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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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이민자 유입이 주택시장에 큰 부담"
중앙은행 부총재 "렌트비 인플레 40년 최고치" 주장대규모 이민이 장기적으로 보면 인플레이션 압력을 억제할 수도 있지만 현 단계에서는 주택시장에 부담을 주고 임대료 인플레이션을 40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지적이 나왔다.중앙은행 토니 그라벨(Toni Gravelle, 사진) 부총재는 신규 이민자 유입으로 빡빡한 노동 시장에 인력이 공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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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도 주택 공급난의 원인 중 하나”
데자딘스 보고서 "단기임대 제한, 불법 처벌해야"에어비앤비(Airbnb) 같은 단기임대가 캐나다를 포함한 전 세계의 주택난에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금융업체 데자딘스(Desjardins) 보고서는 에어비앤비나 브르보(Vrbo) 같은 플랫폼에서 단기임대가 확산하면서 장기임대 및 주택판매 시장의 공급을 위축시켰으며, 가격 상승에도 상당한 영향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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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관 사칭한 금융사기 가장 많이 발생
캐나다인 53% “언제든 사기 피해 당할 수 있어”정부를 사칭한 금융사기가 가장 빈번한 것으로 조사됐다.금융업체 Interac 조사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의 42%는 공식 정부기관의 대표자를 가장한 사기꾼을 상대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그 다음으로는 많은 유형은 가짜 은행, 신용카드 관련 금융사기로 41%를 기록했고, 온라인 계좌 사기를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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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택구입 제한’ 정책 효과 거의 없어
CMHC “전체 거래의 2%. 공급 확대가 더 중요” 지적주택난을 해결하겠다면서 연방 자유당 정부가 도입한 외국인의 부동산 구입 금지 조치가 별다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나왔다. 차라리 저렴한 임대주택 등을 확대 공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모기지주택공사(CMHC)는 “외국인에 대한 주택구매 금지로 영향을 받는 예상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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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정책에 주택문제도 함께 고려할 것”
연방자유당정부 이민자 수용 목표치 조정 시사연방 자유당 정부가 주택문제를 이민정책 수립에 포함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마크 밀러(사진) 이민부 장관은 31일 “이민자 유치 목표를 설정할 때 주택이나 의료, 인프라 등 중요한 서비스 부문을 함께 고려하겠다”고 말했다.이는 밀러 장관이 지난 8월 취임할 때 “이민자 증가 목표치를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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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 “타주 출신 학생들 학비 2배 인상”
“어차피 떠날 영어권 학생에 보조금 줄 수 없다”2024년부터 적용 퀘벡주가 타주 출신 학생들의 등록금을 약 2배로 인상한다. 퀘벡에서 공부하는 타주 출신의 절반은 온타리오에서 건너간 학생들이다.퀘벡주 교육당국은 퀘벡주 주민들이 납부한 세금으로 졸업 후 떠나는 영어권 학생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하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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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자들 “학자금 대출 갚느라 내 집 마련 늦어져”
응답자 42% “생활비 저렴한 곳 찾아 온타리오 떠나고 싶어”대학 졸업자들이 학자금을 갚느라 주택구입을 연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온타리오부동산협회(OREA)가 대학졸업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 졸업자 중 절반 이상이 여전히 그 빚을 갚으려 노력하고 있다.이들 졸업생들은 평균 약 1만4,50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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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 의존하는 젊은층 크게 늘어
주거.학비 등 경제적 독립 갈수록 힘들어고등학교를 졸업한 젊은이들이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비율이 10년 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인플레이션 등으로 경제적 독립이 점차 힘들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로열은행(RBC)과 입소스(Ipsos)의 온라인조사에 따르면 고등학교를 마친 응답자의 거의 절반인 47%가 이번 학년도에 부모와 함께 살 것이라고 답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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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난 해결 위해 유학생 제한할 수도”
연방 주택장관, 비자발급 상한선 도입 언급 주목연방정부가 주택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유학생 유치에 상한선을 두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션 프레이저 연방주택장관(사진)은 “먼저 대학이나 칼리지, 지역사회와 논의가 필요하다”는 전제로 “유학생 비자 발급을 제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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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자 수 줄이지 않을 것”
‘주택난 가중’ 비판 불구 정책 고수 입장이민자 증가가 주택 부족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는 이민 확대정책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마크 밀러(사진) 연방이민장관은 취임 후 첫 언론인터뷰에서 “이민을 더 받아들여야 할 이유는 명확하고 분명하지만, 그것을 늦출 명분은 찾지 못했다”고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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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그런대로 멋진 추억이었습니다"
‘한국 망신’ 세계잼버리…캐나다 참가단도 조기 철수 *캐나다 잼버리 참가단(청소년 235명과 143명의 자원봉자들) 숱한 논란 속에도 끝까지 강행하려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가 태풍 '카눈'(Khanun)이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되자 세계스카우트연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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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디아스포라 한글문학 교류행사
서동석 홍성철 씨 캐나다 문인들도 참석'2023 미주권역 디아스포라 한글문학 교류행사'가 지난 7월13~14일 이틀간 미국 LA에서 한국문화체육부 산하 한국문학번역원과 한국문화원 공동 주최로 열렸다.미국 중/서부 문인단체, 호주, 캐나다문인협회 등 20여 문인협회가 참가한 가운데 캐나다에서는 서동석 한인문인협회장과 ‘캐나다문학&rs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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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교육자 네트워크 컨퍼런스 26일 개최
캐나다 내 한국인교육자 네트워크(Korean Canadian Educators’ Network 이하 KCEN)는 8월 26일(토) 오전 10시부터 Bayview Glen Independent School에서 KCEN 여름학회(Summer 2023 Conference)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Student Belonging and In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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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자들 때문에 물가 오른다?
