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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배우는 기쁨(48)
chungheesoo


 
(지난 호에 이어)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 마음의 뜻은 대대로 지속될 것이다.” (시편 33:11) 


하나님의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첫번째 언약은 이스라엘 민족형성을 위한 언약 이었다. 하나님의 두번째 언약은 나라가 필요한 국토를 약속한 언약 이었다. 세번째 언약은 나라통치를 위한 정부(왕국)를 약속 하셨다.


하나님은 수십 만명의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해방시킴으로서 이스라엘 민족형성 언약을 성취하셨다. 하나님은 여호수아로 하여금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하여 이스라엘 국토를 확보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다윗왕국을 허락 하셔서 국가 운영에 필요한 정부를 주셨다. 이와같이 하나님은 자신의 계획에 따라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정하셨다.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이 같이 말씀 하셨다.” (이사야 45:11)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성취된다. “내가 말 하였으니 반드시 이를 것이요, 내가 계획 하였으니 반드시 시행할 것이다.”(이사야 46:11)

 

3) 역사의 종말


앞에서 기독교 역서관은 직선적(Linear) 역사관 이라는 것을 보았다. 역사의 직선성이라는 것은 다음 세 가지 요소를 가진다. 즉 시작, 종말 및 목적이 이러한 세 가지 요소다. 목적은 시작과 종말을 연결시킨다. 즉 시작한 역사는 목적이 달성되면 종말을 보게 된다. 성경에 이러한 구절이 있다. 


 “무화과나무에서 비유를 배워라. 그 가지가 연해지고 잎이 나오면, 너희가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안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문 앞에 이른 줄을 알아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하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하늘과 땅은 없어지더라도 내 말들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날짜와 시간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께서만 아신다.” (마태복음 24:32-36) 


이 구절은 역사의 종말이 있다는 것을 알린다. 모든 역사적 형상은 일정 시간에 그리고 일정 공간 속에서 이루어진다. 그런데 시간, 공간 그리고 모든 형상은 하나님께서 지은 것 들이다. 시간과 공간 속에서 일어나는 역사는 창조로 시작하여 최후 심판으로 끝난다.


 “그 나라는 이 복음이 온 세상에 선포되어 모든 민족에게 증언 될 것인데, 그때에야 끝이 올 것이다.” (마태복음 24:14)


비기독교적 역사관에서는 세상의 종말을 언급하지 않는다. 이 역사관에 의하면 역사는 영원히 계속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만약 종말이 없다면 역사 과정의 의미가 없다. 역사 진행 방향이나 혹은 역사의 목적을 알 수 없다. 


결과적으로 각 문명마다 각 사회마다 역사에 대한 해설이 다르다. 심지어는 한 나라, 한 민족 및 한 사회의 우월성을 과시하기 위해 의미적으로 역사를 꾸민다. 이러한 경우 역사가 주는 참다운 교훈을 얻기는 힘든다.


 이들 역사관의 문제는 공통된 주최 원칙, 역사과정 방법 원칙 및 역사 종말 원칙이 없다는데 문제가 있다. 결과적으로 역사 목적 원칙이 성립되지 않는다. 따라서 역사가 과연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지 알 수 있다.


기독교 역사관에는 역사의 종말이 있다고 믿는다. 따라서 역사에는 목적이 있다. 종말이 있다는 것은 목적이 달성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역사를 시작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 하신다. 하나님은 역사의 목적을 정하신다. 하나님은 목적이 달성되면 역사를 종말 시키신다. 


“주께서 그 말씀을 땅 위에서 남김 없이, 그리고 속히 끝내실 것이다.” (로마서 9:28) 


이와 같이 기독교 역사관에 의하면 역사에는 궁극적 목적이 있다. 따라서 역사과정의 의미를 알수 있으므로 더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사람은 세상의 종말을 무서워한다. 이해가 된다. 무서워하기 때문에 사람은 종말을 싫어한다. 사람은 세상이 영원히 있고 행복한 삶이 영원히 계속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이러한 심리적 반응은 역사의 종말 후에 존재하는 영원한 삶을 부인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역사의 종말에는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피조물 역사의 종말은 절망이 아니고 희망이다. 피조물 역사의 종말은 하나님 계시의 완벽한 영광이다. 종말 후의 세상은 영원하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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