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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ation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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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kim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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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9
그대, 내게 물으신다면
제목 없음 ♫*그대,내게 물으신다면


      ♫*그대,내게 물으신다면


      그대 내게 사랑을 물으신다면
      나는 사랑 합니다.
      사랑 합니다.
      사랑 합니다

      한번은
      내 부모에 대한 사랑이고

      또 한번은
      내나라 이땅에 대한 사랑이며

      그리고 한번은
      지금 내 삶에 대한 사랑 입니다

      그대가 없다고 서운해 하지는 마세요

      그대는 항상 내 가슴에 자리를 잡고 있는
      영순위의 사랑으로 늘 함께하고 있으니까요

      그대 내게 행복을 물으신다면

      나는 행복 합니다.

      행복 합니다.
      행복 합니다

      한번은
      식지않은 열정이 있음에 행복하고

      또 한번은
      청춘의 마음 잃지 않았음에 행복하며

      그리고 한번은
      살아있는 삶에 감사 하기에 행복 합니다

      그대가 내게 슬픔과 아픔을 물으신다면

      나는 거짓없이
      슬프고 아픕니다,
      슬프고 아픕니다
      너무도 슬프고 아픕니다.

      한번은
      사랑하는 이들과 헤어져야 하는게 슬프고 아팠고

      또 한번은
      현실감을 잃고 방황했던 나 자신 때문에 슬프고 아팠으며

      그리고 한번은
      오해와 편견 속에 풀지 못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고통을 안겨 주는게 슬프고 아팠습니다

      하지만 지금
      내 안에는 기쁨이 돋아나고 그 기쁨을 키워야 하기에
      슬픔과 아픔을 생각 하기보다 기쁨을 먼저 생각 하겠습니다

      그대가 내게 소망을 물으신다면

      나는 소망 합니다,
      소망 합니다,
      소망 합니다
      한번은
      내 사랑의 마음이
      잘못 전달되어 어긋나지 않기를 소망하고

      또 한번은
      육체나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하루빨리 쾌유하기를 소망하며

      그리고 한번은
      모든이의 가슴에 용서와 사랑이 자리잡아
      평온과 평화가 함께하길 소망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따뜻한 마음이 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샬롬~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셨나요?
          고향의 훈훈한 정 많이 담아 오셨죠..

          따뜻한 차한잔과 우리의 영혼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연휴의 피로 풀어보세요...

          풍성한 결실의 계절에
          더욱 주님께 감사 할 일이 많은
          동포님들의 아름다운 하루를 기원합니다...

          김종철 드림
jckim41
jckim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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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2005-09-10
남자들은 모른다, 여자의 마음을
제목 없음




남자들은 그런다.
여자는 쉽게 사랑하고, 쉽게 잊는다고..

그러나 남자들은 모른다.

쉽게 사랑하는 것은
가슴안에 묻은 남자를 잊기 위함이란 것을..
여자는 잊는 것에 서툴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그런다.
착한 여자보다 톡톡 튀고 튕길 줄 아는 여자가 좋다고..

그러나 남자들은 모른다.

아무리 튕기는 여자라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앞에선
한없이 착한 여자가 된다는 것을 말이다.






남자들은 그런다.
여자의 바람이 더욱 무섭다고 말이다.

남자는 바람을 펴도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지만
여자는 바람 핀 상대에게로 간다고 말이다.

그러나 남자들은 모른다.

바람 핀 상대에게로 여자가 가는 것은
그 전에 남자에게서 먼저 이별을 느꼈기 때문이란 것을..






남자들은 그런다.
헤어질때 눈물을 참는 것이 진정 멋진 여자라고..

그러나 남자들은 모른다.

참는 것보다 우는 것이

더욱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말이다.

참고 또 참아도 터져 나오는 눈물을 흘리는 여자는
자신의 나약함에 절망하기도 한다.


그런 절망을 맛보면서까지 우는 여자들은
끝까지 그 사람을 잡고 싶음에 그러는 것이다.

그 눈물에는 큰 뜻이 있는 것임을 명심해야한다.







남자들은 그런다.
표현하는 사랑이 전부임은 아니라고...
나 원래 표현같은 것 못한다고..

그러나 남자들은 모른다.

