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목사] 제목: 어린 아이로 멈추지 말라 설교에 앞 서 여러분에게 질문 한 가지를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교회를 왜 다니십니까?” 여러 가지 답변이 있겠지만, 그리스도인이 교회에 다니는 이유는 분명해야 합니다. “주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경배, 예배드리기 위해서입니다.” 받은 은혜가 너무 커서, 그 은혜와 자비하심에 대해서 감사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이유는, 여러분 개인의 영적 성장을 위해서 교회 다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지역교회를 통해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이 말에 동의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일반적인 교인들은 이 질문에 이렇게 답할 것입니다. “축복, 축복,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고요, 예수 믿으면 복받자나요” 이러한 축복, 기복 신앙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북중미, 남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등등 전 세계적으로 기복 신앙을 양산해 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복음을 통해 잃어버린 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사람들은 낫다고 하겠지만, 복음도 아닌 이상한 것들(신유, 은사, 방언, 귀신 쫓아냄)을 통해 사람들을 미혹하고 속이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성경의 엄중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다른복음은 기독교회를 통해 온통 누룩과 같이 퍼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모습을 통해 지금이 마지막 시대임을 더욱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 때와 그 표적과 세상의 끝에 대한 표적을 묻는 제자들에게, 주님께서는 가장 먼저 말씀하신 것이 바로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마 24:3,4). 또한 많은 사람들이 ‘내가 그리스도’라 말하고, 많은 사람을 미혹할 것이라고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마 24:5). 오늘날은 수많은 사람들이 미혹의 물결에 합류하여, 자신들의 귀를 즐겁게 해 줄 선생들을 많은 두고 있는 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고, 그들 자신의 정욕에 따라 가려운 귀를 즐겁게 해 줄 선생들을 많이 두리라.](딤후 4:3) 이러한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영적 상태와 영적 성장의 모습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면, 언제든지 마귀에게 미혹되고 속을 수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모조품이 정교한지, 모조품을 정품인줄 알고 정품 가게에서 수선을 해 준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모조품도 진짜와 구분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모조품 성경, 모조품 교회, 모조품 목사, 모조품 교인, 모조품 선교, 모조품 복음 등이 없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말씀하신 마지막 때의 경고가 바로 “미혹”입니다. 모조품에 주의해야 할 시대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독교 모조품은 영적 분별력과 영적 지식이 아니면 분별할 수도 없고, 찾아 낼 수도 없습니다. 성경을 모르면, 모조품에 속아서 자신의 영적 신앙생활을 망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마귀의 종으로 자신의 정욕을 위해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구원받고, 교회만 무작정 다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성장해야 하며, 그 성장을 위해 경배와 찬양, 예배, 그리고 사랑과 양육과 교제와 섬김과 나눔의 모습이 필요한 것입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성장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책망으로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와 멜키세덱의 관계를 설명하지만, 그들이 듣는 것에 둔하여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땅히 시간적으로 본다면 가르치는 선생들이 되었어야 하지만, 여전히 기초적인 것들에 머물러 있다고 책망하는 것입니다. 아기가 태어났다면, 자라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독특한 백성들입니다. 그들은 이방인들에 비해 월등한 지위와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그들은 이방인들을 가르치는 선생의 역할을 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문제는 듣는 것에 둔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었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경청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는 타락과 배교였고, 주님의 징계의 대상이 되었던 것입니다.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니라.] 믿음은 들음에서 나옵니다.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입니다. 잘못된 것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면, 믿음은 정상적으로 형성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듣고, 무엇을 듣지 않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믿음은 전혀 다르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어린 아기가 부모의 음성을 듣고, 말을 배우며 자라나듯이,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장성한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린 아기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됩니다. 자라나야 합니다. 성장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1. 왜 성장하지 못합니까? 왜 그리스도인이 거듭난 후에, 항상 그 자리에만 머물러 있는 것입니까? 어떤 사람이 질문합니다. “당신은 학교 다닐 때 공부 잘했습니까?” 