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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kjv
토론토 은혜침례교회는 2005년 6월 12일 Canada, Toronto의 구원 받은 이 형제님이 운영하는 한 의원 부설 학원에서 10명 의 성도들이 모여 출발하였습니다. 한 형제의 열정적인 수고와 바른 성경에 대한 사랑으로 모인 작은 모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작은 모임이지만, 수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주님의 공급으로 이겨내면서 토론토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진리를 전파하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본 침례교회는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복음전파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를 바탕으로 본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본 홈페이지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성도의 교제가 가능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바람직한 것은 오프라인 상의 성도의 교제이겠지요 *^^* 교회란,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으로부터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과 하나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외롭고 힘들 때도 있습니다(물론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기에 견딜 수 있지만...).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과 교제가 없다면, 참으로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본, 홈페이지는 복음전파와 진리전파 외에도 성도의 교제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의 아름답고 건전한 나눔과 섬김이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 작은 공간이 주 안에서 규모있고 아름답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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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이 값없이 - Hyman J. Appelman
lhyunsik

돈 없이 값없이 바이블파워 Hyman J. Appelman(1902-1983) 『아, 너희 목마른 자들은 누구든지 물들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으라. 정녕, 와서 돈 없이 값없이 포도주와 젖을 사라. 어찌하여 너희는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돈을 쓰며 배부르지 않는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열심히 경청하고 좋은 것을 먹으라. 그리하여 너희 혼이 풍요함 속에서 스스로 기뻐하게 하라. 너희 귀를 기울이고 내게 와서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혼이 살리라. 또 내가 너희와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의 확실한 자비니라』(사 55:1-3). 이 말씀은 하나님이 구약 성경에서 인간들의 마음에 하신 가장 위대하고, 가장 정선되고, 가장 명확한 초대이다. 그것은 신약의 다른 위대한 초대와 유사하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쉼을 주리라』(마 11:28).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그들의 번영을 향한 주님의 뜻을 깨닫고, 그들의 절망적인 상태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알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가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쉼을 찾되, 영원한 안식을 찾게 하려고 주님의 모든 위대한 능력을 동원해 주님의 가슴 깊은 데서 나오는 타는 듯한 호소를 담은 언어로 우리의 혼에 이처럼 강한 압박을 가하시는 것이다. 이 초대에는 네 가지 엄청난 진리가 담겨있다. 그 첫째는 초대이고, 둘째는 충고이며, 셋째는 간청이고, 넷째는 보상이다. 1. 초대 초대받은 이들을 누구인가? 성경을 샅샅이 찾아 읽으라. 그러면 그것이 궁핍한 자들과 목마른 자들, 굶주린 자들, 죄 있는 자들, 가난한 자들, 병든 자들, 저는 자들, 절뚝거리는 자들, 눈먼 자들에게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성경에는 부유한 자들과, 권세있는 자들, 번영하는 자들, 고위층들, 저명인사들에 하는 말씀이 매우 적다. 주님은 대부분의 경고들을 바로 이런 자들에게 하시는 반면, 간절하고 열렬한 은혜의 말씀은 억압받고, 억눌리고, 낙심하고, 짓눌린 자들에게 가장 많이 하시는 듯하다. 