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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배우는 기쁨(38)
chungheesoo

 

 
(지난 호에 이어)
 아담과 하와는 금과를 먹고 선악을 알게 되었고 그들이 눈을 뜨면서 벌거벗은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은 타락 전에도 선-악 과실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그때는 영적으로 선악을 본 것이다. 


하지만 타락 후 그들은 육체적으로 선악을 보게 된 것이다. 타락 전 영이 살아 있었을때 그들은 오직 영적으로만 선악을 본 것이다. 당시는 오직 영적인 것만 보았던 것이다. 그러나 타락한 후 영은 죽고 오직 육체적 몸이 된 것이다. 영적 눈은 어두워지고 육체적 눈은 밝아졌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 몸을 보게 된 것이다. 자기 몸을 육체적으로만 보게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의 몸을 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타락 전 영이 살아 있었을 때는 몸을 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타락한 후에는 오직 저주받은 몸만 보게 된 것이다. 심각한 결과는 그들의 후손인 인류가 영이 죽은 상태에서 오직 저주받은 것만 보인다는 것이다. 요한복음은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했다:


 “너희가 맹인이었다면 죄가 없었을 것이나 너희가 지금 ‘우리는 본다’라고 말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남아 있다.” (요한 복음 10:41)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고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한 후 하나님은 그들로 하여금 사단이 다스리는 어두운 세계에서 살게 하셨다. 사람은 사단의 노예가 된 것이다. 어떤 존재의 말을 복종하면 그 존재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성경의 말씀을 찾아보자:


 ”너희가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너희가 순종하는 그자의 종이 되는 줄 알지 못 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른다.” (로마서 6:16) 


뱀은 가장 교활한 사단이다. 이 사단은 아담과 하와를 종으로 만들었다. 따라서 그들은 자유를 잊었다. 타락 전에는 그들은 하나님에 속한 자유인 이었다. 타락한 후 그들은 사단에 속한 종으로 자유를 상실했다.


일반 과학에서는 자유를 제약 받지 않는 자유라고 오해하고 있다. 이러한 견해는 분명히 다음의 가설에 입각한다. 즉 인간이 독립성(Autonomy)이 있다는 가설이다. 불행히도 우리 조상들의 타락으로 인해 우리 인간은 독립성이 없다. 


우리가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은 우리는 피조물이다. 우리는 창조자인 하나님에 속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주관하신다. 따라서 하나님의 명하신 생각 및 행동을 하는 것이 자유다.


 “주님은 영이시니, 주님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다.”(고린도후서3:16)

 

4.3.3 중생한 인간


영의 일은 인간에게 한가지 희망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중생이다. 요한복음에 이러한 구절이 있다.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말씀 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네게 말하는데 누구든지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 


"니고데모가 예수께 말하기를 ‘사람이 늙어서 어떻게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까? 자기 어머니 뱃 속에 두 번째 들어가 태어날 수 있습니까?’라고 하였다. 예수께서 대답하였다. ‘내가 진정으로 네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다. 내가 네게 ‘너희는 거듭나야만 한다’라고 말한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마라.” (요한 복음 3:3-7)


아담의 타락으로 인간의 영은 죽었고 죄인으로 살아야 하고 사단의 종이 되고 죄인으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 그러나 불행 중 다행히도 다시 살 수 있다. 바로 인간은 성령을 통해 중생할 수 있다. 보기에는 중생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똑같이 보인다. 왜냐하면 두 사람 다 저주받은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몸 속에 있는 영은 전혀 다르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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