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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ation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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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7
옛 농촌의 가을 풍경

 












































































































       


♬Crystal Dream - Chris Sphee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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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9
핵 폭발 장면
제목 없음
핵 폭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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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9
고국의 단풍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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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2
태국의 수산시장
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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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2
루불 박물관 소장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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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2
겨울 풍경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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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2
自然(자연)의 아름다움......
제목 없음


만년설로 뒤덮힌 계곡...



폭포수가 떨어지는 계곡의 아래 상록수들의 마을이 있다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는 물과 인고의 바위들

그리고 흙과 나무.

그들은 친구들이다.



석양..그리고 대지의 오두막 그 무슨 생각에

잠기는 것일까?



호수에 비친 자신의 위대한 자태에 설산은

자신의 모습에 반해버린

나르시스가 되었는가?

그러면 나무는 에코이리라.


 

신비의 섬을 찿아 나서는 탐험가들.



바닷물이 푸르냐,숲이 푸르냐?



얼음으로 뒤덮힌 산에도



온천이 흐르는 오아시스가 존재했다.



자연의 걸작이다.

 

대지의 눈은

하늘마져 담았구나.




메마른  대지에도



 

심연의 바다 속에도

생명의 활기와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있다.

 

이처럼 위대한 조형물도

자연이 만든 석조물에 비하면

먼지 조각에 지나지 않아.



낮에 떨어지는 별똥별에게

소원을 한번 빌어봐!



상어는 포악하지만 심해의 아름다움에

잘 어울리는 자태를 지녔다.



자연에 있어 하찮은 것이 있을까?



플랑크톤만 먹고도 그 어떤 보석 보다 찬란한 광채를 가질 수 있다.



아무리 위대한 예술가도

자연의 예술감각에는 미치지 못하리.



아름다움이 완성되기에는

10만 대 1의 경쟁을 뚫어야만 해...




나도 나 나름대로 화장을하고

점박이 옷도 입었고, 쟤는



시원한 산호 숲을

줄무늬 옷을 입고 산책도한다.

아참!날씨 좋다!



반면에 사막은 오늘도 뜨겁다.



하지만 저 너머에는

오아시스가 있으리라는 희망으로... ㅠㅠ



대지의 입김에 둘러쌓인 저택.



흐르는 강물은 전생에 저 산의 눈이었다.



들풀의 마을...이제

 이곳은 꽃으로 뒤덮힐 것이다.



추락의 미학이란 다가오는 사랑 같은 것이 아닐까?



달이 만드는 데칼코마니는

태양의 것과는 사뭇 틀리다.이것은 동양화다.



뱀도 거울을 보는 것일까?



밤새 고요하던 강가에 이제 빛이 뿌려지고 있다...



만물이 태동하는 시간...하늘은 다시 파래지고 빛은 모든 것을 깨운다...



젖을 먹일 어머니를.



가시로 무장한 전사들을.



사랑을 나눌 연인들을...



한가로운 백수들도



사랑스런 어린이들도.



일광욕을 즐겨야 할 피서객들은 ...



이제 잠에서 깨어 기지개를 편다.



산 정상에는 구름의 휴식처가 있다...



계곡 깊숙한 곳은 호랑이의 목욕 터이기도 하다



이곳은 원래 꽃과 들과 나무들의 마을이었다.



동물들은 대자연을 배반하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은..



자연의 모든 것이 그들의 어머니요 친구일 뿐이다.



아직도 이구아나 잠수부가 징그럽게 느껴지니?



자연이 만든 저 구름과 꽃

그리고 아름다운 계곡속에도

 생존경쟁의무대



눈옷을 입은 침엽수림

칼과 창이되어 위협해도

 

너는나, 나는너, 너와 나는 둘이아니라네.

공생공존의 한 배인걸

그래서 우리라고 한다네.



구름과 산은 뜨거운 포옹을 하며 비를 뿌릴 준비를 한다.



눈으로 뒤덮힌 설원의 아침.

태양은 공평하다...



산과 강과 구름 그리고 눈은 서로에게

어떤 존재일까?



서로를 아껴주는 친구사이?



항상 같이 있고 싶어하는 연인 사이는 아닐까?



이 초원은 태양이 키웠다네.

 

웅장한 산기운은 인간의 흔적들이 초라하게만든다.



나무는 죽어서도 이끼의 집이 되어주고



곰 식구들은 그런 나무속을

유유자적 산책을한다.



무지개와 구름의 데이트에

날파리 한마리 훼방을 
놓고
 

너무도 아름다운 악어의 눈에서도

눈물은 흐른다.



동굴속에 푸른 마을이 형성된 것은

 자기의몸을

낮은 곳으로만 향하는

물의 아름다운 맘과

욕심없는 빛의 큰 덕이다.



자연은 투정 부릴때 마저 아름답다.

 

하늘,땅,바다는 하나요

 있고없음이 하나인데 경계는 어디에있나?


아무나 만들어낼 수 없는 깨끗한 아름다움의

진수성찬이다.

 

물이 구름이요, 구름이 물이니,

형체가 있고 없음이 하나이니라. 

 

무엇이 무겁고, 무엇이 가볍단 말인가? 

 

삼림은 하늘,땅 ,호수와 토론한다...

 

강이 주는 젖을 먹고 아름다움을 꽃피우며



자연은 기꺼이 놀이터가 되어 주고,



대지는 아낌없이 몸을 허락한다.



거대한 산처럼 위대하고, 푸르른 나무처럼

 맑은 마음을 가진 자연이다.



인간의 장난에 화상을 입어도,



고대에는 신성으로, 현대에는

예술이라는 이름의 칼질에도




몸이 썩어가는 고문에도...



자연은 기꺼이 몸을 허락했다...



너무도 하얗고 위대한

이상을 가진 어머니이자



우리에게 눈부신 빛이 되어주는 친구이기에.

 

끝없는 찬사를 보냄니다.


(高 會長 提供)


["칼 오르프" - 카르미나 (운명의 여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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