세상은 그와 같은 사람들을 초대하지 않는다. 세상은 그것이 주는 모든 것에 값을 매기는데, 그것을 살 수 없는 버림받은 자들과 무법자들, 무일푼인 자들, 빈민가에서 태어난 자들은 원하지 않는다. 당신은 이 땅에서 얻는 겉만 번지르하고 시시하기 짝없는 것들을 위해 백 번, 아니 천 번 이상 값을 지불한다. 당신은 수고로 얼룩진 삶 속에 맛보는 몇 초의 행복을 위해 값을 지불하고, 매일의 고통 속에 얻는 몇 분의 기쁨을 위해 값을 지불하며, 수년간의 고통 속에 가지는 몇 시간의 웃음을 위해 값을 지불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은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 초대를 받아들이는 모든 이에게 값없이 제공되는 것이다. 이제 우리가 무엇에 초대되었는지 생각해 보도록 하자. “누구든지 물들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으라. 정녕, 와서 돈 없이 값없이 포도주와 젖을 사라.” 이것이 바로 그 초대이다. 우리는 생명수를 마시도록 초대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의 포도주에 참여하도록 초대되었으며,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의 젖을 단숨에 들이키도록 초대되었다. 이 말들에는 우리 모두가 시기적절하게 또 영원 안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세속적, 영적 축복들이 포함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것을 꼭 기억하라. 오로지 이것으로만 죄의식과 갈망 어린 마음과 사모하는 혼을 만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이 세상이 당신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을 유감스럽지만 곧 깨닫게 될 것이다. 그것은 잠시 후가 될 수도 있고, 수 시간이 될 수도 있고, 수 일 또는 심지어 수년이 걸릴 수도 있다. 그러나 회계해야 할 때가 다가오고, 당신은 진수성찬이 펼쳐진 세상의 연회에서 즐겼던 모든 것으로 인해 가슴 아픈 회개와 끊임없는 가책으로 값을 지불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로 오면 신의 음식과 신의 음료가 있고. 생명의 빵과 물이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의 넘치는 충만함이 있다. 하나님의 자비에는 어떤 종류의 덫도 어두운 그림자도 없다. 그것은 가식을 부리려고 광을 내지도 않으며, 오로지 있는 모습 그대로 자신을 내어 보이는 것이다. 하나님은 늘 꾹꾹 눌러서 차고 넘치게 주신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최고의 값을 지불하는 데는 단 일초도 망설일 필요가 없다. 당신은 결국 최상의 물건을 엄청나게 싸게 얻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하나님이 주시는 심히 풍성한 것을 얻기 위해 단념했던 그것에 결코 미련을 갖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초대는 진지할 뿐 아니라, 또한 심각하다. 성경에는 “오라”는 말씀이 642회 등장한다. 분명 이보다 더 심각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태, 우리의 위치, 우리가 처한 위험, 우리가 받은 정죄를 알고 계신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보시는 것처럼 우리 자신을 볼 수만 있다면, 우리의 처지가 주는 공포가 그 어떤 초대보다도 위대한 초대가 될 것이다. 또한 초대는 진지하고 심각할 뿐 아니라 관대하다! 모든 이가 초대를 받은 것이다. 하나님께 인종 차별이나 인종 증오 같은 것은 없다. 하나님께는 계급도 자본도 노동도 없다. 망설일 필요가 없다! 의심할 필요도 없다! 그 말씀은 각인 하나 하나를 예외 없이 부르고 계신 것이다. 그 초대는 진지하고 심각하고 관대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절대적으로 완전히 무조건적으로 공짜이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두시는 것들, 구원과 관련된 것들, 영생과 관련된 것들은 값을 매길 수 없기에 값이 없는 것이다. 만일 그것에 값을 지불하려 한다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비길 데 없는 가치를 축소시키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고행이나 기도에 의해서도, 수고나 모든 종류의 개인적 노력에 의해서도 달성할 수도, 획득할 수도, 보유할 수도 없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복음, 하나님을 향한 회개, 주 예수 그리스도께 두는 믿음이라는 단순한 사실을 통해 우리에게 베푸는 완전히 공짜 선물인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마귀적 교만과 악한 완악함 때문에 믿기가 어렵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뭔가를 하고 싶어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걸하는 거지가 되는 것을 몹시도 싫어한다. 