금융권 일각 주장…”수요.공급 창출에 큰 기여” 반론도이민자의 증가가 물가상승의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하지만 이민자 유입이 캐나다 경제의 수요 및 공급에 미치는 영향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스코샤은행의 경제전문가 레베카 영 씨는 최근 정부 정책에 따른 이민확대 정책이 물가상승에 한 가지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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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문화체험하러 한국 갑니다”
캐나다 고교생들 한국유학 탐방 및 여행토론토 한국교육원이 주관하는 캐나다 고등학생 한국유학 탐방 및 교육여행이 오는 23일까지 실시된다. 교육여행은 토론토 현지 고등학교에 개설된 한국어반 교육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 이후 150여 명의 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했다.참가자 16명은 대부분 온타리오 고등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수강하고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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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 청년교류 프로그램 대폭 확대
참여인원 3배 늘리고 최장 4년까지 체류 허가내년부터 캐나다와 한국 사이의 청년교류 프로그램이 확대 개편된다.양국 정부는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된 정상회담에서 1995년 체결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개편에 합의했고, 최근 구체적인 시행 내용이 공개됐다.토론토총영사관에 따르면 내년부터 시행될 청년교류 프로그램에는 기존 워킹홀리데이에다 ▶차세대 전문가 ▶인턴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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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신규 영주권자 역대 최고 기록…2022년 43만명 돌파
연방정부 올해 46만5천명, 내년 48만5천명, 2025년 50만명 수용 목표캐나다 정부가 2022년에 새로운 영주권자 43만1,645명을 받아들여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이는 지난 2021년에 세운 종전의 기록(약 40만5,000명)을 훌쩍 넘어선 것이다. 이에 따라 연방정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이민자 수용 계획에 차질 없이 다가가고 있는 신호로 받아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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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이민자 연간 50만명 수용으로 확대”
연방이민부, 노동인구 부족 해소 위해 대폭 증대 계획 발표캐나다는 이민자를 2025년까지 연간 50만명 수용 목표로 대폭 늘릴 계획이다.숀 프레이저 이민장관은 1일 “100만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는 캐나다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이민자 유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계획에 따르면 2023년에 46만5,000명, 2024년 48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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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취업 제한(주 20시간 이내) 한시적 해제
연방정부, 인력난 해소 위해…내달 15일부터 내년 말까지연방정부는 인력난 해소를 위해 유학생들의 취업 제한(주 20시간 이내)을 한시적으로 해제한다.션 프레이저 이민장관에 따르면 내달 15일부터 2023년 말까지 자격을 갖춘 유학생들은 주당 20시간 이내 근무 제한을 받지 않는다.프레이저 장관은 "유학생들이 취업 경험을 쌓고 캐나다가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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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 새 영주권자 확연한 증가세
올해 5월까지 2,835명…작년 동기보다 36% 늘어나 한인 새 영주권자가 확연한 증가세를 보였다.연방이민부(IRCC)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누계로 한국출신 신규 영주권자는 2,835명이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2,085명)보다 36% 증가다.한인 새 영주권자는 지난 2015년 1,670명, 2016년 2,085명, 2017년 2,030명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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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계 대학순위, 토론토대 26위
2022년 세계 대학교 순위에서 캐나다 대학 3곳이 상위 100위 안에 포함됐다.QS 세계 대학교 랭킹이 발표한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토론토대(평점 85.3점)가 26위, 맥길대(84) 27위, 브리티시컬럼비아대(77.1) 46위에 올랐다.한편, 세계 1위는 미국 MIT(100), 2위 옥스퍼드대, 3위 스탠포드대 순이었다.한국에서 가장 높은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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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문호 활짝…새 이민자 130만명(3년간) 수용
“코로나로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경제이민이 전체의 56%캐나다가 코로나 사태로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새 이민 문호를 활짝 연다.연방 이민부가 14일 발표한 새로운 3개년 이민계획에 따르면 향후 3년간 130만 명 이상을 받아들일 계획이다.2022년에 43만1,645명, 2023년 44만7,055명, 2024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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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첫 ‘콘도학교’ 토론토 워터프론트에 건립 추진
