘온타리오라인’으로 명명된 이 새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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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총리에 반기 든 두 전직 장관 퇴출
▲조디 윌슨-레이볼드 전 법무장관(오른쪽)과 제인 필포트 전 재정위원장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가 자신에게 반기를 들고 해당(害黨) 행위를 한 두 여성 전직 장관을 자유당에서 제명시켰다.두 여성 각료는 조디 윌슨-레이볼드 전 법무부 장관과 제인 필포트 전 재정위원장으로 이들은 퀘벡 몬트리올의 대형 건설사 SNC-라발린에 대한 비호 압력을 폭로하며 트뤼도 총리에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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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독한 냄새가 어디서 오는 거지요?”
콘도 거주자들, 역겨운 마리화나 냄새에 “미치겠다”캐나다에서 마리화나가 합법화 되면서 콘도 등 공동단지 거주자들에 골치거리가 생겼다. 바로 역겨운 냄새가 환풍기나 계단 등을 타고 스며들어 참을 수 없게 만드는 것.3년 전 노스욕의 새 콘도로 이사한 K모씨는 4일 “그 동안 쾌적한 환경을 만끽했는데, 요즘 역겨운 냄새가 아래층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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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들 속속 '화웨이 ZTE'와 결별
연방정부 기소 등으로 연구 협력 안하기로 ▲중국 광둥성 화웨이 본사 로고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세계 최대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화웨이에 대해 적극적인 배제 조치에 나선 가운데 미국 대학들도 연달아 화웨이와 관계를 끊고 있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국의 최고 명문대학 중 하나로 꼽히는 매사추세츠공대(MIT)는 전날 화웨이와 관계를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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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대 사상 최고1억불 통큰 기부받아
인공지능 및 생의학센터 착공토론토대학교가 역대 최고액인 1억 달러를 기부받아 다운타운 캠퍼스 인근(칼리지/유니버시티 북동쪽)에 인공지능(AI) 및 생의학센터를 건립한다.대형 서점 체인 인디고의 최고경영자인 헤더 레이스맨과 투자회사 오넥스의 최고경영자인 제럴드 슈월츠 부부가 통큰 기부를 했다.빌딩은 올 가을에 착공할 예정이며, 슈월츠 레이스맨 혁신센터로 불린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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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스카이캐슬' 입시컨설턴트 "761가족 부정입학 도왔다"
미국 학부모들을 분노에 들끓게 한 명문대학 초대형 입시비리 사건의 핵심 인물인 입시 컨설턴트 윌리엄 릭 싱어(58)가 모두 761가족의 부정입학을 도와줬다고 말한 것으로 미 NBC방송이 보도했다.미 연방수사국(FBI)이 수사과정에서 확보한 싱어의 통화내용에 따르면 그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가정의 자녀들이 학교에 입학하도록 도와줬다. 761가족이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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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37 맥스8 항공기 운항 전면금지
에티오피아 동종 항공기 추락, 157명 전원 사망캐나다 정부는 최근 발생한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보잉 737 맥스 8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 13일 국내 상공에서의 같은 기종 항공기의 운항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캐나다에선 3개 항공사에서 모두 41대의 보잉 737 맥스 8 기종을 운용하고 있다.마치 가노 교통부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늘 아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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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서머타임
새벽 2시→3시로오는 10일(일)부터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 서머타임)가 시작된다. 이에 따라 일요일 새벽 2시를 3시로 바꿔야 한다.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일어나므로 시차 적응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서머타임 후 토론토 등 캐나다 동부지역과 한국의 시차는 현재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줄어든다. 서머타임은 11월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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