그러나 이것이 영원토록 당신을 가로막을 것임을 명심하라.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것도 살 수 없고, 하나님의 것 중 그 어떤 것도 얻을 수 없다. 주님의 모든 축복은 그것을 구하는 자들과 받는 자들에게 공짜일 뿐이다. 2. 충고 자, 이제 충고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하자. “어찌하여 너희는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돈을 쓰며 배부르지 않는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죄는 수고스럽고 자아를 소모시킨다. 이 세상에서 자신을 소모하면서까지 힘겹게 얻은 것들은 장차 사용함으로 없어질 것들이다. 그것들을 얻었다고 해서 남는 것이 무엇인가? 우리는 그 모든 것을 뒤에 남겨두고 가야 한다. 그것들은 재로, 씁쓸한 감정으로, 쓰라린 고뇌로 바뀔 것이기에, 그것들을 위해 공들일 필요가 없다. 우리 모두는 그 사실을 몹시도 쓰라리게, 너무도 잘 배웠었다. 인생의 큰 길과 작은 길에 나가라. 사탄에게 헌신한 자들의 얼굴을 보라. 그것들이 얼마나 긴장되어 있는지 보라. 세상의 것들을 얻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지만, 정신을 차렸을 때는 그들이 얻는 것이 결국 해가 되고, 손해가 되고, 영적 죽음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범죄자의 길은 고되다. 사악한 자들은 풍랑 이는 바다와 같다. 마귀는 거래하지 않는다. 당신은 그의 시장에서 얻는 모든 싸구려에 대해 천 배, 아니 만 배 비싸게 지불한다. 그는 단순한 증서 하나 써 주지 않으며, 생명과 죽음과 영원에 대한 통제력이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그 일을 하실 수 있는 것이다. 죄는 비용이 많이 든다. 그것은 모든 것, 즉 인격, 영향력, 평판, 시간, 건강, 사랑, 가정, 돈을 잃게 한다. 마침내 그것은 혼과 하늘나라 그 자체를 잃게 한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신의 혼을 잃는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무엇보다도 기억해야 할 것은 누군가가 자신의 혼을 마귀에게 준다 해도, 마귀는 그 사람에게 온 세상을 줄 수 없고, 주지도 않으며, 앞으로도 주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마귀가 당신에게 제안하는 것을 시험하라. 그러면 그것이 쓰레기이고 아무것도 아니며, 마귀가 요구하는 값의 백만분의 일의 가치도 없고, 단지 당신을 유혹하기 위해 겉칠하고 향수 뿌린 것에 불과하며, 실속 있고 가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죄는 극도로 불만족스럽다. 죄에는 잠시라도 만족을 주는 것이 없다. 그것은 모질고, 매섭고, 파멸시킬 뿐이다. 그것은 문이 활짝 열린 타오르는 용광로처럼 파멸시키고, 한낮의 타는 듯한 열기처럼 파멸시킨다. 그것은 몸에 고통을, 마음에 상처를, 혼에 형벌을 가져온다. 흥분한 당신은 잠시 그것에 빠져 정신을 못 차리지만, 유혹의 순간들이 끝나자마자, 후회와 자책과 떨칠 수 없는 기억이 양심을 맹렬히 찔러 들어온다. 죄에 관해 가장 몸서리쳐지는 것은 아마도 그것이 그 어디서나 피할 수 없이 치명적이라는 사실이다. 그것은 인격이나 지위를 막론하고 살해한다. 그것은 젊은이들을 죽이고, 노인들을 파멸시킨다. 그것은 두려움을 모른다. 사탄과 죄는 생명의 모든 신성함 속에 잠식해 들어가 그들을 파멸시키는 것이다. 세상을 둘러보면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범죄하는 혼”은 반드시 형벌과 마주쳐야 하고, 영원한 정죄는 문명인과 미개인, 그리스도인과 불신자, 즉 온 인류의 양심에 기록되어 있다. 영원한 형벌과 지옥의 불타는 고통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본시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해 준비된” 것이었다. 그 후 그것은 사람들로 가득 차게 되었고, 진리를 부정하는 자들과 불신자들과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자들로 여전히 채워지고 있다. 오 죄인인 친구여, 기억하라. 당신이 계속해서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하는 동안, 회계의 날이 다가오고 있고, 직면해야 할 심판과 제출해야 할 계산서가 있으며, 불과 유황의 못의 화염이 은혜의 이 장엄한 초대에 등을 돌리는 이들을 위해 예비되어 있다는 것을 말이다. 3. 간청 우리는 이제 간청에 이르렀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피로 쓰여진 아름다운 초대를 받아들이기를 참으로 간절히 바라고 계신다. “내게 열심히 경청하라.” 그것은 급박한 위험에 처한 모든 이에게 하는 절박한 호소이다. 멸망에 이르는 길에 서 있는 당신이 빠져나가는 길은 이것이다. “너희 귀를 기울이고 내게 오라.” 세상의 소음이 매우 시끄럽고, 심히 매혹적이고, 몹시 마음을 끌기에 하늘의 부르심을 놓칠 수 있는 위험이 늘 도사린다. 바로 이 때문에 하나님은 이곳뿐 아니라 이외 여러 곳에서 그토록 자주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혼이 살리라.”고 간청하신다. 성경의 페이지들을 꼼꼼히 살펴보라. 