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yjeong
웰빙 부동산
건축공학, 도시계획을 전공한 공인중개사로서 토론토 지역의 장단기 개발계획을 토대로 하여 여러 가지 조언을 드리며, 주택의 건물구조에 따른 장단점 및 실내디자인 측면에서 기능적인 동선 분석 및 조언, 캐나다 주거환경에 따른 환경특성을 고려하여 조언 드립니다.

정영훈 부동산
416-937-1130

카톡ID : frankjeong

blog.naver.com/frankrealtor
블로그 ( 오늘 방문자 수: 104 전체: 230,895 )
“거기 수맥이 있나 보네!”
frankyjeong

 

 

 



지난주 “수맥이란 무엇인가?”라는 필자의 11년 전 첫 칼럼을 하단 부에 같이 올렸는데, 이를 보고 몇몇 지인들이 이렇게 묻는다. “우리가 수맥이 나쁘다는 건 하도 많이 들어 알고 있어,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좋지 않은 일이 계속 일어나면 무의식적으로 거기 수맥이 흐르나 보다. 라는 말을 하곤 하는데,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되고 얼마나 나쁘길래 그러는 것인지 궁금하다.”라며 구체적으로 뭐가 나쁜지 알려주면 좋겠다는 말을 하여 이번에 궁금증을 풀고 가고자 한다. 


▨ 수맥에 의한 발병


일반적으로 수맥에 의한 인체에 일어나는 발병에 대하여 국내외의 사례와 연구를 통해 밝혀진 기형아 또는 저능아 출산, 유산, 불임, 조산, 미숙아, 발육부진, 신경쇠약, 식욕부진, 체중감소, 두통, 구토, 발작이나 악몽, 불면증, 야뇨증, 몽유병, 신경통, 관절염, 집중력저하, 건망증, 가위눌림, 만성기관지염, 방광염, 우울증, 중풍,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협심증, 코골이 등 대부분 면역력 감소로 발생되는 대사성/세균성 질환, 각종 암 등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맥과 풍수”로 유명한 지금은 고인이 되신 임응승 신부님은 수맥이 모든 병의 근원이라는 말씀을 하셨었다. 필자가 알기론 2000년 초 이곳 캐나다 토론토의 한맘 성당을 방문하셨을 때도 필자의 Family Doctor인 Dr. Choe 선생님과 이 문제로 많은 대화를 했다고 들었다.  


임신부님의 주장은 수맥 위에서 생활을 하면 필히 병에 걸린다는 것인데, 필자의 의견은 약간 다르다. 수맥에서 생활을 했기 때문에 각종 질병이 생기는 것이 아니고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수맥 위에서 생활을 했기에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고 보는 것이다. 


▨ 수맥이 끼치는 영향


- 임산부: 임신한 여성의 경우 수맥 위에서 생활을 할 경우 태아에게 영향을 끼쳐 유산이나 조산이 되거나 미숙아를 출산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수맥파에 의한 것뿐만 아니라 고압선에 가까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 결과를 가져온다.


- 어린이: 어린아이가 수맥 위에서 생활을 할 경우, 성장이 저조하여 발육부진, 식용부진, 이유를 알 수 없는 짜증을 잘 내고, 각종 잔병치레가 많을 수 있다.


- 학생: 한국의 학생들은 부모님들의 지나친 교육열에 의해 공교육 외에도 하루에 몇 군데씩 여러 학원을 오가면서 그야말로 눈코 뜰새 없이 안타까울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실정이다. 이곳 토론토도 그 정도는 아니라도 예외는 아니다. 이렇게 정신 없이 하루를 보내다 보면 불과 몇 시간의 취침도 어려운 상황이 계속된다. 


아무리 청소년기의 혈기왕성한 나이라고 하여도 피로가 계속적으로 쌓이고 누적되다 보면 건강을 해치기 십상인데, 수맥 위에서 생활을 하다 보면 면역력을 더 쉽게 저하시켜 항상 피곤하고 의욕이 저하되므로 이로 인해 집중력도 떨어지고 정서도 불안정하게 되면 식욕도 부진하게 되고 결국 질병뿐 아니라 성적도 나빠지게 된다. 여기서 더 엇나가면 성격까지도 모가 나는 일이 생겨 인생의 꽃망울을 잘 맺어야 하는 시기를 고통으로 보내게 되는 불행스러운 인생을 보낼 수 있다.


- 환자, 노약자, 장애인: 이미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그 병세를 더욱 악화시켜 치료를 하여도 상태가 느리게 호전되므로 빠른 회복을 위해선 수맥을 피해서 요양을 해야 빠른 회복이 가능해진다. 노약자나 장애인의 경우 기력이 쇠약한 상태에서 수맥 위에서 생활을 하게 되면 기력이 더욱더 빠르게 쇠약하게 되어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될 수 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면역을 약화시키는 수맥파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다 보면 어느 순간 훅 갈수 있다. 수맥을 피해 생활하는 것이 건강에는 최선의 예방책이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