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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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TTC 도심 구간서 셀폰 작동 시작
*<TTC 도심 구간서 셀폰 작동 시작>오늘(월)부터 토론토 TTC 지하철서 셀폰 작동 시작…Rogers “토론토 서브웨이에서 5G service 시작” 발표…이에 따라 토론토 도심구간(downtown U)에서는 로저스는 물론 모든 통신사의 셀폰으로 커뮤니케이션(통화, 텍스트, 동영상) 가능&hell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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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정부, 그린벨트 개발계획 전면 철회
*<속보>온주정부, 그린벨트 개발계획 전면 철회…덕 포드 “나의 실수였다” 백기>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온타리오 그린벨트 개발계획 결국 백지화…개발업자에 막대한 특혜(83억불 이득) 안겨준 사실 드러나면서 빗발치는 반대여론에 굴복…덕 포드 온주총리 “여러분께 약속한다. 그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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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목표치 벗어난 4%. 기준금리 또 올리나
개스값 급등에 렌트비도 계속 올라…중앙은행 행보 주목8월 국제유가의 상승 때문에 국내 소비자물가상승률이 4%로 뛰었다.연방통계청은 8월 인플레이션이 7월 3.3% 상승보다 0.7%p 높아졌다고 19일 발표했다. 개스 가격은 8월에만 4.6% 올랐고, 1년 전보다 0.8% 뛰었다.휘발유 외에도 렌트비 등이 계속 상승했다. 특히 전국 평균 주택임대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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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캐나다 주택 판매량 전달보다 4%나 떨어져
CREA “매물은 늘어나 수요와 공급 균형 이루는데 도움”8월 주택판매량이 7월과 비교해 약 4% 급락했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판매량(계절 조정)은 7월 3만9,996가구에서 8월에는 3만8,345가구로 떨어졌다.하지만 실제 거래는 작년 8월과 비교해 5.3% 증가했다.CREA는 8월 주택거래가 줄어든 것은 오타와와 해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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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한인합창단 ‘헨델의 ‘메시아’ 11월 4일 공연
24년간 활동한 상임지휘자 김훈모 박사 은퇴에 감사의 뜻 올해 창단 44주년을 맞은 토론토한인합창단(단장 장해웅)이 오는 11월 4일(토) 오후 7시 노스욕 메리디언 아트센터(Meridian Arts Centre)에서 공연한다.이번 음악회는 지난 24년 간 한인합창단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한 김훈모 박사의 은퇴를 축하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의미도 갖는다.한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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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한인사회 가을 대표행사 18회 평화마라톤 성료
장재혁씨 종합우승 영예…시니어.장애인 등 500여명 함께 어율려 제18회 평화마라톤(준비위원장 조준상)에서 장재혁(33)씨가 10km를 39분50초의 기록으로 주파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 주최로 지난 16일 서니브룩공원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는 5km 걷기 350명, 10km 달리기 92명이 참가했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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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로저스센터에 “Seoul, My Soul” 전광판
오세훈 서울시장 블루제이스 경기서 시구…서울 홍보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6일(토)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경기 시작에 앞서 시구(始球)를 했다.오 시장은 이날 등번호 ‘OH 5’가 새겨진 블루제이스의 하늘색 유니폼을 입고 구장에 등장했으며 블루제이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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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렌트비 상승률 30년 만에 최고치 상승”
온타리오 6.3%, 노바스코샤 9.5%…주거비 상승 요인 19일 통계청의 인플레이션 보고서 발표 이후 캐나다정책대안센터(Canadian Center for Policy Alternatives)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데이빗 맥도널드는 “6.5%의 렌트비 상승은 연간 기준으로, 1990년대 이후 최소 30년 동안 가장 높은 인상률&rdq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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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임대아파트 건축에 GST 면제”
대형 식품점엔 가격인하 대책 내놓으라 압박저스틴 트뤼도(사진) 연방총리가 임대아파트 건축을 늘리기 위해 세금(GST)을 면제한다고 밝혔다.온타리오 주정부는 이와 관련 주택임대 프로젝트에 대한 판매세도 폐지하겠다고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건설업계는 연방세를 면제할 경우 “금용비용과 부담이 줄어 필요한 임대 주택을 더 저렴하고 쉽게 지을 수 있는 길이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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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집값 저렴한 대서양 연안으로!“
뉴브런즈윅 멍튼의 거리 풍경.온타리오주민들 뉴브런즈윅 이주행렬 급격히 증가 최근 3년간 2만5천여명 주거지 옮겨 집값 상승세에 신물이 난 온타리오 주민들이 대서양 연안, 동쪽으로 이동해 삶의 보금자리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제학자이며 작가인 리처드 세일런트(Richard Saillant) 씨의 분석에 따르면 코로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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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자들 “학자금 대출 갚느라 내 집 마련 늦어져”
