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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배우는 기쁨(55)
chungheesoo

 
 
(지난 호에 이어)
한편 신시대 운동은 모든 종교는 하나라고 주장하며 신(god)은 하나라 한다. 이 신을 Christ 혹은 Maitreya라 한다. 힌두교의 신이나 불교의 신이나 동등하다는 것이다. 신시대 운동은 기독교 종교를 전적으로 부인하는 운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Douglas Grothuis 는 저서 (Unmasking the New Age and Confronting the New Age)에서 신시대 운동의 이론을 이렇게 정리했다. (1) 만물은 하나다 (All is one). (2) 만물이 신이다 (All is god). 이 점에서 다신주의와 유사하다. (3) 사람이 신이다(Humanity is god). (4) 모든 종교는 하나다 (All religions are one). (5) 우주의 앞 날은 밝다. 즉 우주의 종말을 부인한다.


한편 Norman Geisler는 신시대 운동을 다음 같이 정리했다. (1) 신은 인격체가 아니다 (God is impersonal). (2) 우주는 영원하다 (The universe is eternal). (3) 삶은 주기적이다 (Life is cyclical). (4) 환생 (incarnation)은 필요하다. (5) 인간은 신이다. (6) 명상 혹은 여타 방법으로 의식 변화가 필요하다. (7) 신비주의 (Occult)가 필요하다. (8) 초식을 포함한 종합적 (Holistic) 식생활이 좋다. (9) 평화주의가 필요하다. (10) 오직 한 개의 세계 질서가 있다.


신시대 운동은 인정 받는 재래식 전통 종교 외에 초자연적 체험도 종교로 인정한다. 예를 들자면 미신, 점성학(Astrology), 생물 에너지(Bio-energy), 기(氣)에너지, 불교의 열반(Nirvana), 북미 원주민의 영적 체험, 잠시 죽었다가 돌아온 체험 등도 신시대 운동에 포함된다. 


이러한 영적 체험이 종교다. 한편 이러한 종교적 체험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정신치료학, 요가, 적극적 사고방식(Positive Thinking), 깨닫는 것(Awakening), 영적 네트워킹, 영적체험의 공동 나누기 등이다. 


놀라운 사실은 주식 시장에서 주식 중개업자들이 신시대 종교를 주가 예측에 이용 한다는 것이다. 이른바 피보나치 숫자(Fibonacci number) 와 파동이론(Wave Theory)을 이용한다.


앞에서 언급한 자료를 감안해 신시대 운동의 특징을 요약하자. 


(1) 믿음의 권위는 자연 및 인간 속에 있는 내적 신이 권위의 원천이다. 


(2) 진리는 주관적이거나 객관적이 아니다. 


(3) 만사는 하나다. 하나가 신이다. 우주의 본질이 하나다. 


이 본질은 의식, 사랑, 힘 등을 포함한다. 이것이 동양에서 도입한 일원주의(Monism) 이다. 신은 인격체가 아니고 보이지 않는 우주의 본질이다. 신은 내적 존재다. 즉 신은 인간 속에 있다. 신 시대 운동 사람들은 누가복음(17:21)을 잘못 인용한다. 


“…하나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 안에 계시는 것이 아니고 인간 가운데(among) 존재하신다는 것이다. 신시대 운동에서 신이 인간 안에 있다고 믿는 이유는 “인간이 성스러운(divine) 우주의 일부분이기 때문이다. 


신시대의 신은 다양한 이름을 가진다. 신 의식, 우주적 사랑, 자기 스스로의 성취, 스스로의 나( that I am), 불교의 열반, 힌두교의 Brahm 등이 신이다. 


(4)신시대 이론에서는 예수님을 성무(Office)의 뜻으로 보고 인격체로 보지 않는다. 예수님은 부다, 힌두교의 크리슈나(Krishna) 혹은 이슬람교의 모하메드(Mohammed) 와 동등하다고 주장한다. 


(5)죄는 없다. 왜냐하면 반발 대상 초자연 인격체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도덕적 규칙이 없다. 물론 인간은 욕심이 많은 존재다. 하지만 이것은 문제있는 행동일뿐 죄는 아니다. 


죄가 없다 보니 속죄도 필요없고 구원도 필요없다. 힌두교의 카르마(Karma) 혹은 불교의 인과응보는 지상에서의 공로를 말한다. 죽은 후 카르마 혹은 인과응보에 따라 환생의 유형이 결정된다. 즉 구원이 있다면 지상에서의 노력의 댓가이며 신의 은혜가 아니다.

 

(6)인간의 운명은 적극적 에너지를 동원해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7)선-악이라는 것은 없다. 인간이 성스럽기 때문이다.


(8)인간의 미래 삶은 환생된 삶이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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