그러자 상대방이 대답합니다. “잘했죠, 무척 잘했습니다. 저는 6년 동안 4학년에만 머물러 있었으니까요.”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무엇인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어떤 그리스도인은 지난 1년, 내지 5년, 10년 동안 2,3학년에 계속 머물러 있기도 합니다.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을 겸손이라고 착각하기도 합니다. 성경 어디에도 그리스도인이 제자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면, 그 다음은 반드시 성장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장하는 아기가 정상이며, 성장하지 않는 아기는 정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아기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희귀 난치병으로 죽어가는 아기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 부모의 마음을 여러분 알 수 있겠습니까? 그 부모가 아니면, 병든 아기를 둔 부모의 마음은 전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지난 달 신문에서 경남 김해시에 사는 최우석(5살) 어린이에 대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크루종 증후군이란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였습니다. 크루종 증후군은 아래턱을 제외한 얼굴 부분의 성장이 덜 돼 눈알이 돌출되고, 아래위 치아가 맞지 않는 질환이라 합니다. 우석 군은 생후 7개월 무렵 이 병을 진단 받았으나 치료가 미흡해 병세가 크게 악화된 상태라 합니다. 밤에 눈을 감지 못해 오른쪽 눈은 실명 상태이며, 뇌에 찬 물은 기계를 넣어 등 쪽으로 빼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그 부모의 마음을 어찌 알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성장하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을 보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저와 여러분이 희귀난치병에 결리지 않은 이상, 반드시 성장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희귀난치병인 “죄”로부터 이미 깨끗하게 나음을 입은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의 낫지 못할 병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아직도 성장이 멈추어져 있는 것입니까? 그것은 아직도 죄의 육신에게 복종하기 때문입니다. 육신의 일들에 정신이 팔려 있고, 육신에 욕심이 가득하고, 육신의 일들이 더 좋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육신의 일들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으려면 주님께서 다시 오셔야 하지만, 우리는 주님께, 주님의 말씀에 우리 자신을 복종시킴으로서 부분적으로나마 분명히 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기가 태어나 반드시 성장해야 하듯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하나님의 사람은 반드시 장성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 우리는 아주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물으십니다. “너희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 얼마나 순수한 관심을 갖고 있느냐? 그리스도의 교회가 이 세상을 향해 증언하는 것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갖고 기도하느냐? 너희는 이생과 현대 사회가 가져다주는 압박감들이 너희 가족의 영적 안정과 관련될 때, 그 압박감들에 대해 얼마나 몸부림치며 괴로워하느냐?” 만일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끔찍한 시대를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면, 우리는 성장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해가 가고 달이 가도 모든 것이 본래 있던 그대로 계속 남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모든 것이 원래대로 변하지 않고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일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변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이 변하고 있고, 모든 것이 더욱 더 악해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전 시대와 우리 시대보다 우리의 아이들의 시대는 더욱 악해지고 더욱 타락했습니다. 변하지 않은 것은 인간의 ‘죄성’입니다. 아니 오히려 인간의 ‘죄성’도 더욱 잔혹해 졌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변하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성장하지 못하면, 이 악한 세상에서 자신의 믿음과 생활을 지킨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인 가정과 지역교회를 지키는 것도 불안한 것입니다. 14절 마지막 부분을 주의 깊게 살펴보십시오. 장성한 사람들은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어린 아이와 같은 사람들은 이 시대가 얼마나 악한지 얼마나 타락했는지 분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도 좀 살만하고, 긍정적으로 변화한다고 착가하고, 인류의 노력으로 세상은 좀 더 좋아질 것이라고 속게 되는 것입니다. 엘 고어 미국 전부통령처럼 환경운동에 전 생애를 바치면 무엇인가 변화할 것이라고 기대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선악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성경도 어린 아이들의 구원의 조건에 선악을 구별하지 못하는 상태를 언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너희가 먹이가 되겠다고 말했던 너희의 어린 것들과 그 날에 선악 간에 지식이 없었던 너희 자녀들은 그리로 들어갈 것이니...](신 1:39) [자기들의 오른쪽과 왼쪽도 분별할 줄 모르는, 십이만 이상 되는 사람들과 많은 가축들이 있는 저 큰 성읍 니느웨를 내가 아껴야 하지 않겠느냐?...](욘 3:11) 그러나 이 부분은 실제적인 어린 아이들의 구원을 다루는 것이지, 영적 어린 아이들의 모습을 다루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 어린 아이가 선악을 분별하지 못한다는 것은 수치스럽고 어리석은 일인 것입니다. 영적인 어린 아이들은 마귀의 계략을 모르게 됩니다. 하나님의 역사과 마귀의 역사를 모르게 됩니다. 