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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배우는 기쁨(19)
chungheesoo

 

 
(지난 호에 이어)
세상 만물은 이른바 계급(Scale)에 따라 분리된다. 가장 낮은 계급 산물은 식물, 그 다음에 동물, 가장 높은 계급이 인간이다. 계급이 낮을수록 무기체(Inorganic)이고 높을 수록 유기체(Organic)다. 


무기체와 유기체의 차이는 생명(Life)의 존재다. 식물은 가장 낮은 유형의 생명을 가지고 식물의 혼은 영양적 요소다(Nutritive Elements). 동물은 영양적 요소 및 욕구적 요소 (Appetitive)를 지니고 감정 등의 요소를 구비한다. 


인간은 영양적 요소, 욕구적 요소 뿐만아니라 이성적(Rational) 요소를 가진다. Aristotle은 Plato와 같이 인간의 혼(soul)을 중요시 한다. Aristotle에 의하면 혼은 인간의 자연적 결과다. 몸과 혼을 구분할 수 없다. 


선배 철학가들은 혼을 추상적로 생각하고 몸과 혼을 분리했다. Aristotle에 따르면 혼과 몸은 일치된다(Unity). 혼은 육체적 변화의 결과가 아니라 혼은 육체의 진리라고 한다. 


Aristototle 은 인간의 감각(Senses) 역할에도 비중을 두었다. 한편 감각적 시각(Sense Perception) 은 다음의 단계를 거친다. 첫째, 특수감각(Special Sense) 을 통해 시각을 한다. 한 예로서 시각(Sight)를 통해 하얀 색깔을 인식한다. 


둘째, 통합감각은 5개 감각 중 일정수의 감각, 예를 들자면 시각, 청각, 촉각 등을 통해 종합적 인식을 한다. 셋째, 추리적 감각(Inferentical)은 종합적 감각을 통해 그사람이 백인이라는 것을 인식한다. 5개 감각에서 촉각은 원시적이며, 청각은 교육적이고 시각은 가장 고상하다는 것이다.


Aristotle 의 윤리관을 보자. 가장 윤리적인 사람은 통찰력(Insight)이 큰 사람이다. 윤리라는 것은 행동을 하자는 의지를 전제로 한다. 의지는 일정 요구에 입각한 이성에서 오거나 혹은 이해(Understanding)에 입각한 요구(desire)에서 온다. 


윤리에 약한 사람은 윤리적 타당성을 알지만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비 윤리적 사람이다. 윤리적 활동의 논리(Logic)는 첫째 윤리의 일반적 원칙(Major)을 파악한 후 다음 원칙을 적용(Minor)한다.


자아애(Self-Love)가 최고의 윤리다. 자아애는 이기적 사랑이 아니고 이성적인 것을 사랑하면서 자아를 발견하는 것이다. 이러한 삶이 바로 가장 즐겁고 자족 자급적이고 지속적이다. 이러한 인간이 신(God)의 삶과 가깝다고 한다.


인간의 가장 소중한 것이 이성이다. 이성은 자유스럽고 우주적이다. 감각은 개인적이고 제한적이다. 감각은 구체적 물질을 취급한다. 이성은 추상적이고 이념적인 것을 취급한다. 


이성의 기능은 생각(Thought)이다. 생각은 비물질적이다. 비물질적 생각이 어떻게 물질적인 것을 취급하나? 이것이 바로 생각과 산물간에 관계가 되어야 한다. 


이성에는 적극적 이성이 있고 소극적 이성이 있다. 전자는 생각 대상을 정한다. 후자는 생각의 대상체를 받아 들이고 그것을 결합하고 비교한다. 적극적 이성이 바로 세상을 접근하게 하고 이해하게 한다. 


이성은 태양으로 인해 우리가 빛을 보는 것처럼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알게 한다. 한편 Aristotle은 이성이 외부(God으로부터)에서 왔다고 했다.


Aristotle 에 의하면 윤리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이고 인간의 경험에 입각해야 한다. 그에 따르면 윤리의 목적은 행복이며 행복은 혼의 작업이다. 혼에는 3개 부분이 있다고 한다. 


첫째 부분은 계획부분(Calculative)이며 만사를 합리적 및 윤리적으로 이해하는 부분이다. 둘째, 육욕적(Appetitive) 부분은 합리적이고 동시에 비합리적 성격을 가진다. 동물은 욕구를 통제하지 못한다. 따라서 비합리적이다. 


사람은 욕구를 절제함으로 합리적이다. 세번째 부분은 식물적(Vegetative), 즉 이 부분은 비합리적이다. 기술적으로 말하면 윤리라는 것은 두 번째 부분 (Appetative)에서 어떻게 육욕의 욕구를 극복하느냐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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