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yjeong
웰빙 부동산
건축공학, 도시계획을 전공한 공인중개사로서 토론토 지역의 장단기 개발계획을 토대로 하여 여러 가지 조언을 드리며, 주택의 건물구조에 따른 장단점 및 실내디자인 측면에서 기능적인 동선 분석 및 조언, 캐나다 주거환경에 따른 환경특성을 고려하여 조언 드립니다.

정영훈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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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유형별 가치와 선호의 변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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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 이어)

단독주택 다음으로 주택의 가치가 높은 것이 링크주택(Link, Linked House)이다. 혹시 세미주택으로 아는 분들도 있겠지만 링크와 세미주택은 건축법상 엄연히 구분된다. 그러나 형태상 세미주택은 링크의 개념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링크의 개념은 주택의 일부가 다른 주택과 한쪽의 벽을 공유하는 형태를 의미한다. 형태상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 링크주택 (Linked House)

장점은 단독주택처럼 일반적으로 앞 뒷마당도 있고 대지도 완전히 본인 소유이기에 Easement를 제외하고는 최대한 마음대로 사용할 수가 있으며, 단독주택 보다는 저렴하다는 점이다.

단점은 한쪽 벽이 이웃과 붙어있는 형태라 이웃의 소음이 공유하고 있는 벽을 통하여 들리기에 프라이버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재건축을 할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물론 공유된 벽체를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증축과 개축은 가능하나 만에 하나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웃과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다.

 

  • 지하가 붙어있는 형태

일반적으로 볼 때 단독주택처럼 보이나 지하실의 벽이나 기초가 공유되어 있어 한 개의 구조물로 되어 있다. 과거 70~80년대에 광역토론토에서 인기가 있었던 주택형태로 단독주택처럼 보이지만 단독주택에 비해 저렴하여 더욱 인기가 좋았다.

일반적으로 좁은 대지를 가지고 있고 주택들이 가까이 붙어있는 형태를 보이기에 과거 중개인들이 주택의 타이틀을 확인하지 않고 단독주택으로 리스팅을 하여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래서 몇 년 전부터는 부동산의 MLS(Multiple Listing Service)에 리스팅을 할 경우 링크형태의 주택과 단독주택을 확실하게 구분하도록 링크인지 아닌지를 명시하도록 해놓고 있어 최근에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 주차장이 붙어있는 형태

과거와는 다르게 현재는 지하가 붙은 형태의 링크주택은 거의 건축을 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최근에 건축된 링크주택 중에서는 주차장 벽만을 공유하는 형태가 제일 인기가 있다. 이유는 개인적인 프라이버시가 제일 적게 침해받기 때문이다. 주차장이 붙은 세미주택도 있기에 건축당시 링트로 등록되었는지 세미로 되었는지에 따라 성격이 결정된다.

 

  • 지상층의 벽이 붙어있는 형태

주택 지상의 벽체를 다른 이웃과 공유하고 있는 형태로 언듯 세미주택과 비슷한 형태를 보이는 두 집이 붙어있는 형태가 있고 다른 한쪽은 주차장이 붙어서 여러채가 붙어 타운하우스처럼 보이는 형태로도 나타난다. 그러나 두 집이 붙은 형태가 일반적이다.(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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