그러면 아군과 적군도 몰라보고, 선과 악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어린 아이는 영적 전쟁에서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가정과 지역교회의 치명적인 약점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어린 아기는 마귀로부터 가정을 지킬 수 없습니다. 세상의 악한 모든 환경으로부터 가정을 지키지 못하고 결국은 지역교회를 지킬 수 없는 것입니다. 어린 아기는 전쟁이 났을 때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나라를 지킬 수 없습니다. 장성한 사람들이 가정을 지키고 지역교회를 지키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성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3. 능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어린 아기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온통 자기 중심적입니다. 어른들은 자기 자신보다 아이들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직 자기 배만 채워지면 방긋 방긋 웃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기 배만 채워지면 만족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성장하지 못하면, 주님의 일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자신의 요구 사항만 받아들여지면 만족합니다. 그저 기도하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는 그 말만 귀에 들어옵니다. 주님을 위해 시간을 내고, 주님을 위해 물질을 드리고, 주님을 위해 몸을 드리라고 하면, 귀를 닫아 버립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장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교회 나오는 일들이 마치 누군가를 위해서 인심 쓰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모든 일에 능숙하지 못합니다. 성경을 대할 때도, 잃어버린 혼을 만날 때도, 성도와 교제할 때도, 마귀를 대적함에 있어서도 모든 것이 미흡합니다. 그렇게 되면 누군가에게 의존하게 됩니다. 그 때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린 아이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을 대하는 것마저 능숙하지 못하기 때문에, 마귀의 덫에 넘어지고 쓰러지게 되는 것입니다. 성장한 그리스도인은 모든 부분에서 능숙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을 통해서 성장했기 때문에 주님의 일들에 능숙하고 관심이 있고, 주님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성장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원하십니까? 4. 장성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그 말씀을 사용함으로 감각들을 단련하여 선악을 분별”해야 합니다. 우리의 육신의 감각들은 당연히 세상을 향해 열려 있습니다. 우리의 눈과 귀와 입, 우리의 육신은 세상이 주는 것들에 더 익숙하고 잘 훈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과 친구가 되는 일은 어렵지 않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능숙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거듭난 이후, 성령 하나님의 간섭과 통제를 받는 일은 어찌 보면 불편하고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좀처럼 변화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연단, 단련,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처음 군에 입대를 했을 때, 무척이나 낯설고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제대할 무렵에 휴가를 나왔는데, 오히려 부대에 빨리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익숙해지고 단련이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훈련되지 않는다면, 훈련되지 않은 그 사람은 계속 어린 아이로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성장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떼어 놓고는 불가능합니다. 성경을 모르는 그리스도인은 훈련되지 못한 군인과 같습니다. 그러한 군인 탈영만 생각합니다. 탈영을 생각하는 군인이란, 세상을 향해 뛰쳐나가려는 그리스도인과 같습니다. 성경을 모르는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성경을 모르는 그리스도인이 마귀를 대항해야 싸울 수 없습니다. 우리의 육신적인 옛 감각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단련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결론 구원은 받아도 되고, 받지 않아도 되는 선택 사항이 아닙니다. 죄인이라면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통해 구원받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지옥의 영원한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성장도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그러한 문제가 아닙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성장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만 나를 구원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언제까지나 우리의 똥 기저귀를 갈아 주셔야 하겠습니까? 주님께서는 우리가 자라기를 바라십니다. 자라나서 선악을 분별하여 주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위해 일하고, 마귀를 대적하여 싸우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육신의 감각들을 훈련하고 단련해야 합니다. 성경을 읽으십시오. 하루의 그 모든 일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일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암송하는 일임을 명심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러분 자신을 잘 훈련시키십시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어제보다는 오늘,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주님을 만나 뵐 수 있는 것입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성장해야 합니다.