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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배우는 기쁨(101)
chungheesoo

 

(지난 호에 이어)

“오후 세시에 예수께서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라고 부르짖으시니 이는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라는 뜻이다.”(마가복음 15:34)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부르짖으며 말씀 하셨다. ‘아버지시여 내영을 아버지의 손에 맡깁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숨을 거두셨다.” (누가복음 23:46)

예수님의 말씀의 뜻 중 하나가 사람은 죽어야 살아난다는 것이다

“어리석은 자여,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 한다.” (고린인도 전서 15: 36)

사도 바울은 선택 받은 사람들의 부활을 이렇게 설명했다.

“죽은 자들의 부활도 이와 같이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않은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능력 있는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난다. 욕의 몸이 있으면, 신령한 몸도 역시 존재하는 것이다.”(고린도 전서 15: 42-44)

부활이 없으면 우리의 신앙에는 아무 의미가 없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리심을 받지 못하였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되고 너희의 믿음도 헛되어…”(고린도전서 15:14)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바라는 것이 이생뿐이라면 모든 사람들 가운데 우리가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다.” (고린도전서 5: 19)

우리의 부활에는 순서가 있다.

 “그러나 각각 자기의 차례대로 될 것이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이시고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그분께 속한 자 들이다.”(고린도전서 15:23)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처음에 우리 살아 남아있는 자들이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올라가 공중에서 하나님을 영접할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님과 함께 될 것이다.” (데살로니가 4: 16-17)

믿는 사람은 죽은 후 영적 몸으로 변한다.

 “그분께서 만물을 자신에게 복종시킬 수 있는 능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그분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현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빌립보서 3:21)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 자들 그 아들의 형상으로 본받게 하기 위하여 또한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 아들이 많은 형제들 가운데 맏아들이 되게 하려는 것이다.”(로마서 8:29)

  “땅의 티끌 속에서 자는 자의 무리들이 깨어날 것인데 어떤 자에게는 영생이 있겠고, 어떤 자에게는 수치와 영원한 모욕이 있을 것이다. 지혜로운 자들은 하늘의 밝은 빛처럼 빛날 것이며 많은 사람을 의로 인도하는 사람들은 영원토록 별과 같을 것이다.”(다니엘 12:2-3)

우리모두 최후심판을 받는다. 어떤 사람은 생명의 심판을 받는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의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지고 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니, 그는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졌기 때문이다.” (요한 복음 5:24)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고, 이제 이 세상의 지배자(사탄)가 쫓겨날 것이다.”(요한 복음 12:31)

“이렇게 그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하게 된 것은 우리를 심판 날에 대담함을 갖게 하려는 것이다. 이는 그분이 이 세상에 계셨던 것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 있기 때문이다.”(요한 일서 4:17)

“이는 그분이 이 세상에 계셨던 것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 있기 때문이다”라는 구절을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 같이 살았기 때문이다”라고 번역하는 것이 좋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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