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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배우는 기쁨(24)
chungheesoo

 

 
(지난 호에 이어)
제2차 발간에서는 원죄 및 인간의 타락을 설명한다. 이 점에서 St. Augustin의 영향을 받아 인간은 죄인이며 구원을 받아야만 산다는 것이다. 두번째 내용은 하나님이 Abraham에게 주신 3 대 언약이 내용이다. 


세번째 발간은 하나님을 아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믿음으로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을 알게 된다. 믿음의 효과는 사람이 거듭나는 것이다. 인간은 영원히 완벽하지 못한다. 의인화는 하니님의 은혜다 (God regards us as righteous, when he has received us in grace). 예정론도 내용 중의 하나다.


제 4차 발간이며 마지막 발간은 교회에 대한 내용이다. Calivin은 교황의 권위주의를 반대했다. 교회는 신자의 공동체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다. 교회는 단 하나이며 우주적 (Universal) 이다. 교회의 성직자는 사도, 예언자, 복음 전달자, 목사 및 박사다. 


Calvin의 또 하나의 이론은 성례에 대한 이론이다. 기존의 교회는 7개의 성례를 시행하는 대신 Calvin은 오직 두개의 성례(세례 및 성만찬)를 주장했다. 한편 성만찬에 대해 Luther 는 떡이 주님의 살이 되고 포도주가 주님의 피가 된다고 주장했다. 즉 Luther 는 Transubstantiation 을 주장했다. 반대로 Calvin 은 떡과 포도주는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상징으로 받아드린다고 주장 했다.


요약한다면, Luther 는 개신교 교의 설립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한 대신 Calvin은 개신교의 신학의 원형을 구상했다고 보아야 한다. 


4.2.6 계몽운동시대(1600-1800)


종교개혁 후 과학발전, 기술 발달 및 산업 혁명 등으로 서구의 경제는 가속도로 개발되고 인간은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생기게 되어 종교의 필요성을 경시하게 되었다. 또한 로마 카톨릭 종교와 개신교 종교의 경직성, 권위주의, 추상주의 등에 대한 불만이 커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시기에 많은 지성인들이 인간중심의 사상체제를 내놓았다. 다시 말한다면 고대희랍의 이성 중심의 사고방식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당시 주요 철학가 및 지성인들은 다음을 포함했다. 


Spinoza(1632-1677), John Lock(1632-1704), Pierre Baye(1647-1706), Isaac Newton(1643-1777), Immanuel Kant(1724-1804), Hegel(1770-1831), Voltaire(1694-1778), Montesquieu(1689-1755) 및 수많은 지성인이 계몽운동에 참여했다. Benjamin Franklin, Thomas Jefferson 등의 미국 지성인도 참여한 운동이었다.
 Immanuel Kant (1724-1804)


그 시대의 지성인 중 가장 대표적 철학가는 Kant 와 Hegel 이었다. Immanuel Kant 의 주장은 인간이 “신” 이라는 것이다. 자연은 피조물이지만 인간은 창조자 라고 주장했다. 그의 철학의 핵심은 감각과 이성간의 관계다. 


지식 형성 과정에서 그는 시각(Perception)과 개념(Conception)을 구분한다. 시각은 객체를 파악하는 것이며 개념은 시각을 이용하여 진리를 안다는 것이다. 개념이 없는 시각은 맹목적(Blind)이다. 왜냐하면 개념이 판단기준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시각없는 개념은 빈 그릇이 된다. 왜냐하면 시각을 통해서 개념정립에 필요한 정보를 얻기 때문이다. 


시각은 감각(Senses)에서 온다. 개념은 이성이 마련한다. Kant 철학의 목적은 경험주의(Empiricism) 와 이성주의(Rationalism)을 결합하는 것이다. 순수이성은 효용성의 결여이다. 실용성이 부진하다. 경험에 입각한 이성활동이 진리탐구의 기법이다. 이와 같이 Kant의 주장은 사람이 신이고 사람의 핵심은 이성이라는 것이다. 다만 감각은 이성의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된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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