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yjeong
웰빙 부동산
건축공학, 도시계획을 전공한 공인중개사로서 토론토 지역의 장단기 개발계획을 토대로 하여 여러 가지 조언을 드리며, 주택의 건물구조에 따른 장단점 및 실내디자인 측면에서 기능적인 동선 분석 및 조언, 캐나다 주거환경에 따른 환경특성을 고려하여 조언 드립니다.

정영훈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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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기해(己亥)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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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돼지는 12지(支)의 12번째 동물로 복, 돈, 풍요와 다산을 상징해왔다. 2019년 己亥年(기해년)은 육십 간지의 36번째에 해당하는 해로 음토인 기토와 음수인 해수로 이루어 진 해이다. 그런데 올해를 기해(己亥)년 이라면서 황금돼지해라고 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역술에서는 천간, 즉 하늘을 나타내는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와 지지, 즉 땅을 나타내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를 이용하여 매년마다 이름이 정해진다. 흔히들 ‘육십갑자’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을 것이다. 여기서의 천간과 지지를 조합하면 총 60가지로 구성되기에 육십갑자라고 부르는 것이다.


제일 처음은 甲子(갑자)년으로 시작하여 마지막인 癸亥(계해)년으로 끝난다. 사람의 나이가 60이 되면 환갑이라 부르는 이유가 60갑자가 다시 새로 되돌아 온다고 하여 환갑이라고 하는 것이다. 


천간은 10개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그 십간은 음양 오행에서 나왔다. 오행이라 함은 나무, 불, 흙, 쇠, 물을 뜻한다. 이것을 음적인 것과 양적인 것으로 나누어 10가지로 분류한 것이 바로 ‘십간’이다. 이런 십간에는 색깔이 있는데, 갑과 을은 청색(목: 木), 병과 정은 적색(화: 火), 무와 기는 황색(토: 土), 경과 신은 백색(금: 金), 임과 계는 흑색(수: 水)이 된다. 이러한 이유로 기해년을 황금 돼지의 해라고 부르는 것이다.


현재 국제정세와 금융경제는 온통 부정적인 기류로 침체에 빠지고 있는 중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캐나다의 토론토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모든 부동산 경기도 더 침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답답하고 암울할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풍요로운 부와 재력의 기운이 있는 황금돼지해를 맞이하다 보니 한자나 역술과 관련된 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국가들의 사람들은 조금이나마 좋은 쪽으로 바뀔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


돼지는 느리고 식욕이 많은 까닭에 게으르고 욕심 많은 우둔한 사람을 비유하기도 하지만 복, 풍요, 다산, 횡재, 승진 등의 좋은 소식을 가져다 주는 동물로 여겨 돼지꿈을 꾸면 다음날 복권을 구입하거나 좋은 일이 있을 것을 기대한다. 한국에서 한자로 돼지가 돈(豚)이라 돈(Money)과 발음이 같아서 돈이 들어와 재복이 생긴다는 연상을 하기도 하고 비즈니스를 개업할 때도 미신적으로 느끼지만 돼지머리를 가져다 놓고 돈 많이 벌고 성공할 것을 기원하기도 하는 것이다.


100% 믿는 사람들은 없지만 좋은 기운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긍정적인 기운을 부정하지도 않기에 2019년에는 많은 난관들이 펼쳐지겠지만 돼지가 상징하는 긍정적인 기운들로 하나씩 좋게 바뀌기를 바래 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는 건강한 한해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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