정부-멘키스-교육청 파트너십…고층콘도 3층에 학생 445명 수용온타리오주 첫 콘도 학교가 토론토의 워터프론트에 세워진다.콘도 학교란 입주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고층 콘도의 일부에 정식 학교를 개교하는 것.영 스트릿 동쪽 레이크쇼어(Lake Shore Blvd.)에 들어설 복합용도 콘도 건물의 3층에 현대적 학교를 만든다.잠정적으로 ‘L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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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 새 영주권자 6,590명…작년 대비 3배
캐나다의 한인 새 영주권자가 올해 큰 폭으로 늘었다.연방 이민부에 따르면 지난 10월까지 전국에서 31만3,880명이 신규 영주권을 받았다. 이는 작년 동기(13만2,320명)에 비해 2.37배 많은 수치다.한인 새 영주권자도 6,590명으로 작년(2,355명)에 비해 2.8배 늘었다.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한국은 10위를 차지했다. 1위는 인도계로 9만6,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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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캐나다 영주권자 다시 증가추세
한인 새 영주권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연방이민부(IRCC)의 올해 7월까지 통계자료에 따르면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 국적자는 3,870명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035명에 비해 1,835명(90.2%) 늘어난 것이다. 작년 한 해 영주권 취득 한인 3,285명이나,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동기간(3,520명)보다 많은 수치다.이 기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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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하고 싶은 나라 1위 '캐나다'
캐나다가 유학하고 싶은 나라 1위를 차지했다.국제 송금서비스를 제공하는 레미틀리사가 160개국 학생들의 유학 관련 구글 검색기록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36개국 학생들이 대학진학을 위해 캐나다를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랍에미리트 등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캐나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한편, 유학진학을 위한 관심도에서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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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유당 정부, 이민문호 개방 확대
캐나다 자유당 정부가 이민 문호 개방을 확대한다.정부는 최근 새 가이드라인을 통해 이민 희망자에 대한 자격 제한 규정을 대폭 폐지토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가이드라인은 이민 또는 난민 자격심사에서 탈락한 당사자에 대한 재심 과정에서 인종, 종교, 연령, 성 취향, 문화 배경, 지체 장애 등의 사유를 참작해 가능한 자격을 인정토록 하고 있다.예를 들어 난민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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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 새 영주권자 상반기 3,040명. 작년보다 소폭 늘어
올해 상반기 한인 새 영주권자가 3,040명으로 주요 유입국 중 9위를 차지했다.1분기에 1,380명, 2분기에 1,660명을 기록했다. 작년에는 1분기에 1,145명이었으나 2분기에 코로나 여파로 685명으로 급감했었다.이 기간 북한 국적 새 영주권자는 10명(작년 20명)이다.최근 연방이민부(IRCC) 통계에 의하면 올 상반기 새 영주권자는 총14만4,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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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개최...무역협회 토론토지회, 9월 24~26일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토론토지회(지회장 김효선)는 온-오프라인 무역스쿨을 오는 9월 24~ 26일 개최한다.온타리오주에 거주중인 만 39세 미만의 창업과 무역에 열정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신청은 웹사이트(oktatoronto.com/2021apply)에서 하며 총50명 선착순(등록비 60달러).한국 경제와 국제통상 교육과정을 통해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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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연된 부모초청 이민 재개
캐나다 이민부는 코로나 사태로 지연된 부모·조부모 초청이민을 재개한다.마코 멘디치노 이민장관은 "지난해 가을 실시된 추첨에서 떨어진 대상들로 다시 추첨해 3만 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이민부는 다음달 20일부터 2주간 당첨 여부를 신청자들에게 알린다. 추첨에서 선발된 인원들은 60일 안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부모를 모셔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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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신규 이민자 급격히 감소
코로나 사태로 새 이민자가 줄어 인력난과 물가상승을 초래할 것으로 분석됐다.연방 이민부에 따르면 지난해 새 이민자는 당초 목표의 절반 수준인 18만5,000명에 그쳤다. 올해 1분기에 영주권 취득자가 7만명으로 늘어났으나 대부분이 이미 국내에 거주하던 유학생, 외국인 임시취업자였다.이에 따라 경제 전문가들은 향후 경제회복 과정에서 인력부족 현상이 나타나 임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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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새 이민자 주춤…올 4개월간 감소 추세
캐나다 새 영주권가 지난 4월 2만1,105명으로 주춤했다. 올해 1월(2만4,665명) 이후 연속 감소세를 보인 것. 그러나 코로나를 극복할 하반기에는 다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됐다.캐나다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규 이민자 수용 목표를 역대 최대인 40만1,000명으로 잡고 있다.이민부는 “지난 4월은 새 이민자가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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