여자는 표현해야 그게 사랑임을 알고,
그대로 믿는다는 것을..


말에 현혹되는 바보들이 여자이지만,
그런 말에 가슴을 여는 여자를 한번쯤은 보듬어줘라.





남자들은 정말 모른다.

잠든 그대들을 넋 놓고 바라보다
갑작스레 우는 여자의 마음을..

남자는 여자가 삶의 한 부분이지만,
여자에게 있어 남자는 그저 삶이다.


그런 여자가 그대들이 보기에는 무척 바보같고,

한심하겠지만 사랑하는 이가 생기면
그 사람밖에 보이지 않는 장님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여자의 본능이다.






남자들이 그럴지도 모른다.

여자는 사랑없으면 못 사냐고 말이다.

남자없고 사랑없으면 못 사는것이 아니라,
벽에 못을 박듯 여자는 남자를 가슴에 박는다.






그것이 여자의 사랑의 시초다.

쉽게 떠나가는 여자가 있다면,
그것은 당신을 깊이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할 것이다.

여자는 정말 사랑하게 되면
이해의 이해를 거듭하게 되므로
그 당시에는 미워해도
끝에는 당신이 한 일에 대해 눈을 감게 된다.

그게 여자다.



지금 그대들 곁에 사랑 앞에 냉정해진 여자가 있다면,
진심으로 사죄해야 할 것이다.

그 여자는 자신이 겪었던,
아니면 주변에서 보았던 남자들의 이기심에 심각하게 실망하고
마음의 문을 닫은 것일지도 모르니까..


조금만 자신을 낮춰라.
그 낮춤에 여자는 웃는다.


여자는 단순하다.
단순한 여자는 쉽게 사랑하고, 쉽게 잊기도 한다.


때로는 또 다른 사랑을 하는 것이 잊는 것보다 쉽기 때문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여자는 잊는 것에 서툴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모른다.

괴로운 건 지울 수 없는 기억이 아니라,
더 이상 다른 기억이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음이다.

통통하게 살찐 기억으로도 마음은 내내 야위어만 간다.

<옮긴글입니다>

jckim41
jckim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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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2005-09-01
부부가 함께 보면 좋은글
제목 없음
 발송수: 544
 
부부가 함께보면 좋은글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근사해 보이는 다른 부부들 보면서

때로는 후회하고
때로는 옛사랑을 생각하면서

관습에 충실한 여자가 현모양처고
돈 많이 벌어오는 남자가 능력 있는 남자라고 누가 정해놓았는지

서로 그 틀에 맞춰지지 않는 상대방을 못 마땅해 하고
자신을 괴로워하면서

그러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귀찮고 번거롭고
어느새 마음도 몸도 늙어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아

헤어지자 작정하고
아이들에게 누구하고 살 거냐고 물어보면
열 번 모두 엄마 아빠랑 같이 살겠다는 아이들 때문에 눈물 짓고

비싼 옷 입고 주렁주렁 보석 달고 나타나는 친구
비싼 차와 풍광 좋은 별장 갖고 명함 내미는 친구

까마득한 날 흘러가도 융자받은 돈 갚기 바빠 내 집 마련 멀 것 같고

한숨 푹푹 쉬며 애고 내 팔자야
노래를 불러도

어느 날 몸살감기라도 호되게 앓다보면

빗길에 달려가 약 사오는 사람은
그래도 지겨운 아내,
지겨운 남편인 걸...

가난해도 좋으니 저 사람 옆에 살게 해달라고
빌었던 날들이 있었기에..
하루를 살고 헤어져도 저 사람의 배필 되게 해달라고
빌었던 날들이 있었기에..

시든 꽃 한 송이.. 굳은 케익 한 조각에 대한
추억이 있었기에..

첫 아이 낳던 날 함께 흘리던 눈물이 있었기에..

부모 喪 같이 치르고 무덤 속에서도 같이 눕자고 말하던
날들이 있었기에..

헤어짐을 꿈꾸지 않아도 결국 죽음에 의해
헤어질 수밖에 없는 날이 있을 것이기에..

