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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배우는 기쁨(109.끝)
chungheesoo

 

(지난 호에 이어)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다면 하나님 앞에 담대함을 얻고 또 우리의 구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주신다. 이는 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 앞에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고린도후서 5:21)

넷째, 하나님을 경외하고 숭배하고 찬미하고 감사하고 죄를 회개하고 적을 사랑하고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하게 된다. 이 순서를 마친 후 비로서 하나님께 부탁을 하는 것이다.

실은 주기도문에서 이러한 기도 순서를 볼 수 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리고 주기도문 마지막에 있는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이 있사옵나이다.” 이 구절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찬미하는 뜻이다. 또한 감사의 뜻으로도 해석된다.

”나라가 임하시며 뜻이 하늘에 이루어지듯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이 구절은 예수님이 우리를 대표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부탁하는 내용이다.

 “오늘날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그리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이 구절들도 하나님께 구하는 뜻이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 이 구절은 적을 용서해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이 구절은 우리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한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주기도문은 우리 기도의 모형이다.

 

8.9.7생계에 대한 기도

인생에서 가장 기본적 요구가 의식주 문제다. 의식주 문제에 신경을 쓰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인류의 20% 정도가 된다. 나머지 80 %는 제대로 입지 못하거나 배고픔에 시달리거나 제대로 된 집에서 살지 못한다. 이들은 절망 속에서 초자연적 존재에 의존하고 싶어한다. 기독교인은 하나님에게 의존하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면 과연 성경에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보나. 마태복음 제 6 장에서 우리 주 예수님의 말씀을 볼 수 있다. 새들은 아무 준비를 안 해도 하나님께서 먹여 주시는데 하나님의 자손인 인간을 버리지 않으신다고 하신다.

  “공중의 새들을 보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지 않고 거두지도 않으며 곳간에 모아 드리지도 않는다. 하지만 너의 하늘 아버지께서 그것들을 먹이신다. 너희는 그 새들보다 훨씬 귀하지 않느냐?” (마태복음 6: 26)

 걱정만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키를 한 자라도 늘일 수 있느냐? (마태복음 6:27)

하나님이 도우신다

 “또 너희는 왜 이에 대하여 걱정하느냐? 들판의 백합꽃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살펴 보아라. 그것들은 수고도 하지 않고 옷감도 짜지 않는다.”(마태복음 6: 28)

 솔로몬이 만든 모든 영광은 하나님의 직접 마련하신 들판의 백합꽃보다 못하다.

“그러나 내가 너희게 말하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이 꽃 하나만큼 차려 입지 못하였다.”(마태복음 6:29)

우리 인간은 소중한 하나님의 자손이기 때문에 들판의 꽃보다 훨씬 더 보살펴 주신다.

 “오늘 있다가도 내일 아궁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께서 이처럼 입히신다면 하물며 너희는 잘 입히시지 있겠느냐?” (마태 복음 6:30)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의식주 문제를 잘 알고 계시므로 걱정하지 마라.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면서 걱정하지 마라.”(마태복음 6:31)

 이러한 걱정은 믿음이 없는 이방인의 습관이다.

 “이 모든 것들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너희 하나님께서는 너희에게 이 모든 것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마태복음 6:32)

우리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믿고 최선을 다하면 된다.

“오직 너희는 하나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들을 너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마태복음 6:33)

한편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빈손으로 갈 터인데 필요 이상의 부의 축적은 삼가 하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니,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한다.”(디모데전서 6:7-8)

실은 부에 관심을 두면 돈의 노예가 되어 타락하고 멸망한다.

“그러나 부하게 되려는 자들은 유혹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한다.”(디모데전서 6:9)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이다. 어떤 사람들은 돈을 사모하다가 믿음에서 떠나 많은 고통으로 자기를 찔렀다.”(디모데전서 6:10)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을 하기 위해 의식주 기도를 하는 것은 좋다. 그러나 자기만 잘 살려고, 남에게 잘 보이려고, 남에게 자랑하려고, 부자가 되어 남을 지배하려고, 자지 가문의 권세를 위해 하나님께 자산 축적을 구한다면 하나님은 응답을 안 하실 것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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