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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배우는 기쁨(63)
chungheesoo

 
 
(지난 호에 이어)
우리가 말하는 교회는 성전이 모인 곳이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사람과 또 각처에서 우리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른 모든 자에게..”(고린도전서 1:2) 


이와 같이 교회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의 집합이다. 따라서 교회가 잘 하고 잘 못하고는 모인 성도들에 달려있다. 엄밀히 따지면 교회는 성도들이 모이는 공동체고 교회건물은 이공동체가 활동하는 공간(예배당)이다. 


한편 교회는 보이는 교회와 보이지 않는 교회가 있다. 보이지 않는 교회는 거듭나고 의로운 성도들만의 모임이다. 이러한 교회는 영적인 집합이다. 보이는 교회는 의로운 성도와 의롭지 않은 성도가 함께 모이는 교회다. 이것이 우리가 다니는 교회다. 성경은 보이지 않는 교회의 구성원을 이렇게 묘사한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심을 받은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분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둠에서 그분의 놀라운 빛에 들어가게 하신 분의 덕을 선포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었으나 이제 하나님의 백성이며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 하였으나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들이다.”(베드로전서2:9-10) 
이러한 성도들은 예수님이 선발하신 사도와 동일한 시민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제 더 이상 외국인들이나 나그네들이 아니라 오히려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이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받은 자 들이며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다. 그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되어 주안에서 함께 성전이 되어가고..”(에베소서 2:19-21)


보이는 교회에는 다양한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민교회가 그렇다. 이들이 지니고 있는 가치관은 사람마다 다르고 영적 배경도 다르고 신앙관도, 신앙 수준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이민교회의 사명은 그만큼 중대하고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다.

 

2) 교회의 속성


주 후 325년의 Nicene회의에서 기독교교회의 속성을 통일성(Unity), 거룩함(Holiness), 우주성(Universal 혹은 Catholic) 및 사도의 전통(Apostolic)으로 정했으며 로마가톨릭성당은 아직도 이 4개의 속성을 주장한다.


개신교(기독교)는 통일성과 특히 거룩함을 중요시한다. 또한 기독교는 사도전통대신 교회의 견고성(Solidity)을 강조한다.


가)통일성


교회의 통일성이란 교회는 하나라는 것이다. 또한 통일성이란 성도들이 한 마음과 한 뜻으로 교회를 지키라는 것이다.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같은 말을 하며 너희 가운데 분열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굳게 합하기를 내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권한다.”(고린도전서 1:10) 
통일성이란 우리 주 예수님은 오직 한 분이라는 것이다. 


“주도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며 세례도 하나이다.”(에베소서 4:5) 


소망은 하나다.


 “몸도 하나이며 성령도 한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다.”(에베소서 4:4)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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