응답자 42% “생활비 저렴한 곳 찾아 온타리오 떠나고 싶어”대학 졸업자들이 학자금을 갚느라 주택구입을 연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온타리오부동산협회(OREA)가 대학졸업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 졸업자 중 절반 이상이 여전히 그 빚을 갚으려 노력하고 있다.이들 졸업생들은 평균 약 1만4,50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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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금리 모기지 보유자 63%나 이자 더 물어
“향후 금리인하 가능성 고려하면 추후 이익 볼 수도”이자율이 오르면서 변동금리 모기지 보유자는 고정금리 모기지를 가진 사람들에 비해 최근 수천 달러의 추가 이자를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ATESDOTCA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저금리 기간에 5년 보장 50만 달러의 변동금리 모기지를 구입한 소비자는 고정금리 모기지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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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줄였지만 신용카드 사용액은 눈덩이
물가상승 영향으로 비모기지 부문 부채 늘어나 신용평가기관 ‘에퀴팩스 캐나다’(Equifax Canada)의 최신 ‘소비자 동향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치솟는 물가상승 때문에 생활비 지출을 줄였지만 신용카드사용액은 지난 2분기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2023년 2분기 신용카드사용액은 1,074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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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는 일찌감치 포기…노숙자 쉼터는 간섭 받기 싫어 안 가”
치솟는 월세 감당하기 벅차 트레일러 등에서 생활하는 사람 늘어 토론토의 주택 월세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거처를 마련하지 못한 일부 시민들이 트레일러나 RV에서 생활하고 있다.일간지 ‘토론토스타’는 18일자 ‘길 거리에 주차된 집’이란 머리기사에서 심각한 주택문제를 다뤘다.급격한 인구증가에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시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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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기준금리 5.25∼5.50%로 동결
한 차례 인상 여지는 남겨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0일(현지시간) 기준 금리를 동결했다.연준은 전날부터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 금리를 현 5.25∼5.50% 범위에서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6월 동결 이후 3개월만이자 FOMC 회차로는 2회 만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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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가을축제 9월30일 개최
추석 전통놀이 등 한인회관에서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는 추수의 계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30일(토)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에서 ‘2023 제3회 한인 가을축제’를 개최한다.올해 행사는 특히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양국의 우정을 축하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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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개스값 급락, 2개월 만에 최저
*<“고맙다 개스값”>광역토론토(GTA)를 비롯한 캐나다 전국적으로 개스값 급락…GTA는 오늘(수) 리터당 8센트가 내려 2개월 만에 최저…내일(목) 또다시 2센트 내린 160.9 cent(s)/litre 고시…이틀새 10센트나 급락…국제 원유가격이 폭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휘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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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4%. 두달 연속 오름세…
*<속보: 캐나다 인플레이션 다시 고개>연방통계청(Statistics Canada) 발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4%로 전달의 3.3%에서 다시 상승세이자 두달 연속 오름세…주요인은 개스값으로 8월에만 4.6% 올라…식료품가격은 연간 6.9%가 올라 전달의 8.5%에 비해서는 진정세…특히 식료품가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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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신문 설자리가 없다. 지역 신문들 잇달아 정간
*<종이신문 설자리가 없다>그동안 언론의 대명사로 독자들과 함께 해온 종이신문(newspaper)…하지만 시대의 변천에 따라 이젠 서서히 역사의 유물로 사라져가는 추세…중소 신문사는 말할 것도 없고 대형 언론사들도 살아남기 위해 통.폐합 등 안간힘…캐나다의 3대 언론사로 군림해온 토론토스타, 글로브앤메일, 내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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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주재 한.미.일 총영사 회동, 공조 모색
*<토론토에서도 한.미.일 공조>김득환 토론토총영사는 지난 14일(목) Susan R. Crystal 주토론토 미국총영사와 Takuya Sasayama 주토론토 일본총영사를 토론토 시내 레스토랑으로 초청해 오찬 면담을 갖고 한.미.일 3국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함. (사진제공 토론토총영사관)*<토론토 포스트시즌 가물가물>메이저리그(M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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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한인노인회 연례 워커톤 행사 성료
