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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배우는 기쁨(28)
chungheesoo

 

 
(지난 호에 이어)
객관적 진리가 있다 해도 각자의 반응은 주관성에 따라 다르다. 이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자면 두 사람이 동등하게 사회내의 빈곤격차의 사실을 안다 하자. 그러나 한 사람은 빈곤에 대해 무관심하고 또 한 사람은 무엇인가 하려고 한다. Kierkegaard의 요점은 기독교는 인생의 문제를 해결 못한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주관성의 주인이 인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Friedrich Nietzsche (1844-1900) “신이 죽었다” 라는 그의 선언 때문에 그는 무신론자로 매우 부정적 평가를 받아온 철학가다. 그가 무신론자인 것은 사실이다. 학교 시절 당시 기독교에 대해 실망하여 믿음을 버린 사람이다. 그의 개인 문제와는 관계없이 그의 기독교에 대한 입장에 대해서는 오해가 많다. 진실을 알 필요가 있다. “신이 죽었다”라는 말은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뜻이 아니고 기독교인이 신을 버렸다는 뜻이다. 


Nieztsche는 오히려 신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저서 “The Gay Science” 에서 다음 구절을 볼 수 있다. “아브라함의 신(하나님)은 천 년 이상 서구의 문화 및 가치관의 기반이었다. 인간은 그 신을 죽였다.” 또 Nieztsche 는 이러한 말을 했다. “The death of God leads to the loss of any universal perspective on things and objective truth.” 즉 신의 죽음은 만물에 대한 복합적 시각 및 객관적 진리를 버리게 했다. 


신(God) 없이는 오직 무질서하고 불안한 시각을 갖게 된다고 한 것이다. Nietzsche는 허무주의자로 인식되고 있다. 즉 그가 허무주의를 주장했다고 오해한다. 실은 그의 말은 신이 없으면 허무주의(Nihilism) 세상이 된다는 것이다. 


“The death of God must be followed by a long twilight of piety and nihilism.” (신의 죽음은 오래 동안 신앙심이 없어지고 허무주의적 세상이 될 것이다.) Nietzsche 의 메시지는 Kierkegaard 같이 기독교 종교는 인생의 문제에 대한 답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실존주의의 이론을 체계화한 사람이 Sartre다. 그의 이론의 토대는 자아(Ego)의 초월성(Transcendence)이다. 만물은 스스로 중요하다(Things-in-itself is important.) 스스로에 대한 의식은 사전 의식이다(Pre-conscience). 하지만 참다운 의식은 반사적 의식이다(Reflective conscience).


이 의식은 남을 (현실) 알면서 스스로를 아는 의식이다. 문제는 반사적 의식은 사전의식을 포섭 못 한다. 따라서 결과는 불안감 및 허탈감이다. 


이것이 인생의 본질이다. Sartre는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는 것을 전제로 한다. 타인으로 하여금 나의 가치를 인정하게 하려면 내가 타인의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 인간은 콘택스튜얼(Contextual) 존재다. 서바나 소설가 Oreta Y Gaset는 yo soy y circonstantia (나는 나다. 나는 나의 환경이다)라고 했다. 즉 인간은 환경의 결과라는 말이다.


Sartre의 가장 중요한 개념은 인간의 본질이 생존을 지배하지 아니하고 생존이 본질을 결정한다(Existence precedes essence). 왜냐하면 인간은 피조물이 아니고 인간은 창조 주체가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종이 연필(Paper Pen)을 볼 때 종이연필을 만든 주체는 사람이다. 연필을 만든 사람이 연필의 본질을 정한다. 본질을 정한 후에 연필이 존재한다. 인간을 만든 주체가 없기 때문에 따라서 본질이 없다. 인간의 본질은 이 세상을 살면서 얻어지며 인간은 피조물이 아니기 때문에 완전 자유 주체다 라고 한다. 


Sartre의 또 하나의 개념은 참다운 사람 개념이다. 신이 없는 존재라 해서 윤리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이 점에서 허무주의와 다르다.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 참다운 사람이다. 참다운 인간성은 배우는 것이 아니고 행동으로 얻어야 (Earn)한다는 것이다.


Martin Heidegger(1889-1976)는 Kierkegaard의 영향을 받아 실존주의의 존재체(Being)의 개념을 개발한 철학가다. 그에 의하면 Plato, Aristotle를 비롯 과거의 철학가들은 인간의 본질을 추상적으로 형이상학적으로 보았다. Heidegger에 따르면 이것은 고쳐야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결국 경험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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