들으라는 명령이 얼마나 많이 기록되어 있는지 보라. 예수께서도 친히 “너희가 듣는 것에 주의하라”고 말씀하셨다. 만일 들으면, 주의할 것이다. 만일 주의하면, 받아들일 것이다. 그리고 만일 받아들이면, 살게 될 것이다. 그 누구도 하나님께서 그분의 피조물들의 행복을 향해 가지신 갈망을 의심해서는 안 된다. 지나치리 만큼 많이, 너무도 다양한 수많은 방법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인간의 혼들을 향한 열망을 보이셨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과 자연 만물과 섭리와 성경은 하나님께로 돌이켜 살라고 메아리치는 아멘인 것이다. 온 세상 누구도 당신의 곤경에 대해 하나님만큼 잘 알지 못한다. 내 혼을 다해, 당신의 불멸하는 혼으로 내가 간구하나니, 하나님께 경청하고 생명을 얻으라. 4. 보상 이 놀라운 본문의 마지막 말씀은 보상이다. “너희 귀를 기울이고 내게 와서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혼이 살리라.” 그 보상은 생명, 곧 영원한 생명이다. 당신은 그것을 가질 수 있다. 하나님께 오라는 그 초대를 받아들이면 그것을 가질 것이다. 여기 구하는 자들을 위한 생명이 있다. 여기 그것을 취하는 자들을 위한 생명이 있다. 여기 그것을 즐기는 자들을 위한 생명이 있다. 여기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하고 기뻐할, 끝없는 영원에 펼쳐질 생명이 있다. 이 비할 데 없는 최상의 생명에는, 세상도 육신도 마귀도 줄 수 없는 이 생명에는, 첫째, 당신의 죄에 대한 용서가 있다. 당신의 죄들에 대한 생각들이 사면에서 당신을 두르고, 그것들로 밤낮없이 마음이 분란하고 고통을 당한다면, 진정으로 생명을 누리고 있다고 말할 수 없다. 이 제안에는 모든 허물을 지워 없애고, 모든 죄악을 제거하고, 당신의 혼에 얼룩진 모든 죄를 갈보리의 보혈로 이제부터 영원히 씻어내는 일이 포함된다. 죄를 용서하는 일은 하나님의 특권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죄를 용서하실 수 있다. 주님은 그 일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기쁘게, 열렬히, 충만하게 수행하신다. 당신은 서로의 죄들을 고백할 수 있다. 당신은 변상할 수도 있고, 장차 행실을 고치려고 능력이 허락하는 한 모든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지각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평강을 결코 가지지는 못할 것이다. 성경적, 영적 생명의 충만함과 부요함을 결코 소유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 일은 당신이 하나님 앞에 회개하여 주님께 당신의 죄들을 자백하고, 그것들의 용서를 위해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주장할 때에야 비로소 가능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지옥을 피할 수 없지만, 주님의 십자가는 불타는 구렁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이다. 당신은 천국을 즐길 수 없지만, 주님의 이름은 영광의 저택에 대한 부동산 권리 증서이다. 당신은 천국의 더없는 행복의 값을 지불할 수 없지만, 주님의 보혈은 그 더없는 행복을 살 수 있는 구매 가격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얻는 생명에는 죄들의 용서함뿐만 아니라, 삼위일체의 복된 제3위이신 성령과의 꾸준하고 지속적인 교제가 있다. 그분은 “형제보다 더 가까운 친구”이다. 그분은 당신을 결코 옳은 길에서 벗어나게 하시지 않을 것이다. 그분은 당신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기운을 돋구고, 가르치고, 필요를 공급하고, 힘 주시고, 고무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당신을 의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렇다면 질문은 이것이다. 당신은 이 초대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하나님은 당신 인생의 지평선을 가로질러 그것을 기록하신다. 당신은 왼편이나 오른편으로 돌이킬 수 없다. 그것을 받아들일지 말지 결정하지 않고는 이 대강당을 걸어나갈 수 없다. 그것은 이 초라하고 보잘것없는 설교자의 호소가 아니다. 하나님과 사탄 사이에, 생명과 죽음 사이에 선택하라고 주장하시고, 요구하시는, 아니, 명령하시는 성령의 감화이다. 하지만 선택은 당신의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처음으로 범죄했을 때 죽이실 수도 있었지만 당신을 살려 두셨다. 자,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당신은 그것을 피할 수 없다. 초대에 응하겠다고 결심하라. 내 목소리가 당신의 귀와 당신의 마음에서 사라지기 전에, 결정을 내려야 한다. 당신은 바로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께 이 순간 “예”라고 대답해야 한다. 사탄에게는 “아니오”하고 구주께는 “예” 할 수 있는 능력을, 주님께서 주님의 자비로운 은혜 안에서 당신에게 주시기를 바라는 바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