어느 햇살 좋은 날
드문드문 돋기 시작한
하얀 머리카락을 바라보다

다가가 살며시 말하고 싶을 것 같아
그래도 나밖에 없노라고..
그래도 너밖에 없노라고..


jckim41
jckim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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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4
서로의 마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제목 없음 소금과 빛의 사랑편지/서로의 마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우리의 삶이 분주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취하여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거나
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놓고
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시간을 내어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멀어졌던 발길을
한걸음씩 더 다가가게 하소서.

막연한 이해를 바라기보다 함께하는 시간을 통하여
건강한 사랑을 만들게 하소서.


서로에 대하여 무관심의 소외가
얼마나 마음을 슬프게 하고
아프게 하는지 알게 하소서.

삶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일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더 깊이 깨닫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이 서로 마음을 같이하지 못하면
모든 것을 다 갖추어도 절망이 보이니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삶의 세세한 생활들을 주고받으므로
서로가 믿고 신뢰하며 살아감의 중요함을 알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늘 준비되어 있지 않으니
서로가 관심을 갖고 사랑의 통로를 만들게 하소서.

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늘 건강하게 하소서...
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늘 행복하게 하소서...
우리의 사랑이 힘 있고 아름답게 피게 하소서
아름다운 기도중에서...

 


오/늘/의/말/씀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jckim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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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22
1942
2005-08-14
복음성가집
제목 없음
음악감상실 [박박사 회원님이올리셧습니다]



jckim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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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0
1942
2005-07-24
삶은 헛되지 않으리라.
제목 없음 삶은 헛되지 않으리라


* 삶은 헛되지 않으리라 *


태양을 바라보고 살아라
그대의 그림자를 못 보리라.

고개를 숙이지 말라
머리를 언제나 높이 두라
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보라.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고통의 뒷맛이 없으면
진정한 쾌락은 거의 없다
불구자라 할지라도 노력하면 된다

아름다움은 내부의
생명으로부터 나오는 빛이다.

그대가 정말 불행할 때
세상에서 그대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믿어라

그대가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한
삶은 헛되지 않으리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글 - 헬렌 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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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2005-07-24
당신은 우리의 내일입니다.
제목 없음 ♤*당신은 우리의 내일입니다*♤



♤*당신은 우리의 내일입니다*♤


이미 당신은 누군가에게 꿈과
희망의 존재 입니다
당신이 힘들고 지치면
거리낌없이 주저앉고 말겠지만

그건 당신의 일만이 아닙니다.
당신이 좌절하는 순간
당신을 지켜보고있는수 많은
꿈들도 덩달아
쓰러지고 눈물 짓습니다

당신은 우리의 빛입니다
당신은 우리의 삶입니다..

설령 당신이 가고자 하는 길이
아무도 가 보지않은 힘겨운
첫 길이라 해도
당신은 그 길을 가야 합니다..

때론
고독하고 외롭고 눈물겹겠지요..
하지만 그건 더더욱 그 길을
가기위한 채찍일 뿐
당신은 반드시 이겨내야 합니다..

당신은 반드시 세상을 밝히는
등대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당신을 믿습니다.
우리는 당신을 내일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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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2005-07-21
소유욕의 사랑은 재앙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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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74
1942
2005-07-05
마음이 쉬는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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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11
1942
2005-06-27
당신을 만난후
제목 없음

 

  당신을 만난 후  

 




당신을 만난 후부터 나는
추억의 시간 쌓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왜 그리도 일분일초가 값지고 고귀한지요.





당신과 잠시라도 떨어져 있을라치면
다시 만날 시간이 참 많이도 기다려집니다.





지난 번 당신이 너무 그리워
온 밤을 새하얗게 지새야 했습니다.





...당신이 오신다기에
아침부터 설레이는 마음...진정을 해야 했습니다.





당신이 오시는 시간이 다가올수록
너무나 설레어 두 손으로 뛰는 가슴을 눌러야 했습니다.





당신을 만나선 아무 말이 없는데도
추억은 쌓여만 가고





정겨워 너무 정겨워 서로 보고 웃기만 하는데도
추억은 소중해져만 갑니다.





한없이 넓은 당신의 마음을 쓸어안고
내 영혼을 맡깁니다.





내 혼을 송두리째 앗아 추억을 쌓아주는
사랑하는 내 당신아!





약속을 드리지요
내 인생을 드리지요
당신을 위해 내 삶의 모두를 다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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