4년 만에 재개…시니어센터의 새로운 도약 다짐300여 시니어 몰려 성황토론토한인노인회(회장 배인자) 주최 제34회 워커톤 행사가 지난 9월8일(금) 오전 11시부터 블루어 코리아타운 내 크리스티공원에서 열렸다.한인노인회에서는 시니어 커뮤니티센터 운영기금 모금을 위한 워커톤 행사를 매년 진행했지만 코로나19 대유행과 회관건물 보수공사 때문에 잠시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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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70% “손해 보더라도 집값 떨어지면 기쁠 것”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가격하락 받아들일 준비 돼있어”“주택문제 해결 위해 공급과 정부지원 더 늘려야” 캐나다인의 70%는 주택가격이 하락해 경제적으로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전체 사회에 이익이 된다면 기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답했다.여론조사업체 나노스(Nanos Research)가 이달 초 캐나다인 1,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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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건축착공 30년 만에 최대 불구 목표엔 미달
“연 15만 가구 공급하려면 전쟁 치르는 것처럼 노력해야”“연간 15만 가구의 새 집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전쟁을 치르는 것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온타리오주에서 최근 2년여 동안 착공된 주택 규모는 지난 30년 가운데 가장 많았다. 하지만 건설 전문가들은 아직 축하할 단계는 아니라고 지적한다. 갈 길이 너무 멀기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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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영/처칠에 900여 가구 콘도개발 추진
*노스욕 콘도개발 조감도‘부엉이’ 등 한식당 있는 곳…착공까지는 수년 걸릴 듯노스욕 한인타운 한복판에 대규모 콘도건설 프로젝트가 추진중이다.부동산개발사A1 Development는 영 스트릿/처칠(Yonge and Churchill) 교차로 주변에 약 900가구 규모의 콘도 개발을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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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콘도 렌트비 2016년 이후 5배나 빠르게 올라
“경제성장 원동력으로 이민정책 확대하면서 주택부족 직면”토론토의 콘도 렌트비 고공행진이 끝날 기미가 없다. 실제로 2016년 이후 상승세는 그 이전보다 5배나 가파르다.부동산업체 리얼오소피(Realosophy Realty)의 존 파살리스(John Pasalis) 대표는 최근 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RREB)의 통계를 인용해 렌트비 추이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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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늘고 있지만 인구증가 속도 더 빨라”
8월 실업률 5.5% 유지…실제 취업률은 뒷걸음질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국내 8월 실업률은 5.5%를 유지했고, 같은 달 일자리는 4만개 추가됐다.건설뿐만 아니라 과학기술 서비스 분야에서 고용이 증가한 반면, 교육과 제조업 부문에서는 일자리가 감소했다. 평균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계속 강세를 보이며 연간 4.9% 상승추세를 보였다.3개월 연속 상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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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평균 렌트비 작년보다 9.6% 치솟아
“임대주택 공급 늘리고 있지만 급상승세 못꺾어”렌털스(Rentals.ca)에 따르면 국내 주택월세 상승 속도는 다소 주춤해졌으나 가격은 여전히 계속 오르고 있다. 현재 국내 월 평균 주택임대료는 2,117달러다.이는 2022년 8월 평균 렌트비와 비교해 9.6% 오른 것이다. 2021년 8월과 지난해 8월을 비교했을 때 사상 최고치인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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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980불짜리 룸 렌트합니다”…알고보니 ‘옷장’
토론토의 한 콘도 광고, 극심한 주거공간 부족 현실 반명룸 렌트. 다운타운 유니언역(Union Station)까지 걸어서 3분 거리. 식료품점, 레스토랑 및 약국이 가까이 있으며, 렌트비는 4주에 980달러.사정에 따라, 특히 유학생이라면 관심을 끌 만한 광고다. 하지만 이 광고는 토론토의 암울한 주택시장을 거울처럼 반영하고 있다.일간지 ‘토론토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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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정부, 토론토시 판매세(sales tax) 도입 허용할까
시의회 요청 결의…주차요금 등 잇달아 인상 시민부담 가중토론토시의 각종 세금이 잇따라 인상된다. 올리비아 차우 시장이 이끄는 토론토시 요청에 시의회가 지난 6일 특별회기를 열어 의결했기 때문이다.우선 300만 달러 이상의 고가주택에 대해 토지 양도세율(land transfer tax rates)을 인상하고, 길거리 주차요금 하루 최대치 5달러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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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신속진단키트 유통기한 확인토록”
*<COVID 진단키트 유통기한 유의>가을들어 다시 기승을 부리는 COVID…감염환자 빠르게 증가…올해 초까지만 해도 집에서 쉽게 코로나 감염여부를 테스트하기 위해 사용했던 신속진단키트 다시 꺼내야 할판…이미 수개월을 묵혀온 진단키트를 사용할 경우 유통기한(expiry date)을 잘 살펴볼 것…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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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C 셀폰서비스 전면 개방하라” 연방 산업부 지시
*<“TTC 셀폰서비스 전면 개방하라”>토론토 TTC 일부 지하철 구간에서 시행되고 있는 무선통신(5G) 서비스…현재는 로저스(Rogers) 가입자만 통화 가능한 상태…이에 연방정부가 개입해 모든 무선통신 가입자에게도 서비스를 개방하라고 지시…이에 따라 10월 3일 이전에 다른 통신사 가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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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실업률 5.5%로 전달과 동일. 일자리 4만개 추가…
*<캐나다 실업률 안정세 지속>연방통계청(Statistics Canada) 발표 8월 실업률 5.5%로 전달과 별 변동없음…8월 한달간 4만 개의 일자리 추가…고용이 늘어난 직종은 전문직 및 과학, 하이테크, 건설부문…반면, 교육 및 제조업 분야는 주춤…일자리 증가에도 불구, 한달새 10만3천여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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